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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성의 산과 삶의 자취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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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스쳐간…     【바람처럼의 지식창고】 2018.06.13. 15:45 (2018.06.13. 15:45)

전두성의 3차 항해 이야기 2 (통영에서)

 
16일 넷째 날
 
요트대회는 내일부터이다.
휴식하며 '코리아나' 가족끼리 근처의 명소를 둘러보았다.
 
요트 계류장 가까운 곳에 통영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한려수도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었고,
앞바다 건너편 한산도 제승당으로 오가는 유람선 터미널이 범선 정박한 곳 옆이다.
케이블카로 미륵산 정상에 올라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 경관을 즐긴다.
 
왼쪽부터 이대일 항해사, 이효웅 해양 탐험가, 정채호 선장
 
정학의 기관장
 

 
 
 

 
미륵산에서 보이는 통영 전경
 
 
 

 
범선 '코리아나'호 가족
 
 
 
 

 
 
 
해병대 6대 전승 작전
1. 통영 상륙작전 (귀신 잡는 해병)
2. 인천 상륙작전
3. 도솔산 고지작전 (무적해병)
4. 김일성 고지작전
5. 양도 작전
6. 베트남 짜빈동 작전 (신화를 남긴 해병)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니 아래쪽에 루지(luge) 트랙이 보인다.
아직 천진난만한 이대일 님, 기어이 루지 트랙을 즐겨 보겠다고 조르더니 혼자서 세 차례나 오르내렸다.
 
통영 루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125072&cid=58151&categoryId=58151
 
미륵산에서 내려와서는 유람선을 이용하여 한산도 제승당을 둘러보았다.
처음으로 이순신 장군 영정을 뵙고 성웅의 자취를 느껴본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선원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선장이 제안한다.
전두성 씨에게 적합한 호칭을 찾았으니 앞으로 그 호칭을 직함으로 붙여드리자고...
호칭인즉 general, 대장이다. 게다가 범선에서 training leader 역할도 함께 하는 훈련대장이란다.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나는 뜻밖에 범선 '코리아나' 田 대장이 되어버렸다. ㅎㅎㅎ
【작성】 전두성의 산과 삶의 자취
• 활동 지역 : 강북구(江北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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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