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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19.06.19. 22:07 (2019.06.19. 22:07)

황교안 당대표, 중앙대학생위원장·대학교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 인사말씀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9(수) 16:40, 중앙대학생위원장·대학교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9(수) 16:40, 중앙대학생위원장·대학교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아주 역사적인 날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정당 대학지부가 만들어진 것은 제가 알기로는 처음 같은 데 맞나. 아무튼 우리 정당으로선 처음 있는 일인데 굉장히 의미가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제 첫 걸음을 내딛은 선구자이다. 각 대학에 자유한국당의 가치와 정책들을 같이 공유를 해서 자유한국당이 ‘청년들과 함께, 대학생들과 함께, 젊은이들과 함께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가는가’에 관해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곳에서 일궈주시고 만들어가 주시면 좋겠다.
 
김태일 중앙대학생위원장, 초대 위원장인가. 24명 대학생지부장 여러분의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태일 위원장은 중앙대학생위원들의 민주적 절차에 따라서 선출이 됐다고 들었다. 이것이 청년들의 모습이다. 앞으로 우리 대학생위원회를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생지부장 여러분께서도 김태일 위원장과 모두 같이 힘을 모아서 우리 당이 보다 젊고, 활기차게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저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우리 자유한국당의 미래다’, ‘우리 정치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주역들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주인공이라는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개척자의 길은 힘들고 어렵다. 그렇지만 그 길을 걸어내고 나면 그것이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보면 마음 뿌듯한 보물로 이렇게 남게 되리라 생각하고, 우리 자유한국당도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당대표가 된 이후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일이 우리 당을 청년 친화정당으로 만들어가는 일이다. 민생투쟁 대장정을 다니는 동안에도 각 지역의 대학생, 청년들을 꾸준히 만났다. 얼마 전에도 ‘2040 토크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비롯해서 청년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저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보다 젊은 정당으로 혁신하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 당의 미래도 없다’ 이런 생각을 한다. 여러분같이 젊고 참신하고, 또 역량 있는 인재들이 당의 전면에 나서서 뛰어주셔야만 국민들께서도 우리 당에 대한 신뢰를 더 높여주시리라 생각한다.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선도자로서 마음을 같이 해주시기를 바란다.
 
저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청년들의 생각을 당에 전달하는 것이다. 당을 젊게 변화시키는 일이 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우리 당의 변화를 청년들에게 알려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청년들의 마음을 공유하는 이런 일들이 여러분들이 하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여러분이 청년과 우리 당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통로가 되어주셔야 좋겠다.
 
아직은 어려운 일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당도 아직은 청년 여러분들이 활동하기에는 부족하고, 답답한 부분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제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넓혀 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여러분이 뛸 수 있는 영역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다. ‘여러분의 젊은 생각이 당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고 또 밀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저를 믿고 힘차게 뛰어주시기를 바란다. 청년들에게 우리 당의 비전과 혁신을 정하는 일은 아마 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아직도 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당에 등을 돌리고 있고,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청년들에게 다가가고,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낸다면 조금씩 청년들의 마음을 열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주변의 젊은이들, 친구들에게 우리 당의 진심을 전하고, 청년정책을 비롯한 우리 당의 변화를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당이 청년들에게 제대로 잘 알려지지 못하게 된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우리에게 있고, 또 하나는 밖에 있다. 우리 안에 있는 부분은 제가 우리 당직자들과 함께 고쳐가겠다. 밖에 있는 원인들, 예를 들면 언론이 과도하게 우리를 ‘꼰대정당’ 이런 네이밍을 해서 청년들이 다가오기 어려운 장막을 치고 있는 이런 측면들도 많이 있다. ‘여러분들이 여기서 직접 경험하고, 변화를 체험한 이런 모습들을 우리 친구들에게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저는 여러분들 믿고 여러분과 함께 당의 젊은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 여러분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시고, 우리 당의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
 
지금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 많은 지부장들이 있는데 오늘 시험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은 못 왔을 것 같고, 미리 마친 사람들이 왔을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지금 청년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청년지부 만들어서 각 대학캠퍼스에 확산시키는 일 그것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우리 신보라 의원은 청년의원이기는 하지만 최고위원이다. 청년최고위원 들어보셨나. 그자체가 변화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또 청년 부대변인들을 지금 모집하고 있다. 청년 부대변인 이름 들어보셨나. 공모를 했는데 70여명이 했고, 1차 심사를 통과한 30명을 추려서 심층면접을 해서 조만간 10여명 내외를 임명할 생각으로 있다. 이것도 우리 당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리고 청년전진대회를 6월 22일, 이번 주 토요일이다. 왜 이것을 하는가 하면 ‘우리 자유한국당의 청년들이 힘이 빠져있다. 그래서 한번 힘을 내자. 같이 한번 모여보자’ 그래서 우리 목표는 천명정도의 청년들이 모여서 ‘한번 큰 붐업 집회를 한번 해보자’ 이런 것을 추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저도 각 대학들에 강의를 다니려고 한다. 그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강의를 좀 해서 ‘자유한국당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가’ 이런 것을 보이려고 한다. 지금 1학기가 끝났지만 남아있는 한, 두 강좌로 하고 2학기부터는 많은 대학들에 가려고 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이 ‘그동안 자유한국당에 와서 고생을 많이 하고 결과적으로는 평가를 못 받았다’ 이런 얘기가 많이 있는데, 이제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청년들이 하나의 보조인력이 아니라 주체인력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제가 거듭 말씀드리면 선구자의 길을 앞서 가주시면 대단히 고맙겠다. 오늘 이제 임명장을 드린 것이 어떻게 보면 물론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그래서 각 대학에, 우리 주변에 있는 친구들, 좋은 친구들 같이 모아서 청년지부의 회원이 한 20명쯤 되면 제가 여러 좋은 다른 대학의 청년들과 함께 그 대학 방문해서 ‘한번 작은 축제를 해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20명 회원이 확보된 대학지부에 제가 가서 약간의 가능한 선물도 좀 하고, 놀다 오도록 그렇게 하겠다. 오늘 여러분들 임명장 받게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많이 기대하겠다.
 
\na+;2019. 6. 19.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중앙대학생위원장, 대학교지부장, 청년친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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