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巍巍 釋迦佛 無量無邊 功德을 劫劫에 어느 다 리 (其1)
2
世尊ㅅ 일 리니 萬里外ㅅ 일이시나 눈에 보논가 너기쇼셔
3
世尊ㅅ 말 리니 千載上ㅅ 말이시나 귀예 듣논가 너기쇼셔 (其2)
4
阿僧祗 前世劫에 님금 位ㄹ 리샤 精舍애 안잿더시니
5
五百前世 怨讎ㅣ 나랏 쳔 일버 精舍 디나아가니 (其3)
6
兄님 모 발자쵤 바다 남 여 性命을 시니
7
子息 업스실 몸앳 필 뫼화 그르세 담아 男女를 내니 (其4)
8
어엿브신 命終에 甘蔗氏 니샤 大瞿曇이 일우니다
9
아 後世예 釋迦佛 외 普光佛이 니시니다 (其5)
10
外道人 五百이 善慧ㅅ 德 닙 弟子ㅣ 외야 銀돈 받니
11
賣花女 俱夷 善慧ㅅ 아 夫妻願으로 고 받시니 (其6)
12
다 곶 두 고지 空中에 머믈어늘 天龍八部ㅣ 讃嘆니
13
옷과 마리 路中에 펴아시 普光佛이 授記시니 (其7)
14
닐굽 고 因야 信誓 기프실 世世예 妻眷이 외시니
15
다 을 因야 授記 실 今日에 世尊이 외시니 (其8)
16
名賢劫이 제 後ㅅ일 뵈요리라 一千 靑蓮이 도다 펫더니
17
四禪天이 보고 디나건 일로 혜야 一千 世尊이 나싫 아니 (其9)
18
衆生이 톨 平等王 셰니 瞿曇氏 그 姓이시니
19
겨지비 하라 尼樓ㅣ 나가시니 釋迦氏 일로 나시니 (其10)
20
長生인 不肖 이 나아간 百姓히 다 조니
21
尼樓는 賢 내 나아간 아바님이 나 올타 시니 (其11)
22
補處ㅣ 외샤 兜率天에 겨샤 十方 世界예 法을 니더시니
23
釋種이 盛 迦夷國에 리샤 十方 世界예 法을 펴려 시니 (其12)
24
五衰五瑞 뵈샤 閻浮提 나시릴 諸天이 다 츠기 너기니
25
法幢 法會 셰샤 天人이 모릴 諸天이 다 깃니 (其13)
26
沸星 도 제 白象 시니 光明을 시니다
27
天樂 奏커늘 諸天이 조니 하 고지 드르니다 (其14)
28
摩耶ㅅ 안해 右脇으로 드르시니 밧긧 그르메 瑠璃 더시니
29
淨飯이 무러시 占者ㅣ 判 聖子ㅣ 나샤 正覺 일우시리 (其15)
30
三千大千이 며 樓殿이 일어늘 안좀 걷뇨매 어마님 모시니
31
諸佛菩薩이 오시며 天과 鬼왜 듣거늘 밤과 낮과 法을 니시니 (其16)
32
날이 거늘 어마님이 毘藍園을 보라 가시니
33
祥瑞 하거늘 아바님이 無憂樹에 가시니 (其17)
34
本來 하신 吉慶에 地獄도 뷔며 沸星 별도 리니다
35
本來 光明에 諸佛도 비취시며 明月珠도 니다 (其18)
36
無憂樹ㅅ 가지 굽거늘 어마님 자샤 右脇誕生이 四月八日이시니
37
蓮花ㅅ 고지 나거늘 世尊이 드듸샤 四方 向샤 周行七步시니 (其19)
38
右手左手로 天地 치샤 오 내 尊호라 시니
39
溫水冷水로 左右에 리와 九龍이 모다 싯기니 (其20)
40
三界受苦ㅣ라 샤 仁慈ㅣ 기프실 하히 震動니
41
三界便安케 호리라 發願이 기프실 大千世界 니 (其21)
42
天龍八部ㅣ 큰 德을 놀애 블러 깃거더니
43
魔王波旬이 큰 德을 새오 디 몯야 시름더니 (其22)
44
婇女ㅣ 기베 안 어마긔 오더니 大神히 뫼시니
45
靑衣 긔별을 아바님 깃그시니 宗親 려가시니 (其23)
46
諸王과 靑衣와 長者ㅣ 아 나며 諸釋 아도 나니다
47
象과 쇼와 羊과 廐馬ㅣ 삿기 나며 蹇特이도 나니다 (其24)
48
梵志外道ㅣ 부텻 德을 아 萬歲 브르니
49
優曇鉢羅ㅣ 부텨 나샤 나토아 金고지 퍼디니 (其25)
50
祥瑞도 하시며 光明도 하시나 업스실 오 몯 뇌
51
