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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제41대 대통령 부시의 취임 연설 ◈
해설   본문  
조지 부시(George H. W. Bush, 1924, 재임 1989~ )는 1989년 1월 29일 제 4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이데올로기 대신 실용주의를 , 즉 민주·공화 양당의 대립 대신에 초당적 협조를 바란다는 것을 그의 취임 연설에서 강조했다.

대통령 선거전에서의 투표율은 1924년이래 최저로 전체 유권자의 50.1%에 지나지 않았으며, 이중 53.4%만의 부시에게 투표했다. 그러므로 그는 저조한 투표율과 과반수를 겨우 넘는 그에 대한 지지를 고려하여 그에게 반대표를 던졌으리라 예상되는 사람들, 즉 흑인, 젊은 보수주의자 그리고 전통적 민주당원에게 화해의 손길을 뻗치며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고 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접근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부시의 대통령 취임과 같이 공화당에서 공화당으로 정권이 계승된 정권 교체는 1929년 허버트 후버 대통령이 캘빈 쿨리지를 계승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며, 또 퇴임하는 대통령이 그의 부통령에게 정권을 계승해 준 사례를 본다면 1837년 앤드루 잭슨 대통령이 그의 부통령이었든 마틴 반 뷰렌에게 계승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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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대통령 각하, 퀘일 부통령, 미첼 상원 의원, 라이트 대변인, 돌 상원 의원, 미첼 하원 의원과 동료 시민들, 이웃 친지, 친우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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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우리의 마음속에, 그리고 우리의 역사 속에 영속될 위치를 차지하신 한 분이 계십니다. 레이건 대통령 각하, 우리 나라를 대신해서 나는 당신이 미국을 위해 오신 휼륭한 일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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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금 200년 전 조지 워싱턴이 행했던 서약을 글자 그대로 되풀이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손을 올려 놓은 성경은 워싱턴이 그의 손을 올려 놓았던 바로 그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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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대한 추억은 오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이 우리의 200주년째의 취임식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워싱턴이 우리 나라의 국부(國父)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워싱턴이 오늘을 봤다면 흐믓해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늘이 있다는 것이 놀랄만한 사실의 구체적 표현입니다. 즉 정부가 시작한 이래 200년이 끊기지 dskg고 계속하여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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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주주의의 정문에서 만났습니다. 이웃들과 친구들로서 서로 얘기를 나눈ㄹ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늘이 우리 나라가 완전하게 된 날이며 우리의 상이점들이 순간적으로나마 보류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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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통령으로서 내가 첫 번째 하는 일은 기도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머리 숙여 줄 것을 요청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가 머리를 숙이고 당신이 베푸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있게끔 한 평화와 그 평화가 지속되리라 우리가 신뢰할 수 있게씀 한데 대한 우리의 감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가 기꺼이 당신의 뜻에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의 마음속에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을 사용하라."는 말씀을 명심하여 우리가 당신의 과업을 수행할 때 굳건하게 해 주십시오. 우리에게 힘이 주어진 것은 우리 자신들의 목적을 추진시키기 위해서도, 이 세계에서 하나의 거대한 쇼를 만들기 위해서도,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힘을 사용하는 데는 단 한 가지만이 정당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를 잊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오. 주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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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분들 앞에서 희망과 약속으로 충만한 이 순간 대통령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평화스럽고 번영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를 더 좋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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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에 의해 재충전된 세계가 다시금 새롭게 탄생하는 듯이 보입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마음속에는 독재자의 시대가 끝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전체주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예부터 내려온 그 이념도 생명력을 상실한 고목에서 떨어져 나가는 나뭇잎들같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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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인류는 번영으로 향한 문을 통해서 자유 시장 체제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인민들 사이에 자유로운 표현과 자유 사고를 추구하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자유만이 허용하는 도덕적이며 지적인 충족감을 향한 문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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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이 이 같은 일을 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자유가 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습니다. 자유가 옳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지구상의 인민들에게 더 정당하고 번영하는 삶을 보장하는 알고 있습니다. 