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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經(시경)》 『國風(국풍)』 ◈
◇ 陳風 (진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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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詩經(시경)》 『國風(국풍)』
2
陳風 (진풍)
 
 

1. 宛丘(완구) / 완구

4
子之湯兮, 宛丘之上兮. (자지탕혜, 완구지상혜)
5
그대의 방탕함이여, 완구 위에서
6
洵有情兮, 而無望兮. (순유정혜, 이무망혜)
7
정말 놀고 싶어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8
坎其擊鼓, 宛丘之下. (감기격고, 완구지하)
9
북을 친다, 완구의 아래에서
10
無冬無夏, 值其鷺羽. (무동무하, 치기로우)
11
겨울도 여름도 없이, 깃털 부채 들고서 춤을 춘다
12
坎其擊缶, 宛丘之道. (감기격부, 완구지도)
13
질 장구 친다, 완구의 길가에서
14
無冬無夏, 值其鷺翿. (무동무하, 치기로도)
15
겨울도 여름도 없이, 깃털 부채 들고서 춤을 춘다
 
 

2. 東門之枌(동문지분) / 동문의 느릅나무

17
東門之枌, 宛丘之栩. (동문지분, 완구지허)
18
동문의 느릅나무, 완구의 도토리나무
19
子仲之子, 婆娑其下. (자중지자, 파사기하)
20
좌중의 딸들이, 그 아래서 더덩실 춤을 춘다
21
穀旦于差, 南方之原. (곡단우차, 남방지원)
22
좋은 날 잡아, 남쪽 언덕에
23
不績其麻, 市也婆娑. (불적기마, 시야파사)
24
삼베길쌈은 하지 않고, 모여서 더덩실 춤을 춘다
25
穀旦于逝, 越以鬷邁. (곡단우서, 월이종매)
26
좋은 날 잡아, 모두들 몰려간다
27
視爾如荍, 貽我握椒. (시이여교, 이아악초)
28
그대들 금규화 같은데, 나에게도 산초 한줌 쥐어준다
 
 

3. 衡門(형문) / 초라한 집에는

30
衡門之下, 可以棲遲. (형문지하, 가이서지)
31
초라한 집에서라도, 마음 편히 살 수 있다
32
泌之洋洋, 可以樂飢. (필지양양, 가이락기)
33
철철 넘쳐흐르는 샘물은, 배고픔도 즐길 수 있다
34
豈其食魚, 必河之魴. (기기식어, 필하지방)
35
어찌 물고기를 먹는데, 반드시 황하의 방어라야 하는가
36
豈其取妻, 必齊之姜. (기기취처, 필제지강)
37
어찌 아내를 취함에, 반드시 제나라 강씨 딸이어야 하는가
38
豈其食魚, 必河之鯉. (기기식어, 필하지리)
39
어찌 물고기를 먹음에, 반드시 황하의 잉어라야 하는가
40
豈其取妻, 必宋之子. (기기취처, 필송지자)
41
어찌 아내를 취함에, 반드시 송나라 자씨 딸이어야 하는가
 
 

4. 東門之池(동문지지) / 동문에 있는 연못

43
東門之池, 可以漚麻. (동문지지, 가이구마)
44
동문의 연못에는, 삼 담그기 좋다
45
彼美淑姬, 可與晤歌. (피미숙희, 가여오가)
46
저 아름답고 정숙한 아가씨, 함께 짝지어 노래할 만 하도다
47
東門之池, 可以漚紵. (동문지지, 가이구저)
48
동문의 연못에는, 모시 담그기 좋다
49
彼美淑姬, 可與晤語. (피미숙희, 가여오어)
50
저 아름답고 정숙한 아가씨, 함께 짝지어 이야기할 만 하도다
51
東門之池, 可以漚菅. (동문지지, 가이구관)
52
동문의 연못에는, 왕골 담그기 좋다
53
彼美淑姬, 可與晤言. (피미숙희, 가여오언)
54
저 아름답고 정숙한 아가씨, 함께 짝지어 말할 만 하도다
 
 

5. 東門之楊(동문지양) / 동문의 버드나무

56
東門之楊, 其葉牂牂. (동문지양, 기엽장장)
57
동문의 버드나무, 그 잎새 무성하다
58
昏以爲期, 明星煌煌. (혼이위기, 명성황황)
59
저녁에 만나자고 약속하고서, 밝은 별만 반짝반짝
60
東門之楊, 其葉肺肺. (동문지양, 기엽폐폐)
61
동문의 버드나무, 그 잎새 너풀거린다
62
昏以爲期, 明星晢晢. (혼이위기, 명성절절)
63
저녁에 만나자고 약속하고서, 밝은 별만 번쩍번쩍
 
