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글(고어) 
◈ 歌曲源流 (가곡원류) ◈
◇ (701 ~ 800) ◇
해설   목차 (총 : 9권)     이전 8권 다음
1
701
2
에 단니는 길이 자최곳 나량이면
3
님의 집 牕밧기 石路ㅣ라도 다르련마는
4
ㅁ길이 자최 업스니 그를 슬허노라
 
5
702
6
에 왓던 님이 여보니 간 듸 업
7
耽耽이 괴던 랑 날 리고 어듸 간고
8
ㅁ속이 虚事ㅣ라만졍 자로나 뵈게 여라
 
9
703
10
雨緑緑 楊柳緑緑 風習習 花争発을
11
満城 桃李는 聖世에 和気로다
12
우리는 康衢逸民인져 太平歌로 즑이리라
 
13
704
14
寂無人 掩重門듸 満艇花落月明時라
15
独倚紗窓하여 長歎息 는 次에
16
遠村에 一鶏鳴니  긋는 듯여라
 
17
705
18
이리 혜고 뎌리 혜니 속뎔 업슨 혬만 난다
19
険 즌 人生이 과져 앗는가
20
至今에 아니 쥭는 즌 님을 보려 노라
 
21
706
22
이리여 날 속이고 뎌리여 날 속여다
23
寃讐이 님을 니졈즉도 다마는
24
前前에 言約이 重 못 니즐ㄱ가 노라
 
25
707
26
一刻이 三秋ㅣ라니 열흘이면 몃 三秋오
27
제 음 즐겁거니 남의 시름 각랴
28
千里에 남 離別고  못 일워 노라
 
29
708
30
한슘은 이 되고 눈물은 細雨 되여
31
님 쟈는 窓 밧게 불면셔 리과져
32
날 닛고 깁히든 을 와 볼ㄱ가 노라
 
33
709
34
落葉에 두 字만 젹어 西北風에 놉히되여
35
月明 長安에 님 계신 듸 보고져
36
真実로 보오신 後면 님도 슬허리라
 
37
710
38
緑水 青山 깁푼 골에 青藜緩歩 드러가니
39
千峯에 白雲이요 万壑에 烟霧ㅣ로다
40
이곳이 景槩 됴흐니 예와 놀녀노라
 
41
711
42
가다 올디라도 오다가란 가지 마소
43
뮈닥 괼디라도 괴다란 뮈지 마소
44
뮈거나 괴거나ㄷ中에 쟈고 갈ㄱ 노라
 
45
712
46
석류 다 尽고 荷香이 로라
47
波瀾에 노는 鴛鴦 네 因縁도 부럽고나
48
玉欄에 호을로 지여셔 시름계워 노라
 
49
713
50
玉宇에 나린 이슬 虫声좃 졋져운다
51
金英을 손죠 셔 玉盃에 웟신들
52
繊手로 勧헐ㄷ 듸 업스니 그를 슬허노라
 
53
714
54
碧梧桐 심운 즌 鳳凰을 보렷터니
55
 심운 탓신지 기려도 아니 오고
56
밤ㅁ 中만 一片明月만 뷘 柯枝에 걸녀셰라
 
57
715
58
 지면 長歎息고 蜀魄声에 断腸回라
59
一時나 닛자터니 구즌 비는 무 일고
60
갓에 다 석은 肝腸이 봄눈 스듯 여라
 
61
716
62
玉露에 눌닌 곳과 清風에 나는 닙흘
63
老石의 造化筆로 깁밧탕에 옴겨신져
64
異哉라 写蘭이 豈有香가마는 暗然襲人 돗다
 
65
717
66
石坡에 又石니 万年寿를 期約거다
67
花如解笑還多事요 石不能言最佳人을
68
至今에 以石為号고 못 즑여 노라
 
69
718
70
食不甘 寝不安니 이 어인 모진 病고
71
相思 一念에 님 글이는 탓시로다
72
뎌 님아 널로 든 病이니 네 곳칠ㄱ가 노라
 
73
719
74
남 여 片紙 伝치 말고 当身이 제오도여
75
남이 남의 일을 못 일과져 랴마는
76
남여 伝 片紙니 일말 여라
 
77
720
78
담안에 셧는 곳이 牧丹잇가 海棠花가
79
힛 맑읏 퓌여이셔 남의 눈을 놀냐
80
두어라 님 이시랴 나도 것거 보리라
 
81
721
82
黄山谷 도라드러 李白花를 것거고
