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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고어) 
◈ 오륜행실도 ◈
◇ 권사 형제 ◇
해설   목차 (총 : 5권)     이전 4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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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사 형제

 

1.1. 伋壽同死 列國衛

3
위나라 공 슈 션공의 아이오 태 급의 다른 어미게 나흔 아이오 공 삭의  어미의게 나흔 형이라 슈의 어미 삭으로 더브러 여 급을 죽이려 여  가지로 션공의게 참소니 공이 급으로 여곰 졔나라  신 가라 고 도적을 즈레 보내여 죽이라 니  알고 급의게 고여 라나라 대 급이 듯디 아니여 오 아븨 명을 리면 엇디 식이라 리오 고 쟝 힝()  술로 급을 먹여 케 고 급의 긔 만이 아사 몬져 가니 도적이 긔 보고 급인가 여 죽이거 급이 니러 오 님군이 날을 죽이라 시니  무 죄 이시리오 대 도적이  죽이니라 사이 슬허여 이승쥬(두 사이 고 가단 말이라)라  글을 지으니라(2)
 
 

1.2. 卜式分畜 漢

5
복식은 한나라 하남 사이니 밧갈고 즘치기로 일 삼더니 져근 아이 이셔 이믜 댱셩니 식이 젼과 믈을 다 아 주고 다만 기르던 양여구 가지고 홀로 산듕에 드러가 십여년을 양을 쳐 양이 셩여 쳔여두에 니니 젼을 사 두엇더니 그 아이 가산을 다 패거 식이 문득 다시 화 주니라(3,4)
 
 

1.3. 王琳救弟 漢

7
왕님은 한나라 여남 사이니 나히 십여셰에 부모 여희고 난리 만나 셩이 다 라나되 오직 님의 형뎨 부모 분묘 직희여 울기 긋치디 아니더니 아이 나가다가 도적의게 잡히니 님이 스로 결박여 도적의게 나아가 몬져 죽더디라 쳥대 도적이 불샹이 너겨 다 노화 보내니라(5)
 
 

1.4. 許武自穢 漢

9
허무 한나라 양연 사이니 회계 태슈 뎨오륜이 텬거여 벼이니 뮈 그 두 아이 현달티 못므로 일홈을 내려 여 이에 아 려 닐오 분여 각각 살기 응당 도리라 고 가산을 삼분에 화 무 됴흔 밧과 너른 집과 건장 죵을 여 가지고 두 아 못거 주니 향듕 사이 다 무의 탐믈 더러이 너기고 두아의 능히 양믈 일르니 일로 말암아 두 아의 다 벼을 어드니 뮈 종족을 모호고 울며 오 내 형이 되어 블쵸디라 일홈과 벼을 외람이 어더시되 두 아 자라매 홀로 영화 보디 못니 내 그러므로 분믈 구여 스로 디을 엿더니 이제 내 가산이 느러 젼의셔 삼나 더 엿노라 고 다 그 아 화 주고 나토 가지디 아니니 일읍 사이 비로소 그 어딜믈 일더라(7)
 
 

1.5. 鄭均諫兄 漢

11
뎡균은 한나라 임셩 사이니 형이 고을 원이 되어 의 주 거 만히 밧거 균이 조 간되 듯디 아니니 균이 나가셔 몸소 버으러  남으매 돈과 비단을 만히 어더 도라와 형을 주고 오 물은 진여도 가히 다시 어드려니와 탐장의 좌죄면 죵신록 리이니 이다 대 형이 그 말을 감동여 드여 쳥념 사이 되니라(8,9)
 
 

1.6. 趙孝就烹 漢

13
됴효 한나라 패국 사이니 텬해 크게 어즈러워 사이 서로 잡아 먹을 효의 아이 도적의게 잡히여 마 먹으려 거  스로 결박여 도적을 보고 오 내 아 오 주려 날만티 디디 못니 쳥컨대 날을 므라 대 도적이 크게 놀나 형뎨 다 노흐며 닐오 네 도라가 미시 가지고 오라 거  구호 엇디 못디라 다시 가셔 도적의게 고고 겨디라 니 다 긔이히 너겨 노하 보내니 텬 드시고 간의 태우벼을 이시다(10)
 
 

