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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신속삼강행실도 (東國新續三綱行實圖) ◈
◇ 孝1 ◇
카탈로그   목차 (총 : 18권)     이전 2권 다음
1617
1
손슌은 신나 흥덕왕 시 이라 경  사라 어미 치기 지러니 죠고만 아 이셔 양 어 밥 앋거 슌이 그 안해려 닐러 로 아 어 바 아니 아 가히 어려니와 어미 두 번 구기 어려온디라 고 아 업고 도라가 을 고 묻고져 더니 믄득 돌붑을 어니 심히 긔특더라 안해 닐오 득믈호미  아 복이라 가히 묻디 몯리라 이예 아와 붑을 지고 지븨 도라와 붑을 보희 고 티니 소 왕궁의 들린대 왕이 사 브려 피시니 다 엳오니 왕이  쉰 셤을 주시다
 
2
셩각은 진 사이니 스스로 일홈을 거라 다 어미 치기 지러니 어미 늘거 병드럳거 다리 버혀 나오다 주그매 미처 지극 졍셩으로 상 양 더라 혜공왕이 곡셕 삼 셕글 주시니라
 
3
향덕은 신라 적 사이니 공셔 사더라 셩이 효슌더니 그저긔 운이 흉황고 녀역야 부뫼 주리고 병드러 죽기예 다랃거 향덕기 일야의 오 그디 아니고 졍셩을 다야 편안히 고  칠 거시 업서 이예 볼기  버혀  머기다 어미 죵긔 알커 향덕기 니 즉시 우연다 이리 들리오니 왕이 곡셕 삼 셕과 집  고 주시고 유 명샤 돌 셰여 이 긔록다 훋사이 그  일훔지오 효가리라 다
 
4
디은은 경부 사이라 어려셔 아비 업고 어미 치  일 고 비러다가  머기더니 날이 오라 곤븨 야 가음연 지븨 나아가 몸을 라  열 셤 어더 날로 일 고 져믈면 밥지어 도라와 치더니 어미 오 녜 음식은 비록 추나 더니 이제 밥은 비록 됴나 간과 미 디  엇디오 리 실로 고대 어미 오 널로 여곰  죵 사니 수이 주금만 디 몯다코 크게 운대 도  우더라 신나왕이 드시고  우케 오 셕과 집  곧을 주시고 그 흘 방야 오 효양이라 시니라
 
5
손슌흥은 구례현 사이라 고려 셩종이 교셔 리와 오샤 구례 셩 손슌홍이 제 어미 죽거 샹을 그려셔 봉고 사래  적식 분묘애 가 졔기 사라실 적티 니 벼슬 가 주어  효도 포양코져 노라 시니라
 
6
박광념은 고려 셩종 적 사이니 평양 모란니예 사더라 어미 주근 닐웬마 이운 남기 엇시 어믜 얼굴이 거 제 집 가온대 두어 위왇기 사라실 적티 더라
 
7
함부 남현 사이니 낭산셤 셩 능션의 이라 아비 죽거 침실의 빈소고 다 을 졔기 평과 달리 아니니라 고려 셩종됴애 졍문 면역시니라
 
8
역노 챠달은 고산현 사이니 형뎨 세 사이 가지로 늘근 어미 치더니 곰 그 안해라셔 어믜게 삼가디 아니다코 리다 그 두 아이  다 댱가드디 아니고 동심여 어미 치니라 고려 셩종됴의 세 사을 다 면역시니라
 
9
셕쥬 고려 문종 적 사이라 일 아비 죽고 의탁  업서 머리 갇가 즁 되여 남글 야 부모의 얼구 라 미기 더어고 새배 어을믜 문안며 봉양 녜되 다 평일티 더니 유 엳온대 왕이 샤 뎡난의   더어디 몯리로다 시고 명야 후히 샹라 시다
 
