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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고어) 
◈ 歌曲源流 (가곡원류) ◈
◇ (401 ~ 500) ◇
카탈로그   목차 (총 : 9권)     이전 5권 다음
1
401
2
北斗星 도라지고 은 밋쳐 아니 졋다
3
녜는  언마ㅣ나 오냐 밤이 임의 깁헛도다
4
風便에 愁声 잠들리  다 왓는가 노라
 
5
402 (林悌)
6
北天이 말ㄱ다커늘 雨装 업시 길을 나니
7
山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챤비로다
8
오늘은 챤비 마시니 어러 쟐ㄱ가 노라
 
9
403
10
벼 뷔여 게 싯고 고기 건져 児㝆 쥬며
11
이쇼 네 모라다가 술을 몬져 걸너스라
12
우리는 夕陽이 아직 머럿시니 興 티가 리라
 
13
404
14
易水 寒波 져문 날에 荊卿의 挙動보쇼
15
一劔 行装이 긔 아니 齟齬가
16
至今에 未講劔術을 못 슬허노라
 
17
405 (鄭蘊)
18
冊 덥고 窓을 여니 江湖에   잇다
19
往来白鴎는 무음  먹엇는고
20
앗구려 功名을 下直고 너를 좃 놀니라
 
21
406
22
보거든 슬뮈거나 못 보거든 닛치거나
23
제 나지 말거나  져를 모로거나
24
하로  몬져 츼여서 제 글이게 리라
 
25
407 (成三問)
26
이몸이 쥭어셔 무어시 될ㄱ고 니
27
蓬莱山 第一峯에 落落長松 되야이셔
28
白雪이 満乾坤헐 제 独也青青리라
 
29
408 (鄭夢周)
30
이몸이 쥭고 쥭어 一百番 곳쳐 쥭어
31
白骨이 塵土ㅣ 되야 넉시라도 잇고 업고
32
님 向 一片丹心이야 싈 쥴이 이시랴
 
33
409
34
뎟 소 반기듯고 竹窓을 열고 보니
35
細雨 長堤에  등에 児㝆로다
36
児㝆야 江湖에 봄이 드냐 낙 推尋리라
 
37
410 (乙巴素)
38
越相国 范少伯이 名遂功成 못 前에
39
五湖烟月이 됴흔 쥴 알년마는
40
西施를 싯노라 야 늣져 도라 오도다
 
41
411 (安玟英)
42
菊花야 너는 어이 三月東風 슬여다
43
성긘 울 챤 비ㄷ 뒤에 하리 얼디연졍
44
반드시 群花로 더부러 한봄 말녀 노라
 
45
412 (安玟英)
46
담안에 치여늘 못에 버들이라
47
리 노고 나뷔는 츔이로다
48
至今에 花紅柳綠 鶯歌蝶舞니 酔코 놀녀 노라
 
49
413 (安玟英)
50
담안에 섯는 츤 버들ㅂ 빗츨 워마라
51
버들곳 아니런들 花紅 너이여니와
52
네겻헤 多情타 니를 거슨 柳緑인가 노라
 
53
414
54
울밋헤 퓌여진 菊花 黄金色을 펼치온 듯
55
山 넘어 돗는 달은 詩興을 모라 돗아온다
56
児㝆야 盞 득 부어라 酔코 놀녀노라
 
57
415 (金堉)
58
네 집의 술 닉거든 부듸 날을 부르시소
59
草堂에 곳이 퓌여드란 나도 네를 請욤
60
百年  시름 업슬 를 議論콰져 노라
 
61
416 (李洧)
62
子規야 우지 마라 네 우러도 속뎔업다
63
울거든 너만 우지 날은 어이 울니는다
64
아마도 네 소 드를 제면 슴 앏하 노라
 
65
417 (李仲集)
66
뉘랴셔 날 늙다텬고 늙으니도 이러가
67
 보면 반갑고 盞 우면 우음 난다
68
귀 밋헤 흣날리는 白髪이야 들 어이 리요
 