1.7. 목용自撾 漢

15
목용은 한나라 여남 사이니 일즉 부모 여희고 형뎨 네 사이  집에셔 사더니 각각 댱가들매 여러 지어미 다 로 나려 고  조 토거 용이 깁히 애니 너겨 이에 문을 닷고 스로 티며 여 오 목용아 네 몸을 닥고 실을 삼가 셩인의 법을 호믄 쟝 풍쇽을 뎡졔려 거 엇디 여 능히 그 집을 바르디 못뇨 대 여러 아와 지어미 다 마리 두려 샤죄고 드여 서로 화목더라(11,12)
 
 

1.8. 李充逐婦 漢

17
니튱은 한나라 진류 사이니 형뎨 뉵인이 옷과 밥을 서로 닙고 먹더니 츙의 쳬 만이 튱려 닐오 이제 가난기 이러니 오래 가지로 잇기 어려온디라 원컨대 각각 사라디라 니 튱이 거즛 허락여 오 맛당이 술을 초와 잔 베풀고 과 집사을 다 모호고 그 일을 의논리라 쳬 그 말로 술을 두어 잔 튱이 좌듕의 나아가 러 어믜게 고여 오 이 겨집이 무상여 튱을 쳐 모와 형뎨 니간니 그 죄 맛당이 내티리로소이다 고 믄득 그 쳐 크게 딧고 문밧긔 모라 내티니 쳬 울며 가더라(13,14)
 
 

1.9. 姜肱同被 漢

19
강굉은 한나라 셩 사이니 로 일홈난 집이라 두 아 듕해와 계강으로 더브러 다 효이 잇고 우 지극여 형뎨 양  니블에셔 자더니 각각 댱가들매 마 나디 못되 쇽을 위여 마드려 제방에 가 자더니  계강으로 더브러 들 나가다가 도적을 만나 죽이려 거 형뎨 죽기 토와 굉이 오 아 나히 어리고 부뫼 랑시고  댱가 못 드러시니 원컨대 스로 죽어 아 살려디라 니 계강이 오 형은 나히 만코 덕이 놉하 집에 보오 나라 영결이라 빌건대 죽어셔 형의 명을 신리라 도적이 칼을 거두고 오 그 어진 사이어 우리 불량여 범엿노라 고 다 노흐니라(15,16)
 
 

1.10. 王覽爭? 晉

21
딘나라 왕남은 왕샹의 어미 다른 아이라 샹으로 더브러 우 지극여 그 어미 쥬시 샹을 무도히 졉니 남의 나히 두어 에 샹의 매 마즈믈 보면 믄득 울며 붓잡더니 남이 댱셩매 양 그 어미 간여 말리니 져기 사오나오믈 그치더라 쥬시 여러번 못 일로 샹을 부리니 남이 반시 가지로 고  샹의 안 부리면 남의 안조차 티 니 쥬시 민망히 너겨 부리디 못더라 쥬시  만이 술에 독을 너허 샹을 먹이려 니 남이 알고 라드러 그 술을 마시려 대 샹이  독이 잇가 의심여 토와 남을 주디 아니대 쥬시 급히 그 술을 아사 업디르니 이후 쥬시 음식을 샹을 주면 남이 양 몬져 맛보니 쥬시 남이 혹 죽을가 두려여 다시 그리 아니 니라(17,18)
 
 

1.11. 庾袞守病 晉

23
유곤은 딘나라 영쳔 사이니 함녕(딘뮤뎨대 년호라) 듕에 염병이 크게 치셩여 두 형이 다 염병의 죽고 버금 형이  병드러 위니 부모와 여러 아이 다 밧그로 피여 나가되 곤이 홀로 가디 아니니 여러 부형이 강권여 피라 거 곤이 오 내 본 병을 두려워 아니노라 고 그 형을 친히 붓드러 듀야로 자디 아니며 그 이  죽은 형의 관을 어므져 슬피우니 이러기 여러 을 디나매 집사이 도라와 보니 형의 명이 이믜 나앗고 공도  무양디라 어룬들이 다 오 이샹다 이 아  못 일을 능히 니 치운 후에 숑이 아니 름안 안다 니 보로소 병이 능히 젼염티 못믈 아랏노라 더라(19,20)
 
 

