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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의 비즈니스 영어 단어     【워니의 지식창고】 2024.02.06. 10:04 (2019.06.11. 09:48)

(74) Greenback (미국지폐)

 
미국 지폐는 지폐의 뒷면이 초록색이 대부분이여서 greenback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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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미국의 고용성장률
 
미국 노동 통계국 (Bureau of Labour Statistics)에 따르면 미국의 5월 고용성장률 (job growth)이 예상치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185,000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절반에 못 미치는 7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무역전쟁을 하며 일자리를 미국내에서 창출시키려고 노력하는 트럼프의 계획과는 상반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은 7월에 기준금리를 인하시킬 것인가? 취업률 또는 실업률이 기준금리 결정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연방준비제도 (미국 중앙은행 - Fed라고 많이 사용됨)가 6월에 기준금리를 동결시킬 가능성이 크지만 7월에 인하시킬 것이라는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낮은 기준금리는 대출금리를 낮춰 개인이나 기업의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를 회복시킵니다 (이론적으로는 말이죠..). 그러면 기업이 소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용을 늘려 생산을 높이는거죠. 그러면 당연히 실업률은 낮아지는거죠.
 
 
낮은금리와 환율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인하여 미국 환율이 낮아졌다는데 이 두 녀석은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요?
 
알아보기 전에 영어 먼저 배우고 갈게요.
 
미국 지폐는 greenback이라고도 합니다. 뉴스에서 US Dollar라고 계속 쓰기가 지루했는지 greenback이라는 단어도 종종 넣어 기사를 싣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지폐의 뒷면이 초록색이 대부분이여서 greenback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출처: 로이터 통신
 
기준금리는 결국 돈을 빌려주는 대출기업이나 은행들이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받는 이자가 낮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자가 낮아지면 금리가 높은 다른 국가에 더 관심을 갖게 되며 미국 환율의 수요가 낮아지게 됩니다. 수요가 낮아지면 가격도 낮아지는 원리때문에 결국 지폐의 가치가 내려갑니다. 미국의 경우 금리인하가 예상이 되어 (아직 인하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심리적인 요소로) 미국 화폐의 가치가 낮아져 환율이 인하되는 겁니다.
 
 

 
 

1. BBC 예문

 
"While few expect the Fed to cut rates this month, the likelihood of a July cut has risen sharply - and as a result the greenback has swooned."
 
"6월에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사람들은 몇 안되지만, 7월 인하 가능성은 현저히 높아지고 있고, 그 결과로 미국 환율이 (greenback) 타격을 입었다"
 
 

2. 출처

【연결】https://www.bbc.com/news/business-48557549 - (Jun. 7, 2019)
• 활동 지역 : 일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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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