69
418 (林晉)
70
활 지여 팔에 걸고 칼 갈아 녑헤고
71
鉄瓮城邊에 筒箇 볘고 누엇시니
72
보안다 보괘라ㄷ 소에  못 드러노라
 
73
419 (李恒福)
74
鉄嶺 놉푼 고 쟈고 넘는 뎌 구름아
75
孤臣 怨涙를 비아 여다가
76
님 계신 九重宮闕에 려쥼이 엇더리
 
77
420
78
騎司馬 呂馬董아 項籍인 쥴 모로더냐
79
八年干戈에 날 対敵리 뉘 잇더냐
80
오늘날 이리 되기는 하늘인가 노라
 
81
421 (松伊)
82
솔이라 솔이라 니 무 솔만 넉이는다
83
千仭絶壁에 落落長松  긔로다
84
길아 樵童의 졉낫치야 걸어 볼ㄹ 쥴 이시랴
 
85
422
86
집 方席 지 마라 落葉에랏 못 안즈랴
87
솔불 혀지마라 어제 진 달이 돗아온다
88
児㝆야 山菜와 濁醪ㄹ만졍 업다 말고 여라
 
89
423
90
 심어 울을 고 솔 갓고아 景子ㅣ로다
91
白雲 덥힌 곳에 날 잇는 쥴 제 뉘 알니
92
庭畔에 鶴 徘徊니 긔 벗인가 노라
 
93
424
94
日暮蒼山遠니 날 져무러 못 오는가
95
天寒白屋貧니 하늘 챠 못 오는가
96
柴門에 聞犬吠니 風雪夜帰人인가 노라
 
97
425
98
蜀에셔 우는 는 漢나라흘 글여 울고
99
봄ㅂ비에 웃는 츤 時節 만난 탓시로다
100
月下에 외로온 離別은 이인가 노라
 
101
426 (李徳馨)
102
큰 盞에 득 부어 酔토록 먹은 後에
103
万古 英雄을 손곱아 혜여보니
104
아마도 劉伶 李白이  벗인가 노라
 
105
427 (洪暹)
106
玉을 돌이라 니 그려도 닯고야
107
博物君子는 아는 法 잇건마는
108
알고도 모로는 쳬니 그를 슬허노라
 
109
428 (曺漢英)
110
玉欄에 곳이 퓌니 十年이 어느덧고
111
中夜 悲歌에 눈물계워 안져이셔
112
리 셜운 음은 나 혼가 노라
 
113
429
114
玉으로 白馬를 삭여 洞庭湖에 흘니 싯겨
115
草原長堤에 바느러 엿다가
116
그 말이 풀 더 먹거든 님과 離別리라
 
117
430 (徐益)
118
이 뫼흘 허러여 져 다흘 메오면은
119
蓬莱山 고은 님을 거러가도 보련마는
120
이 몸이 精衛鳥 갓트여 바쟌 일만 노라
 
121
431 (朴英秀)
122
綠柳間 黄鶯児들아 나의 을 오지 마라
123
아오라 遼西ㄷ 길을  아니면 못가려니
124
児㝆야 든 덧스란 부 打起여라
 
125
432 (曺漢英)
126
樂遊原 빗긴 날에 昭陵을 바라보니
127
白雲 깁푼 곳에 金栗堆 보기 섧다
128
어느 제 이 몸이 도라가셔 다시 뫼셔 보리요
 
129
433 (金昌業)
130
쟈남운 보라를 엇그제 갓손 여
131
짓체 방울다라 夕陽에 밧고나니
132
丈夫의 平生 得意는 이인가 노라
 
133
434
134
구름아 너는 어이 ㄷ빗츨 감초는다
135
油然作雲면 大旱에 됴커니와
136
北風이 아져 불 제면 볏뉘 몰나 노라
 
137
435
138
鶴 타고 笛 부는 童子야 너 려 무러보쟈
139
瑶池宴 座客이 누구누구 와 잇더냐
140
 뒤에 南極 仙翁 오시니 거긔 무러보시소
 
