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글(고어) 
◈ 詩經諺解(시경언해) ◈
◇ 詩經諺解 卷之十二 ◇
카탈로그   목차 (총 : 20권)     이전 12권 다음
1613년
목   차
[숨기기]
 

1. 詩經諺解 卷之十二

 

1.1. 小旻之什

3
旻天疾威ᅵ 敷于下土야
4
旻天의 疾威ᅵ 下土애 敷야
5
謀猶回遹니 何日斯沮오
6
謀猶ᅵ 回고 遹케 니 어 날의 이 沮고
7
謀臧으란 不從고
8
謨의 臧니란 從티 아니고
9
不臧을 覆用니
10
臧티 아니니 도로혀 用니 (주석 : ^)
11
我視謀猶혼 亦孔之邛이로다
12
내 謀猶 視혼  심히 邛도다
13
潝潝訿訿니 亦孔之哀로다
14
潝潝야 訿訿니  심히 哀홉도다
15
謀之其臧으란 則具是違고
16
謀의 그 臧니란 곧 다 이예 違고
17
謀之不臧을 則具是依니
18
謀의 臧티 아니니 곧 다 이예 依니
19
我視謀猶혼 伊于胡底오
20
내 謀猶 視혼 엇디 底료 (주석 : 디 ^ 底)
21
我龜旣厭이라 不我告猶며
22
내 龜 이믜 厭혼디라 내게 猶 告티 아니며
23
謀夫孔多ᅵ라 是用不集이로다
24
謀夫ᅵ 심히 多디라 이  集디 몯놋다
25
發言盈庭니 誰敢執其咎오
26
言을 發홈이 庭에 盈니 뉘 敢히 그 咎 執료
27
如匪行邁謀ᅵ라 是用不得于道ᅵ로다
28
行邁티 아니코 謀홈 디라 이  道에 得디 몯놋다 (주석 : 邁^티)
29
哀哉爲猶여 匪先民是程이며
30
哀홉다 猶 이여 先民을 이 程티 아니며
31
匪大猶是經이오 維邇言是聽이며
32
大猶 이 經티 아니코 오직 邇言을 이 聽며
33
維邇言是爭니 如彼築室于道謀ᅵ라
34
오직 邇言을 이 爭니 뎌 室을 築홈애 道로 謀홈 디라 (주석 : 이 ^ 爭)
35
是用不潰于成이로다
36
일로  成에 潰티 몯리로다
37
國雖靡止나 或聖或否ᅵ며
38
國이 비록 止티 몯나 或 聖며 或 否며
39
民雖靡膴ᅵ나 或哲或謀ᅵ며 或肅或艾니
40
民이 비록 膴티 아니나 或 哲이며 或 謀ᅵ며 或 肅이며 或 艾니 (주석 : 或 ^ 艾)
41
如彼流泉야 無淪胥以敗아
42
뎌 流 泉이 야 아니 淪야 서  敗가
43
不敢暴虎와 不敢馮河 人知其一이오
44
敢히 虎 暴티 몯홈과 敢히 河 馮티 몯홈을 人이 그 一을 알고
45
莫知其他ᅵ로다
46
그 他 아디 몯놋다
47
戰戰兢兢야 如臨深淵며 如履薄冰호라
48
戰戰며 兢兢야 深 淵을 臨 며 薄 冰을 履 호라 (주석 : 을 ^ 履)
49
小旻 六章
 

