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시 동현 사이니 만호 김보문의 리라 텬셩이 지극 러니 아비 병들거 하 블러 셔야 오 만일 하히 돕디 아니면 내 맛당이 스스로 주그리라 더니 아비 죽거 그 아려 닐러 오 너 사라셔 어미 셤기라 나 주거 아비 셤기리라 고 스스로 목 라 주그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2
션뎐관 님옥산은 남원부 사이라 부모 셤기 지극 효도ㅣ러니 어미 병들거 맏보아 그 길흉을 시험더니 주근 후의 상장을 티 가례 의방고 삼 년 후의도 됴셕 삭망졔 폐티 아니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고 샹직시니라
3
봉 박유셩은 젼 사이니 나히 쉰의 부뫼 일시예 죽거 시묘기 여 다 거상 벋고 얼구 그려 의 걸고 됴셕졔 폐티 아니다 강졍대왕 뉵 년의 샹직시다
4
박긔 녕산현 사이라 어미 사오나온 병 어덧거 긔 다리예 버혀 구긔 받오니 병이 믄득 됴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5
하영딩은 초계군 사이라 아비 죽거 글 져 무덤 글고 세 거려고 복 고 인야 녀측에 살며 흰 옫 벋디 아니코 삭망의 반시 뎐을 베프더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6
김산은 진 사이라 나히 열여스세 아비 범의게 자핀 배 되거 산이 낟 휘저어 범을 티니 아비 면호믈 어드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7
안규 쳔군 사이니 안근후의 아리라 지븨셔 일즉 브 내여 어미 원시 지아븨 신쥬 안고 나디 몯야 업더디거 셩 블곳 가온대 드러 어미 업고 신쥬 안고 나니 머리며 치 다 데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문시니라
8
김방은 만경현 사이라 아비 광신이 모딘 죵긔 알커 방이 다리예 버혀 수릐 받오니 병이 드듸여 됴니라 졍문시니라 아 호인이 어미 모딘 죵긔 알커 다리예 버혀 섯거 환을 지어 받오니 병이 드듸여 됴니라 강졍대왕됴애 샹직시니라
9
최효손은 양 사이라 아비 어미 다 죽거 모미 도록 분묘 디킈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0
최운손은 님피현 사이라 아비 사오나온 병 어덧거 손가락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됴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1
오근은 님피현 사이라 아비 죵긔 알커 다리예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됴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2
홍계산은 셔울 사이라 어미 병 어더 오래 됴티 몯거 계산이 다리예 흘 버혀 약의 받오니 믄득 됴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3
우셕보 녜안현 사이라 어버이 위야 삼 년 녀묘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4
뎡득신은 뎡평부 사이라 아비 사오나온 병을 어덧거 손가락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즉제 됴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5
뎐좌명은 션산부 사이라 년야 부모 일코 뉵 년 녀묘야 적도 지븨 아니 니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6
득비 진 사이라 그 아비 김계남이 뎐질을 어더 됴티 몯거 득비 산 사의 며 히 가히 고틴다 듣고 스스로 그 왼손 네재 가락을 버혀 약니 그 병이 믄득 됴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7