141
436 (許珽)
142
日中 三足鳥야 가지말고  말 드러
143
너희는 友哺鳥ㅣ라 鳥中之曾參이로다
144
北堂에 鶴髪双親을 더듸 늙게 여라
 
145
437
146
비오는 날 들에 가랴 簑笠걸고 쇼 먹여라
147
마히 梅様이랴 装技 撚匠을 스려라
148
쉬다가 는 날 보아셔 긴 밧 갈녀 노라
 
149
438
150
夕陽에 酔興을 계워 나긔등에 실녓시니
151
十里 渓山이 夢裏에 지나거다
152
어듸셔 愁声 漁笛이 든 나를 오거다
 
153
439
154
져 盞에 부은 술이 골핫시니 劉伶이와 마시도다
155
두렷던 달이 여즈러졋시니 李白이 와 마시도다
156
남운 술 남운 달 지고 玩月長酔 리라
 
157
440
158
이러니 뎌러니 고 世俗 奇別 伝치 마소
159
남의 是非는 나의 알ㅂ  아니로다
160
瓦樽에 술이 닉엇시면 긔 됴흔가 노라
 
161
441
162
이러니 뎌러니 말고 술만 먹고 노 그려
163
먹다가 酔거든 먹음운  들니라
164
酔여 든 덧이나 시름 닛쟈 노라
 
165
442
166
이러니 뎌러고 날려란 雑말 마쇼
167
 当付 님의 盟誓ㅣ 오로다 虚事ㅣ로다
168
情 밧게 못 일울 盟誓ㅣ야 여 무리요
 
169
443
170
이런들 엇더며 뎌러들 엇더리
171
万寿山 드렁츩이 얽어지다 긔 엇더리
172
우리도 이것치 얽어져셔 百年지 누리과져
 
173
444
174
엇그제 빗즌 술을 酒桶잇 두러메고 나니
175
집안 児㝆들은 허허텨 웃는고야
176
江湖에 봄 간다 니 餞送려노라
 
177
445
178
엇그제 빗즌 술이 닉엇냐 설엇냐
179
압 에 후린 고기 굽냐 膾 티냐 속 고앗냐
180
児㝆야 어서 여여라 벗님 対接리라
 
181
446
182
樂山 東台 여즈러진 바회틈에 倭躑躅 것튼 뎌  님이
183
 눈에 덜 뮙거든 남인들 지보랴
184
만코 인 東山에 오죠 간 듯여라
 
185
447
186
落葉이 말발에 이니 닙닙히 秋声이로다
187
風伯이 뷔 되여 다 쓰러 리도다
188
두어라 崎嶇山路를 덥허둔 들 엇더리
 
189
448
190
落葉에 두 字만 젹어 西北風에 놉히 여
191
月明長安에 님 계신 듸 보고져
192
真実로 보오신 後면 님도 슬허리라
 
193
449
194
우레것치 소릐난 님을 번것치 번 만나
195
비것치 오락락 구름것치 헤여지니
196
胸中에 람 것튼 한숨이 나셔 안 퓌 듯여라
 
197
450
198
撃鼉鼓 吹龍笛니 皓歯歌 細腰舞ㅣ라
199
즑업다 모다 酩酊酔야 酒不到劉伶墳上土ㅣ니
200
児㝆야 換美酒여라 与君同酔리라
 
201
451
202
綠耳霜蹄는 櫪上에셔 늙고 龍泉雪鍔은 匣裏에 운다
203
大丈夫ㅣ 되야 나셔 志槩를 못 일우고
204
귀 밋헤 白髪이 쵹니 그를 슬허노라
 
205
452
206
綠耳霜蹄 지게 먹여 시ㄷ물에 싯겨타고
207
龍泉雪鍔을 들게 갈아 두러메고
208
丈夫의 為国忠節을 세워 볼ㄱ가 노라
 
209
453
210
朔風은 나무 긋헤 불고 明月은 눈속에 챤듸
211
万里邊城에 一長劔 집고서셔
212
긴  큰 한 소에 것칠 것시 업세라
 
213
454
214
曺仁의 八門金鎖陣을 永川 徐庶ㅣ 아돗던지
215
百万陣中에 헵녀니 子竜이로다
216
一身이 都是胆이여니 제 뉘라셔 対敵리
 
217
455
218
博浪沙中 쓰고 남운 鉄槌를
219
天下壮士 項羽 듀어 힘지 두러메여 치과져 離別 두 字
220
그제야 情든 님 다리고 百年同住 리라
 
