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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흥(漫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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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其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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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間(산수간) 바회 아래 뛰집을 짓노라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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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른 들은 욷다 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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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햐암의 뜻의 내 分(분)인가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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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其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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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픗을 알마초 먹근 後(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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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흿긋 믉의 슬지 노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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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믄 녀나믄 일이야 부 줄이 이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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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其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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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들고 혼자 안자 먼 뫼흘 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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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던 님이 오다 반가옴이 이리 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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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우움도 아녀도 몯내 됴하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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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其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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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고셔 三公(삼공)도곤 낫다 더니 萬乘(만승)이 이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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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로 헤어든 巢父許由(소부허유) 약돗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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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林泉閑興(임천한흥)을 비길 곳이 업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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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其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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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셩이 게으르더니 하히 아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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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萬事(인간만사) 일도 아니 맛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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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당 토리 업슨 江山(강산)을 딕희라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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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其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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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강산)이 됴타 들 내 分(분)으로 누얻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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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군 恩惠(은혜) 이제 더옥 아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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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갑고쟈 야도 올 일이 업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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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게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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