天龍도 해 모며 人鬼도 하나 數 업슬 오 몯 뇌 (其26)
52
周昭王 嘉瑞 蘇由ㅣ 아라 南郊애 돌 무드시니
53
漢明帝ㅅ 吉夢 傅毅 아라 西天에 使者 보내시니 (其27)
54
여윈 못 가온 몸 커 그우닐 龍 현맛 벌에 비늘을 라뇨
55
五色雲ㅅ 가온 瑞相 뵈시 如來ㅅ긔 현맛 衆生이 머리 좃뇨 (其28)
56
世尊 오샤 아고 소사 뵈니 녯 들 고티라 시니
57
世尊ㅅ 말 듣고 도라보아 니 제 몸이 고텨 외니 (其29)
58
大寶殿에 뫼호샨 相師ㅣ 보고 出家 成佛을 아니
59
香山애 사 阿私陁ㅣ 보고 저의 늘구믈 우니 (其30)
60
어마님 短命시나 열 이 랄 七月ㅅ 보롬애 天下애 리시니
61
아님 誕生시고 닐웨 기틀 四月ㅅ 보롬애 天上애 오시니 (其31)
62
婆羅門 말 天神이 됴타 薩婆悉達이 일훔이시니
63
아바님 命엣 절을 天神이 말이 天中天이 일훔이시니 (其32)
64
相師도 며 仙人도 니 밤나 分別더시니
65
七寶殿 미며 五百女妓 샤 밤나 달애더시니 (其33)
66
四海ㅅ 믈 이여 오나 마리예 븟고 太子 셰시니
67
金輪寶ㅣ 라 니거늘 天下ㅣ 아고 나라히 다 오니 (其34)
68
蜜多羅 두 글을 화 알 太子ㅅ긔 말 몯 니
69
太子 여네 글을 아니 화 아실 蜜多羅 치시니 (其35)
70
釋種이 太子 出家시면 子孫이 그츠리다
71
아바님 니샤 뉘 야 며이 외야 오리야 (其36)
72
太子ㅣ 妃子ㅅ 金像 샤 婦德을 쓰시니다
73
執杖釋의 이 金像이 샤 水精을 바시니다 (其37)
74
사회 야 조 몯 미다 님금 말 거스니
75
아바님이 疑心샤 조 무르샤 나랏 사 다 뫼호시니 (其38)
76
難陁 調達 象 티며 그우리고 둘희 힘이 달오미 업더니
77
太子 오 象 나티며 바시고 둘희 힘 이기시니 (其39)
78
제 간 뎌리 모 둘희 쏜 살이 세 낱 붚 여디니
79
神力이 이리 세실 번 쏘신 살이 네 닐굽 부피 여디니 (其40)
80
해 살이 여늘 醴泉이 소사나아 衆生 救더시니
81
뫼해 살이 박거늘 天上塔애 초아 永世 流傳니 (其41)
82
고 노시며 白氎을 노샤 兩分이 안시니
83
곶 이슬 저즈리라 白氎 무드리라 兩分이 갈아 안시니 (其42)
84
無量劫 부톄시니 주거가 거싀 일 몯 보신 매 모시리
85
淨居天 澡缾이 주근 벌에 외야 보시고 안디시 시니 (其43)
86
東南門 노니샤매 늘그니 病니 보시고 내시니
87
西北門 노니샤매 주그니 比丘僧을 보시고 더욱 바시니 (其44)
88
아바긔 말 네 願을 請샤 지블 나아가려 터시니
89
太子ㅅ 손 자샤 두 믈 디샤 門 자펴 막시니 (其45)
90
孝道실 애 後ㅅ날 分別샤 俱夷 치시니
91
어엿브신 애 나가가 저샤 太子ㅅ 겨틔 안시니 (其46)
92
아바님 分別샤 고 각시콰 風流ㅅ 소리로 善心 마시니
93
淨居天의 神力에 더러 각시콰 風流ㅅ 소리로 欲心 막니 (其47)
94
七寶 千子로 四天下 다료미 아바님 디시니
95
正覺 일워 大千世界 교미 아님 디시니 (其48)
96
각시 노라 고 여 드라 末利花鬘 몸애 나
97
太子ㅅ 德 구드실 눈아 보신대 末利花鬘 도로 내야 리니 (其49)
98
出家호려 시니 하 해 放光샤 諸天神이 려오니다
99
出家 실 城 안 재요리라 烏蘇慢이 오니다 (其50)
100
粉과 燕脂와 고로 비 각시 世間ㅅ 風流를 들이더니
101
寶甁과 火珠와 沸星이 비췰 날애 하 風流ㅣ 엇더시니 (其51)
102
과 와 현맨 알리오 어느 누를 더브르시려뇨
103
車匿이 蹇特이 날애 나 이 둘흘 더브르시니 (其52)
