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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經諺解(시경언해) ◈
◇ 詩經諺解 卷之十七 ◇
해설   목차 (총 : 20권)     이전 17권 다음
16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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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詩經諺解 卷之十七

 

1.1. 生民之什

3
厥初生民이 時維姜嫄이시니
4
그 처엄 民을 生홈이 이 姜嫄이시니
5
生民如何오
6
民을 生홈을 엇디뇨
7
克禋克祀샤 以弗無子시고
8
히 禋며 히 祀샤  子 업을 弗시고 (주석 : ^히)
9
履帝武敏샤 歆攸介攸止샤
10
帝의 武敏을 履샤 介 바와 止 바애 歆샤
11
載震載夙샤 載生載育시니
12
곧 震며 곧 夙샤 곧 生야 곧 育시니
13
時維后稷이시니라
14
이 后稷이시니라
15
誕彌厥月야 先生如達시니
16
그 月을 彌야 몬져 生호 達티 시니 (주석 : 티 ^ )
17
不坼不副시며 無菑無害샤
18
坼디 아니시며 副디 아니시며 菑 업시며 害 업샤
19
以赫厥靈시니 上帝不寧가
20
 그 靈을 赫시니 上帝ᅵ 寧티 아니시랴
21
不康禋祀아 居然生子ᅵ샷다
22
禋祀를 康티 아니신야 居然히 子를 生샷다
23
誕寘之隘巷대 牛羊腓字之며
24
隘 巷애 寘대 牛羊이 腓야 字며
25
誕寘之平林대 會伐平林며
26
平林에 寘대 平林 伐리를 會며
27
誕寘之寒氷대 鳥覆翼之로다
28
寒冰에 寘대 鳥ᅵ 覆며 翼놋다
29
鳥乃去矣어 后稷呱矣시니
30
鳥ᅵ 去야늘 后稷이 呱시니
31
實覃實訏샤 厥聲載路ᅵ러시니라
32
실로 覃며 실로 訏샤 그 聲이 路애 載더시니라
33
誕實匍匐샤 克岐克嶷이러시니
34
실로 匍匐샤 히 岐시며 히 嶷더시니
35
以就口食샤 蓺之荏菽시니
36
 口食에 就샤 荏菽을 蓺시니
37
荏菽旆旆며 禾役穟穟며
38
荏菽이 旆旆며 禾의 役이 穟檖며
39
麻麥幪幪며 瓜瓞唪唪더니라
40
麻麥이 幪幪며 瓜瓞이 唪唪더니라
41
誕后稷之穡이 有相之道ᅵ로다
42
后稷의 穡이 相 道ᅵ 잇도다
43
茀厥豊草고 種之黃茂니
44
그 豊草를 茀고 黃戊를 種니
45
實方實苞며 實種實褎며
46
실로 方며 실로 苞며 실로 種며 실로 褎며
47
實發實秀며 實堅實好며
48
실로 發며 실로 秀며 실로 堅며 실로 好며
49
實潁實栗더니 卽有邰家室시니라
50
실로 潁며 실로 栗더니 邰예 卽야 家室을 시니라
51
誕降嘉種니 維秬維秠며 維穈維芑로다
52
嘉 種을 降니 秬와 秠며 穈과 芑로다
53
恒之秬秠니 是穫是畝며
54
秬와 秠를 恒니 이예 穫야 이예 畝애 며
55
恒之穈芑니 是任是負야
56
穈과 芑를 恒니 이예 任며 이예 負야
57
以歸肇祀시니라
58
 歸야 비로소 祠시니라
59
誕我祀如何오
60
우리 祠ᅵ 엇디뇨
61
或舂或揄며 或簸或蹂며
62
