오늘은 비지니스 미팅을 할 때 많이 쓰이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이언트들과 대화를 하면 bottom-line 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데요. 새로운 프로젝트나 시스템을 고려할 때나 새로운 장비들을 구매할 때 최종적으로 경영진들이 생각하는 건 바로 "bottom-line"입니다.
Bottom-line은 수익이라는 단어로 많이 쓰이는데요, 손익계산서 (income statement)를 보면 가장 밑 (즉 bottom)에 있는 계정은 바로 순이익 (net income)입니다. 그래서 bottom-line은 수익이라는 단어로 많이 사용되는겁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무언가를 제안하거나 추천할 때 항상 묻습니다. How is this going to impact out bottom-line? 즉 이 제안이나 프로젝트가 이 회사의 수익에 어떤 영향이 있느냐는 거죠.
기업들은 장기전망 (long-term prospect)에 더 중점을 둔다고 하지만 수익이 그래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네요.
Bottom-line에 관한 면접 질문
Bottom-line은 기업에 영향을 크게 주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많이 들어가는 단골손님입니다. 저의 경험에서 면접관이
"How did you impact the bottom line in your last job?" "저번 회사에 다닐 때 너는 어떻게 수익 창출에 기여를 했니?"
이런 식의 질문도 받아봤습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하실건가요? 궁금하네요..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