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Cambridge Analytica 데이터 유출 스캔들로 인해 많은 사람이 탈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Top10VPN.com에서 분석한 바에 의하면 3월에 페이스북을 탈퇴한 17개국 중에서 캐나다가 전달 대비 175% 탈퇴율로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데이터 유출에 대해 폭로를 한 사람이 캐나다인인 것을 감안해 캐나다인들이 페이스북에 대한 정이 더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캐나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탈퇴율을 보여 2월 대비 3월에 132% 탈퇴율을 보였습니다.
페이스북의 Cambridge Analytica 정보 유출 피해 규모는 캐나다인은 6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캐나다 주요도시의 전달 대비 탈퇴율 증가 목록입니다.
• 밴쿠버 – 250% • 토론토 – 190% • 오타와 – 182% • 캘거리 – 151% • 런던 (온타리오) – 143% • 위니펙 – 134% • 미시사가 – 127% • Vaughan – 125% • Surrey (BC) – 116% • Saskatoon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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