국가에 의해 방해되거나 제한되지 않는 자유시장, 자유 선거 그리고 자유 의지의 행사를 통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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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국은 자랑스럽게도 자유 국가이며 공정하며, 정중한, 우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우리는 마음 속에 이 나라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고, 우리의 힘이 선(善)의 세력이라는 것을 요란하거나 또는 우쭐해서가 아니라 단순한 사실로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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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통령도, 어떠한 정부도, 우리가 하는 일 중에 무엇이 최선인지 기억하도록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정부를 이끌어가도록 여러분들이 선택한 사람이 무언가 다르게 만들 수 있다면, 만인 그가 금과 비단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더 선량한 마음들과 더 순수한 영혼들로 이루어진, 더 고요하고 더 깊은 의미가 있는 성공들을 찬양할 수 있다면, 만일 그가 이러한 일들을 할 수 있다면, 그는 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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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미국 고유의 고귀하고 도덕적인 원칙에 몰입되어 있지 않다면, 결코 완전한 미국이 아닙니다. 한 국민으로서 우리는 오늘날 그 같은 목적을 갖습니다. 이것은 이 나라를 더 인정 있게, 이 세계를 더 너그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집 없고, 방황하고, 배회하는 이들―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랑도 받지 못하고 정상적 상태에 있지 않은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마약, 사회 복지, 빈민굴을 지배하는 도덕 부재상태에 중독되고 나쁜 습관이 들어 그 자신들이 노예화되어서, 그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척결되어야 할 거리의 거친 범죄들이 있습니다. 돌봐줄 수도 없고 사랑하지도 않을 아기의 어머니가 되려 하는 젊은 여성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출산을 택한 것에 찬사를 보내기는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보살핌, 기도, 가르침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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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해결책과 종래의 방법으로는 공공 기금만이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금 사정도 좋지 않고 또 재정 적자도 줄여야 합니다. 우리는 자금보다 훨씬 많은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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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여 그것을 다르게 할당하며, 필요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결정을 내리고 힘든 선택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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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우리는 가장 현명해 보이는 일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긴요할 때에는 항상 풍부해지는 단 하나의 자원에 기대를 걸 것입니다. 미국인들의 선의와 용기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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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인들의 유용되지 않는 재능과 젊은이들의 한곳에 쏟아지지 못한 정력을 이용하며 모든 세대들이 동참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도력만이 세대에서 세대로 계속 전수되는 것이 아니고, 경영력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2차 대전 이후에 출생한 세대들이 성숙해진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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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밝은 빛을 발하는 수많은 곳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전국 각처에 별같이 펼쳐져 있는 선행을 하고 있는 모든 지역 단체들에 관해서 입니다.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일해 할 것입니다. 격려하면서, 때로는 이끌어 가면서, 때로는 이끌리면서, 보답하면서, 우리는 백관에서도 내각 기관에서도 이같이 일해 갈 것입니다. 나는 더 밝은 빛을 발하는 계획들과 사람들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정부에 동참하라고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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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이념들은 재생됩니다. 그것들은 오래된 것이 아니며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무, 희생, 책임과 애국심이 모두 함께 함으로써 표출되는 그러한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행정부위 국회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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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놓여 있는 어려운 과제는 하원과 상원 사이에서 거듭 검토될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연방 예산의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미국은 전 세계 앞에 결속된 모습으로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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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협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서로 일치되지 않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화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불협화음들로 구성된 하나의 합창단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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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있어 의회 역시 변화하였습니다. 특정 문제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가 점증해 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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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이래로 이렇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전쟁은 우리를 아직도 갈라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료 여러분, 그 전쟁은 25년 전 시작되어 분명히 시한 제한의 법규에 해당될 때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베트남전의 최후의 교훈은 어떤 위대한 국가도 그 과거의 기억에 의해 더 이상은 분열되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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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초당주의가 재생되어야 합니다. 충실한 반대파의 속하는 나의 벗들에게―정말로 나는 이분들을 벗으로 그리고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나는 내 손을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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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의장께, 나는 당신에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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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파 지도자께, 나는 당신에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서로 손을 내밀어 돕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계를 뒤로 돌려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하원 위장, 우리의 아버지들께서 젊으셨을 때에는. 