或 舂며 或 揄며 或 簸며 或 蹂며
63
釋之叟叟며 烝之浮浮며
64
釋홈을 叟叟히 며 烝홈을 浮浮히 며
65
載謀載惟며 取蕭祭脂며
66
곧 謀며 곧 惟며 蕭를 取야 脂로 祭며
67
取羝以軷며 載燔載烈야
68
羝를 取야  軷며 곧 燔며 곧 烈야
69
以興嗣歲로다
70
 歲를 興며 嗣도다 (주석 : ^며)
71
卬盛于豆니 于豆于登이로다
72
내 豆에 盛니 豆에 며 登에 놋다
73
其香始升니 上帝居歆이샷다
74
그 香이 비로소 升니 上帝ᅵ 居야 歆샷다
75
胡臭亶時리오
76
엇디 臭 진실로 時 이리오
77
后稷肇祀시므로 庶無罪悔야 (주석 : ‘시므로’의 ‘므로’는 영인본에는 ‘느로’로 나타났으나 오탈자로 판단하여 수정함)
78
后稷이 비로소 祀심으로 거의 罪와 悔 업서 (주석 : 로 ^ 거)
79
以迄于今이샷다
80
 今에 迄샷다
81
生民 八章
 

 
82
敦彼行葦 牛羊勿踐履면
83
敦 뎌 行앳 葦를 牛羊이 踐履티 말면
84
方苞方體야 維葉泥泥리라
85
뵈야호로 苞며 뵈야호로 體야 葉이 泥泥리라
86
戚戚兄弟 莫遠具爾면
87
戚戚 兄弟를 멀이 마라 다 갓가이면
88
或肆之筵이며 或授之几리라
89
或 筵을 肆며 或 几를 授리라 (주석 : 筵^을)
90
肆筵設席니 授几有緝御ᅵ로다
91
筵을 肆면 席을 設니 几를 授고 緝야 御리 잇도다
92
或獻或酢며 洗爵奠斝며
93
或 獻며 或 酢며 爵을 洗며 斝를 奠며
94
醓醢以薦며 或燔或炙며
95
醓과 醢로  薦며 或 燔며 或 炙며 (주석 : 燔^)
96
嘉殽脾臄이며 或歌或咢이로다
97
嘉 殽ᅵ 脾와 臄이며 或 歌며 或 咢놋다
98
敦弓旣堅며 四鍭旣鈞이어
99
敦弓이 이믜 堅며 四餱ᅵ 이믜 鈞거를 (주석 : '거를'은 ‘거늘’의 오자로 판단되나 영인본에 나타난 대로 입력함)
100
舍矢旣均니 序賓以賢이로다
101
矢를 舍홈애 이믜 均니 賓을 序호 賢으로  놋다
102
敦弓旣句며 旣挾四鍭야
103
敦弓이 이믜 句며 이믜 四餱 狹야 (주석 : 弓^이)
104
四鍭如樹니 序賓以不侮ᅵ로다
105
四餱ᅵ 樹 니 賓을 序호 侮티 아니홈으로  놋다
106
曾孫維主니 酒醴維醹ᅵ로다
107
曾孫이 主니 酒醴 醹도다
108
酌以大斗야 以祈黃耈놋다
109
酌호 大斗로  야  黃耈 祈놋다
110
黃耈台背ᅵ 以引以翼야
111
黃耈와 台背  引며  翼야 (주석 : ^며)
112
壽考維祺야 以介景福이로다
113
壽考로 祺야  큰 福을 介케 놋다
114
行葦 四章
 

 
115
旣醉以酒ᅵ오 旣飽以德호니
116
이믜 醉호 酒로  고 이믜 飽호 德으로  호니
117
君子萬年애 介爾景福이로다
118
君子ᅵ 萬年애 네 큰 福을 介케 리로다
119
旣醉以酒ᅵ오 爾殽旣將니
120
이믜 醉호 酒로  고 네 殽를 이믜 將니
121
君子萬年애 介爾昭明이로다
122
君子ᅵ 萬年애 네 昭明을 介케 리로다
123
昭明有融니 高朗令終이로다
124
昭明홈이 融니 高朗야 終을 令히 리로다
125
令終有俶니 公尸嘉告ᅵ로다
126
終을 令홈이 俶이 이시니 公尸ᅵ 嘉로 告놋다
127
其告維何오
128
그 告홈은 엇뎨오
129
邊豆靜嘉ᅵ어
