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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老乞大諺解 (노걸대언해) ◈

◇ 上 ◇

해설목차  1권 2권  1670
1
큰 형아 네 어드러로셔브터 온다 내 高麗 王京으로셔브터 오롸 이제 어드러 가다 내 北京으로 향야 가노라 네 언제 王京의셔 난다 내 이 초날 王京셔 난노라 이믜 이  초날 王京의셔 나시면 이제 반 에 다라 엇디  여긔 오뇨 내  벗이 이셔 뎌 오매 내 길흘 조차 날호여 녜여 기려 오노라 니 이런 젼로 오미 더듸여라 그 벗이 이제 미처 올가 못 올가 이 벗이 곧 긔니 어제  오니라 네 이 그몸 北京의 갈가 가디 못가 모로리로다 그 말을 엇디 니리오 하이 어엿비 너기샤 몸이 편안면 가리라
 
2
너 高麗ㅅ 사이어니  엇디 漢語 니을 잘 뇨 내 漢ㅅ 사의손 글 호니 이런 젼로 져기 漢ㅅ 말을 아노라 네 뉘손 글 혼다 내 漢당의셔 글 호라 네 므슴 글을 혼다 論語 孟子 小學을 닐그롸 네 每日 므슴 공부 다 每日 이른 새배 니러 學堂의 가 스승님 글 호고 學堂의셔 노하든 집의 와 밥먹기 고  당의 가 셔품쓰기 고 셔품쓰기 고 년구기 고 년구기 고 글읇기 고 글읇기 고 스승 앏픠셔 글을 강노라 므슴 글을 강뇨 小學 論語 孟子을 강노라 글 니기를 고  므슴 공부 뇨 나죄 다거든 스승 앏픠셔 사 혀 글 외오기 야 외오니란 스승이 免帖 나흘 주고 다가 외오디 못여든 딕일 션븨여 어피고 세흘 티니라 엇디  사 혀 글 외오기며 엇디  免帖인고 每  대에  션븨 일홈을 쓰고 모든 션븨 일홈을 다 이리 써  사 통애 아 딕일 션븨여 사통 가져다가 흔드러 그 듕에 나흘 혀 히니 뉜고 야 믄득 그 사여 글 외오 외온 이 스승이 免帖 나흘 주니 그 免帖 우희 세 번 마즈믈 면라 여 쓰고 스승이 우희 도셔 두니라 다가 다시 사 혀 외오디 몯여도 免帖 내여 해여 리고 곳 功을다가 過에 마초아 마즘을 면거니와 다가 免帖곳 업스면 일뎡 세 번 마즘을 닙니라
 
3
너 高麗ㅅ 사이어니 뎌 漢ㅅ 글 화 므슴다 네 니도 올커니와 각각 사이 다 主見이 잇니라 네 므슴 主見이 잇뇨 네 니라 내 드마 이제 朝廷이 天下 一統여시니 셰간에  거슨 한말이니 우리 이 高麗ㅅ 말은 다만 高麗ㅅ 만 고 義州 디나 漢ㅅ  오면 다 한말이라 아믜나  말을 무러든  답디 못면 다 사이 우리다가 므슴 사을 사마 보리오 네 이리 漢ㅅ 글을 홀 쟉시면 이 네 으로 호다 네 어버이 널로 야 호라 냐 올니 우리 어버이 날로 여 호라 니라 네 환디 언머 오라뇨 내 환디 반  남즉다 알리로소냐 아디 못리로소냐 每日에 漢ㅅ 션븨들과 셔 글 호니 이런 젼로 져기 아노라 네 스승이 엇던 사고 이 漢ㅅ 사이라 나히 언머나 뇨 셜흔 다시라 즐겨 치냐 즐겨 치디 아니냐 우리 스승이 셩이 온화여 장 즐겨 치니라
 
4
네 뎌 모든 션븨 듕에 언머 漢ㅅ 사이며 언머 高麗ㅅ 사고 漢과 高麗ㅣ 바로 반이라 그 듕에 래니 잇냐 그리어니 래니 잇니라
 
5
每日 學長이 뎌 래 學生을다가 스승 고 그리 티되 그저 젓티 아니니라 漢ㅅ 아들은 장 래거니와 高麗ㅅ 아들은 져기 어디니라 큰 형아 네 이제 어듸 가다 나도 北京 향야 가노라
 
6
네 이믜 北京을 향야 갈 쟉시면 나 高麗ㅅ 사이라 漢ㅅ  니기 니디 못엿노니 네 모로미 나를려 벗지어 가고려 이러면 우리  가쟈 형아 네 셩이여 내 셩이 王개로라 네 집이 어듸셔 사다
 
7
내 遼陽 잣 안해셔 사노라 네 셔울 므슴 일 이셔 가다 내 이 여러  가져 라 가노라 그러면 장 됴토다 나도 이 여러  라 가며 이  실은 져근 모시뵈도 이믜셔 고져 야 가노라 네 이믜  라 가거든 우리 벗지어 가미 마치 됴토다
 
8
형은 일즉 아니 셔울  갑시 엇더고 요이 서 아 사이 와 니되  갑시 요이 됴니 이  등엣 은 열닷 냥 우흐로 고 이  등엣 은 열 량 우흐로 리라 더라 일즉 아니 뵛 갑시 던가 디던가 뵛 갑슨 往年 갑과 가지라 더라
 
9
셔울 머글 거시 노든가 흔튼가 내 뎌 아 사이 일즉 니되 제 올 저긔 팔 푼 은애  말 경미오 오 푼애  말 조이오  돈 은애 열  리오 두 푼 은애  근 羊肉이라 더라 이러면 내 前年에 셔울 잇더니 갑시 다 가지로다
 