10
하광신은 대구부 사이니 어미 셤기되 지극 효도로 고 삼 년 녀묘니라 고려 명종됴의 졍문시니라
 
11
산원위툐 본 거란 사이라 아비 영셩이 사오나온 병을 근심거 툐ㅣ 다리 고기 버혀 나오니 즉시 우연다 고려 명종됴의 졍문시니라
 
12
셔릉은 댱셩현 사이라 고려 고종 적 벼슬 아니코 어미 치더라 어미 뎡죵을 모긔 발엳거 능이 의원을 쳥야 와 보라 니 닐오 만일 개골이 얻디 몯면 가히 구티 몯리라 능이 시절을 섣을 만난디라 개골이 얻디 몯야 브지져 울기 오래니 의워니 닐오 비록 개골이 업나 약을 합야 시험 거시라 이예 약글 나모 아래 달히더니 믄득 즘승이 이셔 나모 우 조차 탕권 가온대 러디거 보니 이 개고리러라 의원이 놀라 닐오 그 효셩이 하 감동니 하히 이 주시도다 어믜 병이 반시 됴리로다 약의 합야 브티니 즉시 됴니라
 
13
향니 김쳔은 강능부 사이라 고려 고종 말애 몽고병이 와 침노 어미 아 덕린으로 더브러 사잡핌을 닙으니 시예 쳔이 나히 열다신 제로 자핌을 니븐 사이 길헤 주그리 만탄 말 듯고 몽상 니버 복졔 찯더니 훗 열네 만애 호습셩이 윈으로브터 오리 이셔 쳔의 어믜 유모 뎐여 쳔이 어믜 븍 텬로채예 읻 줄 알고 자 가 보아 은 쉰단 냥으로 사 도라오니라 훗 여 만애 아 덕린이  오나 형뎨 죵신토록 효도 다니 일향 사이 돌 셰워 사겨 닐오 효히라 여  포니라
 
14
황슈 평양부 사이니 튱슉 저긔 부의 잡셔승이란 소임을 엳더니 부모의 나히 다 닐흔나맏거 일 삼시예 며 만난 거 초아 몬져 부모긔 받고 믈러 형뎨로 더브러 가지로 먹기 스므나믄  죠곰도 게으름이 업더라
 
15
디몽구 단양군 사이라 아비 븍진의 뎌 죽거 주검을 구야 부곡의 영장고 낫밤을 무덤 알픠 울며 발 구로고 한셔 사더니  큰 범이 와셔 울거 몽귀 저허 아니더니 일향 사이 어엿비 너겨 가지로 초개집을 지어주니라 졍녀시니라
 
16
송한문은 칠원현 사이라 어미 미친병 어덧거 올손가락 버혀 고티니 어믜 병이 믄득 됴니라 졍문 시니라
 
17
뎡종문은 언양현 사이니 년여 부모상을 만나 훼호믈 녜예 넘게 고 시묘 삼 년을 다
 
18
뎡샹인은 언양현 사이니 아비 일 죽거 조부모 위야 시묘 삼 년을 고 믈읟 영장과 졔 티 가녜대로 고  그 스승 길 위야 심상 삼 년 다
 
19
권종은 안동부 사이라 어믜 분묘 삼 년을 딕희니라 지졍 오 년의 졍녀시니라
 
20
쥬경은 단셩현 사이라 아비 죽거 상졔 일져리 가례 졷고 세  거려니라 졍문고 비 셰니라
 
21
김한은 대구부 사이니 어려실 시저 그 아비 죽그니 샹해 상녜 다디 몯로 을 삼더니 믿 어미 주그매 시묘 삼 년 야 매 그 아비 쳔장고  삼 년을 살고 남그로 아븨 어믜 얼굴을 사겨 두 무덤 이예 두고 큰 농을 겨러 그 압 노코 그 가온 이셔 일야의 브지져 우더니 큰 범이 이셔 농 겨 와 우로되 오히려 요동을 아니니 범이 이윽고 가니라
 