130
籩豆ᅵ 靜고 嘉거
131
朋友攸攝이 攝以威儀로다
132
朋友의 攝 배 攝 威儀로  놋다
133
威儀孔時어 君子有孝子ᅵ로다
134
威儀 심히 時거 君子ᅵ 孝子를 둣도다
135
孝子不匱니 永錫爾類ᅵ로다
136
孝子ᅵ 匱티 아니니 기리 네게 類를 錫리로다
137
其類維何오
138
그 類 엇뎨오
139
室家之壼애 君子萬年을 永錫祚胤이로다 (주석 : ‘胤’은 영인본에 ‘𠉥’으로 나타남)
140
室家ᄉ 壼애 君子ᅵ 萬年을 기리 祚와 胤을 錫리로다 (주석 : ‘胤’은 영인본에 ‘𠉥’으로 나타남)
141
其胤維何오 (주석 : ‘胤’은 영인본에 ‘𠉥’으로 나타남)
142
그 胤 엇뎨오 (주석 : ‘胤’은 영인본에 ‘𠉥’으로 나타남)
143
天被爾祿야
144
天이 네게 祿을 被야
145
君子萬年을 景命有僕이로다
146
君子ᅵ 萬年을 큰 命이 僕홈이 이시리로다
147
其僕維何오 釐爾女士ᅵ로다
148
그 僕홈 엇데오 네게 女士 釐도다
149
釐爾女士ᅵ오 從以孫子ᅵ로다
150
네게 女士 釐고 孫子로  從리로다
151
旣醉 八章
 

 
152
鳧鷖在涇이어 公尸來燕來寧이로다
153
鳧鷖ᅵ 涇에 잇거 公尸ᅵ 來야 燕며 來야 寧놋다
154
爾酒旣淸며 爾殽旣馨이어
155
네 酒ᅵ 이믜 淸며 네 殽ᅵ 이믜 馨거
156
公尸燕飮니 福祿來成이로다
157
公尸ᅵ 燕야 飮니 福祿이 來야 成놋다
158
鳧鷖在沙ᅵ어 公尸來燕來宜로다
159
鳧鷖ᅵ 沙에 잇거 公尸ᅵ 來야 燕며 來야 宜놋다
160
爾酒旣多며 爾殽旣嘉ᅵ어
161
네 酒ᅵ 이믜 多며 네 殽ᅵ 이믜 嘉거
162
公尸燕飮니 福祿來爲로다
163
公尸ᅵ 燕야 飮니 福祿이 來야 爲놋다
164
鳧鷖在渚ᅵ어 公尸來燕來處ᅵ로다
165
鳧鷖ᅵ 渚에 잇거 公尸ᅵ 來야 燕며 來야 處놋다 (주석 : 來^)
166
爾酒旣湑며 爾殽伊脯ᅵ어
167
네 酒ᅵ 이믜 湑며 네 殽ᅵ 脯ᅵ어
168
公尸燕飮니 福祿來下ᅵ로다
169
公尸ᅵ 燕야 飮니 福祿이 來야 下놋다
170
鳧鷖在潨이어 公尸來燕來宗이로다
171
鳧鷖ᅵ 潨애 잇거 公尸ᅵ 來야 燕며 來야 宗놋다
172
旣燕于宗니 福祿攸降이어
173
이믜 宗애 燕니 福祿이 降 배어 (주석 : 宗^애)
174
公尸燕飮니 福祿來崇이로다
175
公尸ᅵ 燕야 飮니 福祿이 來야 崇놋다
176
鳧鷖在亹이어 公尸來止熏熏이로다
177
鳧鷖ᅵ 亹에 잇거 公尸ᅵ 來야 止야 熏熏놋다
178
旨酒欣欣며 燔炙芬芬이어
179
旨 酒ᅵ 欣欣며 燔이며 炙이 芬芬거 (주석 : 芬^)
180
公尸燕飮니 無有後艱이로다
181
公尸ᅵ 燕야 飮니 後艱이 잇디 아니리로다
182
鳧鷖 五章
 

 
183
假[中庸春秋傳作嘉]樂君子ᅵ여 顯顯令德이로다
184
假고 樂호온 君子ᅵ여 顯顯 令 德이로다
185
宜民宜人이라 受祿于天이어
186
民에 宜며 人에 宜혼디라 祿을 天애 受거
187
保右命之시고 自天申之샷다
188
保시며 右시며 命시고 天으로브터 申샷다 (주석 : 保^)
189
干祿百福이라 子孫千億이로다
190
祿을 干야 百福을 혼디라 子孫이 千이며 億이로다
191
穆穆皇皇야 宜君宜王이라
192