10
우리 오밤의 어듸 자고 가료 우리 앏흐로 향여 녜여 十里    店이 이쇼 일홈을 瓦店이라 브르니 우리 가면 혹 일으나 혹 느즈나 그저 뎌긔 자고 가쟈 다가 디나가면 뎌 편 二十里  人家ㅣ 업스니라 이믜 그러면 앏흐로 村애 다디 못고 뒤흐로 뎜에 다디 못리니 우리 그저 뎌긔 드러 자고 가쟈 뎌긔 가 곳 일러도 됴흐니 우리 쇼 쉬워 일 일 녜쟈 예셔 셔울 가기 몃 즘게 길히 잇뇨 예셔 셔울 가기 당시롱 五百里 우흐로 잇니 하이 어엿비 너기샤 몸이 편안면  닷쇄만 면 가리라 우리 가면 어듸 브리워야 됴고 우리 順城門읫 官店을 향야 브리오라 가쟈 뎨셔 곳  져제 가미  갓가오니라 네 니미 올타 나도 애 이리 각엿더니 네 닐오미 맛치 내 과 다 다만 게만 됴흐니 믈읫 遼東으로셔 가 나그내들히 다  브리오디 아니고 다 뎌긔 브리오니 나도 져년에 뎌긔 브리웟더니 장 편당더라
 
11
네 이 여러 쇼히 밤마다 먹 딥과 콩이 대되 돈이 언메나 고 이 여슷 이  나헤 닷 되 콩과  뭇 딥식 여 통여 혜오니 은 두 돈을 고 이 여슷 이 每夜의 먹 딥과 콩이 가지 아니라 콩딥 귀 곳은 서너 돈 은을 고 콩딥 흔 곳은 두 돈 은을 니라 이 도 거이 됴코나 그리어니 여러 거름이 즈늑즈늑호 재니라 이 을 덜고 다니 다 됴티 아니타
 
12
네 이 과 뵈 北京의 가 고  므슴 貨物을 사 高麗ㅅ  도라가 뇨 내 山東 濟寧府엣 東昌高唐의 가 깁과 능과 소옴을 거두어 사 王京의 도라가 라 가노라 네 뎌  가 져그나 니쳔 인냐 그  무던니 내 젼년의 漢ㅅ 벗 조차 高唐의 가 소옴과 깁을 거두어 사 王京의 가져가 라 져기 니쳔 어드롸 네 뎌 능과 깁과 소옴을 밋 셔 언멋 갑스로 사 王京의 가 언멋 갑 다 내 사 갑슨 小絹  필앤 서 돈에 여 小紅 드려 안 삼고 능  필에 두 냥식 여 야청과 쇼홍 드리노라
 
13
깁   필에 믈 갑시 두 돈이오 능   필에 믈 갑슨 야청앤 서 돈이오 小紅앤 두 돈이오  소옴  근에 갑시 엿 돈 은이오 王京의 가 깁  필에 가 뵈 두 필에 라 銀  냥 두 돈애 혜고 綾  필엔 야청의 뵈 엿 에 라 銀 석 냥 엿 돈에 혜고 小紅의 뵈  에 라 銀 석 냥에 혜고 소옴은 每 넉 냥의 뵈  에 라 銀 엿 돈에 혜여 모화 혜니 즐음 갑셰 물 마몰라 혜여 덜온 밧  혀 즤온 니쳔을 어들러라
 
14
네 본 셔울 가 貨物을 라  소옴과 깁을 사 王京에 가 노라 면 前後에 언메나 오래 머믈러뇨 내 젼년 正月브터 과 뵈를 가져 셔울 가 다 고 五月에 高唐의 가 소옴과 깁을 거두워 直沽에 가 타 바다 건너 十月에 王京의 가 年終애 다라 貨物을 다 고  이 과 모시뵈를 사오노라 이 세 벗이 이 네 권당가 이 서 못 다 오니가 다 일즉 뭇디 아니엿더니 姓이 므스 것고 이 姓이 金개니 이 小人의 아븨 누의 어믜 오라븨게 난 형이오 이 姓이 李개니 이 小人의 어믜 동의게 난 아이오 이 姓이 趙개니 이 내 이우지라 네 이 姑舅의게 난 弟兄이어니 누구 어믜 오라븨게 난 식이며 누구 아븨 누의게 난 식고 小人은 姑姑의 난 이오 뎌 舅舅의 난 이라 너희 兩姨의게 난 兄弟라 니 이 친동 兩姨가 이 同姓 六寸 兩姨가 이 親同生 兩姨의게 난 弟兄이로니 우리 母親은 형이오 뎌의 母親은 아이라 너희 이믜 姑舅 兩姨예 난 弟兄일쟉시면 엇디 길흘 조차셔 더러온 말을 회피티 아니뇨
 
15
우리  뉴 體例 모로 사이니 親同生 兄弟도 말을 즈음 아니거든 姑舅 兩姨야  어듸 무로리오 우리 잡말 아직 니디 마쟈 뎌 店은 곳 瓦店이니 장 乾淨 店을 어더 브리우라 가 즘승들 쉬우쟈 거릿 븍녁킈 이 店은 이 내 녯 主人 집이니 우리 그저 여긔 브리오라 가쟈 拜揖노니 主人 형아 애  王가든 형이로괴야 오래 보디 못엿더니 이대 이대 너희 이 여러 벗이 어듸셔브터 못라 오뇨 우리 길흘 조차 서 모다 벗 지어 北京으로 가노라 네 이 店에 딥과 콩이 다 잇가 업슨가 딥과 콩이 다 이시되 콩은 거믄 콩이오 딥픈 좃딥피라 이 좃딥피 됴니 다가 닛딥피면 이 즘승들히 먹디 아니리 만니라 거믄 콩은 언머의  말이며 딥픈 언머의  뭇고 거믄 콩은 쉰 낫 돈애  말이오 딥픈 열 낫 돈애  무시라 이 진실로야 네  날을 소기디 말라 이 큰 형아 므슴 말고 너 니기 닌 나그내니 우리 곳 내 집 가지라
 