104
디나건 無量劫에 修行이 니그실 몯 일우갓 疑心이 업스시나
105
未來옛 衆生 精進 뵈시릴 아니 오리라 盟誓시니다 (其53)
106
十方 世界 고 獅子聲ㅅ 말샤 城을 남아 山 向시니
107
四天王이 뫼고 발 諸天이 바다 虛空 샤 山 니르르시니 (其54)
108
雪山 苦行林애 마리 무지시며 煩惱 러 료려 시니
109
寶冠瓔珞 車匿일 주시며 正覺 일워 도라가려 시니 (其55)
110
耶輸ㅣ 울어신마 帝釋은 달아 太子ㅅ 마리 塔애 초니
111
아바님 슬신 淨居天은 달아 太子ㅅ 몸애 袈裟 니피니 (其56)
112
寶冠이 오나 아바님 보시고 해 디여 우르시니
113
蹇特이 오나 妃子ㅣ 보시고 고갤 안아 우르시니 (其57)
114
阿藍迦蘭그 不用處定을 三年을 니기시니
115
鬱頭藍弗의그 非非想處定을 三年을 니기시니 (其58)
116
耶輸ㅣ 前世예 六里 디실 六年을 몯 나시니
117
羅雲이 前世예 六日 니실 六年을 몯 나앳더시니 (其59)
118
羅雲이 나거시 굳 고 블 퓌우니 님금 臣下ㅅ 疑心이러시니
119
耶輸ㅣ 드르신대 믈 고 蓮이 프니 님금 臣下ㅣ 疑心 아니시니 (其60)
120
伽闍山 苦行애 六年을 안샤 마리 우희 가치 삿기 치니
121
憍陳如 유무에 三分이 슬야 술위 우희 쳔 시러 보내시니 (其61)
122
雜草木 것거다가 거우 잇 뮈우시리여
123
낱 좌샤 히 여위신 金色잇 가시리여 (其62)
124
尼連水예 沐浴샤 나리라 너기시니 즘게 남기 가지 구피니
125
菩提樹에 가려샤 좌 것 시니 長者ㅣ 이 粥을 받니 (其63)
126
가지 자샤 무틔 나거시 兜率天이 袈裟 니피니
127
粥을 좌시고 바리 더뎌시 天帝釋이 塔애 초니 (其64)
128
金剛座 이고 獅子座 셰 八萬 부톄 안자 제여곰 뵈시니
129
盲龍이 눈 고 迦荼龍이 보 네 부텨 供養 니 니 (其65)
130
畢鉢羅樹에 오 가제 德重샤 히 드러치니
131
吉祥茅草 손로 제 德重샤 히 드러치니 (其66)
132
正覺 일우시릴 魔宮에 放光샤 波旬이 降요리라
133
波旬이 을 고 臣下와 議論야 瞿曇이 降요리라 (其67)
134
세 보내야 여러 말 며 甘露 勸니
135
衆兵을 뫼화온 㨾子ㅣ 외야 淨甁을 무우려 니 (其68)
136
白毫로 견지시니 각시 더러 아래 린 거시 업게 외니
137
一毫도 아니 뮈시니 鬼兵 모딘 잠개 나 드디 몯게 외니 (其69)
138
각시 옌 큰 벌에 骨髓옌 효 벌에 미틔 얼읜 벌에러니
139
각시 가온 가히 엇게옌 얌 여 앒뒤헨 아 할미러니 (其70)
140
魔王이 怒 道理 거츨 無數 軍이 淨甁을 몯 무우니
141
世尊이 慈心로 三昧예 드르시니 無數 히 蓮花ㅣ 외니 (其71)
142
六天 八部 鬼兵이 波旬의 말 드러 와 모딘 들 일우오려 터니
143
無數 天子 天女ㅣ 부텻 光明 보 됴 내니 (其72)
144
寶冠 바사 견져 地獄 잠개 뫼화 瞿曇이 모 자라 터니
145
白毫 드러 견지샤 地獄이 믈이 외야 罪人히 다 人間애 나니 (其73)
146
魔王이 말 재야 부텻긔 나드니 현 날인 迷惑 어느 플리
147
부텻 智力으로 魔王이 업더디니 二月ㅅ 八日에 正覺 일우시니 (其74)
148
優婆毱多尊者ㅣ 妙法을 펴거늘 魔王이 외니다
149
大慈悲世尊ㅅ긔 버릇 업던 일 魔王이 뉘으츠니다 (其75)
150
큰 龍 지 世尊ㅅ 몸애 감아 慈悲心로 말 아니시니
151
花鬘 라 尊者ㅅ 머리예 연자 神通力으로 모 구디 니 (其76)
152