 
50
宛彼鳴鳩ᅵ여 翰飛戾天이로다
51
宛 뎌 鳴鳩ᅵ여 翰으로 飛야 天에 戾놋다
52
我心憂傷이라 念昔先人호라
53
내 이 憂傷디라 녯 先人을 念호라
54
明發不寐야 有懷二人호라
55
明이 發토록 寐티 몯야 二人을 懷호라
56
人之齊聖은 飮酒溫克이어
57
人의 齊聖 이 酒 飮호 溫으로 克거
58
彼昏不知 壹醉日富ᅵ로다
59
뎌 昏야 아디 몯 이 醉예 壹야 日로 富놋다
60
各敬爾儀어다 天命不又ᅵ니라
61
각각 네 儀 敬홀디어다 天命이 又티 아니니라
62
中原有菽이어 庶民采之로다
63
中原의 菽이 잇거 庶民이 采놋다
64
螟蛉有子ᅵ어 蜾蠃負之로다
65
螟蛉이 子 둣거 蜾蠃ᅵ 負놋다
66
敎誨爾子야 式穀似之라
67
네 子 敎誨야 穀을  似케 라
68
題彼脊令혼 載飛載鳴이로다
69
뎌 脊令을 본 곧 飛며 곧 鳴놋다 (주석 : 놋^다)
70
我日斯邁어든 而月斯征이라
71
내 日로 이예 邁거든 네 月로 이예 征홀띠라
72
夙興夜寐야 無忝爾所生이어다
73
일 興고 밤들거든 寐야 네 生혼 바 忝티 마롤띠어다
74
交交桑扈ᅵ여 率場啄粟이로다
75
交交 桑扈ᅵ여 場을 率야 粟을 啄놋다
76
哀我塡寡ᅵ여 宜岸宜獄이로다
77
哀홉다 우리 塡寡ᅵ여 岸에 宜며 獄에 宜도다
78
握粟出卜야 自何能穀고 호라
79
粟을 握야 나가 卜야 어드러브테야 能히 穀고 호라
80
溫溫恭人이 如集于木며
81
溫溫 恭人이 木에 集 며
82
惴惴小心이 如臨于谷이라
83
惴惴 小心이 谷에 臨  혼디라
84
戰戰兢兢야 如履薄氷호라
85
戰戰며 兢兢야 薄 冰을 履 호라
86
小宛 六章
 

 
87
弁彼鸒斯ᅵ여 歸飛提提로다
88
弁 뎌 鸒ᅵ여 歸飛홈을 提提히 놋다
89
民莫不穀이어 我獨于罹호라
90
民이 穀디 아니니 업거 내 호올로 罹호라
91
何辜于天고 我罪伊何오
92
天에 므슴 죄오 내 罪 므스거신고
93
心之憂矣여 云如之何오
94
心의 憂홈이여 엇디리오
95
踧踧周道ᅵ여 鞫爲茂草ᅵ로다
96
踧踧 周道ᅵ여 鞠야 茂草ᅵ 되리로다
97
我心憂傷이여 惄焉如擣ᅵ로다
98
내 이 憂傷홈이여 惄야 擣 놋다
99
假寐永嘆야 維憂用老호니
100
假寐예도 기리 嘆야 憂로  老호니
101
心之憂矣라 疢如疾首호라
102
心의 憂혼디라 疢야 疾首 호라
103
維桑與梓도 必恭敬止온
104
桑과 다 梓도 반시 恭敬곤
105
靡瞻匪父ᅵ며 靡依匪母가
106
瞻 거시 父ᅵ 아닛 아니며 依 거시 母ᅵ 아닛 아니가
107
不屬于毛ᅵ며 不離于裏아
108
毛애 屬디 아니며 裏예 離티 아니냐
109
天之生我ᅵ여 我辰安在오
110
天의 나 生홈이여 내 辰 어 인고
111
菀彼柳斯애 鳴蜩嘒嘒며
112
菀 뎌 柳애 鳴 蜩ᅵ 嘒嘒며
113
有漼者淵애 萑葦淠淠로다
114
漼 淵애 萑葦ᅵ 淠淠도다
115
譬彼舟流ᅵ 不知所届로소니
116
譬컨댄 뎌 舟의 流홈이 届 바 아디 몯홈이로소니
117
心之憂矣라 不遑假寐호라
118
心의 憂혼디라 假寐홈도 遑티 몯호라
119
鹿斯之奔애 維足伎伎며
120
鹿이 奔홈애 足이 伎伎며
121
雉之朝雊애 尙求其雌ᅵ어
122
雉ᅵ 朝애 雊홈애 오히려 그 雌 求커 (주석 : 雉^ᅵ)
123
譬彼壞木이 疾用無枝니
124
譬컨댄 뎌 壞 木이 疾야  枝 업이니
125
心之憂矣 寧莫之知오
126
心의 憂홈을 엇디 아디 몯뇨
127
相彼投兎ᅵ오 尙或先之며
128
뎌 投 兎 보고 오히려 或 先며
129
行有死人이어든 尙或墐之니
130
行애 死 人이 잇거든 오히려 或 墐니 (주석 : 或 ^ 墐)
131
君子秉心은 維其忍之로다
132
君子의 心秉홈은 그 忍놋다
133
心之憂矣라 涕旣隕之호라
134
心의 憂혼디라 涕 이믜 隕호라
135
君子信讒이 如或醻之며 (주석 : ‘醻’는 한글2007에서 자형이 다르게 나타남)
136
君子의 讒을 信홈이 或 醻홈티 며 (주석 : ‘醻’는 한글2007에서 자형이 다르게 나타남)
137
君子不惠라 不舒究之로다
138
君子ᅵ 惠티 아니논디라 舒야 究티 아니놋다
139
伐木掎矣며 析薪杝矣어
140
木을 伐리 掎며 薪을 析리 杝거 (주석 : 리 ^ 掎)
141
舍彼有罪오 予之佗矣로다
142
뎌 罪 인니 舍고 내게 佗놋다
143
莫高匪山이며 莫浚匪泉가
144
이만 高니 업니 山이 아니며 이만 浚니 업니 泉이 아니가
145
君子無易由言이어다 耳屬于垣이니라
146
君子ᅵ 由 言을 易티 마롤디어다 耳ᅵ 垣애 屬얀니라 (주석 : 垣^애)
147
無逝我梁야 無發我笱ᅵ언마
148
내 梁에 逝티 마라 내 苟 發티 마와뎌 컨마
149
我躬不閱이온 遑恤我後아
150
내 躬을 閱티 몯곤 遑야 내 後 恤랴
151
小弁 八章
 