1.12. 王密易弟 晉

25
왕밀은 딘나라 샹군 사이니 일즉 아 쥰과 아 원직으로 더브러 길을 가다가 냥식이 다 허디니 쥰과 원직을 길 머므로고 밀이 스로 의 가 밥을 비러 도라오니 그 이 도적이 와셔 쥰을 잡아 가고 원직은 도망니 밀이 이에 원직을 리고 도적을 라 가 마리 조으며 걸여 오 인졍이 응당 식을 랑나 다만 이 아 나디 아니여셔 아비 죽거 내 길러내여 이날 디 니르니 쳥컨대 내 아과 밧고와 디라 니 도적이 서로 닐오 식으로 아 밧고믄 크게 어딘 일이라 고 쥰과 원직을 다 노코 가니 그 후에 밀이 죽으매 쥰이 닷 몰(물)도 아니 먹고 비록 긔년 복을 닙으나 뉵년을 심상니라(21,22)
 
 

1.13. 蔡廓咨事 南北朝宋

27
채확은 송나라 뎨양 사이니 형 셤기기 아비와 티여 집안대쇼 다 형의게 품 후에 고 벼에 나 거 다 형의게 드리고  이시면 반시 맛든 사의게 쳥여 고 확이 님군을 뫼셔 나갓거 그 안 편디여 여오 구니 확이 답되 여오슨 응당 맛다 공급니 이시니 내 로 보낼 일 업다 더라(23)
 
 

1.14. 棘?爭死 南北朝宋

29
손극은 송나라 셩 사이니 어미 지효로 셤기더니 어미 님죵에 어린 아로 극의게 부탁엿더니 나라히 군졍을 죠발 그 아이 군졍에 이여 가다가 긔약을 밋디 못니 죽을 죄라 극이 관가에 나아가 고호 내 가댱이 되어 아로 여곰 밋처 가디 못게 니 번 죽어 맛당디라 쳥컨대 극의 몸으로 아 신여디라 니 아이  스로 죄 당거 태 그 셩실티 아닌가 의심여 형뎨 각각 두고 닐오 네 원로 리라 니 다 깃거 빗치 이셔 죽기 어려워 아니고 극의 안 허시  극의게 말을 부쳐 오 그 문호 당여시니 엇디 져근 아의게 죄 미로리오  싀어버이님 숑에 쇼랑으로 그 맛졋거 내 혼인도 못고 그 이믜 두 식이 이시니 죽은 무어 리오 니 태 듯고 나라 주문대 텬 죠셔여 특별이 죄 샹시고 다 비단을 주시고 고을로 불러 라 시다(25)
 
 

1.15. 楊氏義讓 南北朝北魏

31
양파 위나라 홍농 사이니 그 아 츈과 진으로 더브러 서로 셤기미 부 여 아이면 형뎨 대쳥에 모히여 죵일토록 샹야 안흐로 드러가디 아니고 죠흔 음식이 이시매 못디 아니면 아니 먹고 대쳥 이에 댱을 리와 헐소 라 혹 가셔 쉬다가 도로와 가디로 담쇼고 츈의 나히 늙은 후에 나갓다가 여 도라오면 진이 븟드러 방에 드리고 인여 창밧긔셔 자다가 술기 기려 문안고 츈과 진이 나히 뉵십이 디나고 다 샹 벼에 올라시되 진이 오히려 됴셕으로 문안 질들은 섬아 나렬고 츈이 안즈라 아니면 진이 감히 안 못고 츈이 양 갓가이 나갓다가 혹 져므도록 오디 아니면 진이 밥을 먹디 아니고 츈을 기려 먹으며 츈이 밥 먹을 면 진이 친히 술과 져 밧드러 드리고 음식을 몬져 맛보며 츈이 먹으라 후에 먹으며 츈이 셔울 집의 이실 에 진이 혹시 졀음식을 어드면 믄득 인편에 부쳐 보내되 츈의게 보내디 못면 몬져 입에 너티 아니니 츈이 양 진의 보낸 거 보면 여 눈믈을 리오니  집안에 남녀 귀 싀북지친지 듸 밥지어 먹고 이에 다른 말이 업더라(27,28)
 
 

1.16. 達之贖弟 南北朝南齊

33
오달 졔나라 의흥 사이니 뉵존 아 경의 부쳬 흉년을 만나 먼  녓거 달지 밧 라 드리고 사내 여 믈과 집을 가지로 며 고을에셔 달지 쥬부 벼을 이니 달지 그 형의게 양고  녯 밧 양여 족뎨 주니 그 아이  밧디 아니여 린 밧티 되니라(29)
 
