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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제3대 대통령 제퍼슨의 취임 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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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겪어온 견해의 논쟁기간 중에 생기있고 치열한 사론들이 흔히 자유로이 생각하고 그리고 자신들이 생각한 것들을 말하고 글로 쓰는데 익숙치 않은 외국인들을 감복시킬지도 모를 면을 때때로 보여왔지만, 이 논쟁은 이제 국민의 소리에 의해 결정이 났고, 이 국민의 소리가 54법규정에 따라 발표되었은즉, 우리 모두는 물론 이 법의 의사에 따라 차합할 것이며, 그리고 단결하여 공동의 선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또한 모든 사례에 있어서 다수결의 의사가 의당 승리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의례히 옳아야 할 그 다수결 의사도 합리적인 것이라야 하며, 그리고 소수자도 동등한 법의 보호를 받아야만 하는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권리에 대한 침해는 탄80이 될 것이라는 신성한 원리를 명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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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마음과 뜻을 하나로하여 단결하자. 사교에 화목을 되살리자. 화목 없다면 자유와 그리고 인생 자체까지도 단지 황량한 것에 불과한 것이 되고 만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 두어야 할 것은 인류로 하여금 그토록 장기간 피를 흘리게 하고 고통을 받게 했던 그 종교적 불관용을 우리 땅에서 이미 몰아낸 우리가 전제적이고, 사악하고 가혹한 유혈의 박해를 가할 수 있는 정치적 불관용을 묵인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구세계의 890과 9혁기중에 그리고 유혈과 살육을 통해 오랫동안 잃었던 자유를 찾으려 드는 786한 인간의 고통스러운 발작기중에, 격동하는 큰 물결들이 머나 먼 평화로운 이곳 해안에까지 밀려오고, 그리고 이 물결들이 혹자에게는 보다 강하게, 보다 무섭게 느껴졌고, 떠 혹자에게는 덜 강하게, 덜 무섭게 느껴졌고, 그리고 안전 방안에 관해 이견을 자아냈음은 신기한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견해의 차이가 모두 원칙의 차이는 아니다. 우리는 우리와 동일한 원칙을 신봉하는 형제 자매들을 다른 이름들로 불러왔다. 우리는 모두가 공화당원들이자 해방주의자들이다. 만약 우리들 가운데에 이 합중국을 해체하기를 원하거나 혹은 그 공화정체를 변경시키기를 원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성이 견해의 과오와 자유로이 싸울 수 있는 곳에서는 견해의 과오가 (박해받을) 염려 없이 관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념탑 (기록)으로서 존재하게끔 내버려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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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사실 몇몇 정직한 인사들이 공화정체는 강력할 수 없음을 염려하고 있다는 사실과 또 현 정부가 중분히 강력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정직한 애국자가 이 성공적인 실험의 절정에서, 지금까지 우리로 하여금 세계의 최선의 희망인 이 정부의 지체보전을 위한 에너지가 부족되지 않을까 하는 이론상 및 상상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단호한 신념을 갖게 해준 정부를 저버리겠는가? 본인을 그러리라고 믿지 않는ㄴ다. 오히려 본인은 이 정부를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정부라고 믿는다. 본인은 이 정부를 각인이 법이 명하는 바에 909하여 기꺼이 법의 기치하에 달려오고 그리고 자기자신의 개인적인 관심사로서 공공질서의 침해에 대처하게 하는 유일한 정부라고 믿는다. 가끔 인간에게 자기자신의 통치를 맡길 수 있는 것인가? 혹은 우리가 왕들의 형태로 인간을 다스리는 천사들이라도 발견하였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역사에 맡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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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자신을 가지고 우리 자신의 해방주의 및 공화정치 원리와 그리고 합중국 및 대의정치에 대한 우리의 충성을 추구하자. 우리는 다행이도 대자연과 광막한 대양의 덕으로 지구의 일각을 절멸시키는 대파양로부터 분리되어 있고, 타인의 타락을 참고 견질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고지식하고, 우리의 자손만대를 위해서도 넉넉한 공간이 있는 선택된 나라를 소유하며, 우리 자신의 능력의 사용과 우리 자신의 9009업의 90적에 대한 우리의 동등한 권리의식, 그리고 천부의 과실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그것에 대한 양식의 결과로서 우리 일반 시민들로부터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데 대한 정당한 우리의 동등한 권리관념을 간직하며 인자한 종교에 의해 계몽되고, 신인을 고백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예배하고 그리고 이런 모든 것들에 의해 정직, 진리. 절제, 감사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등을 알게 되고, 그리고 하나님이 이승에서의 인가의 행복뿐만 아니라 저승에서의 인간의 더 큰 행복도 기뻐하심을 보여주는 만사를 지배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사jfkdsjgksmsep하는데- 이런 모든 축복을 가지고 있는데 그밖에 우리들을 행복되고, 번영된 국민으로 만드는데 무엇이 더 필요한가? 국민 여러분, 아직도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슬기롭고 검소한 정부가 필요하다. 국민들 서로가 상해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고 그리고 국민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업과 향상을 추구하게끔 허용해주고 그리고 노동자가 수고해서 벌은 빵을 노동자의 입으로부터 fd구하지 않는 정부 말이다. 