 
152
悠悠昊天이 曰父母且ᅵ시니
153
悠悠신 昊天이 온 父母ᅵ시니
154
無罪無辜ᅵ어 亂如此憮아
155
罪 업며 辜ᅵ 업거 亂이 이러시 憮냐 (주석 : 러^)
156
昊天已威나 予愼無罪며
157
昊天이 심히 威나 내 愼컨댄 罪 업며
158
昊天泰憮ᅵ나 予愼無辜ᅵ로다
159
昊天이 심히 憮나 내 愼컨댄 辜ᅵ 업소라
160
亂之初生 僭始旣涵이며
161
亂의 처엄 生홈은 僭의 始 이믜 涵며
162
亂之又生 君子信讒ᅵ니라
163
亂의  生홈은 君子ᅵ 讒 信니라
164
君子如怒ᅵ면 亂庶遄沮ᅵ며
165
君子ᅵ 만일에 怒면 亂이 거의 리 沮며 (주석 : 怒^)
166
君子如祉면 亂庶遄已리라
167
君子ᅵ 만일에 祉면 亂이 거의 리 已리라
168
君子屢盟이라 亂是用長이며
169
君子ᅵ 조 盟논디라 亂이 이예  長며
170
君子信盜ᅵ라 亂是用暴ᅵ며
171
君子ᅵ 盜 信논디라 亂이 이예  暴며
172
盜言孔甘이라 亂是用餤이로다
173
盜言이 심히 甘디라 亂이 이예  餤놋다 (주석 : 히 ^ 甘)
174
匪其止共이라 維王之邛이로다
175
그 共논디 아니라 王의 邛을 놋다
176
奕奕寢廟 君子作之며
177
奕奕 寢廟 君子ᅵ 作며
178
秩秩大猷 聖人莫之니라
179
秩秩 大猷 聖人이 莫니라
180
他人有心을 予忖度之로니
181
他人의  둠을 내 忖度노니
182
躍躍毚兎ᅵ 遇犬獲之니라
183
躍躍 毚 兎ᅵ 犬을 遇면 獲이니라 (주석 : 遇^)
184
荏染柔木을 君子樹之며
185
荏染 柔木을 君子ᅵ 樹며
186
往來行言을 心焉數之니라
187
往來 行앳 言을 心이 數니라
188
蛇蛇碩言은 出自口矣어니와
189
蛇蛇 碩言은 口로브터 出커니와
190
巧言如簧은 顔之厚矣로다
191
巧 言이 簧 니 顔이 厚도다
192
彼何人斯오 居河之麋로다
193
뎨 엇던 사고 河ᄉ 糜예 居얏도다
194
無拳無勇이나 職爲亂階로다
195
拳이 업스며 勇이 업스나 젼혀 亂의 階 놋다
196
旣微且尰니 爾勇伊何오
197
이믜 微고  尰니 네 勇이 므섯고
198
爲猶將多ᅵ나 爾居徒幾何오
199
猶 홈이 將고 多나 네 居연 徒ᅵ 언메나 뇨
200
巧言 六章
 