221
456
222
기럭이 衡陽天에 나지말고 네 나를 날 빌녀든
223
心速未帰処에 暫ㅁ間 단녀 도라오마
224
가다 故人相逢여드란 即還来를 리라
 
225
457
226
酒客이 清濁을 갈희랴 다나 쓰나 막우 걸너
227
거니 勧거니 量로 먹은 後에
228
大酔코 草堂 밝은 달에 누엇신들 엇더리
 
229
458
230
百年을 可使人人寿ㅣ라도 憂樂이 中紛未百年을
231
況是 百年을 難可必니 不如長酔百年前이로다
232
두어라 百年前지란 酔코 놀녀 노라
 
233
459
234
落東江上에 仙舟泛니 吹笛歌声이 落遠風이로다
235
客子ㅣ 停驂聞不樂은 蒼梧山色이 暮雲中이로다
236
至今에 鼎湖龍飛를 못 슬허노라
 
237
460
238
簫声咽 秦娥夢断秦楼月ㅣ 秦楼月年 柳色覇陵傷別
239
樂遊原上 清秋節 咸陽故道 音塵絶이로다
240
音塵絶 西風残照 漢家陵厥이로다
 
241
461
242
轅門樊将이 気雄豪니 七尺長身에 佩宝刀ㅣ라
243
大猟陰山三丈雪 고 帳中에 帰飲碧葡萄ㅣ로다
244
大酔코 南蛮을 혜아리니 草芥런 듯여라
 
245
462
246
青的了 歓陽의 년 紫的粧 옷슬 뮈려 바릴년아
247
엇그제 날 속이고  눌을 마자 속이려고
248
夕陽에 가느단 허리를 한들한들 니
 
249
463
250
기럭이 풀풀 다 나라드니 消息인들 뉘 伝리
251
秋心은 畳畳한듸 이 와야 인들 아니 랴
252
하로 져 달이 되야셔 빗여나 볼ㄱ가 노라
 
253
464
254
青天 구름밧게 놉히는 白松鶻이
255
西方 天地를 咫尺만 넉이는듸 엇디 싀궁티 뒤져 엇먹는 오리는
256
제집 門ㅁ地防 넘나들기를 百千里만치 넉이는고
 
257
465
258
二十四橋 月明듸 佳節은 月正上元이리
259
億兆는 欄街歓同고 貴類도 携笻歩蹀이로다
260
四節에 観灯賞花歳詩伏猟 도트 리 万姓同樂이 오늘인가 노라
 
261
466
262
楊清歌 発皓歯니 北方佳人 東隣才로다
263
且吟白苧停綠水요 長袖로 払面為君起라 寒雲은 夜捲桑海空이요 胡風이 吹天飄塞鴻이로다
264
玉顔満堂樂未終여 館娃에 日落歌吹濛여라
 
265
467
266
漢武帝의 北斥西撃 諸葛武侯는 七縦七擒
267
晉나라 謝都督의 八公山威厳으로 百万強胡를 다 쓰러린 後에
268
漠南에 王庭을 업신이고 愷歌帰来야 告厥成功더라
 
269
468
270
漁村에 落照고 水天이 한빗친 제
271
小艇에 그물싯고 十里沙汀 나려가니 満江蘆荻에 霞鶩은 섯거날고 桃花流水에 鱖魚는 뎟는듸 橋柳邊에 를 고 고기 쥬고 술을 셔 酩酊케 취 後에 疑乃声 부르며 달 여 도라오니
272
아마도 江湖至樂은 이인가 노라
 
273
469
274
두고가는 의안과 보고 잇는 이와
275
두고가는 이는 雪擁藍関에 馬不前이언이와
276
보고 잇는 의안은 芳草 年年에 恨不窮을 여라
 
