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1.29일)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예타 면제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17.7.1)과 GM군산공장 폐쇄(‘18.5.31)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정부의 공식 결정이다.
□ 그동안 전북도에서는 송하진 도지사의 산업부 장관 면담(‘18.11.14일)과 균형발전위원장 면담(’18.11.30)을 통한 협조 요청, 도내 정치권과 공조하여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과 상용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예타 면제를 지속적으로 건의한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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