22
채슌은 대구부 사이니 어미 주그니 아비 이시므로 분묘 디킈믈 득디 몯엳더니 믿 아비 주그매 거려 이듬예 그 어미 아븨 겨 옴겨 영장고 됴셕 졔야  뉵년을 니라
 
23
여효뎨 진 사이라 셩이 지극 러니 어미 죽거 삼 년 거려  가마괴 향안 우희 사잔을 므러 니거 효데 슬허 오 가마괴 비록 미믈이나 도로 머기 덕이 이시니 내 효심은 일즉 가마괴만도 디 몯로 이에 므러가매 니도다 고 기피 스스로 셜워더니 에 늘근 사이 로 셜워 말라 사의 어드리라 더니 긔약의 미처 가마괴  므러 상 우희 두니 드 사이 다  요 셩효의 감 배라 더라 졍녀시니라
 
24
원종냥은 원 사이라 원튱갑의 증손이라 본도 감야셔 아븨 상 만나 삼 년 녀묘니라 졍녀시니라
 
25
태셩길은 텰원부 사이라 홍건적이 드러와 도적거 셩길이 닐흔네헤 어미 업고 그 난을 시러곰 면여 주그매 니도록 효양기 그치디 아니니라 됴뎡이 아다이 너겨 졍녀시니라
 
26
김덕 년은 봉산군 사이라 아비 사오나온 병을 어더늘 손가락을 버혀  받오니 믄득 됴니라 졍녀시니라
 
27
최일은 슈안군 사이라 그 아비 어미 죽거 집으로 동녁 갓가온 희 영장고 아 나죄로 음식을 올려셔  그 몸을 도록 니라 졍녀시니라
 
28
신계은은 언양현 사이니 부모 위야 거려 뉵 년을 다
 
29
니공미 냥산군 사이라 어믜 분묘 삼 년 딕희니라 졍문고 복호시니라
 
30
뎡승우 냥산군 사이니 일즉 예도적의 어티인 배 되여 비젼예 끌려 갇더니 피로 적긔 어믜 나히 닐흔둘히러니 양 이심 주금을 념야 밥애 고기 먹디 아니니 예라셔 그 의 감동야  초고 냥식글 초아  도라보내니 모 서 보고  냥산이 도적의 요츙이라 야 어미 받드러 녕산의 피야 사다 어미 죽거 졔고 울기 더옥 졍셩되이 야  삼 년을 니라
 
31
박턍은 냥산군 사이라 거상 닙어 기픈 골 이예 녀막고 낫밤을 셜워더니 예도적 세히 칼 가지고 와셔 그 연고 묻거 턍이 실로 답대 도적이 감동야 노하 드듸여 삼 년을 니라 졍문고 비 셔이니라
 
32
박셰연은 샹 사이니 어버이 셤기믈 효도더니 주그매 미처 영장과 졔 녜 다고 거려 삼 년의  번 [add] $ [/add] 도 지븨 가디 아니다 거상 고 두로 거러 마 가디 몯야 울기 두어 날을 니  사이 늗겨 우디 아니리 업더라 날마다 반시 새배 당의 가 뵈고 삭망졔 그치디 아니더라
 
33
쇼윤 젼근은 담양부 사이니 나히 아홉 설의 아비 죽거 슬피 셜워호믈 녜예 넘게 고 어미 셤기믈 승슌야 어글욷디 아니고 주그매 미처 부텨의 법을 디 아니고 티 문공가례 조며 아 무덤의다가 영장고 시묘 삼 년 고 아비 위야 다시 삼 년을 닙으니라
 
34
쇼윤 허계도 단셩현 사이니 허옹의 아리라 어미 죽거 삼 년 녀묘더니 그 예 바다 도적이 야로 치셩거 계도ㅣ 일즉 도 겨 나디 아니타 졍녀시니라
 