16
내 엇디 敢히 간대로 니리오 저컨대 네 밋디 아니커든 다 뎜에 시험여 商量라 가라 나 그저 이리 니리라 우리 대되 열  낫 이니 혜아리니 엿 말 콩과 열  뭇 딥히로다 이 쟉되 드디 아니니 하나한 딥흘 언제 싸뇨 쥬인아 다  드 쟉도 나흘 비러 오라
 
17
이러면 내 빌라 가마 이 쟉도 이 우리 권당의 집 거시니 뎨 즐기디 아니커늘 내 이 닐너 비러오니  티 쾌니 네 조심여 고 믜 것 해여리디 라 이 버다 네 싸 딥히 너모 굵다 즘들히 엇디 먹으리오 장 게 싸흘라
 
18
이 벗아 네 콩 기 아디 못 다 네 블 더 가매 커든 콩을 녀허 두고 믈읫 키  디위만 거든 이 싸흔 딥흘다가 콩 우희 덥고 블 디 말고 김나게 말라 自然히 니그리라 나그네 네 블 기 다 블기 못다 내 블 기 못고  마시랴
 
19
네 리 다 사의 밥을 지으라 네 므슴 밥을 머글다 우리 다 사에 서 근  글라 나 반 사라 가마 네 반찬 사라 가거든 이  잇집 도마엣 猪肉을 사라 가라 이 오 주긴 됴 猪肉이라 언머의  근고 스므 낫 돈에  근식이라 너 主人아 이믜셔 나를 위여 사라 가라  근 고기를 사되 장 지니란 말고 녑팔지 브튼 고기를 사다가 편 굵게 싸흐라 봇가 가져 오라 主人아 밋처 못거든 우리 벗 듕에 나흐로 여 손조 고기 봇게 쟈
 
20
나 高麗ㅅ 사이라 다 고기 봇기 아디 몯노라 므슴 어려온 고디 이시리오 가마 긁싯고 블 더 가매 덥거든 반 잔 기름을 두어 기름이 닉거든 고기 녀허 뒤이즈며 져기 소곰 두고 져로 뒤저어 봇가 반만 닉거든 쟝믈의 파와 교토를  노하 섯고 가마 두에 덥고 김나게 말고 블 더  디위만 면 닉니라 이 고기 닉거다 네 맛보라 鹹淡이 엇더뇨 내 맛보니 져기 슴거옴이 잇다 다시 져기 소곰 두라 主人아  잇냐 몯얏냐 쟝 이시리라 네 상 노코 몬져 머그라 머글만 다라면 나도 츠리라
 
21
主人아 내 일 오경 두에 일 갈 거시니 우리 집의 잔 갑과 밥지은 갑 혜쟈 우리 이 밤 잔 人馬에  거시 통여 오니 언머고 네 론 서 근  每 斤에 열 랏 돈 식 니 오니 셜흔 낫 돈이오 싸흔  근 猪肉에 오니 스므 낫 돈이오 사 네헤 每人에 집 갑 블 시 열 랏 돈이니 오니 마은 낫 돈이오 거믄 콩 엿 말엔 每斗에 쉰 낫 돈이니 오니 三百 낫 돈이오 딥 열  뭇센 每束에 열 랏 돈이니 오니 돈이 百 열히로소니 대되 五百 낫 돈이로다
 
22
우리 딥과 콩과  다 네 집의 와 산 거시니 네 져기 더로미 엇더뇨 두워 두워 그저 四百 쉰 낫 돈을 가져 오라 이믜 이러면 벗아 너희 세히  다 내고 數目 뎌것다가 北京의 가든  혀어 더쟈 그러면 내 다 뎌를 주마 벗아 네 콩을 건뎌 내여다가  믈에 것텨 이  디위 장 쉬믈 기려 날호여 머기라 처음 머길 제란 그저 콩믈을다가 버므려 주고 五更의 다라  콩을 다 주어 머기라 이리 면 들히 分外로 머거 브려니와 다가 몬져 콩을 주면 그 이 다만 콩만 여 먹고 딥플다가 다 헤텨 리니라
 
23
바 제란 믈 머기디 말고  번 버므린 딥 머거든 기려 믈 머기라 우리 각각 져기 자고 돌려 니러 브즈러니  머기쟈 오은 스므 이틀이니 새배 졍히 이 글이라  울거든 니러 즉제 가쟈 主人아 등잔블 켜 오라 우리 잘  서럿쟈 이 등잔블 오나다 애 걸라 이런  구들에 엇디 자리오 아므란 딥 지즑 잇거든 여러 닙 가져 오라 아아 딥 지즑과 삿글 가져다가 나그내들 주어 게 라 삿근 업거니와 이 세 낫 지즑을 너를 주니 라 主人아 네 블 무드라 우리 일 五更頭에 일 가리라 그리 마 나그내들 쉬라 내 門戶를 보피고 자리라 오라 오라 아직 가디 말라 내 너려 져기 말 무로리라 내 몬졋번의 北京셔 올 제 너희 이 뎜 셔 편 계요 二十里   곳 리 믈허뎌 잇더니 이제 고텻가 못엿가 셔 고텻니 在前에 比컨댄 두 자히 놉고 석 자히 너니 법다이 글기 됴히 엿니라 이러면 우리 來日 일기  노하 가쟈 네 장 일 가디 말라 내 드니 앏픠 길히 머흐다 더라 엇디야 이런 사오나온 사이 잇고 네 독별이 모고나 젼년븟터 하히 라 田禾 거두디 못니 飢荒 젼로 아니완 사이 낫니라 므스 일 걸리리오 내 다만 이 여러 을 모라 가며  아므란 쳔도 업스니 그놈들히 우리 여 므엇리오 이리 니디 말라 도적히 네의 쳔 이시며 쳔 업믈 엇디 알리오 조심호미 도로혀 됴니라
 
