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뎡묘 경오 계미 갑오 을미 츈 져일 항일 츄 규일 동 위일 력에 이십팔 라
6
을 셔리 젼에 날이 더우면 싀기 쉬온니라 말을 셰야 담가 밤을 아 고 죠흔 물 두 병을 혀 밥과 물이 어름 갓치 거든 셕고 년엽을 독 속에 편 후에 밥을 그 우의 너코 국 말 칠 홉을 가지고 밥 우희 계을 펴고 다시 년엽을 펴고 우희 밥을 너코 누록을 펴되 펴기을 켸켸 안치 야 이 봉야 양긔 업 두어 닉히되 일졀 날물을 드리지 안니허면 향긔가 비고 오 두어도 상치 안이니 슐을 다 후 다른 죠흔 슐을 부어도 향긔가 의구니라
8
국화 만발헐 슐 한 말에 두 되을 줌치에 너허 슐 독 속에 라 두면 향가 가득허니 다른 치 독긔 업거든 다 이 법을 쓰고 출 우희 려도 죠흐되 유 담으면 실거시나 질을 줌치에 너허 달고 닉히면 항 긔이니라
10
졍월 쳣 일에 미 두 말 셰야 작말허고 물을 되인 되로 슈를 갓치 되야 죡박 히고 붓지게 히 가로레 고로 퍼부어 쥬걱으로 여 로밤 와 밋지 어름가치 삭은 후 국말을 무슈히 이슬 마쳐 여 빗치 보희도록 야 깁쳬에 뇌야 되 서 홉을 너코 진가로 칠 홉 너허 고로 버을려 항을 졍히 울엿다가 공셕으로 싸고 집불 살은 우희 업허 항 속의 집가 옥헐 졔 니륵켜 불틔 졍히 씻고 연긔 인 로 슐밋 너허 이 봉허고 화긔와 양긔 업 두엇다가 두견화 퓌거든 미 서 말 졈미 서 말 뵈 번 셔 각각 근 물에 담갓다가 다시 근 물에 헤워 건져 고 물을 되 단 되로 뉵십 긔 되야 노코 뫼밥의 물을 슬컷 주어 밥이 업시 고 밥의 물을 오륙 승이나 려 쥬어 야 밥은 즉시 헤쳐 식이고 뫼밥은 소의 퍼 덥허노코 지에예 주고 남은 물을 다 고붓지게 혓다가 뫼밥 소라의 물을 두세 박이나 퍼 쥬어 덥허두엇다가 밥이 물을 마시고 김이 드럿든 삿자리에 고로 헤쳐 식여 온긔 업거든 슐밋슬 야 뫼밥과 밥을 각각 그르세 버무리되 밋치 젹고 밥이 만하 고로 버무리기 어렵거든 그 힌 물도 삭여 서 후 술밋헤 더러 타고 두 가지 밥 각각 고로 버무려 뫼밥 켸 밥 켸 켸 노코 우흔 뫼밥 버무린 거 덥니 슈와 갓치 되야 힌 물은 다 밥의 버무리고 물을 사발 즈음 남겻다가 버무린 그릇 죄 부싀여 다 부으라 두견화 여의 술이라 업시 졍이 다듬어 슐 졔의 말 녀흐라 너모 만흐면 빗치 북니 켸켸 가온로 녀헛다가 이칠이 칠이 지 후에 들셔 보아 밤의 심지의 불을 혀 독 속의 녀허 보면 덜되면 불이 지고 다되면 아니 지니 우흔 얇게 고이 것고 가온를 잘 헤치면 쳥주가 용츌며 암이와 치 잠속 고 향가 긔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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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월 쳣 일에 독거리 허려 허면 셔 되 시승 되 가옷 졍히 쓸어 말야 죠흔 물에 반죽야 굴비 반이을만 말아 마 이에 건져 그 물을 부어가며 야 죽만허거든 얼음가치 식혀 로밤 와 구 잇탄 이슬에 발인 셰 말 헌 국말을 되 되로 되 가옷과 진말 되 가옷 슬밋과 고로 범으려 집블 쏘인 항에 너어 양긔 업고 화긔 업고 션을헌 두되 어지 안케 두고 이월 쳣 일에 묍 두 말 시승 작말야 셜기 고 물을 고붓지게 여 덩이 업시 되게 야 르 밤을 와 션을허게 식혀 졍월 슐밋슬 부어 고로로 야 졍헌 독에 집불 쐬야 너어 단단히 봉야 게 두고 삼월 쳣 일 젼에 되단 되로 셔 말 졍슈 셰야 후에 물 두 쥬발만 주어 김을 올려 얄게 펴셔 식히되 날이 거든 얼니지 말고 지여 물 동의올고붓지게 혀 밤 와 식힌 후에 독을 뭇고 젼 밋과 여 밥울 그 물에 고로로 범으려 독에 너코 단단히 봉얏가 오육월간 닉은 후 슐을 야 먹을 에 슈을 간 맛초라
14
묍 두 되 가옷 시승 슬 셰 작말야 셜기을 기도 허고 혹 솟헤 물을 일곱 식긔만 폭폭 혀 가로을 붓고 졋지 말고 불을 조곰 너흔 후 이윽 헌 후에야 골고로 져허 퍼야 로 밥 와 식혀 발 인 국말 반 되 시승 을 너허 골고로 범으려 진 조곰 더키도 고 항에 너허 봉야 두 되 일긔가 면 방에 두되 기로 아리을 만달아 고이고 일긔가 오 면 거젹에 두고 일긔가 더우면 두어 말 고이거든 닷 되 시승 을 셰야 지여을 후에 물 발만 주어 다시 불을 조곰 너허 드려 얄게 헤쳐 밤죄야 식힌 후 슈 일곱 쥬발에 지여와 밋츨 범으려 집불 쏘인 항에 넉코 봉야 삼칠일 후 불을 켜 너허 불이 지지 안니허면 다 익엇이라 화향 약 또 엄의로 너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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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하간의 미 두 되 쟉말야 범벅 야 서허게 식거든 로 누록 다셧 홉 너허 약쥬 밋 쳐로 쳐 너헛가 마시 지거든 졈미 말 지여 속속드리 서허거든 그 밋헤 버무려 두엇다가 마시 진 후 소쥬을 부엇다가 칠일만의 보면 얌이가 고 마시 됴흐니라 말에 소츄 이십 복씩 너흐라
18