 

1.17. 光進反籍 唐

35
니광진은 당나라 계젼 사이니 어버이 셤기믈 지효로 더니 어미 죽으매 거상 삼년에 침실의 도라가디 아니더라 아 광안이 몬져 댱가드니 어미 가 다맛 졋더니 밋 광진이 댱가들 제 어미 이믜 죽어시니 광안의 쳬 산문셔 와 자믈쇠 다 광진의 쳐 주니 광진이 봉여 도로 주고 오 졔쉬 일즉 모친을 셤기고 가 맛져 겨시니 고치디 못리라 고 인야 형뎨 붓들고 우러 어미 이실 와 치 더라(30,31)
 
 

1.18. 德珪死獄 宋

37
뎡덕규 송나라 포강 사이니 아 덕쟝으로 더브러 효위지극여 낫이 면상을 년여 안며 밤이면 니블을 가지로 더니 덕쟝이 본 강직디라 의게 무함 배 되어 죽을 죄로 갓치게 되엿거 덕 아의 무죄믈 불샹이 너겨 덕쟝려 거즛 닐러 오 졔 날을 해고져 미니 내 가면 져의 간상을 폭리라 고 즉시 길을 여 가니 덕쟝이 듕노의 라와 형뎨 서로 븟들고 울며 죽기 톨 덕 아 못오게 여 밤이 깁흔 후에 이길로 자 만이 라나니 덕쟝이  라와 광능  니니 덕 이믜 옥에셔 죽은디라 덕쟝이 이 말을 듯고 통곡여 여러 번 귀졀다가 덕규의 죽엄으리 치고 도라와 뭇은 후에 두  슈묘니 양 슬피 울면 가막가치 라와 가디 아니더라(32,33)
 
 

1.19. 杜衍待兄 宋

39
두연은 송나라 산음 사이니 젼모의게 두 아이 이시되 어지디 아니고 그 어미 하양에 잇 젼시의게 가니라 조뫼 죽으매 연의 나히 열다엿인 제 두 형이 사오나이 졉여 칼로 마리 티니 피 두어되 흐르거 그 고뫼 숨겨 계요 사라나 하양에 어믜게 가니 계뷔(어미가 지아비라) 용납디 아니커 의 삭 글시  주고 계요 더니 그 후 벼이 놉흐매  형이 오히려 사라 잇디라 졉믈 지극히 고 두 형과 고모와 계부의 손들이 연의 음으로 벼 쟤 여러 사이오 연이 다 혼인여 주니라(34,35)
 
 

1.20. 張存布錦 宋

41
댱존은 송나라 긔쥬 사이니 텬셩이 효도롭고 우더니 일즉 쵹군에 원을 여 갓다가 깁과 비단을 어더 도라와 다 당우 펴노코 형뎨로여곰 대로 희여 가지라 고 양 닐오 형뎨 손과 발고 쳐쳡은 의 집 사이니 엇디 의 집 사을 몬져고 손발을 후에 리오 고 종족을 거두어 댱가 드리고셔 방맛쳐  사도 의디 업게 아니 고 집안에 이실 제 거동이 엄뎡니 손이 의관을 바르디 아니면 뵈디 못더라(36)
 
 

1.21. 彦霄析籍 宋

43
됴언쇼 송나라 사이니 형뎨 열두 듸 밥지어 먹고 사더니 그 형언운이 셩과 잡기 즐겨 가산이 졈졈 패니 언 간호 듯디 아니커 드여 가산 문셔 화 가지고 각각 먹고 잇더니 다만의 형의 계 이믜 탕진고 공의 빗이 쳔여금이라 언 졔셕(섯 그믐날이라)을 인여 술을 초고 형수 쳥여 닐오 내 본 분 의 업되 형이 믈기 존졀티 아니니 두리건대 인여 탕진여 긔한을 면티 못가 미려니 이제 내 가신이 오히려 반이 이시니 죡히 명일에 쥬식은 촐디라 오부터 형이 다시 뎡당의 이셔 가 쥬쟝게 라 고 즉시 분던 문셔 가져 불에 오고 여러 열쇠 다 형수의게 맛디고  져츅엿던 돈을 내여 형의 빗을 다 갑흐니 그 형이 븟그려다가 마디 못여 바드니라 그 이듬에 언 급뎨니 일향 사이 다 탄복더라(38,39)
 