24
우리 여긔 前年 六月의  나그내 이셔 젼대예  권 죠를 녀허 허리에 매고 길 나모 밋 서  쉬며 자더니  도적을 만나 게 와 보고 그저 니로 허리 젼대옛 거시 이 錢物이라 여 사오나온  내여 즉제 게셔  덩이 큰 돌흘 가져다가 그 사의 머리 우흘다가  번 텨 골치 나 죽거 그 도적이 그 사의 젼대 가져다가 글러 보니  죠매 즉제 게셔 리고 라나니 구의 주검을 검시고 진짓 도적은 잡디 못고 쇽졀업시 地主와 겨틧 平人을다가 의심여 텨져 주더니 후의 다  마이  그 도적을 자바 보내니 올 옥에셔 주그니라 젼년의   나그내 이셔  나귀 모라 두 채롱에 대초 다마 싯고 가더니 뒤헤    도적이 이셔 화살 고 미조차 가 酸棗林이라  無人處에 가 그 도적이 그 客人의 등을다가  살로 니 그 사이 구러디거 그 도적이 닐오 주그니라 고 곳 그 나귀 모라 앏프로 가더니 그 客人이 여 어즐엿다가 되 야나니 맛치 됴히 도적 잡 官員이 와 거긔셔 피거 그 客人이 즉제 告니 捕盜官이 弓兵을 더블고 나아가 라 계요 十里  다라 그 도적을 밋처 가 자블 이예 그 도적이 곳  弓手다가 살로 아 게 려디니 그 도적이 西로 향여  려가니라 捕盜官이 디죵여 가 村의 가 一百 壯漢을 시겨 화살 연장 가지고 그 도적을다가  뫼의 에워  자바 도라오니 그 살 마 弓手 보니 그 사이 왼녁 독에 살 마자 샹엿고 일즙 性命은 샹티 아니돗더라 이제 그 도적이 官司 옥에 번시 이셔 가텻니라 이믜 이리 길히 머흘면 우리  아므란 밧븐 일이 업니 므슴아라 일 녜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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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거든 기려 날회여 간들 므서시 저프리오 닐오미 올타 네 말대로 하 거든 가리라 이대 이대 나그내들 됴히 자라 主人아 아직 가디 말라 내  일을 니저셰라 우리 이 들흘 일즙 믈 머기디 아녓더니 디위 쉬요믈 잇긋 야든 기려 머기라 가쟈
 
26
어듸 우믈 잇뇨 뎌 집 뒤히 곳 우믈이라 믈 기를 애 잇냐 업스냐 엿트나 엿튼 우믈이니 그저 줄드레로 믈을 깃니라 우믈 애  믈머기 돌귀 잇니라 이믜 이러면 네 드레와 줄을 收拾야 내여 오고려 우믈 애 드레와 줄이 다 잇니라 내  너려 져기 말을 당부노니 그 드레 믈에 기디 아니니 네 뒷티기 아디 못거든 드레 우희  덩이 벽을 라 이 나도 아노니 네 치디 말라 우리 돌려 니러 브즈러니  머기쟈 常言에 닐오되 이 밤 여믈을 엇디 못면 지디 못고 사이  財物을 엇디 못면 가여디 못다 니  귀요에 平케 주어 잇긋 새배 다게 말라 우리 을  번 딥 섯거 버므려 주어 머거든 믈 머기라 가쟈 딥 다믈 광주리도 업니 므스 거로 딥 가져 가료 이믜 업거든 아직 뵈적삼 쟈락의 안아 가라 내 콩믈 가져 가마 이 主人이 장 整齊티 못다 콩 버므릴 막대 나토 업니 리 우리 딥 퍼온 막대 가져 와 콩 버므리라 아직 방의 안자시라 가쟈  디위 이 이 버므린 여믈 머거든 믈 머기라 가쟈 이 딥 머근 니 믈 머기라 가쟈 우리 다 가면 이 房의 사 업니 맛당티 아닌 다 나 머므러 房 보라 고 다니  잇그러 가쟈
 
27
므스 일 걸리리오 이 店에 다 門 다면 므슴 사이 드러올가 저프리오 그리 니디 말라 조심호미 도로혀 됴니라 常言에 닐오 샹샹의 도적 을 막고 의 것 도적 말라 니 네 스로 내 말대로 나흘 두어 방 보게 라 그리쟈
 
28
우리 누를 두워 방 보라 료 너희 셋 듕에 이 늘그니 야 보게 라 세 사이  녜매 져므니 슈고니라 우리 세히 가쟈 이 골이 조브니  잇글기 만히 면 디나가디 못리라 우리 두 번의 잇그러 가쟈 그리쟈 네 믈 깃기 니근  괴야 내 믈 깃기 닉디 못호롸
 
29
네 몬져 믈 길라 가라 우리 둘히  잇그러 가마 그리쟈 나 믈 길라 가노라 네  가져 오라 내 앗가 이 귀유 안해 두 드렛믈 기러시니 들을 먹이라 이 은 믈 잘 먹고 이 은 믈 먹기 쟉게 다 이 믈이 쟉으니   드레만 기르라 드레 가져 오라 내 시험여 믈 깃기 화지라 이 드레 믈에 기디 아니니 엇디여 것구리티리오 내 너려 치마 드레다가 들어 믈 우희 워 배 텨 구르텨 믈에 맛바다 드러가면 즉제 믈 먹니라 이러면 진실로 在前에 일즙 사의 믈 깃기 보와시되 일즙 호디 아니엿더니 오븟터 알괘라
 