감무 님 션산부 사이니 부뫼 다 슉질을 알커 됴셕의 뫼셔 약더니 주그매 미처 셜워 여위기 녜예 너무고 뉵 년 녀묘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18
감무 채굉은 현풍 사이니 아븨 거상 니버 술 아니 먹고 삼 년 거려고 그 집의 그쳐 왕 아니니라 졍녀시니라
19
참봉 최쇼하 쳔현 사이니 일 아비 일코 어미 하시 병을 어덧더니 의 아비 오 만일의 산 사의 어면 가히 고티리라 야 즉시 무명지 그처 수 받오니 병이 이예 됴니라
20
혈령 뉴포 비안현 사이니 어믜 거상 니버셔 삼 년 녀묘니라 졍녀시니라
21
딕강 허광은 거챵현 사이니 어버이 위야 삼 년 녀묘니라 졍녀시니라
22
도총졔 박구 셩 사이니 어믜 거상 니버 삼 년 녀묘야 적도 지븨 아니 가니라 졍녀시니라
23
병마 양 영천군 사이라 어버이 위야 삼 년 거려니라 졍녀시니라
24
대뎨 박연은 영동현 사이니 텬셩이 지극 러니 어미 주그매 상와 영장을 티 녜법을 졷고 분묘의 시묘늘 삼 년 고 다 쥭만 먹고 소곰 쟝 실과를 먹디 아니며 아븨 상의 티 더라 졍문시니라
25
판 니계슈 뇽안현 사이니 효 니보의 손라 계모의 나히 여이러니 검참판으로 도라가 치니라
26
유 박션은 안악군 사이라 나히 열세희 아비 죽거 시묘야 졔 졍셩을 다고 돌 져셔 담을 무덤의 더라 졍문시니라
27
졍 강녕은 안악군 사이니 어미 죽거 시묘 삼 년 야 소곰 쟝을 먹디 아니고 날로 번식 쥭을 먹더라 졍문시니라
28
군 박듀 챵녕현 사이라 부모 위야 세 거려니라 졍녀시니라
29
디평 니신은 밀양부 사이니 아븨 거상의 밤이라도 아니 그고 셜워 여위여 만 셧더라 친히 스스로 져 무덤 고 삼 년 녀묘니라 졍녀시니라
30
현녕 박심은 밀양부 사이니 어버의 거상 제 삼 년 녀묘고 적도 지븨 아니 오니라 졍녀시니라
31
박시명은 챵원부 사이니 부모상의 거려야 슬허호믈 다고 졔 브억을 두어 됴셕의 친히 졔고 츌입의 반시 고더라 샹직시니라
32
님시 태인현 사이니 그 집이 밤의 블내여셔 병든 싀어미 능히 니디 몯거 님시 업고셔 면니라 졍녀시니라
33
감찰 님즐은 녀쳔군 사이니 아븨 상의 시묘 삼 년 고 일즉 니 뵈디 아니니라 졍녀시니라
34
진 노슌은 녀쳔군 사이니 져머셔 아비 일코 그 하라비 딘의게 기더니 딘의 나히 여슌의 병드러 거의 죽게 되엳거 슌이 약글 받드러 몬져 맏보고 븍두의 비러 모므로 호믈 구고 맏보니 마시 니 병이 과연 됴니라
35
졍헌태우 니요 합쳔군 사이라 어믜 거상 니버 삼 년 녀묘니라 졍녀시니라
36
쟝랑 한튱노 합쳔군 사이니 부모 거상 만나 시묘 젼후 뉵 년 니라 샹직시니라
37
냥근은 댱슈현 사이라 나히 열세헤 아비 사오나온 병 어덧거 손가락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됴니라 졍녀시니라
38
댱영손은 댱슈현 사이라 아비 죽거 삼 년 시묘고 소곰 쟝 먹디 아니며 손조 졔찬 쟝만야 됴셕의 울고 졔니라 졍녀시니라
39
됴한은 남원부 사이라 아비 죽거 흘글 져셔 무덤 고 피 나 울기 삼 년 고 사오나온 밥 먹고 믈만 먹고 동구의 나디 아니니라 졍녀시니라
40
됴유 슌챵군 사이니 됴원길의 아리라 져머셔 어미 죽거 삼 년 시묘호 녜 조차 그 이리 업게 고 아븨 상 만나 몸소 글 져셔 어미 옮겨 영장고 삼 년 시묘고 상 고 어미 위야 다시 삼 년 사니라 졍녀시니라
41
오쥰은 흥덕현 사이라 아비 죵긔 알커 고 병이 극거 을 맛보니라 주그매 미처 셜워 여위기 녜예 다니라 졍녀시니라
42
송시흥은 담양부 사이니 난 세설의 아비 죽거 어미 셤기믈 효로 고 주그매 미처 시묘 삼 년을 고 스스로 나히 어려셔 아 거상을 니브믈 얻디 몯호므로 을 삼아 조초 아븨 무덤의 집기 삼 년을 다
43
채안은 담양부 사이라 아비 죽거 몸소 돌 져셔 무덤 고 삼 년 시묘호 손소 니기믈 자바 뎐졔 졍셩을 다니라 졍녀시니라
44
홍간은 만경현 사이라 어미 병드러 주그매 다랃거 다리예 버혀 면의 섯거 환을 지어 받오니 병이 드듸여 됴니라 졍녀시니라
45