83
陶淵明 즈리라 五柳村에 드러가니
84
葛巾에 술 듯는 소는 細雨声인가 노라
 
85
722
86
黄河遠上白雲間에 一片孤城万仭山을
87
春光이 네로붓터 못 넘니 玉門関을
88
엇딧 一声 羌笛은 怨楊柳를 고
 
89
723
90
金炉에 香燼고 漏声이 残도록
91
어듸 이셔 뉘 랑 밧치다가
92
月影이 上欄杆야  밧으려 왓는고
 
93
724 (扶安明妓 桂良)
94
梨花雨 흣날닐 제 울며 고 離別 님
95
秋風落葉에 져도 날을 각는가
96
千里에 외로운 만 오락가락 돗다
 
97
725
98
 情霊 술에 섯겨 님의 속에 흘너드러
99
九回肝腸을 寸寸이 져가며
100
날 닛고 남 向한 음을 다슬우려 노라
 
101
726
102
南山에 鳳이 울고 北嶽에 麒麟이 논다
103
尭天舜日이 我東方에 밝아세라
104
우리도 聖主 뫼옵고 同樂昇平리라
 
105
727
106
쟐 는 다 나라들고 南楼에 북 우도록
107
十洲ㅣ 가기는 虚浪타도 리로다
108
두어라 눈 넙운 님이니 와 어이리요
 
109
728
110
기럭이 이로 쟙아 情드리고 길려셔
111
님의 집 가는길을 歴歴히 릇쳐 두고
112
밤ㅁ 中만 님각 날제면 消息 伝케 리라
 
113
729
114
言約이 늣져가니 庭梅花도 다 디거다
115
아츰에 우든 가치 有信타 랴마는
116
그러나 鏡中峨眉를 다스려나 보리라
 
117
730
118
桃花는 엇디여 紅粧을 딧고 서셔
119
細雨東風에 눈물은 무 일고
120
春光이 덧 업슨 쥴을 못 슬허노라
 
121
731
122
灯盞ㄷ불 그무러 갈 제 窓 집고 드는 님과
123
五更鐘 나리올 제 다시 안고 눕는 님을
124
아무리 白骨이 塵土ㅣ 된들 니즐 쥴이 이시랴
 
125
732
126
 슴 슬어난 피로 님의 얼골 그려여
127
나 쟈는 房안에 簇子 아 거러두고
128
리 님 각 날 제면 簇子나 볼ㄱ가 노라
 
129
733
130
누리쇼셔 누리쇼셔 万千歳를 누리쇼셔
131
무 기동에 곳 퓌여 열음 열여  드리도록 누리쇼셔
132
그 남아 億万歳 밧게  万歳를 누리쇼셔
 
133
734
134
尭舜 것튼 님군을 뫼와 聖代를 곳쳐보니
135
太古乾坤에 日月이 光華ㅣ로다
136
우리도 寿城春坮에 놀고 놀녀 노라
 
137
735
138
窓外三更細雨時에 兩人心事兩人知라
139
新情이 未洽여 하늘이 쟝 밝아오니
140
다시금 羅衫를 뷔혀 고 後ㄷ期約을 뭇노라
 
141
736
142
蒼梧山崩 湘水絶이라야 이  시름이 업쓸 거슬
143
九疑峯 구름이 지록 로라
144
밤ㅁ 中만 月出於東嶺니 님 뵈온 듯여라
 
145
737 (李兆年)
146
梨花에 月白고 銀漢이 三更인 제
147
一枝春心을 子規야 알아마는
148
多情도 病이 냥여  못 일워 노라
 
149
738
150
瑶池에 봄이 드니 碧桃花ㅣ 다 퓌거다
151
三千年 친 열 玉盤에 담앗시니
152
真実로 이 盤곳 밧으시면 万寿无彊오리다
 
153
739
154
西山에 日暮니 天地에 가히 업다
155
梨花에 月白니 님 각이 로라
156
杜鵑아 너는 눌을 글여 밤 도록 우니
 
157
740
158
銀河에 물이 지니 烏鵲橋ㅣ 단말가
159
쇼잇근 仙郎이 못 건너 오리로다
160
織女의 寸만 肝腸이 봄눈 스 듯여라
 
161
741
162
곳 보고 츔츄는 나뷔 나뷔 보고 당싯 웃는 곳과
163
뎌 둘의 랑은 節節이 오건마는
164
엇디 우리의 랑은 가고 아니 오는고
 