30
너희 高麗ㅅ 헤 우믈이 업냐 엇디오 우리 뎻 우믈은 이런 우믈 디 아니니 이 우믈은 벽으로 무은 우믈이라 장 쟈거야 二丈 깁픠 잇거니와 우리 뎌긔 우믈은 다 돌로 무은 거시라 장 깁프니도 一丈 깁픠 업서 다 닐곱 여덟 자 깁픠라
 
31
우리 뎌긔 나희 믈 깃디 아니고 다만 계집이 믈 깃기 되 동로 머리예 믈을 이니 각각 믈 깃 박을 가지고 박 우희  오리  노흘 얏니  여긔 줄드레와 가지로 믈 깃니라  엇디 그리 믈을 깃뇨 내 아디 못리로다
 
32
내 그저 닐오 우리 여긔 가지로 믈 깃가 더니라 네 이  잇러 도라가고  다 이 잇러 가져와 믈 머기라 이 들 다 믈 머겨다 이런 어두온  뒷간의 가기 어려오니 우리 그저 뒷동산의 가 뒤보기 됴티 아니랴 내  자바실 시니 네 뒤보라 가라
 
33
나 뒤보기마다 네 길흘 워 고 길애셔 뒤보기 말라 일 의게 지람 드리라 우리  사이 둘식 잇러 가 기 구디 라 이 구유 터히 장 너니 워 멀즈시 라  노히 얼킬가 저페라 리 딥과 콩을 가져다가 버므려 주어 잇긋 뎔로 여 먹게 고 우리 자라 가쟈 벗들아 닐거라 이 울언디 세 홰니 마 하도 그리로다 우리 리 짐들 收拾쟈  기마 짓노라 면 하이 그리로다 主人의게 하딕고 가쟈 主人 형아 허믈 말라 우리 가노라 네 허믈 말고 됴히 가라 도라올 제  우리 店에 와 브리오라 이 리 곳 내 어제 니든 리니 아과 比컨대 장 됴타 앏 그저  텨 근 리러니 이제 다 널 랏고 이 릿 보와 기동이 아과 견조면 너모 굿다 이 十年을 견여도 믈허디디 아니리로다  이리 노팟고 앏  아므 店도 업니 우리 그저 뎌 人家의 드러가  밧고와 손조 밥 지어 먹고 가쟈 그리쟈  장 골프다 우리 가쟈 이  다 짐 브리오고 오랑 느추고 마함 벗기고 이 길애 노하 플 먹게 고 나흐로 여 보게 고 다니 다 이 人家의 드러가 무로라 가쟈 쥬인 형아 우리 여러 길 녜 사이 이리 느 일즉 아밥을 못 먹엇고 알  아므란 店도 업매 우리 부러 와시니 아므려나 져기  밧괴여 주어든 밥 지어 먹어지라 므 아라  밧고려 뇨 우리 밥이 닉어시니 나그내들 먹고 디나가라 이러면 네 밥이 져글 다 므던니 곳 젹거든 우리  져기 지으면 곳이어니녀 상 가져 오라 나그내들 여 그저 이 가개 아래 안자셔 밥 먹게 쟈 밥을 간대로 먹으라 아므란 니근 菜蔬 잇거든 져기 가져다가 나그내들 주어 먹게 라
 
34
다가 업거든 댓무우와 파와 가지 잇거든 가져 오고 이믜셔 져기 쟝 가져 오라 녀느 새 다 업거니와 다만 저린 외 이시니 나그내 주어 먹이쟈 그도 됴타 가져 오라 나그내들 허믈 말고 간대로 먹으라 小人히 과그른  서 보와셔 큰 형이 곳 이런 듕 으로 차반 주어 먹이시니 엇디 심이나 허믈료 혜건대 이만 밥이 므스 거시 긴료 독별이 내라 외방의 나가디 아니랴 외방의 나가면  너와 가지어니녀 큰 형의 니이 올타 일즙 외방의 나니기 니그면 일편되이 나그내 에엿비 녀기고 나곳 술을 탐면  사을 앗기니라 네 밧긔 그려도 벗이 잇냐
 
35
나히 짐 보니 이셔셔 이믜셔  노한니 뎌의 머글 밥을  엇디료 우리 먹그면 뎌 위야 져기 가져 가쟈 사발 잇거든 나 다고 이 밥에셔  사발만 다마 내어 뎌 버들 주쟈 제대로 두고 너희 다 머그라 집의 당시론 밥이 이시니 먹기 차든 가져 가라
 
36
너희 손 도왼 양 말고 날회여  브로 머그라 우리 길 녜 나그내라  즐겨 므슴 손인 양 리오 머금이 브르냐 아니 브르냐 우리 장 브르다 사발 뎝시 서러즈라 나그내네 나히  보니 잇다 더니 일즙 와 밥먹디 아니얏니 興兒야 네 로  사발 밥을 담고 탕권에 져기 탕 가져 나그내 조차 가 뎌 벗 주어 먹거든  그들 설어저 오라 쥬인 형아 허믈 말라 小人들히 예 와 슈폐여이다 므슴 슈폐 곳이 이시리오 져기 밥 먹고  아므란 됴흔 차반도 업라 그리 니디 말라 당티 못여라
 
