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12월 10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충북의 도정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행정을 구현할 것을 지시했다.
□ 한 부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빅데이터 분석사업과 관련하여, ○ 빅데이터의 분석기술이 민간과 공공부문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객관적 과학적 행정구현으로 도정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충북의 도정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 오는 13일(목) ‘관광객 행태분석’과 ‘지방세 체납 정보 분석 및 모니터링 모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사업 최종 보고가 끝나면, - 관광객 성향 분석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관광정책 수립과 체납현황 분석을 통한 납부 홍보 타켓 마케팅 실시 등 분석결과를 행정에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화재안전 점검 등 철저한 동절기 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한파와 폭설의 가능성이 높으니, - 한파, 폭설 등으로 인한 각종 피해 대비와 화재예방, 안전사고예방 등 분야별 동절기 대책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 이 밖에도, 직원들의 정부예산 확보활동 노고를 격려하며 예산확보에 도움을 준 부처 공무원과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 표시를 할 것과 연말 공직기강 확립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첨부 : 한창섭 행정부지사14.jpg 020301수시(1210) - 한창섭 행정부지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행정 구현해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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