35
진 뎡조 동현 사이니 어미 위야 삼 년 거려니라 졍문고 비 셰시니라
 
36
딕 하현부 진 사이니 어미 병들거 을 맏보고 죵긔 고 부모상의 거려 뉵 년을 니라
 
37
쇼윤 윤안인은 초계군 사이니 부뫼 죽거 주검을 져다가 영장고 거려 여  고 조모상의  시묘 삼 년 니 믈읟 아홉   번도 지븨 왕환티 아니니라
 
38
쇼윤 뎡포 초계군 사이니 부모 상 만나 흙글 져셔 분묘 일우고 거려 뉵 년니라
 
39
듕현태 [add] $ [/add] 우 남영신은 초계군 사이니 나히 칠십이 너머 부모상을 만나 거려 뉵 년 니라 아 광이  부모상을 위야 녀묘 뉵 년 니라
 
40
호군 신우 샹 사이니 아비 판도판셔 원 죽거 위 삼 년 거려더니 두 대 무덤 앏픠 나거 사이  요 효감의 닐윈 배라 더라 졍녀시니라
 
41
부 김긔 담양부 사이니 일 아비 일코 어미 셤기믈 지극  [add] $ [/add] 러니 어미 죽거 슬피 셜워야 거의 죽기예 니더라 시묘 삼 년 고  아비 위야 다시 삼 년을 사니라
 
42
쳥셩군 뎡국경은 초계군 사이니 부모 위야 시묘 뉵 년 니라
 
43
관찰 김슈 안동부 사이라 어미 죽거 삼 년 녀묘니라 졍녀시니라
 
44
김원진은 가산군 사이라 나히 열다신 제 아비 사오나온 병 어덧거 스스로 손가락 버혀 구긔   받오니 병이 즉제 됴니라 졍녀시니라
 
45
냥호 텬안군 사이라 져머셔 벼슬 말고 도라가 어버이 치더니 밋 부뫼 병 만낫거 을 가져다가 며  맛보더니 이믜 죽거 삼 년 녀묘니라 아비 일즉 아기아 슌이 뎐디집 업 민망히 너기거 회 아븨 을 조차 모매 어든 바  주니라 졍녀시니라
 
46
셔공은 부여현 사이라 아비 미친병을 어덧거 손가락을 버혀 약의   받오니 병이 됴니라 졍문시니라
 
47
벌개 가산군 사이니 듕낭쟝 김개믈의 리라 나히 열여스신 제 그 어미 사오나온 병 어더 오래 됴티 몯엿거 올손 무명지 버혀 구긔   받오니 병이 즉제 됴니라 졍녀시니라
 
48
냥텬뇽은 남원부 사이라 년야 부모상 만나 여  시묘니라 졍녀시니라
 
49
군슈 문도 영쳔군 사이라 왜적이 본군의 도적거 되 아비 업고 묏의 피야 수먿더니 도적이 자 니러 그 아비 아 마쳐 되 살미 이고 칼을 텨 도적을 버히니 도적의 무리 러디거 부 보젼호믈 어니라 공민됴애 졍녀시니라
 
50
뎡유 뎡손은 진 사이라 디션 임덕의 아이니라 공민됴애 아비 조차 하동 고 슈자리 갇더니 예도적기 바 타 급피 니니 임덕기 병드러 능히  디 몯거 형뎨 븓드러 니 도적기 와 믿다  고 두 사을 아 주기니 도적기 감히 나아오디 몯더라  도적기 이셔 임덕긔 을 딜러 손이 스스로 모로  리오고  네 사을 버히니 임덕기 면호믈 얻다 손이 도적긔게 죽다 이리 들리오니 유 종부승을 이시다
 
51
디듕 단양군 사이라 예 도적이  모라 노냑거 듕 나히 열서레 어미 더브러 수플 아래 수머 업더여셔 소로 마 야 어미 받고 혹 바 타셔 지븨 가  가져다가 치더라 졍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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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녕 허쇼유 단셩현 사이니 공민됴애 딕간으로 죄 어더 젼나도 슈졸이 되엿더니 후에 벼이 셩쇼윤에 니니라 부모 셤기되 본 졍셩되고 효도다 일 [add] $ [/add] 더니 어미 주그매 녀막살리여 바다 도적이 셩히 핍박호 그 가진 들 고티디 아니니라 공민됴애 졍문시니라
 