 

6. 墓門(묘문) / 묘문

65
墓門有棘, 斧以斯之. (묘문유극, 부이사지)
66
묘문에 대추나무를, 도끼로 잘라낸다
67
夫也不良, 國人知之. (부야불량, 국인지지)
68
그 사람은 나쁜 사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69
知而不已, 誰昔然矣. (지이불이, 수석연의)
70
알면서도 막지 못하니, 옛 버릇 그대로네
71
墓門有梅, 有鴞萃止. (묘문유매, 유효췌지)
72
묘문에 매화나무에, 올빼미들 모여 든다
73
夫也不良, 歌以訊之. (부야불량, 가이신지)
74
그 사람은 나쁜 사람, 노래로 타일렀으나
75
訊予不顧, 顚倒思予. (신여불고, 전도사여)
76
타일러도 나를 돌아보지 않아, 신세 망치고야 나를 생각하리라
 
 

7. 防有鵲巢(방유작소) / 방축 위의 까치집

78
防有鵲巢, 邛有旨苕. (방유작소, 공유지초)
79
방축 위에 까치집, 언덕엔 향기로운 능소화
80
誰侜予美, 心焉忉忉. (수주여미, 심언도도)
81
누가 내 여인 꼬여내어, 어찌 내 마음을 시름겹게 하나
82
中唐有甓, 邛有旨鷊. (중당유벽, 공유지역)
83
뜰 안에 벽돌 길, 언덕엔 향기로운 타래난초 풀
84
誰侜予美, 心焉惕惕. (수주여미, 심언척척)
85
누가 내 여인 꼬여내어, 어찌 내 마음을 아프게 하나
 
 

8. 月出(월출) / 월출

87
月出皎兮, 佼人僚兮. (월출교혜, 교인료혜)
88
훤하게 달뜨니, 고운 임 아름다워라
89
舒窈糾兮, 勞心悄兮. (서요규혜, 로심초혜)
90
아름다운 임이여, 내 마음 안타까워라
91
月出皓兮, 佼人懰兮. (월출호혜, 교인류혜)
92
하얗게 달뜨니, 고운 임 너그러워라
93
舒懮受兮, 勞心慅兮. (서우수혜, 로심소혜)
94
온유한 임이여, 내 마음 애가 탄다
95
月出照兮, 佼人燎兮. (월출조혜, 교인료혜)
96
밝게도 달이 뜨니, 고운 임 해맑아라
97
舒夭紹兮, 勞心慘兮. (서요소혜, 로심참혜)
98
해맑은 임이여, 내 마음 쓰라려라
 
 

9. 株林(주림) / 주읍의 숲속

100
胡爲乎株林, 從夏南. (호위호주림, 종하남)
101
주읍의 숲에서 무엇 하는가, 하남을 찾아간다
102
匪適株林, 從夏南. (비적주림, 종하남)
103
주읍 숲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남을 찾아간다
104
駕我乘馬, 說于株野. (가아승마, 설우주야)
105
사마 수레에 말 몰아, 주읍의 들판에 머문다
106
乘我乘駒, 朝食于株. (승아승구, 조식우주)
107
네 필 망아지에 나를 태워, 주읍에서 아침밥 먹는다
 
 

10. 澤陂(택피) / 못 둑

109
彼澤之陂, 有蒲與荷. (피택지피, 유포여하)
110
저 못 둑에, 부들과 연꽃
111
有美一人, 傷如之何. (유미일인, 상여지하)
112
아름다운 한 사람, 아픈 내 마음 어이할까
113
寤寐無爲, 涕泗滂沱. (오매무위, 체사방타)
114
자나 깨나 아무 일도 못하고, 눈물만 줄줄 흘린다
115
彼澤之陂, 有蒲與蕑. (피택지피, 유포여간)
116
저 못 둑에, 부들과 연꽃
117
有美一人, 碩大且卷. (유미일인, 석대차권)
118
아름다운 한 사람, 크고도 정다워라
119
寤寐無爲, 中心悁悁. (오매무위, 중심연연)
120
자나 깨나 일 못하고, 마음속은 초조하다
121
彼澤之陂, 有蒲菡萏. (피택지피, 유포함담)
122
저 못 둑에, 부들과 연꽃
123
有美一人, 碩大且儼. (유미일인, 석대차엄)
124
아름다운 한 사람, 크고도 의젓해라
125
寤寐無爲, 輾轉伏枕. (오매무위, 전전복침)
126
자나 깨나 일 못하고, 베개 안고 전전긍긍
【원문】陳風 (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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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