 

1.22. 道卿引頸 元

45
곽도경은 원나라 보젼 사이니 그 고조의 듕이 효으로 일홈 잇더니 밋 죽으매 향니 사이 효 셰워 졔더라 그 후 도적이 니러나 셩이 다 라나되 도경은 홀로 아 좌경을 리고 당을 딕희여 마 가디 못다가 도적의게 잡히여 쟝 좌경을 죽이려 니 도경이 울며 비러 오 나 자란 식이 잇고 아 병약고  식이 어리니 쳥컨 아 신여 죽어디라 대 좌경이  울며 오 내 형이 아니면 가 엇디 다 이리오 쳥컨대 날을 죽이라 도경이  목을 늘의혀 버히믈 쳥니 도적이 서로 도라 보와 오 너희 효의 집사이오 형뎨  이러니 우리 엇디 매 해리오 고 형뎨 다 노하 보내더라(40,41)
 
 

1.23. 郭全分財 元

47
곽젼은 원나라 뇨양 사이니 계모 당고시 지셩으로 셤겨 계뫼 네 아을 나하 다 어린디라 젼이 몸소 밧가라 먹이더니 임의 댱셩여 안 어드매 각각 분여 로 사라디라 대 젼이 말니디 못여 젼긔믈의 낡고 엇지 아닌거 스로 가져 계모 밧들고 이셔 감지 궐이 업더라(41,42)
 
 

1.24. 思達義感 元

49
오달은 원나라 울쥬 사이니 여 형뎨 일즉 아븨 명으로 각각 사더니 달이 평쥬부 벼을 엿다가 아비 죽으매 집에 도라와 상장을  후에 달이 종족을 모호고 울며 그 어미게 고여 오 우리 형뎨 나 이션디 십여년이러니 이제 형뎨 듕에 가산을 파니 만흔디라 엇디 마  어믜 소으로 고락이 고로디 아니케 리오 고 즉시 믈을 기우려 형뎨의 빗을 갑고 다시 집의 모히여 사더니 두어 만의 집 뒤희 버들과 느름남기 년리 되니 사이 다 닐오 우 응험이라 더라(43)
 
 

1.25. 君良斥妻 唐 - 附宗族(이하 같음)

51
뉴군냥은 당나라 요양 사이니   집의 사라 촌수 먼 형뎨도 동티 여 집안의  말 곡식과  자비단이라도 로이  배 업더니 흉년을 만나니 군냥의 안 군냥을 권여 로 사라디라 고 이에 만이 에 셧 나모 우희 가마귀 삿기 밧고아 두어 여곰 서로 화 울게 니 집사이 괴이히 너기거 군냥의 쳬 오 텬 어즈러오매 새즘도 서로 용납디 못거든 믈며 사이야 닐러 무엇리오 대 군냥이 즉시 형뎨와 로 사더니 남즉여 군냥이 그 쳐의 계교에 속은 줄 알고 쳐 내티며 오 네 엇디 내 집을 그릇되게 뇨 고 형뎨 불러 눈믈을 흘리며 젼후연을 다 닐으고 다시 가지로 이시니 후에 나라히 그 집을 졍문니라(45)
 
 

1.26. 公藝書忍 唐

53
댱굥예 당나라 슈쟝 사이니 조샹브터 구 가지로 사니 그 후 여러 나라흘 디내되 다 그 집을 졍표엿더니 당나라 고종 황뎨 태산에 봉션(님군의 공덕을 사겨 명산에 감초 일이라)시고 오시다가 그 집에 님샤 공예 불러 무르시되 무 도리로 능히 이러시 종족을 화목게 다 공예 됴희와 부 쳥여 믈인 일을  드리니 대개 그 은 종족이 불화미 양 어룬이 의식을 혹 고로디 아니케 고 나즈니와 어린이 녜졀을 부죡히 면 인여 서로 망여 토며 틈이 나니 진실로 능히 서로 마 디내면 집안히 스로 화목다 말이러라(47)
 
 