미 졈미 각 일 승 물에 담아 작말고 국말 구 승과 힌 물 팔 승을 화야 삼칠 지 후 졈미 이두 지여 밥 셔 식혀 본 밋과 화합야 칠 일 후에 솟티 붓고 고리을 안치고 테을 두르고 고리 우희 양푼을 안치고 양푼 속에 슈을 붓고 물 더오면 인야 갈아 라 테을 두르고 혹 홍곡 계피 지쵸 등을 고리 부리에 너흐라 참모 보리 집 등을 지도 말고 느리지도 말게 여 양푼 물 열두 번 갈아면 마서 평순허고 팔구 갈아면 시 렬허니라 술은 아모 술에도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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젹두 한 말을 튀게 복가 젼에 너허 슐 가온 너흐면 산미 곳 것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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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 졍묘 불길 일은 쏠 ■ ■ ■ ■ 슈일 졍월 우수일 시월 닙동 일 황도 일 상북 일에 담그면 버레가 니 나고 돗기 젼의 담그면 리가 업고 그뭄 날 얼골을 북으로 두고 담그면 버레가 아니 나고 독을 셰방으로 압흘 두면 버레가 업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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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각별이 갈희여야 장 마시 조흔니 여름에 비가 인 우몰 몰을 지 말고 죠흔 물을 독에 큰 시로올 안치고 간슈 죄 진 소곰을 말을 번 실 붓거든 물을 큰 동의로 나흘 가이 되여 부으면 틔와 검불이 다 시로 속의 걸닐 거시니 소곰과 물을 그로 되야 며조 다소와 독을 짐작야 소곰을 쥰 후 큰 막로 여러번 저어 덥혀 수삼 일 두면 소곰이 퇴쳥야 수 갓거든 장 담글 독을 향양야 그윽 터흘 갈 ■ 여 노흐되 독이 기울면 물이 뷘 면으로 의가 흰옷 이니 반게 노코 며조가 누르고 치 아닌 거 늣게야 거시니 죠치 못히고 빗치 프르고 잘고 검고 거시 일즉 호품이니 십여 일이나 찬찬이 말뇌여 돌가치 단단허거든 술로 졍히 빗겨 물에 두 번만 셔 독에 너흐되 며조가 너모 만흐면 쳥장이 노상 젹게 나고 며조가 젹으면 빗치 물 마시 조치 못니 다소 짐작야 며조 너흔 우흐로 팔 가 못 드러가게 너흐되 며조 너키 젼 독 밋 숫불 두어 덩이를 픠여 너코 죠흔 쳥 한탕긔을 그 우희 부어 막 날 젹에 며조를 너흔 후 물을 체의 밧타 독젼과 깃치 부으되 소곰물이 승거오면 며조가 다가 도로 려 안니 만일 그러커든 물을 야 짐쟉야 소곰을 더 타면 경각에 도로 니 쟝독이 더러오면 장 마시 글너지니 로 두 식 수로 졍히 씨스되 독젼에 물긔가 들면 버레 기 쉬오니 샹심고 담간 지 삼칠 안에 상가를 통치 말고 산 곳과 월고 잇 녀인과 잡사을 근쳐에 오게 말고 로 펴 넘기지 말고 겻 쟈근 독에 며조 오십 덩이 너허 졔 김물을 얏다가 막 닉어 넘을 죠셕으로 박고와 일만에 면 독에셔 닉어 장 빗치 검고 마시 조흐되 노샹 젹게 나니 뉵십 일 즈음 면 슈 열다 동의 드 독에셔 쳥장 닐곱 동의 니라 쟝 적 용수 박으면 간찰치 못허니 가온로 굼글 졍히 몬져 흐린 거슬 흐로 부어가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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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 칠 홉을 복고 진말 팔 홉을 소금과 가지로 빗치 누르도록 복가 묵은 된쟝 셔 홉을 두 가지 쵸헌 것과 가지로 물 여셧 탕긔 부어 네 탕긔 되게 달히면 그 마시 심히 죠흔니라
29
두부 쳬을 굴게 점여 소곰 졉시 골고로 려 잘우에 너허 진득히 눌너 물이 연 후에 뵈줌치에 너허 봉야 고초쟝 밋헤 너코 혹 간쟝 밋헤도 너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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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동의에 소곰 두 되 칠 홉 시승 너코 며조 반 독 못 되게 너허 칠팔십 일에 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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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말 며조 라면 두 되 갈날 라 흰무리 을 문 콩 흘 적 너허 이 허 며조 쥐여 오기 법로 야 극히 말녀 셰말야 체에 쳐셔 며조 갈니 말이어든 소곰 넉 되 죠흔 물에 타 버무리되 즐고 되기 물근 의이 만치 허고 고쵸 업시 셰말야 닷 곱이나 칠 홉이나 식셩로 석고 밥 두 되 즐게 지어 고로 버무리고 포육 로와 쵸 무 린 거 모도 화합야 을 보아만 쳐 버무려 닉혀 되 소곰과 고쵸 갈 식셩로 녀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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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에 밀기울 말을 누르게 복고 콩 닷 되 복가 거피야 가지로 작말야 속 물에 반쥭야 덩이 지어 실 닙흐로 격지 두어 여 누르고 흰 오 닙거든 말뇌야 셰말야 죠흔 치렁에 알마쵸 반죽야 어린 외와 가지를 곡지 고 졍히 셔 물긔 업시 허고 항에도 물긔 업시 야 며조 즙을 몬져 고 가지와 외 번 라 켸켸 이 너호되 항의 십분의 구분을 게 너크 외와 가지 곡지 버힌 거 우흘 이 덥혀 이 누로고 유지로 봉고 우흘 여러번 싸고 황토 닉여 항을 다 발나 말 을 하 붓고 우희 풀을 버혀 덥고 그 우희 말 을 덥허 사흘에 번식 더운 물을 그 우희 쥬다가 이칠 후에 야 을 달게 라
