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 容이 改티 아니며 言을 出홈애 章이 이시니
10
뎌 都앳 人士ᅵ여 臺로 笠이며 緇로 撮이로다
11
彼君子女여 綢直如髮이로다 (주석 : ‘이로다’는 다소 불명확함)
13
我不見兮라 我心不說호라 (주석 : ‘호라’의 ‘라’는 불명확함)
14
내 보디 몯혼디라 내 에 說티 아니호라
16
뎌 都앳 人士ᅵ여 充耳 琇로 實엿도다 (주석 : 로 ^ 實)
30
卷 주리 아니라 髮이 곧 旟홈이 잇도다
35
朝ᅵ 終토록 綠을 采홈을 匊에도 盈케 몯호라 (주석 : 에^도)
37
내의 髮이 曲局니 잠 歸야 沐호리라
39
朝ᅵ 終토록 藍을 采홈을 襜의도 盈케 몯호라
43
之子ᅵ 가 狩홀딘댄 그 弓을 韔며 (주석 : ^며)
45
之子ᅵ 가 釣홀딘댄 蠅을 綸호리라 (주석 : ‘蠅’은 원문에 ‘繩’으로 표기됨)
47
그 釣 거시 므스것고 魴과 밋 鱮ᅵ로다
56
우리 任을 우리 輦에 며 우리 車 우리 牛에 디라
60
우리 徒ᅵ며 우리 御ᅵ며 우리 師ᅵ며 우리 旅ᅵ라
62
우리 行이 이믜 集니 歸야 處홀디니라
70
召伯이 成홈이 이시니 王心이 곧 寧샷다
83
이믜 君子를 보니 德音이 심히 膠도다 (주석 : 膠^)
90
白華ᅵ 管얏거든 白茅로 束니라 (주석 : 束^)
92
之子ᅵ 遠혼디라 날로 여곰 獨게 냐
96
天步ᅵ 艱難거 之子ᅵ 猶티 아니놋다
98
滮 池ᅵ 北으로 流야 뎌 稻田에 浸니라
100
嘯歌야 懷 傷야 뎌 碩人을 念호라
104
뎌 碩人이여 진실로 내 을 勞케 놋다
106
鐘을 宮에셔 鼔거든 聲이 外예 聞니라
108
子念홈을 懆懆히 거 나를 봄을 邁邁히 냐
112
뎌 碩人이여 진실로 내 을 勞케 놋다
114
鴛鴦이 梁애 이시니 그 左翼을 戢놋다
116
之子ᅵ 良홈이 업서 그 德을 二三으로 놋다
120
之子의 遠홈이여 날로 여곰 疷케 놋다 (주석 : 케 ^ )
166
君子ᅵ 酒를 둣거 酌야 醻놋다 (주석 : ‘둣거’은 영인본상 ‘듯거’과 같이 보임)
179
武人의 東征홈이여 出홈을 遑티 몯놋다
183
月이 畢에 離니 여곰 滂沱케 놋다
194
내 이 줄 아던든 生이 업슴만 디 몯닷다
196
牂羊이 首ᅵ 墳며 三星이 罶에 잇도다
198
人이 可히 食 이언 可히 飽홈은 鮮도다
201
어 草ᅵ 黃티 아니며 어 날 行티 아니며
203
어 사이 將야 四方에 經營티 아니리오
205
어 草ᅵ 玄티 아니며 어 사이 鰥이 아니리오
209
兕 아니며 虎ᅵ 아니어 뎌 曠野애 率케 냐
211
哀홉다 우리 征夫ᅵ 朝夕에 暇티 몯놋다
225
• 白華 埤雅爾雅曰白華野菅傳曰巳漚爲菅未露人功故謂之野菅菅茅苟也而其華白故一日白華 (주석 : 露, 苟 등은 불명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