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경상남도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19.09.24. 15:49 (2019.09.24. 15:49)

경상남도, 태풍 ‘타파’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친환경농업과  - 김경만  (055-211-6324 )】
 
 
 
 
 
 
 
 
경상남도, 태풍 ‘타파’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 농가의 근심을 해소하기 위해 재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남도 및 유관기관 350여 명(도 공무원 220, 농협 30, 군인 50)이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일원과 거창군 고제면 일원을 방문하여, 낙과 사과 줍기 및 쓰러진 나무 세우기 등을 도왔다.
 
이번 태풍으로 경남에는 벼 도복 174ha, 과수 낙과 416.5ha, 과수 도복 52ha, 기타(비닐하우스 파손 등) 46.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가을철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도는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9월 23일부터 복구완료시까지 운영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시군, 유관기관, 군부대 등 합동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하여 빠른 기간내 조속한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공무원 220명, 농협 30명, 군인 50명이 참여하여 피해 복구하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읍면동사무소나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인력지원요청을 하면 일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태풍으로 근심에 찬 농가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당일 일손돕기 현장사진  첨부예정
 
 
 

 
※ 원문보기
• 활동 지역 :
▣ 지식창고
(A) 내 지식자료
Ο 다큐먼트작업
외교부
나주시
전주시
about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