穆穆며 皇皇야 君에 宜며 王애 宜혼디라
193
不愆不忘야 率由舊章이로다
194
愆티 아니며 忘티 아니야 舊章을 率야 由리로다
195
威儀抑抑며 德音秩秩고
196
威儀ᅵ 抑抑며 德音이 秩秩고
197
無怨無惡야 率由群匹니
198
怨이 업며 惡ᅵ 업서 모든 匹을 率야 由니
199
受福無疆이라 四方之綱이로다
200
福을 受홈이 疆이 업디라 四方의 綱이로다
201
之綱之紀야 燕及朋友ᅵ면
202
綱며 紀야 燕이 朋友에 及면
203
百辟卿士ᅵ 媚于天子야
204
百辟과 卿士ᅵ 天子에 媚야
205
不解于位야 民之攸墍리라
206
位예 解티 아니야 民의게 홀 배리라
207
假樂 四章
 

 
208
篤公劉ᅵ 匪居匪康샤
209
篤신 公劉ᅵ 居티 아니시며 康티 아니샤
210
迺埸迺疆야 迺積迺倉이어 (주석 : '迺'는 영인본에 ‘廼’로 나타나나 검색의 편의를 위해 ‘迺’로 입력함)
211
埸며 疆야 積며 倉거
212
迺裹餱糧을 于橐于囊야 (주석 : '迺'는 영인본에 ‘廼’로 나타나나 검색의 편의를 위해 ‘迺’로 입력함)
213
餱와 糧을 裹홈을 橐에 며 囊에 야
214
思輯用光샤 弓矢斯張며
215
輯야  光홈을 思샤 弓矢를 이예 張며
216
干戈戚揚으로 爰方啓行시니라
217
干戈와 戚揚으로 이예 비르소 行을 啓시니라
218
篤公劉ᅵ 于胥斯原시니
219
篤신 公劉ᅵ 이 原을 胥시니
220
旣庶旣繁며 旣順廼宣야
221
이믜 庶며 이믜 繁며 이믜 順야 宣야
222
而無永嘆이로다
223
기리 嘆홈이 업도다
224
陟則在巘시며 復降在原시니
225
陟샤 巘에 在시며 다시 降샤 原에 在시니
226
何以舟之오 維玉及瑤와 鞞琫容刀ᅵ로다
227
므서스로  舟얏뇨 玉과 밋 瑤와 鞞琫애 容 刀ᅵ로다
228
篤公劉ᅵ 逝彼百泉샤
229
篤신 公劉ᅵ 뎌 百泉에 逝샤
230
瞻彼溥原시고 廼陟南岡샤
231
뎌 溥 原을 瞻시고 南岡의 陟샤
232
乃覯于京시니 京師之野
233
京을 覯시니 京이오 師 野
234
于時處處며 于時廬旅며
235
이예 處에 處며 이예 旅를 廬며
236
于時言言며 于時語語시니라
237
이예 言을 言며 이예 語를 語시니라
238
篤公劉ᅵ 于京斯依시니
239
篤신 公劉ᅵ 京에 이 依시니
240
蹌蹌濟濟어 俾筵俾几니
241
蹌蹌며 濟濟거 여곰 筵며 여곰 几니
242
旣登乃依로다
243
이믜 登야 依놋다
244
乃造其曹야 執豕于牢며
245
그 曹애 造야 豕 窂에 執며
246
酌之用匏니
247
酌호 匏로  니
248
食之飮之며 君之宗之로다
249
食며 飮며 君며 宗놋다
250
篤公劉ᅵ 旣溥旣長이어
251
篤신 公劉ᅵ 이믜 溥며 이믜 長거
252
旣景迺岡야
253
이믜 景고 岡야
254
相其陰陽며 觀其流泉니
255
그 陰陽을 相며 그 流泉을 觀니
256
其軍三單이로다
257
그 軍이 三單이로다
258
度其隰原야
259
그 隰과 原을 度야
260
徹田爲糧며 度其夕陽니
261
田을 徹야 糧을 며 그 夕陽을 度니 (주석 : 陽^을)
262
豳居允荒이로다
263
豳ᄉ 居ᅵ 진실로 荒도다
264
篤公劉ᅵ 于豳斯館샤
265
篤신 公劉ᅵ 豳에 이 館샤
266
涉渭爲亂야 取厲取鍛야
