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토론토시와 스마트시티 계약을 하여 2020년에 착공을 합니다. 4월 10일 화요일에 알파벳의 Sidewalk Labs의 CEO인 Daniel Doctoroff는 처음으로 프로젝트 시기를 밝혔으며, 올해 여름에 온타리오 호수 인근에 있는 Quayside에서 일부 기술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토론토시와 함께 개발에 따르는 정부 승인을 받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토론토시는 도심을 재생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Waterfront를 활성화 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스마트시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을 앞둔 325헥타르 정도의 부둣가 지역인 the Eastern waterfront가 첫 번째 개발부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개발이 완료가 되는 시기는 2022년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은 재개발 지역에 이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페이스북 보안 논란에 의식해서인지 Mr. Doctoroff는 필수적이지 않은 정보는 바로 없애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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