277
470
278
青天에 셔 울고가는 외기럭이 나지말고 말드러
279
漢陽城内에 잠간들너 부듸 말 닛지말고 웨웨텨 불너 니르기를 月黄昏 계워 갈 제 寂寞空閨에 더진 듯 홀로 안져 님글여 아 못 네라고 부듸 한말을 伝여쥬렴
280
우리도 님 보라 밧비 가옵는 길히오 전헐 말 여라
 
281
471
282
白馬는 欲去長嘶고 青娥는 惜別牽衣로다
283
夕陽은 已傾西嶺이요 去路는 長程短程이로다
284
아마도 셜운 離別은 百年 三万 六千日에 오늘인가 노라
 
285
472
286
李太白의 酒量은 긔 엇더여 一日須傾三百盃고
287
杜牧之 風采는 긔 엇더야 酔過楊州橘満車ㅣ런고
288
아마도 이 둘의 風度는 못 밋츨ㄱ가 노라
 
289
473
290
泰山이 不譲土壌 故로 大고 河海不択細流 故로 深니
291
万古天下英雄俊傑 建安 八子와 竹林七賢 蘇東坡 李謫仙 것튼 詩酒風流와 絶代豪士를 어듸가 이로다 괼손고
292
燕雀도 鴻鵠의 무리라 旅遊狂客이 洛陽才子 모도신 곳에 末地에 参預야 놀고 갈ㄱ가 노라
 
293
474
294
十載를 経営屋数椽니 錦江之上이요 月峯前이로다
295
桃花浥露紅浮水요 柳絮飄風白満船을 石逕帰僧은 山影外여늘 烟沙眠鷺兩声邊이로다 若令摩頡로 遊於此ㅣ런들 不必当年에 画輞川을 헐낫다
 
296
475
297
八万大臧 붓쳬님게 비이다 나와 님을 다시 보게 요쇼셔
298
如来䔒薩 地蔵䔒薩 文殊䔒薩 普賢䔒薩 五百羅漢 八万伽㑲西方浄土 極樂世界 観世音䔒薩 南無阿弥他仏
299
後世에 還土相逢야 芳縁을 닛게면 䔒薩님 恩恵를 捨身報施 오리다
 
300
476
301
귓도리 뎌 귓도리 어엿부다 뎌 귓도리
302
어인 귓도리 지는 달 는 밤에 긴소 졀른 소 節節이 슬흔 소 제 홈쟈 우러녜여 紗窓 여읜 을 리도 오는제고
303
두어라 제 비록 微物이나 無人洞房에   알 니는 뎌인가 노라
 
304
477
305
 우희 웃 셧는 소나무 불 제마다 흔들흔들
306
올에 셧는 버들은 무음 일 좃셔 흔들흔들 흔들흔들
307
님글여 우는 눈물은 올커니와 닙고 코는 어이 무음 일 좃셔 후루룩 빗듁이는고
 
308
478
309
압 논에 오려를 뷔혀 百花酒를 빗져두고 뒤ㄷ 東山 松枝에 箭筒 우희 활 디여 걸고
310
흣더진 바둑 쓰르치고 숀죠 구글무지 낙가 움버들에 여 물에 와 두고
311
児㝆야 날 볼 손 오셔드란 뒷녀흘로 살와라
 
312
479
313
赤壁水 火死地를 僅免 曺孟徳이
314
華容道를 当야 寿亭侯를 만나 鳳眸龍劔으로 秋霜 것튼 号令에 草露奸雄이 어이 臥席終身을 라리요마는
315
関公은 千古에 義将이라 녜 일을 각샤 快히 노하 보시다
 
316
480
317
七年之旱과 九年之水에도 人心이 淳厚러니
318
時和歳豊고 国泰民安되 人情険渉千里浪이요 世事는 危登百尺竿이로다
319
古今에 人心이 不同을 못 슬어노라
 
320
481
321
極目天涯恨孤鴈之失侶고 面眸樑上에 羨双燕之同巣ㅣ로다
322
遠山은 無情야 能遮千里之望眼이요 明月은 有意야 相照兩郷之思心이로다
323
花不待二三之月에 預発於衾中고 月不当三五之夜에 圓明於枕上이로다
 