1.27. 陳氏群食 宋

55
진긍은 송나라 사이니 강쥬  사라 십삼 가지로 이셔 집안 사이 칠귀라 복쳡을 두디 아니고 샹해 화목여 이에 다른 말이 업고 양 밥 먹을 적이면 너른 집의 모히여 안 어린 아들은 로 자리에 안티고 기르 개 여리 이셔  구유에 먹이니 개 못밋츠면 모든 개 먹디 아니더라(48,49)
 
 

1.28. 仲淹義莊 宋

57
범듕엄은 송나라 오현 사이니 믈을 가야이 너기고 주기 됴화며 더옥 종족의게 후히 여 벼이 이믜 놉흐매 집 가온 곳에 됴흔 밧 수쳔 묘 사도어 의장(의 잇 젼장이라)을 삼아 여러 가난 겨레 치고 겨레 듕에 나 만코 어딘 사 나흘 희여 믈을 맛디고 인의게 날마다   되와 마다 깁  필식 주고 혼인과 상 다 초와 주고 졍승 벼로 소분려 고향에 도라와 밧고에 남은 깁 삼쳔 필을 다 내여 맛 사으로 여곰 친쳑과 고구 다 긔록여 크니와 젹으니 일시에 흣터 주며 오 종족과 향니 사이 내 어려셔브터 자라나 벼믈 보고 날을 위여 깃부믈 도와 주니 내 엇디  갑흐리오 더라(50,51)
 
 

1.29. 陸氏義居 宋

59
뉵구쇼 송나라 금계 사이니 누  가지로 사라 그 듕 나만흔 사 나흘 희여 가댱을 삼아 온 집 일을 다 품고 마다 뎨 희여 가 화 맛져 므릇 농와 믈 츌납과 음식기와 손졉 일을 다 각각 맛든 쟤 잇고 가댱이 모든 뎨 거려 당의 현알믈 매 북을 울리며 경계 글을 외와 뎨로 여곰 버러셔 듯게 고 뎨 듕에 허믈이 이시면 여러 자뎨 모화 디저 티고 고치디 아니면 달초고  죵시 고치디 아니여 용납디 못리면 관가에 고여 먼 흐로  리더라(52,53)
 
 

1.30. 文嗣十世 元

61
뎡문 원나라 무쥬 사이니 십  가지로 사라 이십여년이 된디라 됴고만 믈도 로이 아니더니 문 죽으매 촌아 대홰 니어 가 맛다 더옥 엄호 은혜 이시니 집안히 엄슉기 관가 여 뎨 젹이 죄괘 이시면 반 사이라도 오히려 매로 티고 셰시면 대홰 당우희 안 모든 뎨 다 의관을 셩히 여 기러기 항녈노  좌편의 버러 셧다가 례로 나아와 절고 어 잔을 밧드러 슈 올리고 얼골을 다듬고 손을 자 우편으로 추창여 나갈 보 사이 다 차탄고 흠모니 여궐이 동졀 뎨일가(동졀 뎨일집이라) 다  크게  주어 포댱더라 대홰 위인이 뎡대니 외도 슝샹티 아니여 혼인과 상 반시 쥬가례 조니 손이 다 화여 효도롭고 공근며 여러 부인들은 다만 녀공을 일삼고 가에 간셥디 못게 더라 집의  둘히 이셔  이 나가면  이 먹디 아니니 사이 다 닐오 어진 실의 감동 배라 더라(54,55)
 
 

1.31. 張閏同? 元

63
댱윤은 원라라 연쟝 사이니 여  듸 이시며 집사이 여귀로 이 말이 업고 날마다 여러 부녀로 여곰  집에 모히여 질삼다가 일이 면  고에 너허 로이 감초미 업고 어린 아 울면 여러 지어미 보대로 안아 졋 먹이고  지어미 친뎡에 니라 갈 제 그 식을 두고 가면 모든 지어미  가지로 졋 먹여 뉘 아믈 뭇디 아니니 그 아  뉘가 제 어민줄 모로더라 윤의 형이 죽으매 윤이 즉시 가로 족하 의게 맛디니  양여 오 아자비 아븨 항녈이라 아자비 맛당이 맛드리이다 윤이 오 너 종라 네 맛당이 맛드리라 고 서로 양다가 내 족하의게 맛디니 후에 그 집을 졍문니라(57)
【원문】권사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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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동국신속삼강행실도 (1617)
【전문】오륜행실도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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