 
201
彼何人斯오 其心孔艱이로다
202
뎨 엇던 사고 그 心이 심히 艱도다 (주석 : 영인본상 ‘뎨’는 자형이 다소 불확실함)
203
胡逝我梁호 不入我門고
204
엇디 내 梁애 逝호 내 門에 入디 아니고
205
伊誰云從고 維暴之云이로다
206
누 從고 暴ᅵ로다
207
二人從行니 誰爲此禍오
208
두 사이 從야 行니 뉘 이 禍 뇨
209
胡逝我梁호 不入唁我오
210
엇디 내 梁의 逝호 入야 나 唁티 아니고
211
始者不如今애 云不我可ᅵ러니라
212
처엄의 이제 나 可티 아니타 닐움 디 아니터니라
213
彼何人斯오 胡逝我陳고
214
뎨 엇던 사고 엇디 내 陳에 逝고
215
我聞其聲이오 不見其身호라
216
내 그 聲을 聞고 그 身을 見티 몯호라
217
不愧于人이어니와 不畏于天가
218
人의게 愧티 아니커니와 天애 畏티 아니냐 (주석 : 畏^티)
219
彼何人斯오 其爲飄風이로다
220
뎨 엇던 사고 그 飄風이로다
221
胡不自北이며 胡不自南이오
222
엇디 北으로브터 아니며 엇디 南으로브터 아니코
223
胡逝我梁고 祗攪我心이로다
224
엇디 내 梁애 逝고 다 내 을 攪놋다
225
爾之安行애도 亦不遑舍ᅵ어니
226
네의 날호여 行 제도  遑야 舍티 아니거니
227
爾之亟行애 遑脂爾車아
228
네의 리 行 제 遑야 네 車 脂랴
229
壹者之來면 云何其盱ᅵ리오
230
 번 來면 엇디 그 盱리오
231
爾還而入이면 我心易也ᅵ어
232
네 還홈애 入면 내 이 易 꺼시어 (주석 : 시^어)
233
還而不入니 否難知也ᅵ로다
234
還호 入디 아니니 아니 홈을 알기 어렵도다
235
壹者之來면 俾我祗也ᅵ니라
236
 번 來면 날로 여곰 祗케 리니라
237
伯氏吹壎이어든 仲氏吹篪라
238
伯氏ᅵ 壎을 吹거든 仲氏ᅵ 篪 吹홈이라
239
及爾如貫이로니 諒不我知ᄂ댄
240
널로 밋 貫홈 토니 진실로 나 아디 몯노라 홀띤댄
241
出此三物야 以詛爾斯호리라
242
이 三物을 出야  너 詛호리라 (주석 : 物^을)
243
爲鬼爲蜮이면 則不可得이어니와 (주석 : 한글2007에서는 ‘蜮’의 자형이 다르게 나타남)
244
鬼되며 蜮이 되면 곧 可히 得디 몯려니와
245
有靦面目야 視人罔極이니라
246
靦히 面目을 두어 사 봄이 極이 업스니라
247
作此好歌야 以極反側노라
248
이 好歌 作야  反側을 極노라
249
何人斯 八章
 

