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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연계 8개국 13개사 KOTRA 해외무역관 소속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100건(상담액 700만불), 계약 추진액 313만불 성과
○ 전북도는 10월 10일(수) 전주 영화호텔에서 프랑스, 탄자니아 등 8개국 13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도내 화장품, 헬스케어 기업 25개사와 1:1 수출 상담회를 개최, 수출상담 100건, 계약 추진 313만불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KOTRA지원단이 주관한 ‘제4회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는 10월 11일과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참가한 해외바이어 중 전북 우수상품에 관심 있는 바이어를 도내로 초청하여 도내 기업이 다양한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한편, 전북도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현재까지 4번의 대규모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하여 도내 기업 9개사 1,750만불(한화 19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전문기관의 해외 바이어를 적극 활용하는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전북도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 “그동안 추진한 수출시장 다변화 정책이 반영되어 2018년 8월 현재 도내 수출증가율이 33%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수출 호조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수출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