이것은 선정의 전부이며,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모든 지복을 다지는데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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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소중하고도 귀중한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식무의 수행에 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본질적인 원칙들이라고 생각 되는 것들을 이해하고, 따라서 행정부를 형성해야하는 원칙들을 가장 간결하게 요구하여 일반적인 원칙만을 이야기하고 그 원칙들의 근계까지 자세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다. 즉, 그 원칙들은 종교적, 정치적인 지위 혹은 신조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평등하고 엄정한 대우를 하고, 만방과 더불어 평화, 통상, 그리고 성실한 우호의 관계를 수립함과 아울러 어느 국가와도 동맹관계에 분과를 일으키지 않고, 우리의 내정을 위한 가장 능력있는 행정부로서, 그리고 반공화정치 경향에 대한 안전한 dsfdadf로서, 각주정부들의 권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dfsw정의 총체적인 힘을 지닌 해방정부를 국내에서의 평화와 그리고 해외에서의 안전을 지킬 주요 수단으로서 보존하고, 국민의 선택권을 철저히 보호하고, 즉 권력남용에 대한 평화적인 교정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을 때 혁명의 칼로 난도 당하는 이 권력 반용들을 온건하고 안전하게 정정하고 공화정치의 근본원리인 다수결 원칙에서 벗어나면 전체정치의 근본 원리이자 직접적인 모체가 되는 힘에 호소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 이 다수결에 절대 묵종하고, 평화시와 그리고 전쟁 발발 초기에 정규군들이 떠맡아 줄때까지 우리에게 가장 훌륭한 의지가 될 민공들을 잘 훈련시키고, 무관에 대한 문관의 복월성을 유지하고, 노동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비용을 절약하고, 우리의 채무를 성실하게 변제하며, 국가의 신의를 신성하게 보존하고, 농업을 장려하고, 이에 대한 보조수단으로서 상업을 장려하고, 소식을 전파하고, 여론의 제제에 있어서의 모든 권리 반용을 배격하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언론의 자유와 그리고 인신보호영장 보호하의 신체의 자유를 보호하고 그리고 불편부당하게 선출된 배심원들의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이다. 이들 원칙들은 과거의 혁명과 개혁의 시대에 우리의 발길을 안내해 주었던 빛나는 성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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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현들의 슬기와 우리의 영송들의 피는 이들 원칙의 실천에 이바지해 왔다. 이들 원칙들은 우리의 정치 신조가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시민생활의 지침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우리가 신임하는 자들의 동무 상태를 시험해 보는 사금석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과오나 놀람의 순간에 이들 원칙들로부터 그릇된 길로 들어간다면, 우리의 본열의 발걸음으로 되돌아가서 오로지 평화와 자유와 그리고 안전으로 이끌어가는 길을 서둘러 되찾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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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그러면 이제 본인은 여러분이 본인에게 떠맡긴 식책으로 이야기를 돌리겠다. 본인은 하위의 여러 관식에 있을 때 이 자리가 가장 힘든 자리임을 알게된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완전한 인간을 본식에 앉혀준 명소 및 호의를 잃지 않은채 본식에서 퇴임한다는 일은 불완전한 인간의 운명에서 좀처럼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여상을 할줄 알게 되었다. 본인은 탁월한 봉사로 이 나라의 최고의 총애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충실한 역사 서적의 가장 훌륭한 페이지를 차지하기에 합당한 우리의 최초의 가장 위대한 혁명인사에게 여러분이 가졌던 높은 신임을 요구할 생각은 추오도 없이, 다만 여러분의 일의 합법적인 행정을 단호하고도 능률적으로 할 수 있을 만큼의 신임을 요구한다. 본인은 판단의 미숙으로 자주 과오를 범할 것이다. 본인이 옳았을 때 일지라도, 전부를 내다보려들지 않는 입장에 있는 인사들은 흔히 본인이 과오에 빠져 있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본인은 결코 고의적이 아닌 본인의 과오에 대한 여러분의 관대함과 아울러 전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나무라지 않을 것들을 나무랄지 모르는 기타 인사들의 과오에 반대하는 여러분의 지지를 요구한다. 여러분의 선택 결과가 보여준 본인에 대한 dff인은 현재까지는 본인에게 크나큰 위안인 것이며, 그리고 앞으로 본인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미 본인에 대한 호의를 간직하고 있는 인사들의 호평을 유지해가는 일일뿐만 아니라 또한 본인의 힘으로 해줄 수 있는 모든 좋은 일들을 해 줌으로써 기타 인사들의 호평도 얻는 일이며, 또한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자유에 도움이 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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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본인은 여러분의 선의의 격려에 의지하여 순순히 집무하겠으며, 혹시라도 여러분의 힘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러분이 느끼게 되었을 때에는 본임에서 퇴임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주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무한한 힘이 우리의 의회를 최선의 것으로 유도하여 주시고 그리고 우리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유익한 문제를 국회에 가져다 주게 하여 주옵소서.
【원문】미국 제3대 대통령 제퍼슨의 취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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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05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