53
니셩만은 대흥현 사이라 셩만이 그 아 슌으로 더브러 다 지극 러니 부모 죽거 셩만이 아븨 무덤 디킈고 슌이 어믜 무덤 디킈여 각각 경을 다더니 삼 년 상 졔 고 아져기어 아이 형의 지븨 나아가고 나죄히어든 형이 아의 집의 나아가되  맛난 것 어드면 서 몯디 아니야셔 서 먹디 아니터라 졍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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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니 권녀은 안동부 사이니 어미 죽거 삼 년 녀묘니라 공민됴의 졍녀시니라
 
55
향니 손유 쳥 사이니 신우  년의 예도적기 사  도적질니 아 겨지비 오 잡고 울거  도라보디 아니코 즈러 어믜 지브로 라가 업고 도망여 수머 면호믈 얻다
 
56
쇼윤 조희은 대구부 사이라 홍무 십오 년의 어미 업고 왜난을 피야 가리현의 니러 강이 믈뎌 시러곰 건너디 몯니 도적기 와 미처 칼흘 여 쟝 그 어미 티려 거 희이 모로 리오니 도적긔 해 배 되니 어미 시러곰  면니라
 
57
신시 녕산현 사이니 낭쟝 신뎐의 리라 홍무 임슐애 왜적이 녕산의 도적야 뎐을 와 주기고 신을 자바 가지로 가고져커 신이 크귀 지저 오 네 이믜 내 아비 주기니 하 가지로 이디 몯 원라 하리 주거도 졷디 아니호리라코 믄득 도적의 멱 잡고 박차 구리틴대 도적이 노야 주기니 나히 스믈이러라 톄복 됴뎡의 들려셔 돌 셔여 일 긔록고 졍녀시니라
 
58
노쥰공은 광산현 사이니 신우 저긔 상법졔 폐야 다 일을 닙고 벋거 쥰공이 시묘 삼 년을 니라
 
59
우인 군만은 진 사이라 그 아비 바 범의 자피믈 니버 군만이 화살 고 뫼희 드러가니 범이 먹기 다고 두던을 지고 군만이 보고 우르고 압 와 머근 바 지  토여 군만이  살의 구리티고 드여 칼 여 그  헤티고 다 기틴  주어 라 영장니라
 
60
권거의 쳔군 사이라 고려 신우 시져 거상 졔도 폐야 리고 다 일만 닙고 벗더니 거의 혼자 삼 년을 녀묘다 졍녀시니라
 
61
반뎐은 안음현 사이니 홍무 무진의 예 현의 와 도적질야 아비 슉이 자바  도라가거 은와 은이 가지고 도적 가온대 가셔 쳥야 아비 사지라 니 도적이 의로이 너겨 허니라
 
62
쳐녀 뎡시 고려 신우 적 사이라 아비 신위 죄로  구향가셔 병이 두텁거 뎡시 시절 나히 열닐곱이라 도당문 받긔 뵈여 모 샹이 나오믈 기려 앏 시듕의 혁을 자바 오 쳡의 아비 신위 죄 반역기 아니라 다  멀리 구향가셔 이제  병이 듕여시니 쳥컨대 쳡이 가 보믈 허쇼셔 모 샹이 감읍야 즉시 신우의게 닐러 신우 뎐리예 노하 도라오게 니라
 
63
문튱은 셰계 셰티 몯니 어미 셤김을 지극 러라 오관산 녕통골의 사더니 셔울 샹게 삼십 니라 치기 위야 녹벼을 야 아젹긔 나가 나죄 도라와 뵈기와 문안을 죠곰도 쇠티 아니코 그 어미 늘곰을 탄야 목계가 지어 일훔을 오관산곡이라 니 악보의 뎐니라
 