267
渭를 涉샤 亂을 야 厲를 取며 鍛을 取야
268
止基迺理니 爰衆爰有야
269
止를 基디라 理니 이예 衆며 이예 有야 (주석 : ^니)
270
夾其皇澗며 遡其過澗며
271
그 皇澗을 夾며 그 過澗을 遡며
272
止旅迺密야 芮鞫之卽이로다
273
止 旅ᅵ 密야 芮ᄉ 鞫에 卽도다
274
公劉 六章
 

 
275
泂酌彼行潦야 挹彼注玆ᅵ라도
276
멀리 뎌 行潦 酌야 뎌에 挹야 이에 注야도
277
可以饙饎로다
278
可히  饙며 饍를 리로다
279
豈弟君子여 民之父母ᅵ로다
280
豈弟 君子ᅵ여 民의 父母ᅵ로다 (주석 : 의 ^ 父)
281
泂酌彼行潦야 挹彼注玆ᅵ라도
282
멀리 뎌 行潦 酌야 뎌에 挹야 이에 注야도
283
可以濯罍로다
284
可히  罍 濯리로다
285
豈弟君子여 民之攸歸로다
286
豈弟 君子ᅵ여 民의 歸홀 배로다
287
泂酌彼行潦야 挹彼注玆ᅵ라도
288
멀리 뎌 行潦 酌야 뎌에 挹야 이에 注야도
289
可以濯漑로다
290
可히  濯며 漑리로다
291
豈弟君子여 民之攸墍로다
292
豈弟 君子ᅵ여 民의 墍홀 배로다
293
泂酌 三章
 

 
294
有卷者阿애 飄風自南이로다
295
卷 阿애 飄風이 南으로브터 놋다 (주석 : ^놋)
296
豈弟君子ᅵ 來游來歌야
297
豈弟 君子ᅵ 來야 游며 來야 歌야
298
以矢其音이로다
299
 그 音을 矢놋다
300
伴奐爾游矣며 優游爾休矣로다
301
伴奐히 네 游며 優游히 네 休놋다
302
豈弟君子아
303
豈弟 君子아
304
俾爾彌爾性야 似先公酋矣리로다
305
널로 여곰 네 性을 彌야 先公의 酋홈 리로다
306
爾土宇昄章니 亦孔之厚矣로다
307
네 土宇ᅵ 昄章니  심히 厚도다
308
豈弟君子아
309
豈弟 君子아
310
俾爾彌爾性야 百神爾主矣리로다
311
널로 여곰 네 性을 彌야 百神을 네 主리로다
312
爾受命長矣니 茀祿爾康矣로다
313
네 命을 受홈이 長니 茀祿으로 네 康놋다
314
豈弟君子아
315
豈弟 君子아
316
俾爾彌爾性야 純嘏爾常矣리로다
317
널로 여곰 네 性을 彌야 純 嘏 네 常리로다
318
有馮有翼며 有孝有德야
319
馮이 이시며 翼이 이시며 孝ᅵ 이시며 德이 이셔
320
以引以翼면
321
 引며  翼면
322
豈弟君子 四方爲則리라
323
豈弟 君子 四方이 則을 삼으리라 (주석 : 리^라)
324
顒顒卬卬며 如圭如璋며
325
顒顒며 卬卬며 圭 며 璋 며
326
令聞令望이라
327
令 聞이며 令 望이라
328
豈弟君子 四方爲綱리라
329
豈弟 君子 四方이 綱을 삼으리라
330
鳳凰于飛니
331
鳳凰이 飛니
332
翽翽其羽ᅵ라 亦集爰止로다
333
翽翽 그 羽ᅵ라  止  集놋다
334
藹藹王多吉士시니
335
藹藹히 王이 吉士ᅵ 多시니
336
維君子使ᅵ라 媚于天子ᅵ로다
337
君子ᅵ 使홀디라 天子 媚놋다
338
鳳凰于飛니
339
鳳凰이 飛니
340
翽翽其羽ᅵ라 亦傅于天이로다
341
翽翽 그 羽ᅵ라  天에 傅놋다
342
藹藹王多吉人시니
343
藹藹히 王이 吉人이 多시니
344
維君子命이라 媚于庶人이로다
345
君子ᅵ 命홀디라 庶人에 媚놋다
346