젼극공은 졍읍현 사이라 아비 묏고릐 가 보리 거두다가 버믜게 자핀 배 되거 극공이 나히 계우 열힌 제 형 티공의 겨집 듕비로 더브러 크게 소고 니 아비 죽디 아니호믈 어드니라 졍녀시니라
46
최필셩은 부안현 사이니 어미 젿죵긔 알커 니 우연호믈 얻다 아비 오래 병드러 약기 효험 업더니 의원이 닐오 쥐 가히 고티리라 여 겨을 당야 구호 얻디 몯야 하흘 브지져 우니 쥐 절로 니거 약의 나오니 병이 과연 됴타 후에 병이 극거 을 맏보고 주그매 미처 슬피 셜워야 녜 다다 샹직시니라
47
강쳔년이 셩부 사이라 어미 사오나온 병 어덧거 손가락 버혀 수 받오니 병이 됴하 잇더니 병이 다 [add] $ [/add] 시 나거 티 니 병이 영히 됴니라 주그매 미처 무덤의 녀막고 실과 소금 쟝 아니 먹고 일 됴셕 졔 고 반시 아비 보고 도라가더라 졍녀시니라
48
문낭은 부안현 사이라 아비 사오나온 병을 알커 손가락 버혀 수릐 받오니 병이 됴니라 졍녀시니라
49
니셩간은 부안현 사이라 져머실 시저 어미 보도롣슬 알커 니 됴니라 그 아비 오랜 병이 잇 듀야 뫼셔 약야 오 그디 아니키 두 리니 병이 극거 을 맏보고 주그매 미처 쥭만 먹기 삼 년을 니라
50
송셰뎡은 부안현 사이라 텬셩이 지극 러니 아비 브으럼을 알커 피 니 됴믈 어드니라 주그매 미처 삼 년 시묘고 후에 어믜 상 만나 셜워 여위기로 병드러 주그니라 졍녀시니라
51
님계번은 튱 사이라 어버이 셤기믈 지극 러니 져머서브터 문안을 폐티 아니코 안해로 더브러 몸소 자실 거 초아 비록 밤이라도 반시 나와 날로 게을리 아니더라 어미 주그매 미처 영장과 졔 녜 다고 탈상호매 인야 초 보롬 졔 더라 샹직시다
52
박유효 함양군 사이니 야흐로 아 무덤의 녀막여셔 어 병이 도타와 을 맏보니 마시 거 근심고 두려더니 주그매 미처 합장고 거려 뉵 년 니라
53
안츈만은 은산현 사이니 어미 사오나온 병이 잇 츈만이 왼손가락글 버혀 받오니 즉시 됴니라
54
최샹연은 벽동군 사이라 셩이 지극 효도롭더니 아비 죽거 시묘야 삼 년 니라 졍녀시니라
55
뉴하 쳥풍군 사이라 부모 셤기매 졍셩을 다더니 아비 병이 극거 맛보아 주금 사 딩험더라 졍녀시니라
56
박덕은 안 사이라 나히 열둘헤 어미 병 어덧거 손가락 버혀 구긔 받오니 병이 됴니라 졍녀시니라
57
니명디 안 사이라 지극 효도로 들리더니 아비 죽거 삼 년 녀묘니라 졍녀시니라
58
오유린은 안 사이라 아비 사오나온 병 어덧거 스스로 왼손 무명지 버혀 약의 받오니 즉제 됴니라 졍녀시니라
59
뎡슈명은 광 사이라 그 아비 호겸이 사오나온 병 어더 주그매 갓갑거 슈명이 나히 계우 열네히러니 손가락 버혀 약의 받오니라 졍문시고 복호시니라
60
현은 평양부 사이라 아비 죽거 녀묘야 상 고 어미 뫼셔 무덤의 올마가 사더니 본도 감ㅣ 그 효을 아다이 녀겨 영슝뎐딕을 인대 어미 이시로 양고 나아가디 아니니라 후에 어믜 거상 니버셔 졍녜를 다고 됴셕의 졔기 스므나 호 일즉 죠곰도 게을리 아니니라 그제 나히 닐흔 둘히러라 졍녀시니라
61
형은 평양부 사이라 부뫼 다 죽거 무덤의 집 짓고 됴셕의 졔야 삼 년을 니라 졍녀고 복호시니라
62
김의광은 평양부 사이라 어미 사오나온 병 어덧거 손가락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즉제 됴니라 졍녀시니라
63
김일광은 평양부 사이라 아비 사오나온 병 엇덧거 손가락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됴니라 졍녀시니라
64
반셕텰은 김부 사이니 부모상을 만나 친히 스스로 흙글 져셔 분묘 일우고 거려야 슬프믈 다다 거상 고 양 삭망의 당의 가 뵈고 츌입의 반시 고고 주그니 셤기믈 사니 셤기시 니라
65
님귀달은 거졔현 사이라 부모ㅣ 다 죽거 여슷 거려니라 졍녀시니라
66
최부삼은 [add] $ [/add] 평양부 사이라 아비 사오나온 병 어더 여러 됴티 아니커 왼손 무명지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됴니라 졍녀시니라
67