64
판 윤귀은 금산군 사이니 당을 셰고 삭망 시 셰쇽졀일의 삼  졔고 동지예 시조의 졔고 닙츈의 션조 졔호 티 쥬문공 가례 다 아비 어미 하나비 할믜 무덤의 돌흘 셰여 그 긔일을 사기고  아븨 무덤의 비 셰고 무덤 남녁킈 실을 짇고 고조 증조 이하 긔일을 돌 사겨 후셰로 여곰 닏디 아니케 다 공양 삼 년의 졍문고 비 세니라
 
65
강안명은 진 사이라 텬셩이 지극 효되러니 부뫼 일이오 늘그니로 더브러 술 두고 스스로 즐기거든 안명이 안해로 더브러 힘을 다야 공판야 일즉 어려운  아니더니 어버이 죽거 셜워 여위기 녜예 넘게 야 주그니 셤기 사니티 니라 공양왕됴의 졍녀시니라
 
66
뎨 희도는 온양군 사이라 어버이 셤기믈 니어 슌히 야 어글우츠미 업고 며 치우며 며 맏난 거 그 졍셩과 공경을 극히 더라 아븨 상의 흙글 져셔 분묘 일우고 인야 그 아래 집야 샹해 분묘 앏픠 업더여 피 나 울기 삼 년을 니 계졀의  위야 나디 아니고 흰 새 분묘  긷드리니 사이 곰 효도의 감동호미라 더라 강헌대왕됴애 졍문시니라
 
67
관찰 김이음은 영쳔군 사이니 어버이 위야 삼 년 녀묘니라 강헌대왕됴애 졍문시니라
 
68
디군 박진은 젼부 사이라 아비 병들거 벼슬 리고 도라가 뫼 와셔 샹해 겨틔 나디 아니야 밤이라도 를 그디 아니며 약을 반시 몬져 맛보더라 아비 위히 되여셔 시 지어셔 진이 주어 오 여  반시 의상의 누어시니 여슌이언 늘근 아리 약을 몬져 맛보도다 이 명이 이시니 내 피키 어려운디라 네 어믜 무덤 가차이 댱슈 지블 셰리라 얏더라 아비 주고매 미처 영장과 졔 녜로 고 삼 년 시묘니라 강헌대왕됴의 졍녀시니라
 
69
별쟝 김문신은 안동부 사이니 아븨 분묘 삼 년 딕희니라 강헌대왕됴애 졍녀시니라
 
70
신영슉은 녕월군 사이라 어믜 거상 만나 쥭 먹고 삼 년 녀묘니라 강헌대왕됴애 졍녀시니라
 
71
좌의졍 셩은 온양군 사이라 졍셩과 효되 하 나 열설의 능히 식의 직임을 다 더라 어 상의 믈과 쟝을 입의 드리디 아년디 닐웨오 영장호매 미처 시묘고 쥭 마시고 피 나시 울기 삼 년을 니 계졀의 플이 위여 나디 아니더라 잣슬 무덤 압픠 심걷더니 돋티 이셔 다딜러 이우니 셩이 통곡더니 돋티 범의게 주긴 배 되다 사이  호 효도의 감동호미라 더라 공졍됴의 졍문시니라
 
72
부원군 연종은 함흥부 사이니 아븨 거상의 슬피 샹훼야 피 나시 우더라 늘근 어미 병이 듕거 벼을 더디고 싀골 도라가 샹해 좌우의 이셔 아 나죄 자실 거 고로고 뫼셔 약기 게을리 아니더라 공뎡대왕됴의 졍문시니라
 
73
현감 최흥은 딘쳔현 사이니 졍셩과 효되 하희 나 벼슬 리고 어버이 치더니 어미 병 들거 다리  버혀  나오니 이날 이예 됴니라 근심 만나 죵시예 쥭만 머그니라 공뎡대왕됴애 졍문시니라
 