鳳凰鳴矣니 于彼高岡이로다
347
鳳凰이 鳴니 뎌 高岡에 놋다
348
梧桐生矣니 于彼朝陽이로다
349
梧桐이 生니 뎌 朝陽에 놋다
350
菶菶萋萋니 雝雝喈喈로다
351
菶菶며 萋萋니 雝雝며 喈喈놋다 (주석 : 며 ^ 喈)
352
君子之車ᅵ 旣庶且多며
353
君子의 車ᅵ 이믜 庶고  多며
354
君子之馬ᅵ 旣閑且馳로다
355
君子의 馬ᅵ 이믜 閑고  馳놋다
356
矢詩不多ᅵ라 維以遂歌ᅵ니라
357
詩 矢홈을 多 줄이 아니라  드듸여 歌홈이니라
358
卷阿 十章
 

 
359
民亦勞止라 汔可小康이니
360
民이  勞혼디라 거의 可히 져기 康홀디니
361
惠此中國야 以綏四方이어다
362
이 中國을 惠야  四方을 綏홀디어다
363
無縱詭隨야 以謹無良며
364
詭隨 縱티 마라  無良을 謹며
365
式遏寇虐이 憯不畏明이라
366
 寇虐이 일즉 明을 畏티 아니 이 遏야
367
柔遠能邇야 以定我王이리라
368
遠을 柔며 邇 能야  우리 王을 定리라 (주석 : 王^을)
369
民亦勞止라 汔可小休ᅵ니
370
民이  勞혼디라 거의 可히 져기 休홀디니
371
惠此中國야 以爲民逑ᅵ어다
372
이 中國을 惠야  民의 逑 홀디어다
373
無縱詭隨야 以謹惛怓며
374
詭隨 縱티 마라  惛怓 謹며
375
式遏寇虐야 無俾民憂ᅵ라
376
 寇虐을 遏야 民으로 여곰 憂케 말올디라 (주석 : ^야)
377
無棄爾勞야 以爲王休ᅵ어다
378
네의 勞 棄티 마라  王의 休 홀디어다
379
民亦勞止라 汔可小息이니
380
民이  勞혼디라 거의 可히 져기 息홀디니
381
惠此中師야 以綏四國이어다
382
이 京師 惠야  四國을 綏홀디어다
383
無縱詭隨야 以謹罔極며
384
詭隨 縱티 마라  罔極을 謹며 (주석 : 라 ^ )
385
式遏寇虐야 無俾作慝이오
386
 寇虐을 遏야 여곰 慝을 作게 말오
387
敬愼威儀야 以近有德라
388
威儀 敬愼야  德 잇 이 近라
389
民亦勞止라 汔可小愒니
390
民이  勞혼디라 거의 可히 져기 愒홀디니
391
惠此中國야 俾民憂泄어다
392
이 中國을 惠야 民으로 여곰 憂ᅵ 泄케 홀디어다 (주석 : 로 ^ )
393
無縱詭隨야 以謹醜厲며
394
詭隨 縱티 마라  醜厲 謹며
395
式遏寇虐야 無俾正敗라
396
 寇虐을 遏야 正으로 여곰 敗케 말라
397
戎雖小子ᅵ나 而式弘大니라
398
네 비록 小子ᅵ나 式은 弘大니라
399
民亦勞止라 汔可小安이니
400
民이  勞디라 거의 可히 져가 安홀디니
401
惠此中國야 國無有殘이어다
402
이 中國을 惠야 國이 殘홈이 업게 홀디어다
403
無縱詭隨야 以謹繾綣며
404
詭隨 縱티 마라  繾綣을 謹며
405
式遏寇虐야 無俾正反라
406
 寇虐을 遏야 여곰 正에 反케 말라
407
王欲玉女ᅵ실 是用大諫노라
408
王이 너 玉고져 실니 이예  키 諫노라
409
民勞 五章
 

 
410
上帝板板이라 下民卒癉이어
411
上帝ᅵ 板板신디라 下民이 다 癉거
412
出話不然며 爲猶不遠야
413
話 出홈이 然티 아니며 猶 홈이 遠티 아니야
414
靡聖管管며 不實於亶니
415
聖이 업다 야 管管며 亶에 實티 아니니