324
482
325
昭烈之大度喜怒를 不形於色과 諸葛武侯 玉佐大才
326
三代上人物 五虎大将들의 雄豪之勇略으로 功城掠地야 忘身之高節과 愛君之忠義는 古今에  없스되
327
蒼天이 不助順샤 中懐를 못 일우고 曠百代之傷感이로다
 
328
483
329
閣氏네 妾이 되옵거나  閣氏네 後ㄷ 男便이 되옵거나
330
곳 본 나뷔요 물 본 기럭이 쥴에 좃츤 거뮈요 고기 본 가마오지 茄子에 뎟이요 水박에 슐이로다 閣氏네 나 水鉄匠의 년이요 져 나 딤匠이라
331
솟디고 남은 로 츤츤 가마나 딜ㄱ가 노라
 
332
484
333
陽徳 孟山 鉄山 嘉山 나린 물은 浮碧楼로 감도라 들고
334
莫喜樂里空遺愁 斗尾 月渓로 나린 물은 済川亭으로 감도라들고
335
님 글여 우는 눈물은 벼 소흐로 흐르도다
 
336
485
337
즁놈은 僧년의 머리털 손에 츤츤 휘감아 고 僧년은 즁놈의 샹토 풀쳐고
338
이 외고 뎌 외다 쟉쟈공이 텻는듸 뭇 소경놈들은 굿보는고야
339
그겻헤 귀먹은 벙어리는 외다 올타 더라
 
340
486
341
증 [add] @ [/add] 鶊은 双双 綠潭中이요 皓月은 団団映窓槞이로다
342
凄涼 羅帷안에 蟋蟀은 슯히 울고 人寂夜深듸 玉漏는 潺潺金炉에 香炉参横月落도록 有美故人은 뉘게 혀 못 오던고
343
님이야 날 각랴마는 나는 님이 九回肝腸을 寸寸이 우다가 아져 쥭을만졍 못 니즐ㄱ가 노라
 
344
487
345
물 우흿 沙工과 물 아 沙工놈들이 三四月 田税 大同 실너갈 제
346
一千石싯는 大中舡 쟈귀 여 여 제 三色実果와 머리 가진것 갓초아 필이 巫鼓를 둥둥티며 五江城堭 祇神과 南海竜王之神 손 곳초와 告祀헐 제 全羅道ㅣ라 慶尚道ㅣ라 蔚山 바다 羅州ㅣ 바다 漆山 바다 휘도라 安興목이라 孫乭목 江華목 감도라들 제/lg> 平盤에 물 담드시 万里滄波에 가는 덧 도라오게 고스레 고스레 所望 일게 요쇼셔 於於라 져어라  여라
347
至菊叢 南無阿弥他仏
 
348
488
349
山静니 似太古요 日長니 如少年이라
350
蒼蘚은 盈階고 落花満艇듸 午睡ㅣ 初足거늘 読周易 国風 左ㄷ氏伝 離騒 太史公書 及陶杜詩와 韓蘚文 数篇고 興到則 出歩渓邊야 邂逅園翁渓友야 問桑麻説秔稲相与劇談半晌타가 帰而倚杖柴門下니 이윽고 夕陽이 在山하고 紫緑万状야 変幻傾刻에 悦加人目이라
351
牛背적 [add] @ [/add] 声이 兩兩帰来헐 제 月印前渓矣러라
 
352
489
353
功名을 혜아리니 栄辱이 半이로다 東門에 掛冠고
354
田廬에 도라와셔 聖経賢伝 헷쳐 녹코 닑기를 罷 後에 압 에 진 고기도 낙고 뒷 뫼헤 엄긴 薬도 다가 登高遠望야 任意逍遥헐 제 清風은 時至고 明月이 自来니 아지 못게라 天地之間에 이것치 즑어옴을 무엇스로 対헐소냐
355
平生을 이렁성 즑이다가 乗化帰尽이 긔 願인가 노라
 