 
250
萋兮斐兮로 成是貝錦이로다
251
萋며 斐홈으로 이 貝錦을 일우놋다
252
彼譖人者ᅵ여 亦已大甚이로다
253
뎌 人을 譖 者ᅵ여  너모 大甚도다
254
哆兮侈兮로 成是南箕로다
255
哆며 侈홈으로 이 南箕 일우놋다
256
彼譖人者ᅵ여 誰適與謀오
257
뎌 人을 譖 者ᅵ여 누 適야 더브러 謀고
258
緝緝翩翩야 謀欲譖人다
259
緝緝며 翩翩야 謀야 人을 譖코쟈 다
260
愼爾言也ᅵ어다 謂爾不信이리라
261
네 말을 삼갈디어다 너 믿비 아니 너기리라
262
捷捷幡幡야 謀欲譖言다
263
捷捷며 幡幡야 謀야 譖言코져 다 (주석 : 譖^言)
264
豈不爾受ᅵ리오마 旣其女遷리라
265
엇디 너 받디 아니리오마 이믜 그 네게 遷리라
266
驕人好好ᅵ어 勞人草草ᅵ로다
267
驕 人은 好好거 勞 人은 草草놋다
268
蒼天蒼天하 視彼驕人샤 矜此勞人쇼셔
269
蒼天하 蒼天하 뎌 驕 人을 視샤 이 勞 人을 矜쇼서
270
彼譖人者ᅵ여 誰適與謀오
271
뎌 人을 譖 者ᅵ여 누 適야 더브러 謀고
272
取彼譖人야 投畀豺虎호리라
273
뎌 人을 譖 이 取야 豺虎에 投畀호리라
274
豺虎不食이어든 投畀有北호리라
275
豺虎ᅵ 먹디 아니거든 有北에 投畀호리라
276
有北不受ᅵ어든 投畀有昊호리라
277
有北이 받디 아니거든 有昊에 投畀호리라
278
楊園之道ᅵ여 猗于畝丘ᅵ로다
279
楊園ᄉ 道ᅵ여 畝丘에 猗얏도다
280
寺人孟子ᅵ 作爲此詩노니
281
寺人이언 孟子ᅵ 이 詩 作노니
282
凡百君子 敬而聽之어다
283
믈읫 온갓 君子 敬야 聽홀띠어다
284
巷伯 七章
 

 
285
習習谷風이여 維風及雨ᅵ로다
286
習習 谷風이여 風과 믿 雨ᅵ로다
287
將恐將懼 維予與女ᅵ러니
288
 恐며  懼 나와 다 네러니
289
將安將樂이란 女轉棄予아
290
 安며  樂야란 네 도로혀 나를 棄냐
291
習習谷風이여 維風及頹로다
292
習習 谷風이여 風과 믿 頹로다
293
將恐將懼 寘予于懷러니
294
 恐며  懼 나를 懷예 寡더니 (주석 : 寡^)
295
將安將樂이란 棄予如遺ᅵ로다
296
 安며  樂야란 나를 棄홈을 遺 놋다
297
習習谷風이 維山崔嵬나
298
習習 谷風이 山ᄉ 崔嵬예 나
299
無草不死ᅵ며 無木不萎니
300
草ᅵ 死티 아니리 업며 木이 萎티 아니리 업스니
301
忘我大德이오 思我小怨가
302
내의 큰 德을 忘고 내의 져근 怨을 思냐
303
谷風 三章
 

 
304
蓼蓼者莪ᅵ러니 匪莪伊蒿ᅵ로다
305
蓼蓼 莪ᅵ라 더니 莪ᅵ 아녀 蒿ᅵ로다
306
哀哀父母ᅵ여 生我劬勞ᅵ샷다
307
哀哀홉다 父母ᅵ여 나를 生샴을 劬勞히 샷다
308
蓼蓼者莪ᅵ러니 匪莪伊蔚로다
309
蓼蓼 莪ᅵ라 더니 莪ᅵ 아녀 蔚로다
310
哀哀父母ᅵ여 生我勞瘁샷다
311
哀哀홉다 父母ᅵ여 나를 生샴을 勞瘁샷다 (주석 : 生^)
312
缾之罄矣여 維罍之恥로다 (주석 : ‘缾’의 영인본의 자형은 ‘󰜃’임)
313
缾의 罄홈이여 罍의 恥로다 (주석 : ‘缾’의 영인본의 자형은 ‘󰜃’임)
314
鮮民之生이여 不如死之久矣로다
315
鮮 民의 生홈이여 死홈만 디 몯연 디 오라도다
316
無父何怙ᅵ며 無母何恃오
317
父ᅵ 업스면 어듸 怙며 母ᅵ 업스면 어듸 恃료
318
出則䘖恤이오 入則靡至호라
319
出면 恤을 䘖고 入면 至  업소라 (주석 : 恤^을)
320
父兮生我시고 母兮鞠我시니
321
父ᅵ 나를 生시고 母ᅵ 나를 鞠시니
322
拊我畜我시며 長我育我시며
323
나를 拊시고 나를 畜시며 나를 長시고 나를 育시며
324
顧我復我시며 出入腹我시니
325
나를 顧시고 나를 復시며 出入에 나를 腹시니 (주석 : ^시)
326
欲報之德인댄 昊天罔極이샷다
327
德으로 報코져 딘댄 昊天이 極이 업스샷다
328
南山烈烈이어 飄風發發이로다
329
南山이 烈烈거 飄風이 發發놋다
330
民莫不穀이어 我獨何害오
331
民이 穀디 아니 이 업거 내 호올로 엇디 害고
332
南山律律이어 飄風弗弗이로다
333
南山이 律律거 飄風이 弗弗놋다
334
民莫不穀이어 我獨不卒호라
335
民이 穀디 아니 이 업거 내 호올로 卒티 몯호라
336
蓼莪 六章
 