의견이 다르다 하더라도 결국은 격돌을 피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머니들께서 젊었을 시절에는 다수당 총무, 의회와 행정부는 이 나라를 지탱해 나갈 수 있는 예산을 함께 산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곧 그리고 부지런히 토의를 합시다. 그리고 궁극에 가서는 해결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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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민들은 행동을 기다립니다. 그들은 우리가 서로 언쟁이나 하도록 우리를 여기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당파를 초월하기를 요구합니다. "어려운 일에서는 단합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이 바로 그러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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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 세계에도 또한 새로운 공약과 맹세를 합니다. 우리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력하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내밀어진 손"은 아주 어렵게 내어진 손입니다. 한번 강하게 되면, 그것은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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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그들의 의사에 반해 외국의 땅에 억류되어 있는 미국인들이 있습니다. 또한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미국인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도움은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선의는 선의를 낳습니다. 신뢰는 신뢰를 끝없이 움직여가는 나선 용수철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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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문같이 위대한 국가들은 그들의 말한 바를 지켜야 합니다. 미국이 무언가 말할 때, 조약이든 동의든 대리석 계단에서 맺어진 맹세이든 미국은 그런 것을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분명하게 말하려 할 것입니다. 정직함 자체가 경의를 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명하게 구분을 짓는 것 또한 좋은 것이며, 그 나름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세계의 결속과 우호를 굳건하게 유지하며, 우리는 우리의 안전과 진보를 향한 노력과 궤를 같이하여 소비에트 연방과 새로운 접근을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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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여기에 민주주의에 동참하여 긍정할 만한 성취감을 느끼며 그들의 희망이 성취되어 가는 것을 보아온 수만의 우리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난 며칠동안 집에서 이 연설을 시청하고 계시리라는 분들을 생각했습니다. 국기가 지나갈 때 거수 경례를 하는 노인분, 아들에게 전투가를 읊어주는 여인들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감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의미하는 바는 오늘 같은 날에 우리 모두 우리를 묶는 끈으로 불가피하게 연결되어 잇는 연속체의 각 부분들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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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위대한 나라 곳곳에 우리의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이 장면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나는 말합니다. 민주주의의 위대한 하루를 시청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민주주의라는 것은 우리들 모두가 소유하는 것이고 자유라는 것은 바람이 불면 더 높이높이 날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연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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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나는 말합니다. 당신의 환경이 어떠하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들은 오늘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 또 우리의 위대한 나라가 살아 나가는 데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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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왕자도 교황도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인간의 영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과 같은 것을 찾지도 않습니다. 사실상 나는 더 많은 인내와 서로에 대한 태도와 하는 일에 대한 더 넓은 아량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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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의 사회로써 결속되어 함께 일어나 관용을 베풀지 않아야 할 몇 가지 분명한 분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명백한 것이 마약입니다. 최초로 코카인이 배로 밀수되었을 때, 그것은 위협적인 병원균이었습니다. 그것은 몸을 해치고, 우리나라의 정신을 해치는 만큼,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조치들이 발표됐고 행해졌습니다. 그러나 내 말을 명심하십시오. 이 채찍질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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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내일 우리의 일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나는 미래를 신뢰합니다. 나는 무엇이 앞에 있는지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문제들은 크지만, 우리의 마음은 더 큽니다. 우리의 모자람이 끝없다면 신의 사랑은 진실로 끝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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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영도력이라는 것이 트럼펫 소리를 울리는 연극과 같은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나는 역사를 수많은 페이지로 구성된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 우리는 희망적이고 의미 있는 행위로 한 페이지를 메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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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이 불고, 한 페이지가 넘어가고, 이야기가 엮어집니다. 그리고 오늘 역사의 한 장(章)이 시작됩니다. 단결, 다양성과 관용으로 이루어진,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공동으로 쓴 작지만 장엄한 얘기가.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여러분들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축복이 미국에 있기를 기원합니다.
【원문】미국 제41대 대통령 부시의 취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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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05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