416
猶之未遠이라 是用大諫노라
417
猶ᅵ 遠티 몯디라 이  키 諫노라
418
天之方難이시니 無然憲憲이어다
419
天이 보야흐로 難시니 憲憲티 마롤디어다
420
天之方蹶시니 無然泄泄어다
421
天이 보야흐로 蹏시니 泄泄티 마롤디어다
422
辭之輯矣면 民之洽矣며
423
辭ᅵ 輯면 民이 洽며
424
辭之懌矣면 民之莫矣리라
425
辭ᅵ 懌면 民이 莫리라
426
我雖異事ᅵ나 及爾同僚ᅵ로라
427
내 비록 事ᅵ 異나 널로 밋 同僚ᅵ로라
428
我卽爾謀호니 聽我囂囂다
429
내 네게 卽야 謀호니 나를 聽홈을 囂囂히 다
430
我言維服이니 勿以爲笑라
431
내 言이 服이니  笑디 말라
432
先民有言호 詢于芻蕘ᅵ라 니라
433
先民이 言을 두 芻堯에도 詢라 니라
434
天之方虐이시니 無然謔謔이어다
435
天이 보야흐로 虐시니 謔謔디 마롤디어다
436
老夫灌灌이어 小子蹻蹻이로다
437
老夫ᅵ 灌灌거 小子ᅵ 蹻蹻놋다
438
匪我言耄ᅵ어 爾用憂謔니
439
내 言이 耄 줄이 아니어늘 네 憂로  謔니
440
多將熇熇야 不可救藥이리라
441
多면  熇熇야 可히 救藥디 몯리라
442
天之方懠니 無爲夸毗야
443
天이 보야흐로 懠시니 夸며 毗야
444
威儀卒迷며 善人載尸어다
445
威儀 다 迷며 善人이 곧 尸케 마롤디어다
446
民之方殿屎어 則莫我敢葵니
447
民이 보야흐로 殿屎거 곧 우리 敢히 葵리 업니
448
喪亂蔑資ᅵ라 曾莫惠我師ᅵ로다
449
喪亂야 蔑홈이 資혼디라 일즉 우리 師 惠리 업도다
450
天之牖民이 如壎如箎며
451
天의 民을 牖홈이 壎 며 篪 며
452
如璋如圭며 如取如攜니
453
璋 며 圭 며 取홈 며 攜홈 니
454
攜無曰益이라 牖民孔易니라
455
攜홈애 益디 아니라 民을 牖홈이 심히 易니라
456
民之多辟이니 無自立辟이어다
457
民이 辟이 多니 스스로 辟을 立디 마롤디어다
458
价人維藩이며 大師維垣이며
459
价人이 藩이며 大師ᅵ 垣이며
460
大邦維屛이며 大宗維翰이며
461
大邦이 屛이며 大宗이 翰이며
462
懷德維寧이며 宗子維城이니
463
德으로 懷홈이 寧리며 宗子ᅵ 城이니
464
無俾城壞야 無獨斯畏라
465
城으로 며곰 壞케 마라 獨야 이에 畏케 말라
466
敬天之怒야 無敢戱豫며
467
天의 怒 敬야 敢히 戱豫티 말며
468
敬天之渝야 無敢馳驅ᅵ어다
469
天의 渝 敬야 敢히 馳驅티 말디어다
470
昊天曰明샤 及爾出王시며
471
昊天이 明샤 네 出王애 及시며
472
昊天曰旦샤 及爾游衍시니라
473
昊天이 朝샤 네 游衍애 及시니라 (주석 : 원문의 ‘旦’이 언해문에서 ‘朝’로 나타남)
474
板 八章
【원문】詩經諺解 卷之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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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2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