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문  한글 
◈ 《詩經(시경)》 『國風(국풍)』 ◈
◇ 曹風 (조풍) ◇
해설   목차 (총 : 15권)     이전 14권 다음
목   차
[숨기기]
1
《詩經(시경)》 『國風(국풍)』
2
曹風 (조풍)
 
 

1. 蜉蝣(부유) / 하루살이

4
蜉蝣之羽, 衣裳楚楚. (부유지우, 의상초초)
5
하루살이의 깃털, 옷같이 아름답다
6
心之憂矣, 於我歸處. (심지우의, 어아귀처)
7
마음의 근심거리여, 내게 돌아와 살어라
8
蜉蝣之翼, 采采衣服. (부유지익, 채채의복)
9
하루살이의 날개, 화려한 옷 같다
10
心之憂矣, 於我歸息. (심지우의, 어아귀식)
11
마음의 근심거리여, 내게 돌아와 쉬어라
12
蜉蝣掘閱, 麻衣如雪. (부유굴열, 마의여설)
13
하루살이 껍질, 눈 같은 삼베옷 같다
14
心之憂矣, 於我歸說. (심지우의, 어아귀설)
15
마음의 근심거리여, 내게 돌아와 즐거워하라
 
 

2. 候人(후인) / 길잡이

17
彼候人兮, 何戈與祋. (피후인혜, 하과여대)
18
저 길잡이, 어찌 창을 메고 있는가
19
彼其之子, 三百赤芾. (피기지자, 삼백적불)
20
저기 저 사람들, 삼색이나 되는 붉은 술갑 두른 이
21
維鵜在梁, 不濡其翼. (유제재량, 불유기익)
22
사다새 어살에 있는데, 날개도 젖지 않았네
23
彼其之子, 不稱其服. (피기지자, 불칭기복)
24
저기 저 사람들, 그 옷 어울리지 않는다
25
維鵜在梁, 不濡其咮. (유제재량, 불유기주)
26
사다새 어살에 있는데, 부리도 젖지 않았네
27
彼其之子, 不遂其媾. (피기지자, 불수기구)
28
저기 저 사람들, 그 은총 어울리지 않는다
29
薈兮蔚兮, 南山朝隮. (회혜울혜, 남산조제)
30
뭉게구름 뭉실뭉실, 남산에 아침 무지개
31
婉兮孌兮, 季女斯飢. (완혜련혜, 계녀사기)
32
애띠고 예쁜 아가씨, 막내딸이 굶주리네
 
 

3. 鳲鳩(시구) / 뻐꾸기

34
鳲鳩在桑, 其子七兮. (시구재상, 기자칠혜)
35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새끼는 일곱 마리
36
淑人君子, 其儀一兮. (숙인군자, 기의일혜)
37
선량한 군자님 같아, 그 거동 한결 같아라
38
其儀一兮, 心如結兮. (기의일혜, 심여결혜)
39
그 거동 한결 같아라, 마음도 묶은 듯 단단하여라
40
鳲鳩在桑, 其子在梅. (시구재상, 기자재매)
41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그 새끼들 매화나무에 앉아있네
42
淑人君子, 其帶伊絲. (숙인군자, 기대이사)
43
선량한 군자님 같아, 그 맨 띠는 비단 띠이어라
44
其帶伊絲, 其弁伊騏. (기대이사, 기변이기)
45
그 맨 띠는 비단 띠이어라, 고깔모자에는 구슬 달렸어라
46
鳲鳩在桑, 其子在棘. (시구재상, 기자재극)
47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그 새끼들 대추나무에 앉아있네
48
淑人君子, 其儀不忒. (숙인군자, 기의불특)
49
선량한 군자님 같아, 그 모습 어긋남 없어라
50
其儀不忒, 正是四國. (기의불특, 정시사국)
51
그 모습 어긋남 없어라, 곧 온 천하를 바로 잡으신다
52
鳲鳩在桑, 其子在榛. (시구재상, 기자재진)
53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그 새끼들 개암나무에 앉아있네
54
淑人君子, 正是國人. (숙인군자, 정시국인)
55
선량한 군자님 같아, 곧 온 천하 사람을 바로 잡으신다
56
正是國人, 胡不萬年. (정시국인, 호불만년)
57
곧 온 천하 사람을 바로 잡으신다, 어찌 만세토록 영원하지 않으랴
 
 

4. 下泉(하천) / 흘러내리는 샘

59
冽彼下泉, 浸彼苞稂. (렬피하천, 침피포랑)
60
차가운 저 흘러내리는 샘물, 저 가라지 풀을 적셔주누나
61
愾我寤嘆, 念彼周京. (개아오탄, 념피주경)
62
아, 나는 깨어서도 탄식하니, 저 주나라의 서울을 생각하노라
63
冽彼下泉, 浸彼苞蕭. (렬피하천, 침피포소)
64
차가운 저 흘러내리는 샘물, 저 가라지 쑥을 적셔주누나
65
愾我寤嘆, 念彼京周. (개아오탄, 념피경주)
66
아, 나는 깨어서도 탄식하니, 저 주나라의 서울을 생각하노라
67
冽彼下泉, 浸彼苞蓍. (렬피하천, 침피포시)
68
차가운 저 흘러내리는 샘물, 저 가라지 가새풀을 적셔주누나
69
愾無寤歎, 念彼京師. (개아오탄, 념피경사)
70
아, 나는 깨어서도 탄식하니, 저 주나라의 서울을 생각하노라
71
芃芃黍苗, 陰雨膏之. (봉봉서묘, 음우고지)
72
무성한 기장의 싹을, 장마 비가 적셔주네
73
四國有王, 郇伯勞之. (사국유왕, 순백로지)
74
사방 나라에 임금님 있어, 순백이 그분을 위로해주신다
【원문】曹風 (조풍)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동양고전〕
▪ 분류 : 인문/사회과학
▪ 최근 3개월 조회수 : 3481
- 전체 순위 : 5 위 (1 등급)
- 분류 순위 : 1 위 / 155 작품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자료 세분화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시경(詩經) [제목]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백과사전 으로 가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고전 > 동양고전 > 인문/사회과학 해설   목차 (총 : 15권)     이전 14권 다음 한문  한글 
◈ 《詩經(시경)》 『國風(국풍)』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