 
337
有饛簋飱이오 有捄棘匕로다
338
饛 簋옛 飱이오 捄 棘匕로다 (주석 : 로^다)
339
周道如砥니 其直如矢로다
340
周ᄉ 道ᅵ 砥 니 그 直홈이 矢 도다
341
君子所履오 小人所視니
342
君子의 履 배오 小人의 視 배니
343
睠言顧之오 潸焉出涕호라
344
睠야 顧고 潸히 涕 出호라
345
小東大東애 杼柚其空이로다
346
小東이며 大東애 杼柚이 그 空엿도다
347
糾糾葛屨ᅵ여 可以履霜이로다
348
糾糾 葛屨ᅵ여 可히  霜을 履리로다 (주석 : 可^히)
349
佻佻公子ᅵ 行彼周行야
350
佻佻 公子ᅵ 뎌 周行애 行야
351
旣往旣來니 使我心疚ᅵ로다
352
이믜 往며 이믜 來니 날로 여곰 이 疚케 놋다
353
有冽氿泉애 無浸穫薪이어다
354
冽 氿泉애 穫 薪을 浸티 마롤디어다 (주석 : 마^롤)
355
契契寤歎호니 哀我憚人이로다
356
契契히 寤야 歎호니 哀 우리 憚 人이로다
357
薪是穫薪이란대 尙可載也ᅵ며
358
薪이 이 穫 薪이란 거의 可히 載 거시며
359
哀我憚人이란대 亦可息也ᅵ니라
360
哀 우리 憚 人이란  可히 息 거시니라
361
東人之子 職勞不來오
362
東人의 子 젼혀 勞호 來티 아니고 (주석 : 아^니)
363
西人之子 粲粲衣服이로다
364
西人의 子 粲粲 衣服이로다
365
舟人之子 熊羆是裘ᅵ오
366
舟人의 子 雄羆로 이예 裘엿고
367
私人之子 百僚是試로다
368
私人의 子 百僚에 이 試놋다
369
或以其酒ᅵ라도 不以其漿이며
370
或 그 酒로  야도  그 漿이라 아니 며
371
鞙鞙佩璲 不以其長이로다
372
鞙鞙 佩璲  그 長타 아니 놋다 (주석 : 아^니)
373
維天有漢니 監亦有光이며
374
天애 漢이 이시니 監홈이  光이 이시며
375
跂彼織女ᅵ 終日七襄이로다
376
跂 뎌 織女ᅵ 日이 終토록 닐곱 번 襄놋다
377
雖則七襄이나 不成報章이며
378
비록 닐굽 번 襄나 報 章을 일우디 몯며
379
睆彼牽牛ᅵ 不以服箱이로다
380
睆 뎌 牽牛ᅵ  箱을 服디 몯리로다
381
東有啓明이오 西有長庚이며
382
東애 啓明이 잇고 西에 長庚이 이시며 (주석 : 西^에)
383
有捄天畢이 載施之行이로다
384
捄 天畢이 곧 行에 施얏도다
385
維南有箕니 不可以簸揚이며
386
南애 箕 이시니 可히  簸揚티 몯며
387
維北有斗니 不可以挹酒漿이로다
388
北에 斗ᅵ 이시니 可히  酒漿을 挹디 몯리로다
389
維南有箕니 載翕其舌이며
390
南에 箕 이시니 곧 그 舌을 翕여시며 (주석 : 니 ^ 곧)
391
維北有斗니 西柄之揭이로다
392
北에 斗ᅵ 이시니 西로 柄을 揭얏도다
393
大東 七章
 

