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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모밀 씨어 하 이 뇌디 말고 알마초 뢰여 을 조히 아아 디 제 미리 물 품겨 축축이 야 둣다가 디 제 녹도 거피 조히 시어 건져 믈 거든 모밀 닷되예 물 부 녹두 복식 섯거 지 방하 만만 지허 것 처 리고 키로 퍼 리고 키 그테 흰 이 나거든 그 뫼화 다치 면 그 리 장 희거든 면 제 더운 물에 눅게 라 누면 비치 희고 조 면이 되니라 교 싀면 교 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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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 쟝만기 마치 조 면 치 모시예나 깁의 뇌여 그 더러 플 의이쥭 치 어 그 푸릐 눅게 라 개곰낫마곰 예 비라 만도쏘 쟝만키 무을 장 무 마 낫 업시 사 치 무 즈쳐 지령기의 봇가 와 호쵸 쳔쵸 약념야 녀허 비저 몰 제 새용의 쟉쟉 녀허 분게 잡오되식 마 초지령의 강즙야 잡오라. 치 업거든 황육을 힘줄 업 을 지령기의 니겨 아 녀허도 죠니라. 황육을 아니 니겨 으면 한 엉긔여 못라 만도의 녹도 너흐면 죠치 아니 니라. 소만도 무을 그리 마 표고 숑이 셩이 버 게 아 기을 두은이 녀허 두려 지령의 봇가 녀허도 죠니라. 밀로도 정히 상화 상화 치 지허 모밀 만도소 치 쟝만하야 초지령 각즙면 죠니라. 강이 업면 마도 죠 만은 내 나모로 강만 못다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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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월의 녹도 온 낫과 뉘업시 라 어을믜 졍화슈 기러다가 모 이 몬 거 덥흐면 녹되 쉬니 그처 물에 몰게 가 이튼날 새배 우물의 가 씨어 급히 라 달게 덥지 아닌 제 무영주머니예 닛 내 쳐내여 물을 만이 부어 장 눅게 여 관질그싀 안와 이튼날 아젹의 웃물 퍼리고 흰 안 우희 죠희 고 그 우희 면 그 무리 다 예 거든 거더내고 술로 글거 채반의 식지 고 너러 틔 드지 아니켸 뢰여 녀허두고 싀면 디여 쓸 제면 밀 장 조히 여 깁의 뇌여 녹도 두 되 더려 면 밀 칠 홉을 의이 치 조히 쥭 쑤어 그 쥭의 녹도 보라이 뇌여 라 더우니 면본의 눌러 물의 건디시서 어물에 가 두고 쓰면 손님 여닐곱이나 격그리라. 녀음식이 오미차 타 면 죠코 지령의 라 교여도 죠니라. 쥭 쑤 밀 상화 조 로 쑤라. 소 아니면 치 리 아 봇가 녀흐라. 지령국의 면 교 고 오미국의 교 아니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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싀면 물의 눅게 프러 너 그싀 노화 물에 듕탕야 어거든 그 물을 면 믉게 닉거든 물에 여 가 희거든 효근 약과 낫 치 사흐라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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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쟝국의 교고 오미차 만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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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도 매예 타 믈에 갓다가 장 붓거든 거피야 매예 라 물에 거 장 연 체로 밧고 모시뵈예 다시 바타 두면 부희 비치 업시 라안거든 근 물을 와 리고 부흰 물란 그싀 다마 두면 아안거든 운물 오고 라안 식지예 열게 너러 거든 다시 지허 처 그로 두고 쓸 적마다 리 홉이면 물에 하 거디 아니케 타 혹 냥푼긔예 술식 담아 더운 소두억믈에 워 골오로 두면 잠 닉거든 물에 갓다가 싸 편편이 지어 싸라 오미차의 어 둘러 쓰라. 오미 업거든 복가 지허 걸러 그 국의 면 토쟝국이라 니라. 녹도 말의 리 서 되 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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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여문 밀흘 보리 느무시 지허 퍼 리고 돌 업시 이미 시서 조 멍셕의 너러 뢰지 말고 알마초 뢰여 두 볼 지허 얼렁이 것 다 치츠고 세 볼재부터 조 로 체여 처 모시예 뇌여 두고 그 기울을 업시 처 리고 조 줌만 물 만히 부어 낫 업시 혀 그 기울 서 되만 그싀 담고 그 쥭 거 퍼부으며 막대로 저어 건 콩쥭 치 쑤어 게 헤여두고 조히 드듼 누록을 칼로 갓가 다솝만 물에 가 누 물 우러나거든 그 물 화 리고 장 죠 술 술만 그 기울쥭 거든 섯거 녀허 블한블열 노하 듯다가 이날 그 기울을 물의 몬져 치 쥭 쑤어 더러 사흘만의 새배 그 술을 바타 마 지 아니케 느기 여 쥬예 다시 바타 누그시 라 비며 뵈예 분 고 노화 두면 몬져 비 나치 잠간 틋듯 듯 거든 안쳐 면 마니라. 쥭 소 기울을 녀흐면 비치 누 거시모로 그세 담고 쥭을 퍼붓니라. 소 외나 박이나 화 싸흐라 무고 셩이나 표괴나 버스시나 리 저 지령기의 봇가 과 호쵸 약념여 귀상화고 상화쇠 녀의 밧보면 거피 얼겅이로 처 쳥밀의 라 녀코 죵용히 미리 면 블근 쥭쑤 가치 뭉긔여 숫불에 소두에 노하 봇가 거든 허 체로 처 쳥밀의 눅게 라 녀흐면 여러 날이라도 쉬지 아니고 거피 흔 이튼날이면 쇠 쉬니라. 