37
골픈 제  입 어더 먹으미 브른 제  말 어듬도곤 나으니라 우리 졍히 飢渴 예 쥬인이 이리 차반 주어 머기시니 엇디 너 니즈리오 그리 니디 말라 독별이 내라 외방의 나가면 집을 이고 니랴  人家로 드러가 밥 어더 먹으리라  아니 니냐 千里엣 나그내를 됴히 보와 보내미 萬里예 일홈을 뎐코져 홈이라 쥬인 형아 小人이 예 와 널이오 셩도 일즉 뭇디 아니엿더니 큰 형의 姓이 므스거신고 내 姓이 張개라 이 張社長 집이로다 나그내 너  姓이 므섯고 小人의 셩은 王개로니 遼東 잣 안해셔 사노라 큰 형이 일을 인여 우리 뎌긔 오나든 小人을 리디 아니시면 모로매 집으로 오고려 혀 유여히 갈 시졀이면 곳 네 집을 자 가마 내라 독별이 너를 리랴 뎌 人家의 내 앗가   밧고라 갓더니 즐겨 날을 밧괴여 주디 아니고 저희 지어 잇 밥을 우리 주어 먹이고  너를 주라 야 가져 와시니 네 먹어든 이 아를 사발 뎝시 주어 가져 가게 라 벗아 네  모라 오라 우리 짐싯쟈 짐싯기 애 미면 뎌도 밥먹기 리로다 우리 즉제 길 녜쟈 이 이 엇디 이리 잡기 어려오뇨 본 이러니라 임의 이리 사오나오면 노의란 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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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 지달더니 오은 닛고 일즙 지달디 아니호라 우리 모 사이 에워 막쟈 자바다 짐싯기 다 야다 우리 녜쟈 아야 네 사발 뎝시 탕권 가져 집의 가라 너 슈고여다 허믈 말라   이리 느젓고나 예셔 夏店 가기 당시롱 十里 히 이시니 가디 못리로다 그저 이 길 븍녁 뎌 人家의 드러가 잘  어드라 가쟈 그리쟈 우리 가쟈 다 가면 뎌 人家ㅣ 사이 만 줄을 보면 즐겨 재디 아니리니 둘흐로 여 짐 보게 고 우리들이 무로라 가쟈 拜揖노라
 
39
主人 형아 나 나그내러니 오이 졈그러시니 네 집의 잘 를 어더지라 우리 집이 조바 브리올  업스니 네 다  잘  어드라 가라 네 이리 큰 집의 혜건대 우리 두세 나그내를  엇디 브리오디 못리라 니다 네 됴 방의 우리를 재디 아니러커든 그저 이 문 앏 술읫방의 우리를 밤 재게 홈이 엇더뇨 내 너희를 재디 아니려  줄이 아니라 구의예셔 집 문마다 애 분칠고 써쇼 선 잡사을 브리오디 못게 엿니 네 어딋 나그낸 줄 알리오 본로  일즙 서 아디 못노니 엇디 이 됴 사 아니완 사인 줄을 아라 곳 엇디 감히 머믈워 브리오리오
 
40
쥬인 형아 우리 아니완 사이 아니라 小人이 遼東 잣 안해셔 사노니 인틴 글월을 번드시 가졋노라 네 遼東 잣 안 어늬 마셔 사다 小人이 遼東 잣 안해 閣으론 븍녁키오 거리론 동녁킈셔 사노라 閣애셔 이 언메나 머뇨 閣애셔 이 일백 보 흔  븍녁 골 거리 향야 잡황호젼 나  곳 긔라 그 잡황호젼이 네하가 남녀 마작 두 집 즈음야  술  뎜 잇니 이 내 벗이러니 네 아다 그 劉淸甫의 술  館이니 이 내 이우지니 엇디 모리오 비록 이러나 집이 진실로 조브니 자디 못리라 네 에엿비 너기라 너 見識이 잇 사이니 이리 느저 도 뎟 우리로 야 어듸 가 잘  어드라 가라 뇨 아라나 혜디 말고 우리로 여 밤만 재라 이 나그내 엇디 이리 간대로 싯고뇨 이제 구의 장 嚴謹야 人家애 디위여
 
41
선 아니완 사을 브티디 못게 니 네 비록 遼東 사이로라 나 내 밋디 못여라 네 이 여러 벗들의 모양이  한사도 아니오  達達도 아니니 모로리로다 엇던 사고 내 엇디 너를 머믈워 재리오 네 모고나 요이  사의 집의셔
 
42
그저 여러 나그내로 여 재엿더니 그 나그내 간 후에 일이 나니 그 사들히  達達 사으로셔 도망야 나온 이롯더라 이런 젼로 그 사의 집블다가 조차 버므려 구의 시방 절로 여 도망니를 츄심라 니 이러 人家를 버므리니 엇디 너를 머믈워 재리오
 
43
쥬인아 네 어딋 말을 니뇨 됴 사 아니완 사을 엇디 모로리오 이 여러 벗은 뎌 高麗ㅅ 사이니 高麗ㅅ 흐로셔 오니 저희 高麗ㅅ 셔 어귀예  아 구의 우리 예과 비컨대 가지로 엄여 글월 보고
 
44
셰히 盤問고야  노하 보내니 저희 만일에 잡사이며 來歷 不明면 엇디 능히 유여히 여긔 오리오 제 시방 글월 가지고 高麗ㅅ  모라 븍경을 향야 흥졍라 가니 제 漢語를 니디 못 이런 젼로 말 니디 못니라 뎌들은
 
45
진실로 잡사 아니라 이믜 이러면 여 힐후디 말라 뒤헤 방이 좁고 老少ㅣ  만코  늘근이 편티 못여 니 네   아쳐 아니커든 이 술윗방의 잠이 엇더뇨 이러면 내 술윗방의셔 자마 小人이   말이 이시니
 
46
닐넘즉 가 므슴 일이 인고 네 니라 이 져믄 밤의 내 진실로  골패라  여러 이 이시니  나그내 두 쥬인을 적시디 못 시니 엇디려뇨 어엿비 너겨 우리를   밥 과  딥과 콩을 밧괴여 줌이 엇더뇨 우리 여긔 올 녀의 하히 믈고  믈 여 田禾를 거두디 못니 이런 젼로 우리도 곰 밧고아 곰 먹으니 어 밧괴일 이 이시리오 내 새배 져기 밥 먹고 이 느즈매 다라 밥을 먹디 못여시니 장  골패라 네 밧괴여 온 에셔 나를 져기 노닐워 주고려 우리 져기 쥭쑤어 먹어지라
 
