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겨울,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관심이 필요하다. ○ 최근 갑작스런 한파로 지난 7일부터 평균기온이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어 수도계량기 동파 우려가 늘고 있다.
○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피해는 주로 영하의 기온이 오랜기간 지속될 시 발생하며 매설심도가 얕은 부분, 수돗물 사용이 적은 정체수 구간 등 복합적인 작용으로 발생하며, - 특히, 수도계량기 동파의 경우 계량기 보호통 보온조치를 소홀히 하거나 장기 출타 등 물 사용이 없는 가구에서 주로 발생한다.
□ 지난 겨울(‘17.11~~’18.3월) 전라북도는 장기간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는 한파로 인해 수도계량기 동파가 최근 3년 평균 917건의 6배가 넘는 5,650건이 발생하여 도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 바 있으며 올해도 금번 한파로 현재까지 동파가 27건 발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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