기 실테 이 고 드문드문 버듸 다치 아니케 안쳐 밥보자로 고 실 마 소래로 더퍼 김 나 업시 슈건으로 지경을 두고 장작을 솟미 녀허 불을 급히 혀 다 거든 거두어 다시 온 후 내면 잘 닉어 맛고 불을 게 녀면 고 너모 오래 면 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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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밋다니이나 오려이나 낭경이나 축축 로 보라온 체로 처 다시 뇌여 라. 증편긔쥬 증편 말 려면 조 되 이 시어 밥을 무게 지어 거든 죠 누륵 갓가 갓다가 붓거든 그 물 바타 리고 주물러 거면 흰 물이 사발만 거든 그 밥애 섯거 죠 술 술만 조차 녀허 괴여든 서 홉만 밥 무 지어 거든 그 술에 석거 괴면 이튼날 거픔 셧거든 쥬예 물 늣게 바타 그 프 장 건콩쥭 치 프러 반 동만 게 둣다가 칠홉만긔거든 안쳐 상화기 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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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말이면 두 되 갓다가 고 셩이 말을 덴물에 조히 씨어 다 마 싸라 섯거 녀 시편 치 안치 사 켜 노하 라. 이 편이 장 별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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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을 으로 겁질을 벗겨 여 물의 과 쓴맛 업시 우러 나거든 안반의 노코 만만 낫업시 두드려 슈건의 물 리고 무치면 엉긔거든 기을 글히며 지져 쳥밀의 장여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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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견홰나 쟝미홰나 츌단홰나 거피 모밀 잠 녀허 고 만이 녀허 눅게 라 기을 히고 젹젹 노화 삭삭이 괄게 지져 한 김이 나거든 언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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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뉘 업시 거피여 되게 라 기 므디 아니케 부어 히고 젹게 노코 거피 에 라 소 녀코 그 우희 녹도 니로 더퍼 빗치 유지빗 치 지져사 죠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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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표고 셩이 외 리 싸흐라 호쵸 약념여 밀 깁의 노외야 국슈 치 아 엷게 싸 놋그 굽으로 바가 도렵게 버혀 그 소 이 녀허 이 마 기 무쳐 초지령의 노하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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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라 지지 조악 가치 사라 닉게 마 에 곳감과 밤 모니와 대츄 즛두드려 무쳐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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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만며 뎍기 혜디 말고 그헤 뢰여 지허 체로 처 세분 분을 더 녀허 섯거 물의 반쥭야 윤케야 켜 셩이편 켜 치 여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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눗게 복근 진 말의 쳥밀 되 다솝 기 다솝 쳥주 서홉 석거 라 기의 지져 식지 아니야셔 즙쳥의 녀허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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눗게 복근 진 말의 쳥밀 되 기름 여 홉을 섯거 라 기야쟝 소옥의 몬뎌 흰모래 고 버거 조 죠희 고 그 우희 다식을 버려노코 암기와로 덥고 만화 아래 우희 두면 닉니라. 쳥쥬 져기 녀허 면 심히 연니라. 만일 화솟틔도 이리야 구우면 죠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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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허 죠 쳥쥬로 반쥭야 쥭대남그로 혀 국슈 시 미러 국슈 치 싸 자낫마곰 싸라. 뢰여 들뵈예 지뎌 쳥밀을 죄와 무텨 바가 싸라 라. 쳥이 업거든 여 희게 고화 뎌기 조론 후의 노겨 바가 약과낫마곰 싸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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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슉 도 씨 가 잠 데쳐 체예 걸러 을 조와 교합여 어거든 버혀 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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