바리 리 거츨언마 慈悲心로 구지돔 모시니
153
수플에 나 부톄 거츨언마 恭敬心로 期約 니니 (其77)
154
구지돔 모샤도 世尊ㅅ 德 닙 罪 버서 地獄 아 나니
155
期約 니저도 尊者ㅅ 말 降服야 절고 하해 도라가니 (其78)
156
入定 放光샤 三明을 得시며 六通이 시니
157
明星 비취어늘 十八法을 得시며 十神力을 시르시니 (其79)
158
世界ㅅ 일 보샤 아로미 훤시며 相이 드러치니
159
智慧 샤 저푸미 업스시며 하 부피 절로 우니 (其80)
160
八部ㅣ 둘어셔며 淨居天이 깃그며 祥瑞ㅅ 구룸과 곶비도 리니
161
諸天이 모다 오며 五通仙이 깃그며 하 風流와 甘露도 리니 (其81)
162
부텻 본을 彈王이 묻 堅牢地神이 솟나아 니니
163
부텻 긔별을 地神이 닐어늘 空神天神이 우희 알외니 (其82)
164
前生애 修行 기프신 文珠普賢히 긔 구룸 몯더시니
165
世界예 妙法 펴리라 圓滿報身盧舍那ㅣ 華嚴經을 頓敎로 니시니 (其83)
166
大法을 몰라 드를 涅槃호려 터시니 諸天이 請니
167
方便으로 알에 샤 三乘 니시릴 諸佛이 讃歎시니 (其84)
168
成道後 二七日에 他化自在天에 가샤 十地經을 니시니
169
成道後 四十九日에 差梨尼迦애 가샤 加趺坐 안시니 (其85)
170
바지히 길 몯 녀아 天神ㅅ긔 비더니다
171
수픐 神靈이 길헤 나아 뵈야 世尊 아게 니다 (其86)
172
세 가짓 供養이 그르시 업슬 前世佛을 터시니
173
七寶 바리예 供養 담샤미 四天王 請이니 (其87)
174
녯날애 바리 어더 毗盧遮那ㅅ 말로 오 일 기드리더니
175
오날 들 몯 일워 毗沙門王 말로 녯낤 願을 일우니 (其88)
176
世尊ㅅ 慈悲心에 나 바면 네 이 고디 몯리
177
世尊ㅅ 神通力에 누르시니 네 바리 브터 어우니 (其89)
178
들 올히 너기샤 佛法僧 니시고 偈 지 니시니
179
말 올히 너기샤 터리 주시고 손토 주시니 (其90)
180
無量劫 우희 燃燈如來ㄹ 보 菩提心로 出家더시니
181
낱 머릿터러글 모 하히 얻 十億天에 供養니 (其91)
182
貪欲心 겨시건마 낱 터럭늘 供養 功德에 涅槃 得야니
183
三藐三佛陁ㅣ어시니 터럭 토빈 供養 功德이 어느 이시리 (其92)
184
善鹿王이실 목숨을 료려 샤 梵摩達 치시니
185
忍辱仙人이실 손발 바히나 歌利 救호려 시니 (其93)
186
前世옛 因緣이실 法을 轉샤 鹿野苑에 몬져 니시니
187
前世옛 말이실 衆生 濟度샤 憍陳如를 몬져 救시니 (其94)
188
四千里 감 龍이 道士ㅣ 외야 三歸依 受니
189
八萬那由天이 四諦 듣고 法眼 得니 (其95)
190
佛寶 너피시며 法寶 너피시며 僧寶 너피시니
191
地神이 讃歎며 空天이 讃歎며 天龍八部ㅣ 讃歎니 (其96)
192
舍那身이 뵈샤 보옷 니브샤 頓敎 뉘 아라 듣리
193
丈六身이 뵈샤 헌 오 니브샤 漸敎 다 아라 듣니 (其97)
194
摩竭陁ㅅ 甁沙ㅣ 世尊ㅅ긔 道 일우샤 날 救쇼셔 니
195
迦葉 鬱卑羅ㅣ 國人 뵈요리라 지블 지 龍 치더니 (其98)
196
남기 높고도 불휘 바히면 여름을 다 먹니
197
術法이 놉다 龍 降服면 外道 아니 조리 (其99)
198
安否를 묻고 飯 좌쇼셔 請커늘 자리 빌이라 시니
199
房 아니 받 法으로 막거늘 龍堂 빌이라 시니 (其100)
200
龍이 블을 吐야 모딘 일 龍堂 말이더니
201
欲火 마 샤 害리 업슬 龍堂 드러 가시니 (其101)
202
毒氣 내니 고지 외어늘 모딘 龍이 怒 더니
203