37
신미 경 을미 술 빗 길일과 ■ 라
39
졍화슈 우믈 물 동의에 누륵 로 넉 되 누르게 복가 그 물에 섯거 오지항에 너허 이 봉야 두엇다가 뎡일 ■ 밥말 셰야 더운 김에 그 항에 붓고 복소화 가지로 저어 둣거이 봉야 향양쳐에 두면 초가 되니라 밀밥 되 푹푹 살마 로 항에 너코 셤누록 되을 쥬먹가치 더려 너코 봉야 양긔 인 두고 일 삭 후에 시거든 훗국약쥬 다소 불계야 붓고 쵸을 구어 너코 혹 문 션감 곡감 도랏슬 너코 셤누록 혹 가로 누록을 쿤 쥬먹 위만치 룰의게 구어 너코 양자에 봉야 두고 먹다가 가지거든 연야 술과 구은 누록을 너허가면 십 년이라도 연야 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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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동 간에 죠흔 무를 너모 게 저리지 말고 죠흔 와 개을 는 속명 갓시라 다 각각 그르 졀닌지 삼 일 만에 맛잇 조긔졋과 진어 소어 쥰치 반당이 것들을 죠흔 물에 만히 담가 로 밤 자거든 무 겁질 벅겨 동고기 음로 고 와 갓슨 젹즁이 어 물에 당그고 외 어름에 저릴 젹 소곰물을 혀 더운 김에 붓고 동 녹 돈을 너커 놋그릇 닥근 슈셰 너허 두면 빗치 푸르고 싕싕허니 수일 젼에 야 물에 담가 퇴렴야 맛 업게 허고 가지 물 바튼 에 켸켸 무더 이 봉야 헤 무더두면 갓 니 섯박지 담그 날 야 물에 담그고 동과 동아 모지게 버혀 겁질은 벅기지 말고 속은 글거 업시 후 졋들을 진에미와 리 버히고 비날 거스리고 낙지 머리에 골을 고 복 소 졍히 셔 무와 광쥬리에 건져 물이 진 후 독을 희 뭇고 먼져 너코 가지 외 동아 등을 너코 졋갈을 번 후 쳥각 파 마늘 고초 등을 우희 만히 고 고쵸 등 약념을 젼로 안치 닷 헌 후에 항을 국 넉넉이 들 만치 오고 졀린 닙과 무 겁질 벗긴 거슬 둡거이 우흘 덥고 남그로 우희 로 질너 누른 후 젓 담갓던 물이 적거든 슈을 더 너허 타고 죠흔 조긔 젓국과 젼굴 젓국을 더 타 함 담을 맛게 호 굴 젓국이 마슨 조흐되 과희 타면 국이 흐리니 젓국이 삼분에 이여든 굴 젓국은 일분을 셕거 독에 가이 붓고 둑거이 고 방셕이 소라기 덥허 닉거든 적에 젓과 복 낙지 등을 님시야 흘고 동아도 겁질 벗겨 흘면 빗치 옥 갓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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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크고 곳도 샹치 아니고 서리 마져 분 갓흔 동아 우흘 버히기 얏게 고 씨와 속을 손을 너허 죄 글거 후 죠흔 죠긔 젓국을 이 붓고 쳥각 강 파 고초 다 섯거 졀구에 갈니 되도록 어 그 속에 너코 그 지 도로 덥허 마초고 죠희로 틈을 이 발나 덥도 아니허고 어지 아닐 데 셰워 두엇다 겨을에 여러보면 은 국이 이 괴얏거든 졍헌 항에 고 동아 흐러 담가두고 먹으면 마시 긔이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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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모양 어엿본 무 리 졍히 가 함 담을 고 승겁단 말 마쵸 저려 로 지나 다 절거든 졍이 서 독을 뭇고 너코 어린 외와 가지 물 바튼 른 에 무더 두엇가 무 저릴 적에 가지로 저렷가 너코 죠흔 와 유 왼니로 겁질 벗겨 흐지 말고 너코 춍을 치 기리식 버혀 우흐로 반식 파 것과 강 넙고 얇게 졈인 것과 고쵸 업시 고 모지고 르게 흔 거 우희 만히 너코 죠흔 믈에 졍 소곰을 함담을 맛쵸아 체에 바타 득이 붓고 둣거이 봉야 겨을에 닉은 후 먹기 님시야 유와 다 벗겨 흘고 그 국에 쳥을 타고 셕뉴와 흣터 면 긔이니라
49
물고기가 밋그러엇고 즙 잇 거 기름 두어 졈을 러 치면 다시 밋그럽지 아니허니라
51
먼져 쟝국을 힌 후에 션을 너코 술을 죠곰 치면 가 연허니라 봉션하 나 너허 가지로 혀도 가 무르나니라
53
긴 젹곳츠로 션 입브터 질너 화로 가에 머리 들고 뒤뎍여 덥게 즉 션 즙이 스로 입으로 날 거시니 그런 후에 토막지어 구으면 마시 죠흐니다
55