47
이 一百 낫 돈에 네 대로 져기 주고려 一百 낫 돈에 너를 얼머나 주어야 올고 네대로 줌이 므던니라 올 믈고 믈 여 거두디 못 젼로 一百 낫 돈에  말 을 밧고려니와 내 본 밧괴일 이 업건마 임의 나그내네 그저 하 비니 우리 밧고아 온 에셔 너를 서 되를 노닐워 줄 시니 쥭쑤어 간대로 골픈  몌오라 나그내들 허믈 말라 진실로 올히 가난여라 만일 往年티 됴히 거두어시면 너희 두세 사은 니디 말려니와 곳 열아믄 나그내라도  다 차반 주어 먹이리라
 
48
쥬인 형아 니이 졍히 올타 나도 듯보니 올 여긔 田禾를 거두디 못다 더라 임의 이러면 쥬인 형아 小人들히 마 뒤헤 쥭쑤라 가고져 호 이 져므러 어두온 出入이 편당티 아니고  네 이 개 모디니 아므라나 디 말고 네 날를 져기 쥭쑤어 줌이 엇더뇨 두어 두어 너희 나그내 그저 이 술윗방의 잘 여 이시라 내 아 야 쥭쑤어 가져다가 너희를 주어 먹이마 됴토다 됴토다 장 깃게이다
 
49
쥬인 형아   말이 이셰라 사 머글 슨 아직 져기 잇거니와 이   엇디려뇨  져기 딥과 콩을 논일워 줌이 엇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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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내들 므슴 말 니뇨 사 머글 도 업슨  어듸 가 딥과 콩을 가져 오리오 우리 이 터 뒤헤 잇져  초댱이니 네 밥 먹기 차든 둘흐로 야  모라 게다가 노흐라 가라 새도록 이시면 아니 머겨도 브르리니 구틔여 콩딥 밧고디 말라 이러면 형의 닐옴이 올타 내 술윗방의 가거니와 아므란 블이 업니 아 여 등잔 가져 오게 라 이러면 이제 여곰 가져 오게 마 우리 밥먹기 차든 여긔들흘 머믈워 짐들 보게 고 몬져 둘흐로 여  노흐라 보내고 밤만 다거든  여긔들로 여곰 라 도라 오게 여 대가디 져기 을 자면 일  낫브디 아니리라 이 등잔 오나다 만일 쥭 잇냐 가져 오라 술과 사발 다 이시니 네 먹으라 우리 밥도 먹어다 너희 둘히 몬져  노흐라 가라 밤 다거든 우리들히 너희 라 가마
 
51
내 앗가   아다 니러 가쟈 셩이 놉파시니 밤인 다 내 몬져 가 뎌 둘흘 라 와 자게  시니 네  뎌러로 오나라 우리 둘히 들 보쟈 이러면 네 가라 너희 둘히 가 져기 자라 게 니거든 뎌 벗으로 여 오게 라 네 오난다 네 들 모라다가  잇게 라 보피기 쉽게 라 이 어두오니 迷失야 라나 갈 머믈올가 저페라 새별이 노파시니 하도 마 그리로다 우리  모라 가 하쳐의 가셔 짐들 收拾노라 면 마치 그리로다 이 들을 다 야 두고 뎌 둘흐로 야 닐게 라
 
52
너희 둘히 리 니러 자븐 것 서러 저 짐 시르라 믈윗 우리 짐들흘 收拾기를 극진히 고 쥬인 짓 거스란 그릇 가져 가디 말라 짐 다 시러다 쥬인 블러 하딕라 가쟈
 