블이 도라디고 불어늘 모딘 龍이 怒 그치니 (其102)
204
바리예 들어늘 몰라 믈 디니 긔 아니 어리니가
205
光明을 보고 몰라 주구려 니 긔 아니 어엿브니가 (其103)
206
弗于逮 閻浮提와 瞿耶尼 鬱單越에 녀러 오샤 迦葉일 뵈시니
207
閻逼 呵蠡勒과 阿摩勒 自然粳米 가져 오샤 迦葉일 머기시니 (其104)
208
楊枝ㅅ믈 호려 시니 녜 업던 모 帝釋이 일워내니
209
오 오져 시니 녜 업던 돌 帝釋이 옮겨오니 (其105)
210
四天王天 帝釋梵天의 비 듣고 實 아니
211
혀는 블 는 블 메윤 돗귀 비 들 일우니 (其106)
212
모새 드르시니 즘게 남기 굽거늘 가지 자바 나시니
213
애 드르시니 믌결이 갈아디거늘 드틀에 소사나시니 (其107)
214
이바딜 머구리라 새옴 낸대 닐웨 숨엣더시니
215
供養 려 됴 낸대 卽時예 나오시니 (其108)
216
千百億 變化ㅣ샤 正道ㅣ 노신 아래브터 애 아
217
제 道理 붓그리다가 一千 梵志 더블오 이 날애 머리 좃니 (其109)
218
몸이 업스샤 五方애 뵈어시 一千 比丘ㅣ 울워더니
219
몸이 도라오샤 三示現 닐어시 一千 比丘ㅣ 羅漢이 외니 (其110)
220
竹園에 甁沙ㅣ 드러 내 몸애 欲心 업거늘 世尊이 아라오시니
221
竹園에 부톄 드르샤 衆生 欲心 업 阿難이려 니시니 (其111)
222
馬勝이 舍利弗 보아 偈 닐어들여 제 스을 곧 닛긔 니
223
目連이 舍利弗 보아 偈 아라드러 새 스긔 곧 모다 오니 (其112)
224
아님 成佛커시 아바님 그리샤 梵志 優陁耶 라 브리시니
225
아님 成佛샤 아바님 보리라 羅漢 優陁耶 돌아 보내시니 (其113)
226
아바님 유무 보샤 盟誓 일우리라 優陁耶려 라가라 시니
227
아님 對荅 드르샤 盟誓 아샤 優陁耶려 우러 말하시니 (其114)
228
過劫에 苦行샤 이제 일우샨 優陁耶ㅣ 니다
229
열두 그리다가 오 드르샨 아바님이 니시니다 (其115)
230
少時事 닐어시 優陁耶ㅣ 듣며 아님이 듣시니
231
今日事 모실 優陁耶ㅣ 며 아님이 시니 (其116)
232
지블 이샤 七寶로 미시며 錦繡 펴고 더시니
233
나모 아래 안샤 諸天이 오며 寶床 袈裟 天龍이 받니 (其117)
234
珎羞盛饌 맛내 좌시며 자 제 風流ㅣ 더니
235
持鉢乞食샤 衆生 爲시며 三昧定에 釋梵이 뵈니 (其118)
236
보 뮨 술위예 象이 메더니 발 바사 매 아니 알시리
237
五通 메 술위 마 길 업스니 象술위 머흘면 몯 가니 (其119)
238
오 이샤 七寶로 미실 고시고 쳔쳔더시니
239
마리 갓시고 누비옷 니브샤 붓그료미 엇뎨 업스신가 (其120)
240
란 아니 닷고 오로 오 이 붓그리다니
241
현마 七寶로 며도 됴타 호리가 法엣 오시 眞實ㅅ 오시니 (其121)
242
金銀 그르세 담온 種種 차반이러니 비론 바 엇뎨 좌시가
243
法이 마시 외야 차반 니조 衆生 救호리라 밥 비러 먹노다 (其122)
244
三時殿 미고 婇女ㅣ 조더니 深谷深山애 언마 저프거시뇨
245
주굼 사로 더라 시름이 업거니 저픈 디 어느 이시리고 (其123)
246
香水예 沐浴더시니 草木 서리예 겨샤 므슴 믈로 시스시가
247
正道ㅣ 모시 외야 그 믈에 沐浴 三毒이 업사 快樂이 업스니 (其124)
248
子息 샤 正法 모실 世間ㅅ 드틀을 가벼 니시니
249
三界 救호려 샤 肉身 일우신 世間ㅅ 드틀을 므슴만 너기시리 (其125)
250
調達이 性이 모딜 虛空애 거러 뵈샤 년글 티 救호려 시니