숫불을 만히 퓌오고 우흐로 얇게 덥고 졍히 비 거스리지 말고 불 우희 언고 그 비이 말 거스러 지거든 수을 바르면 말 니러던 비이 도로 붓거든 물 바로기 긋처지 아니면 비이 니러락 붓트락 기 엿 번 후 발 깃스로 걱구로 집어 들셔가며 기름쟝을 발 무로녹게 구으면 비이 스로 러지고 그 마시 별니라
57
큰 부어 왼 이로 비 거스려 칼노 등말 여 속을 고 어만두소 쳐로 만라 속에 너코 죠흔 초 두어 술을 붓고 고기 입 가온 반 죠고만 조각을 너코 녹말을 션 혀 구멍난 무쳐 살노 동혀 노코 노고에 물을 그마치 붓고 기름쟝에 히되 불을 과히 게 말고 만화로 히고 로와 의 알은 나죵 풀나
59
그르 게 슈십 너흐면 주염남오 반 단을 가지로 그 중에 너흔 즉 묵여도 아니 죽니라
61
죠흔 거문 쟝을 항에 붓고 황육 큰 조각 두어 홀 너허 흙으로 항 밋틀 발나 숫불에 말히면 단가 지 아닐 거시니 진히 달혀 오 그 죠 게 졍히 서 물그 른 후 황육 죠린 항 속에 너코 남그로 이 로 질너 쟝을 부엇다가 이틀 후 그 쟝을 다 고쳐 달혀 식여 붓고 쳔초 입 다믄 거 독허니 갈이고 그 속에 씨 업시야 너허 닉히면 이 법이 시속의 흔히 쓰 묘방이라
63
게 누른 쟝과 거믄 쟝을 각각 글거 계란의 황쟝을 석고 쟝과 기름을 마 마초아 치고 호쵸 파 강 등 물을 여법히 너허 굽 업 놋그르 담아 듕탕야 반만 닉거든 게 거믄 쟝에 기름을 쟝간 쳐 그 우희 고로고로 발나 고쳐 듕탕야 닉은 후 칼 녹 버혀 즙과 국을 잘 다라 우희 언 계란 황을 붓쳐 우희 허 쓰라
65
연 고기 기름긔 업시 야 날게 두려 굴근 쳬예 걸너 힘줄 업시 고 기름과 죠흔 달인 쟝과 강 파 셰말고 호초 등 물을 너허 죠곰 쳐 쥐물너 화합야 넙고 만만 닙 젼쳐로 얇게 펴고 갈날 허 반만 마르거든 노인의 반찬면 죠흐니라
67
안팟글 졍히 셔 쟈 기리식 베히고 고기와 과 고기 두려셔 각각 약념과 유쟝을 마초 셕거 그 챵 속에 닥이 너코 실노 두 머리 야 솟 몬져 물을 붓고 남그로 로 지르고 우희 먼져 물에 기게 말고 에 덥허 불을 오치락 느기락 여 오 닉은 후 버여 식거든 말굽 형상으로 졈여 쵸쟝의 라
69
셩 수어 얇게 졈여 녹말을 무쳐 날게 회쳐로 흘고 쳔엽 양 곤손 부화 치 하 젼복 샴 믄 졔육 얇게 졈여 날게 쳐로 흘고 빗 프른 외 겁질 벗기고 미리 표고 셕이 파 귝화 닙 강 황 계란 붓친 것 고초 쳐 나모 고기 녹말을 무쳐 션과 지로 무되 솟헤 너허 무면 혼잡야지니 가식 체에 담아 례로 마 고 무을 곱게 쳐 연지을 드려 마 어육과 모 등 쇽은 밋 노코 냥 계란 셕이 국화 입 흔 것과 불근 무와 강 고쵸 흔 거 우희 담으면 마시 쳥냥허고 죠요로올 아니라 보기에 오이 영농야 죠흐니라 월부터 칠 월지 쓰니라
71
쇠고기을 편을 지어 칼등으로 두다려 연허게 야 소곰과 기름에 와 창이에 여 불에 구어 잠간 물에 다마 다시 구어 물에 잠간 다모기 셰 번 허고 기름과 소곰을 발나 다시 구으면 극히 연허고 마시 아롬오니라
73
쇠고기와 치을 게 두다려 기름장에 화합야 관에 박아 잠간 말려 먹으면 그 마시 알옴온니라
76
죠흔 슈시 닉고 거 거피야 졉을 뉼치 가 너러 말뇌여 쟉말허고 뫼 로 참반야 셕고 탕 갈니 셜당이 만히 석거 만일 맛보아 덜 거든 쵸흔쳥 잠간 석거 츠고 민강을 얇게 졈여 석거 안칠 적 잣로와 계피알 화합야 안치고 쵸와 황뉼 믄 것 게 쳐 잣로와 석거 우희 이 흣고 죠희로 덥고 다른 로로 우흘 덥허 면 마시 긔이허니다
78
밤 닉은 풋쵸 쎨고 죠흔 침감을 겹질 벗겨 얇게 졈이고 신쳥태 쳥콩 와 갈우에 석거 쳥에 버무려 녹두 거피야 려 라
80
찰강네 쳥 버무리고 신감쵸 셰말야 삼분일만 석고 계피말 두 돈 즁 호쵸말 돈 즁 건강말 오푼 즁 너허 굵게 은 홉과 화합야 증편 쳐로 톄에다 보 고 팟 북근 것 계피 석거 밋헤 고 갈오 벌 둣거이 후 석고 약념야 황뉼 믄 소 우흔 동골고 밋츤 편허게 큼직이 쥐어 줄지게 노코 늘 그 우히 소 비최지 아닐 만치 방울이 분명허게 덥고 밤 초 왼 고명을 뷘 틈 업시 방울에 박고 복근 팟츨 둡거이 린 후 그 우희 그져 갈우을 우흐로 벌 덥허야 터지지 아니허니 보로 그 우흘 실 너허 닉게 우희 덥흔 은 거더 앗고 방방이 버혀 쓰라
82
셕이 두려 에 섯그면 아름답지 아니니 게 흐러 볏헤 뇌여 셰말야 체에 처 두엇 쓰기 임시야 놋그릇 담고 물을 고붓지 혀 죠곰식 치며 술노 로로 져으면 니 불어 졈졈 만코 보도라와지거든 기름 잠간 치고 에 왓다가 셕거 슐노 져허 손에 을 뭇치고 쵸 만치 더 펴고 쵸나 밤이나 에 범우려 암 만치 환을 지어 에 동골게 허고 말을 위의 허라
84
흰 덕 로을 체에 처 물을 골무도곤 눅게 야 셔 오 쳐 길게 뷔비어 그르세 펴 담고 혀 가며 분로을 노하 얇게 얇게 소가 비최게 픔고 거피 에 범우려 복고 계피 호쵸 건강말을 셕거 비즈되 너모 고 동굴면 야허니 소을 임의로 비져 솔닙 격지야 라
86