 
394
四月維夏ᅵ어든 六月徂暑ᅵ니
395
四月이 夏ᅵ어든 六月이 暑ᅵ 徂니라
396
先祖匪人가 胡寧忍予오
397
先祖ᅵ 人이 아니가 엇디 나를 忍뇨
398
秋日凄凄ᅵ라 百卉具腓로다
399
날이 凄凄디라 온갓 卉 다 腓놋다
400
亂離瘼矣니 爰[家語作奚]其適歸오
401
亂離야 瘼니 어드러 適야 歸고
402
冬日烈烈이어 飄風發發이로다
403
겨을날이 烈烈거 飄風이 發發놋다 (주석 : ‘겨을날’은 영인본에서 확인된 대로 입력함)
404
民莫不穀이어 我獨何害오
405
民이 穀디 아닌 이 업거 내 호올로 엇디 害고
406
山有嘉卉니 侯栗侯梅로다
407
山애 嘉 卉이시니 栗이며 梅로다
408
廢爲殘賊니 莫知其尤ᅵ로다
409
廢야 殘賊이 되니 그 허믈을 아디 몯리로다
410
相彼泉水혼 載淸載濁이로다
411
뎌 泉水 본 곧 淸며 곧 濁도다
412
我日構禍호니 曷云能穀고
413
내 日로 禍 構호니 엇디 能히 穀고
414
滔滔江漢이 南國之紀니라
415
滔滔 江漢이 南國의 紀니라
416
盡瘁以仕ᅵ어 寧莫我有오
417
瘁 다야  仕거 엇디 나를 有티 아니고
418
匪鶉匪鳶이어니 翰飛戾天가
419
鶉이 아니며 鳶이 아니어니 翰으로 飛야 天애 戾랴
420
匪鱣匪鮪ᅵ어니 潛逃于淵가
421
鱣이 아니며 鮪ᅵ 아니어니 潛야 淵애 逃랴 (주석 : 鮪^ᅵ)
422
山有蕨薇어 隰有杞桋로다
423
山애 蕨과 微 잇거 隰에 杞와 桋 잇도다
424
君子作歌야 維以告哀로다
425
君子ᅵ 歌 作야  哀 告놋다
426
四月 八章
 

 
 

2. 詩經諺解 卷之十二 物名

 

2.1. 小旻之什

429
小旻
430
• 龜 거복
431
小宛
432
• 螟蛉 자자히 (주석 : 첫 ‘자’가 ‘쟈’로도 보임)
433
• 蜾蠃 나나리
434
• 桑扈 오두에
435
小弁
436
• 鸒 가마괴
437
巧言
438
• 犬
439
何人斯
440
• 蜮 埤雅蜮短狐山似鼈三足舍水射人 (주석 : 山 불확실 확인 필요. 영인본상 ‘蜮’ 자는 ‘ᅵ’로 표시됨)
441
巷伯
442
• 豺 싀
443
蓼莪
444
• 蔚 문비얏 (주석 : ‘얏’은 ‘앗’으로도 보임.)
445
四月
446
• 鳶 쇼로기
447
• 桋 未詳
【원문】詩經諺解 卷之十二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언해〕
▪ 최근 3개월 조회수 : 351
- 전체 순위 : 225 위 (1 등급)
- 분류 순위 : 15 위 / 214 작품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 시경언해 [제목]
 
  1613년 [발표]
 
  언해(諺解) [분류]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고전 > 한국고전 > 어문/학습/예술 카탈로그   목차 (총 : 20권)     이전 12권 다음 한글(고어) 
◈ 詩經諺解(시경언해)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2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