165
742
166
蒼梧山 진 後에 二妃는 어듸 간고
167
함 못 쥭은들 설음이야 니즐쇼냐
168
千古에 이  알 니는 ㄷ쑵힌가 노라
 
169
743
170
山村에 밤이 드니 먼 딋  즛져온다
171
柴扉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172
뎌 야 空山 든 달을 즛져 무리요
 
173
744
174
東窓이 既明커늘 님을 여 보오니
175
非東方則明이라 月出之光이로다
176
脱鴦衾 退鴛枕고 転展反側쇼라
 
177
745
178
秋風이  아니라 北壁中防 지마라
179
鴛鴦衾 찬 듯험도 님 업슨 탓시로다
180
만지 長夜 残灯에 転展不寐노라
 
181
746
182
가락디 을 닐코 네 홀로 날 로니
183
네 네 즐 제면 나도 님을 보련마는
184
 닐코 글이는 양이야 네나 나 다르랴
 
185
747
186
 슴 들튱 腹板 되고 님의 슴 樺榴등 되여
187
因縁진 불레풀로 時運지게 붓쳣시니
188
아무리 석달 長味들 러질 쥴 이시랴
 
189
748
190
離別이 물이 되니 肝腸이 노라
191
눈물이 비 되니  도 건마는
192
한숨이 이 되니 말 여라
 
193
749 (江陵妓)
194
寒松亭 달 밝은 밤에 鏡浦台 물결쟌 제
195
有信 白鴎는 오락가락 건마는
196
엇더 우리의 王孫은 帰不帰를 는고
 
197
750
198
가을 하늘 비 빗츨 드는 칼로 말나여
199
天銀針 五色실로 繍를 노아 옷슬지여
200
님 계신 九重宮闕에 드려볼ㄱ가 노라
 
201
751
202
武王이 伐紂여시늘 伯夷叔斉 諫오되
203
以臣伐君이 不可ㅣ라 諫톳던지
204
太公이 扶以去之니 餓死首陽 니라
 
205
752
206
西寒山前白鷺飛고 桃花流水鱖魚肥라
207
青篛笠 綠簑衣로 斜風細雨不須帰라
208
이 곳에 張志華ㅣ 업스니 놀니 뎍어 노라
 
209
753
210
뭇노라 뎌 禅師야 関東風景 엇덧터니
211
明沙十里에 海棠花 붉어 잇고
212
遠浦에 兩兩 白鴎는 飛疎雨를 더라
 
213
754 (翼宗大王)
214
고흘샤 月下歩에 깁미 이라
215
곳 앏 셧는 態度 님의 情을 맛져셰라
216
아마도 舞中最愛는 春鶯転인가 노라
 
217
755
218
世上에 薬도 만코 드는 칼이 잇건마는
219
情 버힐 칼이 업고 님 니즐 薬이 업
220
두어라 닛고 버히기는 後天에나 헐넌지
 