죠흔 옥갓치 허 세야 담가 로밤 온 후 건져 은 수로 세쳐 물긔 업시고 작말아 깁체에 처 그르 담고 물 고붓지게 혀 된 숑편 만치 반쥭야 약간 쳐 반쥭 후에 탁쥬 슈에 술맛 잇게 타 반쥭 거슬 헤치고 기름 두어 푼 어치을 가지로 쳐 망울 업시 죄죄 푸러가며 보 싀금야 술 마시 현현이 잇고 반쥭 거슬 손으로 여드러 쳔쳔이 러지거든 그졔야 유지와 보로 이 야 온긔 잇고 풍헌 방에 노핫 보아 긔쥬가 니럿거든 소에 게피 건강 호쵸말 너허 복그 즐게여야 소를 쥐기 죠흐며 반쥭이 긔쥬 인 후 안칠 졔도 되거든 슈을 알쵸 쳐도 관계치 아니니 안칠 졔 테에 보을 펴고 소 줄노 례로 버려 노코 술로 그 즙을 언즈연 졀노 흘너 려 방울이 될 거시니 방울이 분명고 핏비쵠 곳은 술노 다 보쳠야 쵸 건시 게 흔 거슬 우희읜 야 박고 으로 례 잇게 졍히 착치 아니킈 박아 보 덥고 큰 실 노하 되 닉거든 물을 만히 쥬어 닉은 후 기름 발 며 버혀 되 적 쵸 빗치 검은 후 에 고 푸르게 허려면 신감쵸 가로을 쳐음 반쥭헐 적 각각 석그라 긔쥬 술이 져 탁쥬라도 마시 고 죠흔 거 롭지 니 싀고 거슨 마시 죠치 못니 증편 허랴거든 이틀 젼 긔야 흰 밥 되 칠 홉이 지어 게 삭여 죠흔 누록 석거 쟈근 항에 비젓다가 맛시 막 달금 야 반은 되거든 걸너 긔쥬허면 긔쥬도 조이 되고 마시 죠흐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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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 건시 속야 얇게 졈여 말뇌여 머리털 치 흘고 뉼 쳐 석고 가로 반기 지어 닉게 마 건져 밥소라에 담 풀 젹로 화합허게 져허 손에 을 뭇쳐 쵸 만치 여 얄게 펴 황뉼 마 에 버무려 계피 호쵸 석근 소 고 우희 우희 무쳐 실과 친 거슬 무친 우의 잣로 무쳐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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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되게 라 즉시 번쳘에 기름이 몸 길 만치 붓고 녹두 즙을 술노 노코 그 우희 밤 버무린 소 노코 녹두 즙을 우흘 덥허 술노 념졍야 눌너가며 쟈근 젼 모양 갓치 고 우희 박고 쵸 면으로 박아 지지니라 녹두 란지 오면 삭아 잘못 되니라
92
조흔 시승 닷 되을 졍이 쓰러 물에 담아 로 밤 와 셰말하야 묍 시승 닥곰 물에 다 셰야 두엇 분가로 쓰라 그릇세 담고 조흔 물에 족박을 너허 고붓지게 허 갈네 먼져 조고 ■ 치 부어 술로 져헌 후에 엿쵸 셰 발만 되야 붓고 손오로 져허 드리워 보아 되거든 물을 더 부어 반쥭야 손에 놉히 드러 러지지 니헐 치 반죽야 겨울에 반죽을 질을 셰야 파루 친 후 시야 도록 니라 증편 틀 셰 틀에 보을 라 고 셰 켸에 아 큰 실우 속에 셰 층으로 안초아 노코 방석 덥고 그 우희 장독 소라 덥고 불을 와 이다가 틀을 두셰 번 박구어 노흐되 물이 쥴거든 시로 구멍으로 막을 너허 져어보아 물이 줄엇거든 물을 시로 구멍으로 솟 속에 와 붓고 후에 드려 어야 함지에 붓고 식기 젼에 풀젹로 심드려 속히 져허 아리 이도록 져흔 후에 안에 분가로을 펴고 드러 부어 널게 펴지고 칼로 베여 분가로을 려 홍독로 도독허게 밀어 식지 우희 버려 노아 김 거든 장은 닷 분 광은 푼 되게 썰어 분가로 얼멍이에 고 시로 방에 겹치지 니허게 벌려 고 곱은 거슬 연야 바로 잡고 몸이 마르거든 그릇세 다마 기름을 고붓지게 혀 그릇세 두고 퉁노구을 기울게 걸고 몸 잠길 만치 기름을 붓고 강졍을 오씩만 너코 검불울 밍근이 며 으로 속속히 져허 일 가 되거든 불을 쇠오쳐 급히 져허 일만허면 불을 긋치고 져근 바군이에 자으로 퍼 담아 기름을 죄 야 그릇셰 담아 쓰고 흔녓슬 혹 도 셕고 양푼에 물긔 조곰야 져허 녹여 강졍을 박이에 답 엿슬 고로 발 의을 닙히라 을 물에 반 일만 다마 부부여 보아 허물이 벗거든 속고리에 건져 졀구에 붓고 실헌 을 쳬에 마 로밤 와 솟헤 발식 붓고 불을 밍근이 이며 빗 흰 솔로 속속히 져어 튀고 누르기 젼에 퍼니야 불너 쓰고 쳥 신감쵸 계피말 말 송화 흑임 등을 뭇지고 홍은 벼 튄 거슬 작야 지쵸 기름에 셕거 쓰라
94
강졍법과 갓치 호되 쎨기을 슈단 보단 잘게 쌔으러 단단이 말려 날어 당을 뭇쳐 구친 후 네모지게 베허 쓰고 일온로 당 오려 쓰고 홍 지쵸 길음올 고 황 치을 민니 엿 초에 너허 울러 반쥭야 알려 밀의라
96
바탕을 강졍과 갓치 호 흘기 크고 네모 반게 야 지지기 강졍과 갓치 호 식 노코 쟈로 늘너가며 급히 니러 퉁긔지 아니코 우히 편고 반게 지지고 죠흔 벼 오 뇌여 밤이면 이 마치기 오 일 야 술에 츄겨 몸이 젓게야 그로 담아 밤 지 후 솟 불을 게 오며 쥭인 벼 작작 너코 쥬걱으로 져으면 틔여나거든 반으로 덥허 튄 후 키로 불너 소반 우희 펴고 모양이 반고 고은 거슬 갈희여 그르 죠희 펴고 담고 굴근 뇌여 드 칼노 부서지지 아니킈 온을 긘 후 퉁노고에 물을 이고 흰 녓과 쳥을 석거 놋그르 담아 녹여 잠간 조린 후 노고물에 즁탕고 얇게 가 그 즙을 무쳐 산 바탕을 면올 가 우희 즙을 르고 화 밥을 줄로 박고 빅기 손에 바쳐 뒤집어 빅고 면 모흘 다 쥴노 곱고 졍히 박고 좌춍을 참기름을 몬져 이고 너허 마초와 후 큰 그르 담고 화밥을 너허 고로고로 무쳐 불근 그러킈 박으되 박은 후 물을 드러면 다른 옴고 밥이 러져 물 드려 박으니만 못 허니라
98
허려허면 강반 물에 로 다마 지여 되 물 주지 말고 더 니워 금금 쓰러 얼멍이에 쳐서 셩헌 밥풀을 막걸이에 취겨 반 일 만에 번쳘에 참기름을 고붓지거 리고 부독이 굴근 뵈 일 쳑 폭을 리로 네 귀을 것 을 기름에 너코 밥풀을 집어너허 져허 고로 일거든 기름을 여 쓰고 자에 당을 뭇쳐 밥풀을 굴려 올니고 홍은 밥풀에 지쵸기름을 드리고 황은 밥풀 붓친 후에 우흐로 송화을 올니라