김경니 평양부 사이라 아비 미친 병을 어더 여러 됴티 아니커 올손 무명지를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됴니라 졍녀고 복호시니라
68
박인손은 안음현 사이니 나히 열나 그 아비 사오나온 병을 어덧거 손가락글 근처 수 나오니 병이 됴니라
69
니관명은 쳥도군 사이니 그 어미 바 범의게 더위여 간 배 되니 시예 뵈야로 크게 비 와 텬디 어두우니 이욷 사이 다 놀라 두려 나디 아니터라 관명이 누의 뎡개 이시니 나히 열세히오 아 비 나히 아홉이러니 홀로 두 아로 더브러 범을 와 올 겻 도 잡고 왼 겻 홰 자바 오륙 니 나 블이 디거 숑지 가져 홰 라 다시 일이 니 와 범을 짇고 어믜 주검을 아아 도라오니라
70
박윤손은 쳥도군 사이라 슈군 박동의 아리라 나히 열닐곱인 제 어미 조차 방하 디터니 범이 어미 자바 니거 윤손이 왼손으로 어미 잡고 올손으로 돌 더디며 차 오 리 남즉 니니 이우지 듣고 와 구니 범이 리고 니거 어미 밤만 니르러 주그니라 졍녀고 복호시니라
71
김유셩은 령현 사이라 삼 년 거려고 날로 적식 음식 먹으니라 졍녀시니라
72
경동은 셩 사이라 어미 사오나온 병 어덧거 손가락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즉제 됴니라 졍녀시니라
73
니식은 셩 사이라 부뫼 녀역을 만나 다 죽거 됴셕졔 졍셩을 다야 뉵 년을 니라 졍녀시니라
74
김신환은 셩 사이니 친상의 티 가례 졷고 거려 삼 년 니라 믈시다
75
김문샹은 셩 사이니 민슈의 아이라 텬셩이 지극 러니 부모 거상 니버 다 녀묘 뉵 년을 니라 졍녀시니라
76
송도 울산군 사이라 부모상의 뉵 년을 거려고 부도법을 디 아니니라 졍녀시니라
77
최영닌은 경부 사이니 아비 셤기믈 지효로 더니 주그매 미처 시묘 삼 년 야 소곰 쟝을 먹디 아니고 거상을 고 오히려 초 보롬 졔 폐티 아니더라
78
박희남 희쟝 희뎡 형뎨 세 사은 경부 사이라 다 효셩이 읻더니 아비 죽거를 녀묘 삼 년 고 복 고 오히려 흰 옷 고 고기 먹디 아니며 삭망애 울고 졔더라
79
허됴원은 경부 사이라 나히 열세헤 아비 뎡문이 미친 병 어덧거 스스로 손가락 버혀 약의 받오니 병이 됴니라 졍녀시니라
80
고슝효 양구현 사이라 어믜 상 만나셔 그 예 단상 법이 엄호 슝효 오히려 졔복 닙고 됴셕의 슬피 울기 삼 년을 니라 졍녀시니라
81
니윤은 평군 사이라 아븨 상 만나 삼 년 녀묘고 효셩이 게 혀나더라 졍녀시니라
82
니보 뇽안현 사이니 그 아비 방이 사오나온 병을 어더 거의 죽게 되니 구여도 효험이 업서 일야의 우더니 메 즁이 고여 닐오 산 사의 머그면 가히 됴리라 뵈 즉시 놀라 라 손가락을 버혀 약글 라 받오니 아 병이 즉시 됴니라
83
신휴 하양현 사이라 아비 병 어덧거 맛보아 살며 주그믈 딩험고 오좀 몯 누거 니 즉제 됴니라 주그매 미처 셜워 여위기 녜 다니라 졍녀시니라
84
박약지 군위현 사이니 나히 열닐곱의 부상을 만나 시묘 삼 년 야 막대디 디픈 후의사 니러나다 어 거상의 시묘 삼 년 다 들희 블이 쟝 시묘막의 믿게 엳거 약지 브지져 우니 블이 스스로 디니라 사이 효셩의 감동 배라 더라
85
안슈텰은 영쳔군 사이랴 그 아비 미친 병 어덧거 손가락 버혀 약의 나오니 병이 됴니라 졍녀시니라
86
됴귀쳔은 안음현 사이라 아비 사오나온 병 어덧거 손가락 버혀 구긔 받오니 아븨 병이 즉시 됴니라 졍녀고 복호시니라
87
김렴은 연안부 사이니 어미 니시 주거 거상을 고 오히려 됴셕졔 기 그치디 아니며 아비 극의 보돌오즐 근심거 친히 고 위야 을 맏보다 특별이 졀츙쟝군을 주시다
88
냥귀딘은 옹진현 사이라 나히 아홉 서릐 아비 인길이 사오나온 병을 알커 즉제 스스로 손가락을 버혀 약의 나오니 아븨 병이 됴니라 졍녀시니라
89
뎐희 연일현 사이라 부모상의 다 삼 년 녀묘코 후의 인야 무덤의 살며 됴셕의 울고 졔기 오라도록 처엄티 니라 졍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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