251
부텻 거름 보 本來ㅅ 性이 모디라 나도 티 術을 호려 니 (其126)
252
天龍이 조며 花香이 리니 그낤 莊嚴을 다 리가
253
枯樹에 여름 열며 竭川에 이 나니 그낤 祥瑞 다 리가 (其127)
254
아님 반가 보샤 恩愛 겨실 敬心이 몯 오더시니
255
아바님 救호리라 變化 뵈신대 無上道理예 發心시니 (其128)
256
부텻 말 듣 아바님 出令으로 겨집토 法眼 得니
257
梵志 을 보샤 아바 긔걸로 宗親토 沙門이 외니 (其129)
258
調達인 곳갈 밧고 五逆 계와 阿鼻地獄애 드러가니
259
和離 象이 몯 걷고 舍利弗 欺弄야 蓮花地獄애 드러가니 (其130)
260
調達이 慰勞 目連이 니거늘 地獄애 잇부미 업다 니
261
調達 安否를 世尊이 물여시 三禪天에 즐거 다 니 (其131)
262
나고져 식브녀 阿難일 브리신대 오샤 내 나리다
263
엇뎨 오시리오 阿難이 對荅대 아니 오시면 내 이쇼리라 (其132)
264
爲 萬福이 몯니 耆婆鳥 됴 일 리
265
졈 머근 福도 업니 耆婆鳥 모딘 일 리 (其133)
266
몸이 어울오도 머리 제여고밀 머굼도 제여고미러니
267
머리 둘히라도 몸이 나힐 블옴도 가지러니 (其134)
268
머리 자거늘 머리 이샤 됴 곶 머거 爲니
269
두 머리 이셔 머릴 자라 야 모딘 곶 먹고 저도 주그니 (其135)
270
됴 곶 머근 머리 일훔이 迦嘍茶ㅣ러니 世尊ㅅ 몸이 이 넉시러시니
271
모딘 곶 머근 머리 優婆迦嘍茶ㅣ러니 調達 몸이 뎌 넉시러니 (其136)
272
한 宗親ㅅ 알 蓮ㅅ고 안자 뵈실 國人ㅅ 疑心이 마 업서니와
273
한 부텻 서리예 아바님 아라 보실 國人ㅅ 疑心이 더욱 업니다 (其137)
274
目連일 보내샤 耶輸ㅅ긔 유무샤 羅雲이 모 보내라
275
目連이 오 耶輸ㅣ 드르실 羅雲이 기피 초시니 (其138)
276
目連의 神通力이 눈 알 뵈고 永世快樂 도
277
耶輸ㅅ 慈悲心에 먼 혜미 업스실 一生 셜 니시니 (其139)
278
妻眷이 외 하 셤기다니 三年이 몯 차 世間 리시니
279
車匿이 돌아 보내샤 盟誓로 알외샤 道理 일워 도라오려 시니 (其140)
280
鹿皮옷 니브샤 묏골애 苦行샤 六年에 도라오샤
281
恩惠 니샤 親近히 아니샤 路人 티 시니 (其141)
282
어버 여희고 브터 이쇼 어아이 입게 사노다
283
人生 즐기리가 주구믈 기드리노니 목숨 므거 손 몯 죽노다 (其142)
284
셟고 애븐 디여 누를 가가 사이라도 만 몯호다
285
사로미 이러커늘 아 여희리가 妻眷 외여 셜미 이러쎠 (其143)
286
셜 잀 中에 離別이 甚니 어아 離別이 엇던고
287
道理 일우샤 慈悲 펴시니 이런 일이 慈悲 어늬신고 (其144)
288
淨飯王 말 大愛道ㅣ 모샤 구틔여 뒷더시니
289
世尊 말 化人이 고대 아샤 믈로 여희시니 (其145)
290
耶輸를 깃교리라 쉰 아 出家니 父王ㅅ 善心이 엇더시니
291
羅雲이 외어시 다시 說法시니 世尊ㅅ 慈心이 엇더시니 (其146)
292
迦葉의 됴 아라 虛空이 말로 들이니 竹園ㅅ 길 卽時예 向니
293
迦葉의 아샤 부톄 나아 보시니 羅漢果 卽日에 得니 (其147)
294
舍衛國 須達이 婆羅門 브려 아기아 각시 求더니
295
王舍城 護彌 婆羅門 알오 아기이 布施게 니 (其148)
296
婆羅門 말 護彌 듣고 깃거 須達 아 얼유려터니
297
婆羅門 유무를 須達이 보고 깃거 護彌 아 얼이라 가니 (其149)
298
이바딜 듣고 그 들 무러늘 부텻 功德을 護彌 니니