100
진말에 소곰물을 이 헌 타셔 되게 반족야 쥬지 갓치 쎠흘러 중계와 갓치 지져 각의 와 갓치 올니라
102
■ 십 승에 참기름 칠 홉 신 말 되 되로 되흐라 을 너혼 후에 물을 드시야 소 불계허고 셕거 반쥭야 판에 박아 평판에 담 진 슈건을 덥허 두고 번쳘에 기름 오륙 승을 붓고 고붓지게 려 겁품이 다 업거든 약과을 기름에 너코 무져로 주 져허 빗치 검누르거듯 쳘 메인 로 건져 더온 로 그릇셰 너허 이 못지게 거든 평판에 건져 기오려 즙이 지거든 쓰고 네모지게 허려면 반쥭을 되게야 쎠을고 만두과 쵸륵 계피을 화합야 소을 너코 지지기 법이 갓타니라
104
진말을 불계 다소 허고 물을 달게야 반쥭허고 소 임의로 베여 져즌 슈건을 우희 덥고 약과 지지닷 야 빗치 누러면 쓰이라 츙계을 먼져 지지고 그 기름에 약과 종 지지라
106
도 놋그르 담아 잠간 야 즁체에 걸너 쳥을 마초와 타 옹에 조리기 술노 드리워 보 되게 엉긘 쥭 만치 되거든 녹말을 잠간 타 닉게 조려 졉시에 보아 족편 어리시 엉긔거든 괴에 펴셔 어린 후 버혀 쓰라 녹을 괴히 면 빗치 부희고 고 조리기 과이 허면 빗치 검으니라 복부도 이로 허면 도 보담 흐니라
108
싀고 헌 문 겁질 벗겨 물을 게 타 퉁노고에 붓고 문에 왼 호쵸 만이 박아 강을 얇기 졈여 너허 숫불에 불을 게 말고 죠려 빗치 븕고 이 속속드리 드러 무르거든 쓰되 가 싀여야 빗치 븕그니 싄 마시 젹거든 오미 국을 간 치면 죠코 른 졍과에 겻드려 쓰려면 국을 조려 헌 긔운이 잇게 고 슈졍과로 쓰려면 덜 조려 국을 넉넉이 허고 계피말 잠간 고 을 리라
110
강을 게 두려 물에 헤워 즙을 죄 고 계피 갈오 만히 석거 모밀로 로 각각 밤식 너허 화합야 쳬에 담아 야 잣 석근 소 너허 세게 고이 비져 젼유아 지지 지져 즙쳥을 무쳐 잣로 혀 쓰라
112
빗 곱고 진 건시 속과 겁질은 리고 넙고 얇게 졈여 긔에 담고 에 왓 황귤소 약념야 반반 라 고이 틈 업시 싸고 잣로 쳐 쓰라
115
극픔 쌀 두 되 시승 셰졍야 믈에 잇튼날 일즉이 시로에 쳐 익게 후 밥 소라에 쏘다 률 쵸 만니 써으러 너코 쳥 탕긔와 진유 보아 진쟝 반 종와 쵸륙 탕긔을 모도 범울려 시로에 도로 담고 솟헤 더온 물을 치면이 붓고 시로 안쳐 테 두러고 방셕 덥고 불을 와 오 익을만 허거든 블을 눅노라 종일 이고 시로 속을 종종 뒤집에 셕거 빗치 불근 후에 혀 야 을 려 쓰라 솟헤 물이 졸만 허면 연야 더 부으라
117
셕은 동과을 지 버히고 속을 파고 제 우육 계초 등 약렴을 닉여 가닥이 너코 지 도로 덥혀 지르고 종의와 집흐로 후에 진흘으로 발으고 불에 외야 쓰라 마도 조흐니라 늘근 외와 호복을 이 법로 허면 조흐니라
119
연헌 토란을 급히 씨셔 녹이 살무되 에 여지 말고 야 거피허고 창이로 만이 너 에 너허 긴 후에 몬 밤 가로 가로을 뭇쳐 쓰라
121
조흔 옥치 쓰러 옥가치 씨셔 시로에 되 슉히 허고 솟에을 시로 우희 쳐 노코 숫불을 이 다마 우희도 익은 후에 여 아 항에 너코 아 말을 더온 물에 다마 이윽현 후 쳬에 근 물 밧타 그 물을 밥에 길 만치 너코 조희로 봉야 온돌에 두되 가령 초전역에 두면 계명시에 아 노아 닉히고 슈에 을 셕거 항에 붓고 쵸 밤 등도 너흐면 마시 쳠허고 만일 멀니 보면 율조 등은 넛치 말라 류 왼니로 너흐면 형긔 비상허니라
123
모단 곡식으로 다 호되 챱쌀 묍쌀 좁쌀 슈슈가 조흔 니밥을 지어 아말 오 승이면 일 승 물에 버물려 항에 너허 젼역에 안치면 식젼에 고니니 슐 드리오닷 눌너 쳥즙을 취야 솟테 너코 만화로 불을 이며 졋기을 쉬지 니야 호박이 되거든 퍼야 엉긔면 쓰라 명왈 흑당이요 켜셔 빗치 흐면 명왈 당이라
125
록두을 불비 쇼허고 거피야 에 갈아 쳬에 밧타 비지 이고 시 셰목 자로에 너허 닛 이닷 야 비지 이기을 두셰 변야 비지 업 후에 물어 안치닷 야 말니올 물 거든 얄분 칼노 얄게 쳐 말니라
127
조흔 콩을 볏헤 말니와 돌에 셔 물에 담갓가 거피야 시 돌에 물이 치 갈아 솟테 물을 시 데워 콩 간 거슬 더운 물 솟 속에 부어 무명 잘네 너허 박이에 담고 주믈너 고 온슈을 더 언져 주물너 양차에 분이 거든 시 솟테 너코 불을 와 고붓지게 리되 주걱으로 조 졋고 박이에 펴노코 김이 거든 간슈을 조금씩 쳐셔 연허고 단단허기 짐작허라 간슈 만흐면 숨가 니라
131
홍화 난 만이 닉은 것 그르 너코 독고마리 닙흐로 덥허 튱이 도록 여 말뇌오고 져에 거 반만 닉어 물이 아니니 맛보 싄 맛 업 거 갈히여 항에 너코 물을 부어 여러 날이 되야 속지 흠셕이 붓거든 무명 겹줌치에 너허 죠흔 믈에 무수이 면 누른 물이 고 담 물이 거든 비탕에 번 다시 쳐면 누른 물이 다자거든 이 물에 무명 밋 거리나 오기 드리니라 콩지 뎨일이오 닛도 됴흐니 바다 오 거 면 너모 독허니 쟝 두리랴 헐 즈음에 남 근고 불을 미쳐 외기 젼에 실 고 물을 리오면 물셩이 알즈니 혀 닛 줌치에 부어 첫 물을 고 시 비탕을 쳐 번 되 물에 거 각각 그르 몬져 슈 치고 죵 오미 국을 쳐 무명과 오기 먹이 물 두어 번 즈음 칠 제 비로소 고은 물이 나니 이 거포 물을 쳐 연지될 물을 일시에 히고 시 비탕에 년야 와 기 두어 번 헌 후 물노 시 되 물 마다 몬져 슈 치고 음 쉰국을 치면 처음과 죵 물은 누르고 가온 물이 진홍이니 뫄 뎌 