356
490
357
山不在高ㅣ라 有仙則名고 水不在心인라 有龍則霊나니 斯是陋室이나 惟吾徳馨이라
358
苔痕은 上階緑이요 草色은 入簾青이라 談笑有鴻儒요 往来無白丁을 可以調素琴閲金経니 無緑竹之亂耳고 無案牘之勞形이로다
359
南陽諸葛廬와 西蜀子雲亭을 孔子云何陋之有오
 
360
491
361
色 것치 됴ㄱ코 됴흔 거슬 제 뉘라셔 말니돗던고
362
穆王은 天子ㅣ로되 瑶台에 宴樂고 項羽는 天下壮士ㅣ로되 満営秋月에 悲歌慷慨고 明皇은 英主ㅣ로되 解語花 離別헐 제 馬嵬坡下에 우럿니
363
至今에 余남운 少丈夫야 몃 百年 니라 올 일 아니고 속뎔업시 늙으리요
 
364
492
365
밋男真 広州에 싸리뷔 장 疎対男真 그놈 朔寧 닛뷔 쟝 눈 情에 거룬 님은  르려 방마티 쟝
366
글 마라 홍도 쟝 뷩뷩도는 물네 쟝 우물ㄹ젼에 티다라셔 간간 다가셔 월헝튱챵 풍덩 지와 물 담복 는 드레지 쟝
367
어듸가 이 얼울 여들고  조리박 쟝 못 어드리
 
368
493 (李廷藎)
369
묵은  보올 제 시름한 듸 餞送
370
흰 곤무 콩 인졀미 자 술국 按酒에 庚申을 오랼 제
371
이윽고 粢米僧 도라가니 런가 노라
 
372
494
373
南山 누에 머리 긋헤 밤ㅁ 中만치 凶이 우는 뎌 부헝이
374
長安百万家戸에 뉘집을 向여 부헝부헝 우노
375
前前에 얄뮙고 쟛뮈운 님을 다 잡아가려 노라
 
376
495
377
玉髪紅顔 弟一色아 너는 눌을 보아이고
378
明月黄昏 風流郎아 나는 너를 아랏노라
379
陽台에 雲雨会니 路柳墻花를 젹셔나 볼ㄱ가 노라
 
380
496
381
님 다리고 山에 가도 못  거시 蜀魄声에  긋는 듯
382
물ㄱ가에 도 못  거시 물 위흿 沙工과 물 아렛 沙工이 밤ㅁ 中만  날 제 至菊叢於而臥而於 닷 는 소에 한숨디고 도라눕
383
이 後란 山도 물도 말고 들에 나가 니라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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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랑랑 고고이 친 랑 웬 다흘 두루 덥는 그물것치 친 랑
386
往十里라 踏十里라 외 넛츌 水박 넛츌 얽어지고 트러져셔 골골이 벗어가는 랑
387
아마도 이 님의 랑은  간 듸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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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남이라 님을 아니 두랴 豪蕩도 긋이 업다
390
霽月光風 져문 날에 牧丹 黄菊이 다 尽토록 우리의 故人은 白馬金鞍으로 어듸를 단니다가 笑入胡姫酒肆中인고
391
児㝆야 秋風落葉掩重門에 기련들 엇더리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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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自古男児의 豪心樂事를 歴歴히 혜여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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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代金張 甲第車馬와 晉室王謝 風流文物 白香山의 八節吟詠과 郭邠의 陽花園 行樂을 다 둇타 니르려니와
395
아마도 春風十二窩에 小車를 닛글고 太和湯五六부 [add] @ [/add] 에 撃揚歌 부르면셔 任意去来야 老事太平이 累 업슨가 노라
 
396
500
397
窓 밧긔 긔 누 오신고 小僧이 올쇼이다 어젯 졔녁에 老媤보라 왓든 즁이외러니
398
閣氏네 쟈는 房 簇道里 버서거는 말 겻 이 松絡을 걸고 가쟈 왓
399
져 즁아 걸기는 걸고 갈디라도 後ㄷ 말 업시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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