74
군슈 김영복은 옥쳔군 사이니 양친기 지극 졍셩으로 더니 믿 주그매 녜졔 티 조차 삼 년을 쥭 먹고 됴셕의 무덤의 올라가 풍우의도 폐티 아니더라 공뎡대왕됴애 졍문시니라
 
75
산원 니희옥은 의셩현 사이라 아븨 거상애 녀묘 뉵 년니라 공뎡대왕됴의 졍문시니라
 
76
박근인은 챵녕현 사이라 부모 위야 삼 년 녀묘니라 공뎡대왕됴애 졍문시니라
 
77
권딜은 안동부 사이라 어미 죽거 삼 년 거려니라 공뎡대왕됴의 졍녀시니라
 
78
우헌납 안도 녕산현 사이니 어믜 상 만나 홀로 녀막 겨틔 디킈여 피 나 울기 삼 년니라 공뎡대왕됴애 졍녀시니라
 
79
남득온은 경부 사이라 어미 죽거 삼 년 녀묘니라 공뎡대왕됴애 졍녀시니라
 
80
디인 황 녜안현 사이라 셔울의셔 벼슬더니 에 그 어미 병 거 즉제 벼슬 양고  니니 어미 과연 병드럿거 울고 뫼셔 약더니 어미 죽거 삼 년 거려니라 공뎡대왕됴애 졍문고 복호시니라
 
81
향니 님 령현 사이니 부모 위야 젼후의 뉵 년 녀묘니라 공뎡대왕됴애 졍녀시니라
 
82
부 니감은 영쳔군 사이라 어버이 위야 삼 년 거려니라 장헌대왕됴애 졍문시니라
 
83
좌간 모슌은 진 사이라 일즉 어믜 죵긔 라 됴핫더니 후의  어미 병들거 을 맛보니라 장헌대왕됴의 졍녀시니라
 
84
부졍 됴형은 문경현 사이니 어미 위야 녀묘고 피 나 울기 삼 년 고 한아비 죽거  티 니라 장헌대왕됴애 특지로  가 시고 졍녀시니라
 
85
박간은 강셔현 사이니 아 거상 삼 년의 새배 어을므로  져 스스로 무덤을 고 무덤의 나디 아니야 됴셕의 졔 니라 장헌대왕됴의 졍문시니라
 
86
김효량은 챵원부 사이라 나히 열다신 제 아비 사오나온 병 어덛거 왼손 무명지 버혀 약의   받오니 즉시 효험 나니라 장헌대왕됴애 졍녀시니라
 
87
최티안은 의령현 사이니 한아비  죽거 티안의 아비 흘이 본 병이 이셔 거려거 티안이 나히 열네히라 아비려 고야 오 병을 여셔 거적긔 자고 덩이 볘면 병이 반시 더얼 거시니 쳥컨대 지븨 도라가 고티쇼셔 아비 허다 티안이 야 분묘 딕킈기 삼 년을 니라 장헌대왕이 명샤 쟝랑을 이시니라
 
88
손일션은 경산현 사이라 부모 거상 니버 다 삼 년 녀묘니라 장헌대왕됴애 졍녀시니라
 
89
뎐효죵이 의령현 사이니 나히 열둘희 아비 죽거 거려대 어미 말라 니 듣디 아니고 삼 년 다 장헌대왕이 명야 쟝랑을 이시다
 
90
녹 박진은 녕부 사이니 집비 가난야 몸소 받 가라  치더니 그 아비 셩 겨 병여 누어 회 먹고져 거 진이 어을 고 믈의 드러 고기 자바 회 라  나오다 믿 아비 주그매 쥭으로 됴셕졔 야 시묘 삼 년다 장헌대왕됴의 샹직시니라
【원문】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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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속삼강행실도 (1514)
【전문】이륜행실도 (1518)
【전문】동국신속삼강행실도 (1617)
【전문】오륜행실도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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