홍화물은 비록 누르러도다 오기 먹이면 니 졈도 허비치 못헐 거시오 잡 거 너치 못허게 허미 올흐니라 드리 법은 무명은 로 드리 비은 연지가 아니면 드리지 못니 놋야 숫불에 노하 닷게 데여 누른 물을 몬져 먹이고 고은 물을 거두어 먹이되 물은 쟉쟉 쳐 바로 드리면 만히 먹은 후 잘 먹지 아니고 덜된 거 되먹니 부 물은 덜든 거 먹여 닛발이 불근 빗치 업도록 히라 오미 홍화 근이면 오미도 근이 드니 수일 젼긔야 몬져 가 븕고 싄 젼국아 거든 체에 바타 항에 붓고 시 물을 부엇 쳐음과 죵에 누른 물에 치고 젼국은 물과 오기 힐 적 니 오기 히기 오기 말뇌여 그르 고 물을 고붓게 혀 작작 쳐 손을 로 놀여 쥐물너 히면 처음은 약간 누른 물이 날 거시니 쉰국 쳐 무명에 드리고 두세 번 물에 면 쳐음 보기에 금빗 나니 슈를 치고 시 오미 젼국을 부어 져치로 급히 저어 노흐면 치 니러 고은 물이 송이지게 엉긔여 누른 물은 우흐로 고 연지가 엉긔여 라 안거든 얄고 질긘 도침헌 죠히 광주리 갓 라 노코 그르 고이 기우려 웃물을 라 리고 그 죠희 우희 쏘 광주리 밋 그르 바쳐 노하 두면 은 물이 흘너 지게 고 오기 흰 빗치 도록 히면 이 물도 연지가 셧겨시니 비단에 드려도 롭지 아니니라 연지 안츤 거시 물이 거의 진 후 죠히 오고려 노흐로 연지 송이 거우지 아니킈 이 동혀 줄에 걸고 그르 바치고 바드면 누르고 은 물이 낫낫치 다 지고 그 이튼날 아의 보면 연지만 엉긔엿니 졍헌 긔에 드면 홍화 두 근에 연지가 거의 두 보 되고 죠희예도 변 ■ 이 뭇지 니니 그 죠희 혀 분홍을 드리면 죠흔니라 연지 덩이 저즌 김의 물의 되게 야 불 우희 노하 덥게야 비단의 드리되 물을 쟉게야 무쳐 시 드리니라 연지 그르 올니 법은 로 쳐 올녀야 고로고로 뭇니 갓 올니면 금빗치 도로혀 불근 빗치 초일 거시니 슈의 얼는 둘너여 고쳐 말뇌여야 고으니라 홍 드리기 젼혀 물이 죠하야 빗치 션명허고 물이 거 잡 석기거 부졍 이 보면 연지 물이 잘 지 아니니라 진홍 듬기 아 다듬을 거시오 방마치로 만히 치면 빗치 여러 샹니라 비과 명지에 급에 아교을 장간 석거 먹이고 무명과 모시 닛 갓던 진 누른 물을 풀에 잠간 섯거 기야 몍여야 프른 빗치 업고 당물 갓니라
133
초 거보면 빗치 희고 화 졈 박힌 거시 호품이니 쳥풍지초가 유명니라 쎠홀 적 것로 속로 로 바 반쥭 쳬로 처 시로 반쥭 만치 물을 주어 니 져허 덩이져 지거든 물의 푸러 갓가 로밤 와 됴흔 물을 세슈물 만치 데여 밥소라의 지초 근 거슬 국이로 식 드리되 것로 물은 게와 굵근 명지 드리고 속물은 비단과 고은 음을 드려 다 물식 먹이고 되 노른 첫 물은 로 바다 우 덥흘 적 고 나죵 물을 몬져 쓰되 기 너븨 아사 돗자리 펴고 면 낫낫치 다 후 물의 너븨 아사 두어 번 고로고로 쥐물너 야 물 젼 마즈막 드린 물의 너허 서야 다 물 닉인 후 고 기 몬져 법로 호 열 나 야 부 ■ 지 아니코 비은 연지 토쥬 도곤 더 고 우흘 열 물인 만히 멱여 덥허야 곱고 죵 단목 물의 번을 셔 운물의 헤워 부쳐 말뇌오니라 지초 근에 극진이 드리랴면 오륙 쳑 남즉이 드니 명지 필의 엿근이 드니라 다듬으랴면 풀을 물 만치 야 체에 바타 고로고로 쳐 야 부쳐 물긔 저덕저덕 거든 야 헝 것과 보의 노코 낡은 목화나 신이나 신고 이 굴너 다가 로 펴가며 고쳐 혀 다가 반만 마르거든 홍독게예 올녀 미러가며 아 다듬으면 이 올 반반고 고오니라
135
닙히 동글고 둣거워 두틀두틀헌 거시 호품이오 얇고 기 거 됴치 아니니 날이 극열의 쟘간 여도 쉬여 빗치 불나니 서날 날을 갈희여 드리되 닙흘 셔 물의 그고 독에 물을 만히 기러 붓고 비단과 명지을 가 노코 큰 박의 독을 셰워 노코 을 물을 쳐 가며 힘 라 죠빙야 체의 다른 그르 바타 옴을 너허 드리되 연남물을 잠간 치고 어름을 만히 자 손을 급히 놀녀 너븨 아사야 쉬지 아닛니 물 속의 긴 거 누른 빗치 이셔 깁고 여튼 거 알기 어려오니 녀름을 우희 노하 밋흐로 비최여 보면 짐쟉니 비록 지튼 남이라도 여러 물 드리면 셩셩치 못니 물을 지 말고 젼물을 바타 드려 슈의 어름 너허 급히 여러 번 헤워 어름 물에 이윽이 가 두면 빗치 신리니 손 놀니기 완완이 면 쉬여 빗치 븕은 고 두려 면 빗치 연미치 못니 물의셔 건져 죄 여 에 여 움지의셔 힘 부쳐 르거든 줄의 걸고 부질 야 오 후 야 두면 빗치 샹치 아니니라
137
남 드린 희 드리면 연이 과히 푸르기 쉬오니 몬져 물의 즙을 잠간 바라 섯거 드리고 여러 번 어름 물에 헤워 부츠라 겨울에 이 업 옥을 드리랴 거든 갈 오기 힌 물과 고은 닉은 반물을 반식 석거 변 셰말 것 죠곰 녀허 고로고로 섯거 드리니라
139
유월에 괴화가 픠지 안냐 반헐 즈음의 셔 말뇌엿 드릴 님시의 긔쳘니 퉁노고의 복가 인야 진히 달혀 오고 노른 으되 긔 만히 혀 불치 막 셩헐 즈음에 실 담고 슈 부어 리워 불이 물 속의셔 소나게 후 다셧 번만 되 밧치여셔 맛그럽게 야 괴화 달힌 물을 비단의 진히 드린 후 이 물의 제 언져 셔 고로고로 드리면 속속히 누르니 삼븨 달혀 이 법으로 드리면 빗치 더 고으니 두 가지 듕 드려 부쳐 말뇌온 후 죠흔 당 닙히 둣겁고 두틀두틀 을 와 만 고 졍히 서 반은 진히 고와 식여 어름을 만히 너혀 오고 반은 연 줄기와 닙흘 어름을 만히 자 돌의 갈아 두 즙을 체의 바타 반식 타 누른 밋거리에 먹이되 지튼 초록은 두 물이 먹이고 옅게야 쓰랴면 물만 먹이되 초록은 양 극열의 드리니 어름을 젹게 너허 믈이 덥거나 손을 게얼니 놀녀 물 속의셔 싀여 병들면 시 고치지 못니 젼혀 어름을 히 오고 손 놀니기 급히 야 에 여 음지에셔 힘잇게 부쳐 켜이여 뇌여야 빗치 신고 고오니라 진 초록은 슉남을 셧거야 죠흐되 소년의 츈류과 언초록을 드리면 슉남이 연연치 못니 밋거리 짓게 고 을 진히 갈아 드리라