299
祭壇 보다가 제 눈이 어듭거늘 부텨 恭敬을 버디 다시 알외니 (其150)
300
須達이 禮 몰라 번도 아니 도라 淨居天이 쵸려 니
301
淨居天이 禮 아라 세 도라 須達이 보아 호니 (其151)
302
情誠으로 뵈 四諦 닐어시 須陁洹 곧 일우니
303
情誠으로 請고 精舍 지려커늘 舍利弗을 곧 보내시니 (其152)
304
舍利弗의그 무라 두 즘겟길마다 亭舍 세콤 지니
305
祇陁그 請야 八十頃 東山애 黃金을 채 로려 니 (其153)
306
祇陁ㅣ 官訟이러니 淨居天의 말 듣고 東山 구쳐 내야 니
307
祇陁ㅣ 빋 받더니 須達 들 알오 즘게를 부러 아니 니 (其154)
308
六師ㅣ 王ㅅ긔 닐어 舍利弗을 업시 새 집 지 몯게 호료 터니
309
須達이 王ㅅ긔 드러 舍利弗을 몯 미다 옷 니버 시름 니 (其155)
310
閻淨提 外道ㅣ 터럭 몯 무 須達이 듣고 沐浴 아 나니
311
내 지븨 왯 沙門이 六師와 겻 王ㅅ긔 닐어늘 부플 텨 뫼호니 (其156)
312
舍利弗 몸이 즘게 미틔 안자 入定야 괴외더니
313
外道 三億萬이 王ㅅ 알 드라 말이 재야 숫두리더니 (其157)
314
勞度差ㅣ 열 디라 남 내니 곶니피 퍼 衆人 다 두프니
315
舍利弗 神力이라 旋嵐風이 부니 불휘 해 다 아디니 (其158)
316
모 내니 四面이 다 七寶ㅣ오 그 가온 種種 고지러니
317
六牙白象이 나니 엄마다 곶과 玉女ㅣ오 믈을 다 마셔 그 모시 스러디니 (其159)
318
七寶山 내니 믈와 남기 이시며 곶과 여름이 다 초 잇더니
319
金剛力士ㅣ 나니 金剛杵를 자바 머리 견지니 고대 믈어디니 (其160)
320
열 머리 龍 내니 種種 보비와 天動 번게를 사이 놀라더니
321
金翅鳥ㅣ 나니 그 龍 자바 올오리 저 다 머거 리니 (其161)
322
한쇼 내니 몸 크고 다리 크고 두 이 갈 캅고
323
소리코 허위여 드리라 오더니 獅子ㅣ 나아 자바 다 머그니 (其162)
324
勞度差 幻術이 漸漸 외야갈 돗가비 제 몸이 외니
325
舍利弗 神力이 漸漸 有餘 毘沙門 자내 외니 (其163)
326
머리와 입괘 블이며 톱 길며 엄이 길오 피 눈이 므엽고도
327
四面에 블이 니러 길히 이 업더디여 사쇼셔 니 (其164)
328
니며 머믈며 안며 누믈 空中에 千萬 變化ㅣ러니
329
須陁洹 斯陁含 阿那含 阿羅漢 卽日에 千萬人이 일우니 (其165)
330
神力이 有餘 幻術 이길 아니라 濟渡衆生이 幾千萬이어뇨
331
幻術이 입게 욀 神力降服 아니라 願爲沙門이 幾千萬이어뇨 (其166)
332
아지 벌에 술위 거스 世間ㅅ 사이 다 니다
333
勞度差 外道ㅣ 舍利弗 겻구던 이내 애 더욱 노다 (其167)
334
마조 줄을 자바 精舍 터흘 되더니 六天에 지블 지니
335
오 우믈 우 精舍ㅅ 功德 니고 中天에 지블 두게 니 (其168)
336
아 劫을브터 이 長者ㅣ 發心 너버 어느 劫에 功德이 져가
337
닐굽 부텨 爲 이 해 精舍 지 어느 부텻긔 恭敬이 덜리가 (其169)
338
가야 사리 오라고 몸 닷기 모 舍利弗이 슬피 너기니
339
가야 사릴 뵈오 몸 닷길 勸야 須達이도 슬피 너기니 (其170)
340
千別室 百鐘室 莊嚴을 다고 王舍城에 님금 말로 니
341
中千界 大千界예 光明이 비취시고 舍衛國에 님금 말로 오시니 (其171)
342
하토 뮈며 토 뮈더니 世界ㅅ 祥瑞를 어느 다 리
343
風流ㅅ 소리도 닐며 病 니도 됴터니 衆生 利益을 어느 다 리 (其172)
