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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육당 육가 (藏六堂 六歌) ◈
해설   본문  
이별 (李鼈)
6수로 된 시조이지만 현재는 4수만 남아 있다.
1
장육당 육가 (藏六堂 六歌)
 
 
2
내 이미 백구 잊고, 백구도 나를 잊어
3
둘이 서로 잊었으니, 누군지 모르리라
4
어느 때 해옹(海翁)을 만나 이 둘을 가려낼꼬
 
5
我己忘白鷗 白鷗亦忘我 (아기망백구 백구영망아)
6
二者階相忘 不知誰某也 (이자계상망 부지수모야)
7
何時遇海翁 分辨斯二者 (하시우해옹 분변사이자)
 
8
* 해옹(海翁)
9
海翁好鷗 - 바다 노인이 갈매기를 좋아한다.
10
『열자(列子)』 황제(黃帝) 편에 나오는 글이다.
11
사람에게 야심(野心)이 있으면 새도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는다.
 
 
12
붉은 잎 산에 가득 빈 강에 쓸쓸할 때
13
가랑비 낚시터에 낚시질이 제 맛이라
14
세상에 득(得) 찾는 무리 어찌 알기 바라리.
 
15
赤葉滿山椒 空江零落時 (적엽만산초 공강영락시)
16
細雨漁磯邊 一竿眞味滋 (세우어자변 일간진미자)
17
世間求利輩 何必要相知 (세간구리배 하필요상지)
 
 
18
내 귀가 시끄러우니, 네 바가지 버리려믄
19
네 귀를 씻은 샘에 내 소는 못 먹이리.
20
공명은 헤진 신짝이니 벗어나서 즐겨보세
 
21
吾耳若喧亂 爾瓢當棄擲 (오이약훤란 미표당엽척)
22
爾耳所洗泉 不宣飮吾犢 (미이소세천 불선음오독)
23
功名作弊屨脫出遊自適 (공명작폐구 탈출유자적)
 
 
24
옥계산(玉溪山) 흐르는 물 못 이뤄 달 가두고
25
맑으면 갓을 씻고 흐리면 발을 씻네.
26
어떠한 세상 사람도 청탁(淸濁)을 모르래라.
 
27
玉溪山下水 成潭是貯月 (옥계산하수 성담시저월)
28
淸斯濯我纓 濁斯濁我足 (청사탁아영 탁사탁아족)
29
如何世上子 不知有淸濁 (여하세상자 부지유청탁)
【원문】장육당 육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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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