141
왜황년 근 물이 죠흐되 귀야 만히 드리기 어려요니 황 겁질 둣겁고 호품을 게 더 번 씨셔 슈의 가 서 날포 두어 진 만이 우려나 물이 밋그럽고 걸거든 바야흐로 드리되 물 빗치 깁고 얏기 음로 두어 물이나 혹시 서너 물을 먹인 후 틀에 여 힘 붓치니 만일 가 밤을 오면 믯치 병드니 당각의 드리고 나히 만흔 의 오 랴면 밋 옥을 드려야 아름오니라 두록은 너모 깁히 누르면 아름답지 못니 아 거의 기 빗치라 이 죠호되 혹시 븕게 누르러 살고 빗치라 을 취랴거든 죠흔 술금을 게 흐러 물의 가 흡죡이 부른 후 돌졀고의 바타 황 드린 우흐로 진히 먹이면 유쳥 빗치 되니라
143
납을 거믄 빗치 나도록 푸르게 드려 우희 황을 진히 먹이면 연도도고 고으니라
145
녀의 보 지튼 옥을 드리고 연지 먹이고 남의 보 연남을 드리고 연지 먹이면 쳘쥭 빗 야 고으되 연지 긔 만히 고 싄국을 몬져 쳐 드리면 어롱지니 물을 데여 연지 젹젹 서 깁고 얏튼 거 보아 음로 드린 후 오미 국을 쳐 와 야 진 거시 업고 죠흐니라 지초 보라 드리랴면 지초 속 갈 가 부른 후 허 줌치의 너허 더온 물에 죄죄 야 드리그 물 믇 잠긴 속여 푸르거든 슈에 지초 물 섯거 오 반 너흐면 누르고 븕어지니 잠간 긔운 만거나 아니 녀허도 죠흐니라
147
흰 명지의 무리 만히 멱여 풀 뇌게 번번게 다아 드리워야 죠흐니라
149
닙 셩헌 거 갈여 큰 사항의 고 물을 붓고 씨서 우흘 덥고 졍 돌노 눌너 두엇가 그 이튼날 너턴 의 야 물을 쏘드면 약간 푸른 빗치 잇니 명아 진물을 바 두엇 그 물의 치고 삼 왼편 손으로 저으면 경각의 푸른 거품이 일거든 모시와 무명을 드리면 고은 반물이 되야 쳥물도곤 나으되 그 물을 만 일야만 두엇 드리고 오 옷 두 고로 이 의 드리니라
151
죠흔 당묵을 물에 고 싄 초 잠간 쳐 흰 명지의 비단의 드리면 지튼 빗치 븕고 푸른 비 워 죠흔 즁향 가 긔이고 명지 비의 몬져 분홍을 잠간 드려 말뇌엿다 당묵 올이 디로 드리면 더 죠흐니라
153
큰 모 굵은 가지 물 버히면 속 고긔 양이 븕은 거시 이니 그것만 러야 물을 게 달고 만화로 진히 고으되 물 밋치 진 후 반을 잠간 면 지 비단의 다 물만 드리면 장빗 갓되 더 죠흐니라
154
황다 고 텬 근을 달혀 쳐포에 드리면 빗치 고은 뵈 갓다
156
비단은 오을 급 풀을 먹여야 고오되 옥은 풀을 먹이치 말고 밤의 졍 흘 졍이 쓸고 펴 노하 이니 셔리 흡족이 저즌 진의 으면 슈결지고 별이 고오니 원간 이 마차 갈 적 서리 오치면 고오니라 아청은 아교풀을 먹여야 죠흐니라 보라의 토란을 으로 말아 그 즙을 먹여 다으라 흰 명지 계란 쳥을 슈비 무리의 석거 먹이변 고으니라 모시 두어번 다 활셕니나 녹말이나 먹이면 야 죠흐니라
158
다홍은 오미 실물의 면 빗치 셩고 젹은 오좀와 라야 빗치 변치 아니고 남은 녹두 물과 두부 순 물의 면 빗치 상치 아니고 지튼 옥은 물이 물의 무면 연고 지튼 초록온 죠흔 초의 면 여터지고 거믄 물드린 거 치 물의 면 빗고 뵈 븕은 비름과 무면 뎌포 갓고 단목 물 무든 뉴황 쏘이면 지고 온갓 약물과 회화물 든 오 달힌 물의 면 지고 고약 무든 무오 문질너 면 지고 먹 무든 우슬 약 가로 물의 야 르고 르거든 즉 먹과 가지로 러지고 무던지 오 먹은 인을 씹어 문지로면 지고 머리 무든 소금을 혀 면 지고 피 무든 쥭을 쑤어 더운 김을 쏘여 쇠 노하 면 지고 담진 무든 복셩화 닙흘 허 문지르고 슈의 면 지고 녀름 오곰팡이 슨 은 즙과 마 즙이 됴코 동아즙의 가 면 업고 어롱진 공팡은 길경 도랏 근 물의 면 지고 물 무더 ■ ■ ■ ■ ■ ■ ■ ■ ■ 고 기롬 무든 활셕이 처음 비최 동벽토나 합분 됴바 갈니라 갈니 날게 야 덥허노코 윌두 다리우리 로 달히면 흔젹이 업고 젼에 무든 거 무오 믄 물의 면 지고 누른 물 무든 오 강즙을 문지르고 물의 면 지고 오 묵은 아니 지 토란 믄 즙의 면 회키 옥 갓고 챵포 흰 쇠칼 히지 말고 구리 칼노 얇게 졈여 볏 말뇌여 작말야 물그릇 속의 너허 저즌 후 무든 오 허가며 면 히고 졍고 콩각지 물의 아도 됴흐니라 기름과 먹 가지로 무든 반하 약 로 오젹어 로 활셕 로 고반 로 등분야 긔 셔 고 큰 마을 즛어 문지르고 인과 초 믄지르라
160
얌댱어 뇌온 이에 너허 두면 좀이 근쳐의 잇지 못고 단오 일에 상 닙 와거 닙 흘 셔 말뇌여 궤와 상의 너흐면 좀이 업니라
161
도망 죵이 스로 도라오 법은 도망 죵의 옷과 치마을 우물 온 드리워 두면 스로 도오고 도망 죵의 머리털을 불네 우희 걸고 두르면 갈 바 아지 못야 도랴오고 도망 종의 셩명을 써 들보의 걱구로 부치고 그 신을 으로 셕쟝을 셔 뒤간의 여 즉 오지 아니여 스로 도라오고 도망코져 죵을 옷 일력 육촌을 시로 속의 바와 가지로 치면 도망코져 음이 소로 업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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