53
쥬인 형아 허믈 말라 우리 가노라 여긔 널이괘라 너희 므슴 널인 고디 이시리오 네 허믈 말고 됴히 가라 우리 앏흐로 夏店의 가든 밥 사먹고 장 늣게야 京城의 가쟈 예셔 夏店 가기 언멋 길히 잇뇨 三十里 남즉 히 잇 다 네 어제 엇디 十里ㅅ 히라 니더니 오은  엇디 三十里 히라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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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제 그릇 각엿더니 오 다시 각니 三十里 남즉 히 잇다 우리 문 그으디 말고 서늘 제 밋처 이  먹어 브 제 모라 녜쟈   이리 느젓 뎌 라 黑林이 곳 夏店이라 예셔 뎨 감이 당시롱 七八里 히 잇고나 네 아래 일즉 北京 녀시되 엇디 아디 못다 이 夏店을 내 아래 두 번 년마 다 니저시니 어 각리오 店도 마 다이로다 우리 므슴 음식을 먹어야 됴고 우리 高麗ㅅ 사은 즌 국슈 먹기 닉디 못여라 우리 그저 니 먹음이 엇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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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우리 져기 燒餠 사고 져기 고기 복가 먹고 디나 가쟈 우리 여긔  자바 고 짐 브리오고 음식  뎜에 가쟈 음식   사아 몬져  사발 더온 믈 가져오라 내  시서지라 나그내네  시서다 음식   사아 상 스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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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들 므슴 차반 먹을고 우리 네 사의게 셜흔 낫 돈엣 羊肉을 복고 스므 낫 돈엣 燒餠을 가져 오라 이 탕이 슴거오니 소곰쟝 잇거든 져기 가져 오라 내 손조 섯거 먹어지라 이 燒餠이 반은 고 반은 덥다 더오니란 두라 우리 먹쟈 이 니란 네 가져가 화로에 데워 오라 우리 밥도 먹어다 밥갑 주고 가쟈 음식 리야 와 돈 모도라 대되 언머고 스므 낫 돈엣 燒餠이오 셜흔 낫 돈엣 羊肉이니 모도니 쉰 낫 돈이로다 우리 짐 시러 녜쟈  졍히 나지니 져기 덥다 아의  것 먹으니 져기 목다 앏 아니 멀리  초가로 지은 뎜이 이시니 뎨 가 우리 두어 잔 술을 먹어 목  헤왓고 즘 쉬오 잠덧이나 짐 브리웟다가 두어 잔 술 먹고 믄득 디나가쟈 술  리야 스므 낫 돈엣 술을 가져오라 나그내네 이 스므 낫 돈엣 술이라 술이 됴냐 됴 술이니 네 먹어 보라 술곳 됴티 아니커든 갑 갑디 말라 두워라 먹쟈 므슴 됴 새 잇거든 져기 가져오라 이러면 저린 외 이시니 이제 즉제 가져오마 나그내네 더오니 먹을다 니 먹을다 두워 두워 데오라 가디 말라 우리 그저 니 먹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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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아 몬져  잔 먹으라 큰 형아 몬져 녜를 바드라 네 나히 한 니 엇디 내 슈례료 형아 네 나히 언머고 小人은 나히 셜흔 다시라 小人은  三十二歲라 큰 형아 네 나히 하도다 슈례라 小人이 비록 나히 하나 엇디 곳 슈례료 우리 다 니러야 대되  노이로다 그러면 너 여 受禮라 호 堅執고 듯디 아니니  잔 득이 먹고 술을 흘리디 마쟈 우리 다 禮를 히디 말고  잔 술을 먹쟈 술 먹어다 술갑 혜라 가쟈 술  리야 와 돈 혜라 이 五分 은이니 여슷 낫 돈을 거스려 날 주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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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아 됴흔 은을 주고려 이 은이 八成 은이니 엇디 리오 이 은을 므서슬 리다 細絲ㅣ 分明히 다 이시니 엇디 디 못리오 네 은을 아디 못거든 다 사 여 뵈라 내 엇디 은을 아디 못여 므슴아라 다 사 여 뵈라 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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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밧고와 밋디디 아니면  시니 네 각별이 五分 됴흔 은을 밧고와 줌이 곳 올커니냐 므슴아라 입힐홈 리오 이 술  이 싯구기 잘 고나 이런 됴흔 은을 엇디 디 못리오 오 앗밥 먹은 곳애셔 팀 바다 가져 온 은이라 두어 두어 두어라 여 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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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못여도 무던다 네 므슴 말을 니다 디 못 시면 네 즐겨 바들 짐 시러 녜쟈 날이 낫계엇다 예셔 잣 이 五里ㅅ 히 이시니 둘흐로 여 뒤헤 즘 모라 오게 고 나와  벗이 몬져 가 됴흔 店 어더 부리오고  와 너 마자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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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몬져 닐러 뎡야시니 그저 順城門 官店에 드러가 브리오쟈 그러면 너희 둘히 몬져 가라 우리 둘흔 뒤헤 날회여 즘 모라 가마 우리 리 녜쟈 뎨 가 뎜 어드매 미면 뎌 둘토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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뎜 쥬인 형아 뒤헤  여러 벗이 여러 을 모라 오니 네 이 뎜에 우리를 브리올 너희 대되 몃 사에 몃 고 우리 대되 네 사에 열 이라 술위 잇냐 술위 업다 이러면 너희를 브리오마 뎌 동녁 겻틔  간 뷘 방이 이시니 네 보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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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날을려 보라 가쟈 내 밧바 결을 어더 가디 못리로다 네 보라 가라 네 언머 공부 머므로료 게 가 방이 맛당가 못 맛당가 보고야 내  말을 니려 노라 이러면 가마 네 이 집의 우리 브리오거니와 차반은 엇디 려뇨 음식은 우리 뎜에 집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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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 나가시니 진실로 달홀 사이 업니 너희 나그내들 손조 밥 지어 먹으라 우리 손조 밥 지어 먹으면 가마와 노고자리와 사발 뎝시 다 잇냐 글란 네  노화시라 다 잇다 이러면 내 벗을 마라 가마 네 가라 너희 둘히 예 오난디 언머나 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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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여긔 오롸 마 너희 라 가려 더니 네  오나다 뎜이 어 잇뇨 뎌 셧녁 긋 잇니라 짐 다 옴겨 드려오고  다 오랑을 서오니 고 아직 기르마 벗기디 말라 네 가 主人려 무러 여러 돗과 지즑을 달라 야 오고 임의셔 닛뷔 가져다가 흘 라 짐으란 아직 옴겨 드리디 말고 돗과 지즑 믈 기려  옴겨 드려가라 나그내 네 이 을 고져 냐 그리어니 내 고져 노라 네 마 고져 거든  모로미 네 가져 져제 가디 말고 그저 이 뎜에 두라 내 너 위야 님자 어더다 게 마 두워 두워 일 다시 말쟈 우리 이 히 길 오노라 일 길 녀 슈구고 먹키기를 장 못야시니 다 아란  짐이 업니 즉제 가져 져제 가면 져젯 사도 갑슬 도도 내디 아니리라 우리 딥과 콩을 려 장 여러 날 먹여 디쳐야도  더듸디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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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닐옴이 올타 나도 애 이믜 각엿노라 내  人蔘과 모시뵈 이시니 일 갑슬 듯보라 가셔 갑시 이시면 고 다가 장 쳔면 아직 잠 머믈워 두리라 네 어 듯보라 갈 吉慶店에 내 서 아 이 이시니 뎌긔 무로라 가리라 이러면 일 다거든 우리  번의 가쟈 너희 둘히 즘 보라 우리 둘히 자 안 가셔 즉제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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