344
須達이 情誠일 十八億衆 爲샤 妙法을 니시니
345
公主ㅣ 情誠일 無比身이 뵈샤 勝鬘經을 니시니 (其173)
346
須達이 그리더니 世尊ㅅ긔 톱과 터리 바다 초니
347
須達이 病 얫더니 世尊이 가 보샤 阿那含 授記시니 (其174)
348
兜率天에 올아가 몸이 天子ㅣ 외오 德을 그려 보고져 니
349
世尊ㅅ긔 려와 몸애 放光고 偈 지 讃歎니 (其175)
350
七年을 믈리져 야 出家 거스니 跋提 말이 긔 아니 웃니
351
七日 믈리져 야 出家 일우니 阿那律 말이 긔 아니 올니 (其176)
352
難陁 救호리라 比丘 시고 뷘 房 딕라 시니
353
가시 그리 世尊 나신 로 녯 지븨 가리라 니 (其177)
354
甁읫 믈이 며 다돈 이피 열어늘 부러 뷘 길 자가더니
355
世尊 맞나며 즘게 남기 들여늘 구쳐 뵈고 조 오니 (其178)
356
가 扌羕 무르시고 눈먼 납 무러시 世尊ㅅ 말 너기니
357
忉利天을 뵈시고 地獄 뵈여시 世尊ㅅ 말 깃비 너기니 (其179)
358
닐웨 디 몯야 羅漢果 得야 比丘히 讃歎니
359
오날 아니라 迦尸國 救신 比丘려 니시니 (其180)
360
那乾訶羅國이 毒龍 羅刹 계워 方攘앳 術이 쇽졀업더니
361
弗波浮提王이 梵志 空神 말로 情誠엣 香이 金蓋 외니 (其181)
362
瑠璃山 우흿 모새 七寶 行樹間애 銀堀ㅅ 가온 金床이 이렛더니
363
金床애 迦葉이 고 五百 弟子히 十二 頭陁行 닷긔 니 (其182)
364
百千龍이 서리여 안 거시 외야 이벳 블이 七寶床이러니
365
寶帳蓋 幢幡 아래 大目揵連이 안자 瑠璃 야 안팟기 비취니 (其183)
366
雪山 白玉堀애 舍利弗이 고 五百 沙彌 七寶堀애 안니
367
舍利弗 金色身이 金色放光고 法을 닐어 沙彌 들이니 (其184)
368
蓮ㅅ고지 黃金臺오 우희 金蓋러니 五百 比丘를 迦旃延이 리니
369
臺上애 모다 안자 몸애 믈이 나 花間애 흘러 히 아니 저즈니 (其185)
370
이 네 弟子히 五百 比丘옴 려 이리 안자 라가니
371
千二百五十 弟子ㅣ 神力을 내여 鴈王티 라가니 (其186)
372
弟子 보내시고 衣鉢 디니샤 阿難이 더브러 가시니
373
諸天 조거늘 光明을 너피샤 諸佛이 가시니 (其187)
374
열여슷 毒龍이 모딘 性을 펴아 몸애 블 나고 무뤼 비니
375
다 羅刹女ㅣ 골업슨 을 지 눈에 블 나아 번게 니 (其188)
376
金剛神 金剛杵에 블이 나거늘 毒龍이 두리여 터니
377
世尊ㅅ 그르메예 甘露 리어늘 毒龍이 사라나니 (其189)
378
滿虛空 金剛神이 各各 金剛杵ㅣ어니 모딘 아니 저리
379
滿虛空 世尊이 各各 放光이어시니 모딘 아니 깃리 (其190)
380
龍王이 두리 七寶 平床座 노고 부텨하 救쇼셔 니
381
國王이 恭敬 白氎 眞珠網 펴고 부텨하 드르쇼셔 니 (其191)
382
발 드르시니 五色 光明이 나샤 고지 프고 菩薩이 나시니
383
드르시니 보옛 고지 드라 金翅 외야 龍 저킈 니 (其192)
384
七寶 金臺예 七寶 蓮花ㅣ 일어늘 현맛 부톄 加趺坐ㅣ어시뇨
385
瑠璃崛ㅅ 가온 瑠璃座ㅣ 나거늘 현맛 比丘ㅣ 火光 三昧어뇨 (其193)
386
國王이 變化 보 됴 내니 臣下도 내니다
387
龍王이 金剛杵 저허 모딘 고티니 羅刹도 고티니다 (其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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