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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 두 번 몽설여 오눌 긔운 일분도 읍더。 오전의 수시간 촌간의 산보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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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압허 괴롭더。 몽설병은 금약을 파 벌이니。 오전의 야마구지 와 하시모도 와 큰길의 가 그 각 넌 것 보고 갓치 오。 우 더우 웨슬레당의넌 그지 더웁지 안터。 오전의 비 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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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겻은 더우 집안은 서늘더。 오전의 낫 。 오후 비오。 나 이곳의 온 후로 월 식가를 보빈금補貧金 Sustentation Fund으로 준고로 여름 휴가의도 그럴 줄 알엇더니 오늘 저녁의 드른즉 그렇치 안니 읏지 여야 조흘넌지 답답도。 아넌 친구의긔 말면 다소간 으들 줄언 아나 무 염치로 놀고 안저 남의 돈만 먹고 잇스리요。 인찰국 무일 으더랴 그도 못기로 학교 마당의 풀 기 여일 십시간공 전 일원 원주 식가 칠으 되 공교이 금년의넌 돈이 읍서 별노 을 불이지 안넌다 아무리 각여도 할길 읍스니 일변 답답며 일변 처량도。 나 아국의 잇슬 와 어렷슬 장 셰상과 지금 정을 비면 창연도。 남의긔 돈 빌어 의식을 보전넌 것이 병신의 소위。 눌이 주신 지와 총명을 가지고 그럿킈 걸식이 텬리 인도의 어귀 무신 일이던 여 으로 쓰슨 공전으로 의식을 되 일을 읏지 못여 부득이 타인의 향하여 걸식기예 이르니 답답여 금야 심 읏던 형용기 어렵도。 하누님긔 이 정을 토설고 도와주시기를 긔도。 밤의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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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니」小姐 / 無名氏의 補助金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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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야 마음의 걸니던 일이 금조의도 풀니지 못여 젠니소저Miss 의 가 인찰국 그가 맛흔 방의 무삼일을 으들 수 잇넌야 무른즉 주선여 보마고 가로 누군지넌 모르 람이 돈 이십 오원을 보여 그의 공부를 도와주 하여 그 돈이 인찰국 회계 수중의 잇스니 쓸데 잇거든 쓰 니 텬부의 은혜 감 무궁도。 이돈 이십 오원 지금 게 긴기 의 걱정 읍쓸 이 오십원 보도 더도。 이돈 보이 누군지 모르 감하며, 텬부의 시 일이 우리 도량 총명으로 측냥 못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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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의 인찰국의 가 돈 이십 오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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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층교고 오。 일 왼리 불두덩 갓이 무윗인지 부워 긋 기 그북더。 하밀돈 소저ㆍ공지유의 편지 받고 곳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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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의 운수회Express Co。 원주의 가 뉴요구 구리푸Greaf Co。 원주약국의 돈 오원 보여 몽설 그칠 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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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붓터 마당길가 풀기 시작。 오전 칠시부터 오후 일시 오후 이시붓터 육시지 일。 스펜스의 편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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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경과 층교 여전。 종문공공지유 편지보고 즉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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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일。 밤의 긔도회의 참녜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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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금년 미국 교육도회Educational Assembly 원주 이 도읍의 뫼이넌 고로 각처 학교 교사가 뫼여 우 분주 모양 일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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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일。 메미소저Miss 알넨산덜의 족이。 나이 불과 십여세의 미목이 청수며 출중여 극히 엽부며 사람의게 정다이 구넌고로 다 랑더。 청국ㆍ일본ㆍ아국 돈 푼식 후일 정표로 주。 일 시작후로 저녁 마 곤여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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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의 이러 오시 전붓터 일 시작。 스펜스의 편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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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 조금 지 후 이러 시 전붓터 일。 오눌 일 다 맛추。 풀⊙기넌 그다지 어렵지 안으 지나람인 줄 알고 왕넌 람들의 만모넌 것이 견기 어렵더。 양혜 커리 。원 원주 소기 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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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경과 층교 여전。 일시의 뤼즈Louis 선집의 가 즘심 먹고오。 스펜스의 답장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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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게 Croquet 처 소일。 밤의 긔도회의 참녜。 임선의 편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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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구로게 처 소일。 우 더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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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경과 층교 여전。 저녁의 풍 우여 큰나무와 나무가지 거진 게 만터。 임선과 손단후 의 편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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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과 손단후의 답장 쓰。 금야붓터 구리푸약국 몽설약 시작。 밤의 긔도회의 참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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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 몽설。 눈이 압허 못보。 밤의 팍구 아분유 막티얼펠Park Ave. McTyier Chapel의 긔도회 참녜 갓더니 의외 전교셰를 약간 말 청기로 아국ㆍ청국ㆍ일본 당금 전교 번승이 되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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