221
756
222
울며 운  티고 지 마쇼
223
迢遠長堤에  다 져무럿
224
客窓에 残灯 도도고 와 보면 알니라
 
225
757
226
秦王이 撃岳니 六国諸侯 다 거다
227
이제와 혜여니 数千年 이여늘
228
다시금 玉楼上ㄱ 봄에 撃岳声이 니는고
 
229
758
230
님이 혜오시 나는 젼혀 밋엇더니
231
날 랑든 情을 뉘 손 옴기신고
232
前前에 뮈시던 거시면 이도록 셜우랴
 
233
759
234
草堂 秋夜月에 蟋蟀ㄹ声도 못 禁커든
235
무 호리라 夜半에 鴻贋声고
236
千里에 님 離別고  못 일워 노라
 
237
760
238
닭아 우지마라 일 우노라 랑마라
239
半夜 秦関에 孟嘗君이 아니로다
240
오늘은 님 오신 날이니 아니 운들 엇더리
 
241
761
242
닭아 우지마라 옷 버셔 中銭듀료
243
날아 지 마라 닭의 손 비럿노라
244
無心 東녁 다히는 暫暫 밝아 오도다
 
245
762
246
누구 나 쟈는 牕 밧게 碧梧桐을 심우닷턴고
247
月明庭畔에 影婆娑도 됴커니와
248
밤ㅁ 中만 굵은 빗소에  긋는 듯여라
 
249
763
250
綠草 清江上에 구레 버슨 말이 되여
251
로 리 드러 北向여 우는 즌
252
夕陽이  넘어 니 님 글여 우노라
 
253
764
254
랑 거즛말이 님 날랑 거즛말이
255
에 와 뵈단 말이 긔 더욱 거즛말이
256
날것치  아니 오면 어늬 에 뵈리요
 
257
765
258
님을 밋을 것가 못 밋을쓴 님이시라
259
밋어온 時節도 못 밋을 쥴 아라스라
260
밋기야 어려워마는 아니 밋고 어이리
 
261
766
262
楚江漁父들아 고기 낙가 지 마라
263
屈ㄹ三閭 忠魂이 魚腹裏에 드럿니
264
아무리 鼎鑊에 문들 닉을 쥴이 이시랴
 
265
767
266
남도 쥰 업고 밧은 바도 업건마는
267
寃讐 白髪은 어드러로 온거인고
268
白髪이 公道ㅣ 업도다 날을 몬져 이
 
269
768
270
뉘 뉘 니르기를 清江沼히 깁다턴고
271
비 오릐 슴이 半도 아니 겨세라
272
아마도 깁고 깁기는 님이신가 노라
 
273
769
274
글여 지 말고 하로 쥭어가셔
275
明月 空山에 뎝 넉시 되여
276
도록 피나게 우러 님의 귀에 들니리라
 
277
770
278
두어도 다석는 肝腸 드는 칼로 버혀여
279
珊瑚箱 白玉函에 点点이 담앗다가
280
아무나 가 니 잇거든 님 계신 듸 보리라
 
281
771
282
大川 바다 한가운 릐 업슨 남기 나셔
283
柯枝는 열둘이요 닙흔 三百예슌 닙히로다
284
그 남게 여름이 열니되 다만 둘이러라
 
285
772
286
春水ㅣ 満四沢니 물이 만하 못 오던가
287
夏雲多奇峯니 山이 놉하 못 오던가
288
秋月이 揚明輝여든 무음 탓슬 리요
 
289
773
290
大旱七年인 제 湯님군이 犠牲되여
291
剪瓜断髪고 桑林野에 비르시니
292
湯王이 聖徳이 格天샤 大雨ㅣ 方数千里를 니라
 
293
774
294
春風 桃李花들아 고은 様子 랑 마라
295
蒼松綠竹을 歳寒에 보렴우나
296
貞貞코 落落 節을 곳칠 쥴이 이시랴
 
297
775
298
金生麗水ㅣ라 니 물마다 金이 나며
299
玉出崑岡인들 뫼마다 玉이 나랴
300
아무리 女必従夫들 님 님마다 좃츠랴
 
301
776
302
恨唱니 歌声咽이요 愁翻니 舞袖遅라
303
歌声咽 舞袖遅는 님 글이는 탓시로다
304
西陵에 日欲暮니  긋는 듯여라
 
305
777
306
於臥 王昭君이여 각건 불샹헐샤
307
漢宮粧 胡地妾에 薄命홈도 긋이 업다
308
至今에 渺楡青塚을 못 슬허노라
 
309
778
310
녜라 이러면 이 얼골을 기렷시랴
311
愁心이 실이 되야 구뷔구뷔 쳐이셔
312
아무리 푸로려여도  간 데를 몰라
 
313
779
314
天地는 万物之逆旅요 光陰은 百代之過客이라
315
人生을 혜아리니 渺滄海之一粟이로다
316
두어라 若夢浮生이니 아니 놀고 어이리
 
317
780
318
壬戌之秋 七月 既望에 를타고 金陵에 나려
319
손조 고기 낙가 고기 쥬고 술을 니
320
至今에 蘇東坡 업스니 놀니 뎍어 노라
 
321
781
322
雪月이 満窓듸 아 부지마라
323
曳履声 아닌 쥴은 判然이 알건마는
324
글입고 아쉬온 음에 倖兮 긘가 노라
 
325
782
326
무서리 술이 되여 満山을 다 勧니
327
어제 푸른 닙히 오늘 아츰 다 붉거다
328
白髪도 검길 쥴 알 냥이면 우리 님도 勧리라
 
329
783
330
不老草로 비즌 술을 万年盃에 가득 부어
331
우신 盞마다 비이다 南山寿를
332
真実로 이 盞곳 우시면 万寿无彊 오리다
 
333
784
334
쟈다가 여보니 님의게셔 片紙 왓
335
百番 남아 펴보고 슴 우희 언졋더니
336
굿터나 무겁든 아니 되 슴이 답답더라
 
337
785
338
달 쟈  나니 이제 면 언제 오리
339
万頃滄波에 가는 덧 도라오소
340
밤ㅁ 中만 至菊叢 소에  긋는 듯여라
 
341
786
342
百川이 東到海니 何時에 复西帰오
343
古往今来에 逆流水ㅣ 업건마는
344
엇디 肝腸 석은 물은 눈으로셔 솟는고
 
345
787
346
玉灯에 불이 밝고 金炉에 香 네
347
芙蓉 깁푼 帳에 혼 여 각더니
348
窓밧게 曳履声 나니 가슴 금즉 여라
 
349
788
350
玉欄에 곳이 퓌니 十年이 어늬덧고
351
中夜 悲歌에 눈물 계워 안쟈이셔
352
리 셜운 음은 나 혼가 노라
 
353
789
354
一生에 얄뮈울쓴 거뮈 外에  잇는가
355
제 알 푸러여 망령 그물 쟈 두고
356
곳 보고 츔츄는 나뷔를 다 우려 니
 
357
790
358
뒷 뫼헤  구름지고 압 에 안로다
359
비 올디 눈이 올디 부러 즌셔리 틸디
360
먼 딋 님 오실디 못 오실디 만 홀로 즛더라
 
361
791
362
압 못세든 고기들아 네 와 든다
363
뉘 너를 모라다가 넉커늘 든다 北海 清沼를 어듸 두고 이 못 든다
364
들고도 못 나는 情은 네오 너오 다르랴
 
365
792
366
月正明 月正明커늘 를 타고 秋江에 드니
367
물 아 하늘이요 하늘 우희 이로다
368
児㝆야 더 을 건져스라 玩月長酔리라
 
369
793
370
楚山에 나무뷔는 児㝆 나무 뷜 제 倖兮  뷜세라
371
그  라거든 뷔혀 요리라 낙시ㄷ를
372
우리도 그런 쥴 아오 나무만 뷔려 노라
 
373
794
374
草堂 뒤헤와 안져 우는 솟뎍다야 암솟뎍다 다 슈솟뎍다 우는 다
375
空山이 어듸 업셔 客牕에 와 안져 우는다 져 솟뎍다야
376
空山이 하구만되 울듸 달나 우노라
 
377
795
378
아 아 나 쓰든 되 黄毛試筆 首陽梅月을 검게 갈아 흠벅 직어 牕에 언졋더니 글 구우러  나려지거고
379
이제 도라면 엇어올 法 이시련마는
380
아무나 엇어 가져셔 글여나 보면 알니라
 
381
796
382
玉 돗티 돌 돗티 니 무뒤던지 月中桂樹ㅣ나 남기니시위도다
383
広寒殿 뒷 뫼헤 쟌다 복소 서리여든 아니 어득져 못랴
384
뎌 달이 김의곳 업스면 님이신가 노라
 
385
797
386
却説이라 玄徳이 檀渓 건너갈 제 的顱馬야 날 녀라
387
압헤는 긴 江이요 뒤헤 로니 蔡瑁ㅣ로다
388
어듸셔 常山 趙子竜은 날 못 쟈 니
 
389
798
390
緑陰芳草 욱어진 골에 谷口 哩哢 우는 뎌 리야
391
네 소릐 어엿부다 맛치 님의 소 것틀시고
392
真実로 너 안고 님 계시면 비겨나 볼ㄱ가 노라
 
393
799
394
生 아 길 려 豆麻  산영 보고 白馬 싯겨 바느러 뒷 東山 松枝에 고
395
손조 구글무지 낙 움버들에 여 물에 와두고
396
児㝆야 날 볼 손 오셔드란 긴 여흘로 와라
 
397
800
398
玉皇게 울며 발괄여 별악 上宰 나리오셔
399
霹靂이 震動며 치쇼셔 離別 두 字
400
그제야 情든 님 다리고 百年을 同住리라
【원문】(701 ~ 80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시가집〕
▪ 분류 : 총서
▪ 최근 3개월 조회수 : 398
- 전체 순위 : 149 위 (1 등급)
- 분류 순위 : 2 위 / 83 작품
지식지도 보기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가곡원류(歌曲源流) [제목]
 
  박효관(朴孝寬) [저자]
 
  안민영(安玟英) [저자]
 
  1876년 [발표]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조선시대 시가집 (1876년)
목록 참조
【원문】청구영언
외부 참조
 
백과사전 으로 가기
▣ 인용 디렉터리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고전 > 한국고전 > 총서 해설   목차 (총 : 9권)     이전 8권 다음 한글(고어) 
◈ 歌曲源流 (가곡원류)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