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히 禋며 히 祀샤 子 업을 弗시고 (주석 : ^히)
10
帝의 武敏을 履샤 介 바와 止 바애 歆샤
12
곧 震며 곧 夙샤 곧 生야 곧 育시니
16
그 月을 彌야 몬져 生호 達티 시니 (주석 : 티 ^ )
18
坼디 아니시며 副디 아니시며 菑 업시며 害 업샤
20
그 靈을 赫시니 上帝ᅵ 寧티 아니시랴
22
禋祀를 康티 아니신야 居然히 子를 生샷다
32
실로 覃며 실로 訏샤 그 聲이 路애 載더시니라
34
실로 匍匐샤 히 岐시며 히 嶷더시니
46
실로 方며 실로 苞며 실로 種며 실로 褎며
48
실로 發며 실로 秀며 실로 堅며 실로 好며
50
실로 潁며 실로 栗더니 邰예 卽야 家室을 시니라
52
嘉 種을 降니 秬와 秠며 穈과 芑로다
54
秬와 秠를 恒니 이예 穫야 이예 畝애 며
56
穈과 芑를 恒니 이예 任며 이예 負야
62
或 舂며 或 揄며 或 簸며 或 蹂며
66
곧 謀며 곧 惟며 蕭를 取야 脂로 祭며
68
羝를 取야 軷며 곧 燔며 곧 烈야
70
歲를 興며 嗣도다 (주석 : ^며)
74
그 香이 비로소 升니 上帝ᅵ 居야 歆샷다
77
后稷肇祀시므로 庶無罪悔야 (주석 : ‘시므로’의 ‘므로’는 영인본에는 ‘느로’로 나타났으나 오탈자로 판단하여 수정함)
78
后稷이 비로소 祀심으로 거의 罪와 悔 업서 (주석 : 로 ^ 거)
85
뵈야호로 苞며 뵈야호로 體야 葉이 泥泥리라
89
或 筵을 肆며 或 几를 授리라 (주석 : 筵^을)
91
筵을 肆면 席을 設니 几를 授고 緝야 御리 잇도다
93
或 獻며 或 酢며 爵을 洗며 斝를 奠며
95
醓과 醢로 薦며 或 燔며 或 炙며 (주석 : 燔^)
97
嘉 殽ᅵ 脾와 臄이며 或 歌며 或 咢놋다
99
敦弓이 이믜 堅며 四餱ᅵ 이믜 鈞거를 (주석 : '거를'은 ‘거늘’의 오자로 판단되나 영인본에 나타난 대로 입력함)
101
矢를 舍홈애 이믜 均니 賓을 序호 賢으로 놋다
103
敦弓이 이믜 句며 이믜 四餱 狹야 (주석 : 弓^이)
105
四餱ᅵ 樹 니 賓을 序호 侮티 아니홈으로 놋다
109
酌호 大斗로 야 黃耈 祈놋다
111
黃耈와 台背 引며 翼야 (주석 : ^며)
113
壽考로 祺야 큰 福을 介케 놋다
116
이믜 醉호 酒로 고 이믜 飽호 德으로 호니
118
君子ᅵ 萬年애 네 큰 福을 介케 리로다
120
이믜 醉호 酒로 고 네 殽를 이믜 將니
122
君子ᅵ 萬年애 네 昭明을 介케 리로다
124
昭明홈이 融니 高朗야 終을 令히 리로다
126
終을 令홈이 俶이 이시니 公尸ᅵ 嘉로 告놋다
132
朋友의 攝 배 攝 威儀로 놋다
134
威儀 심히 時거 君子ᅵ 孝子를 둣도다
136
孝子ᅵ 匱티 아니니 기리 네게 類를 錫리로다
139
室家之壼애 君子萬年을 永錫祚胤이로다 (주석 : ‘胤’은 영인본에 ‘𠉥’으로 나타남)
140
室家ᄉ 壼애 君子ᅵ 萬年을 기리 祚와 胤을 錫리로다 (주석 : ‘胤’은 영인본에 ‘𠉥’으로 나타남)
141
其胤維何오 (주석 : ‘胤’은 영인본에 ‘𠉥’으로 나타남)
142
그 胤 엇뎨오 (주석 : ‘胤’은 영인본에 ‘𠉥’으로 나타남)
146
君子ᅵ 萬年을 큰 命이 僕홈이 이시리로다
148
그 僕홈 엇데오 네게 女士 釐도다
150
네게 女士 釐고 孫子로 從리로다
153
鳧鷖ᅵ 涇에 잇거 公尸ᅵ 來야 燕며 來야 寧놋다
155
네 酒ᅵ 이믜 淸며 네 殽ᅵ 이믜 馨거
157
公尸ᅵ 燕야 飮니 福祿이 來야 成놋다
159
鳧鷖ᅵ 沙에 잇거 公尸ᅵ 來야 燕며 來야 宜놋다
161
네 酒ᅵ 이믜 多며 네 殽ᅵ 이믜 嘉거
163
公尸ᅵ 燕야 飮니 福祿이 來야 爲놋다
165
鳧鷖ᅵ 渚에 잇거 公尸ᅵ 來야 燕며 來야 處놋다 (주석 : 來^)
167
네 酒ᅵ 이믜 湑며 네 殽ᅵ 脯ᅵ어
169
公尸ᅵ 燕야 飮니 福祿이 來야 下놋다
171
鳧鷖ᅵ 潨애 잇거 公尸ᅵ 來야 燕며 來야 宗놋다
173
이믜 宗애 燕니 福祿이 降 배어 (주석 : 宗^애)
175
公尸ᅵ 燕야 飮니 福祿이 來야 崇놋다
177
鳧鷖ᅵ 亹에 잇거 公尸ᅵ 來야 止야 熏熏놋다
179
旨 酒ᅵ 欣欣며 燔이며 炙이 芬芬거 (주석 : 芬^)
181
公尸ᅵ 燕야 飮니 後艱이 잇디 아니리로다
183
假[中庸春秋傳作嘉]樂君子ᅵ여 顯顯令德이로다
184
假고 樂호온 君子ᅵ여 顯顯 令 德이로다
186
民에 宜며 人에 宜혼디라 祿을 天애 受거
188
保시며 右시며 命시고 天으로브터 申샷다 (주석 : 保^)
190
祿을 干야 百福을 혼디라 子孫이 千이며 億이로다
192
穆穆며 皇皇야 君에 宜며 王애 宜혼디라
194
愆티 아니며 忘티 아니야 舊章을 率야 由리로다
198
怨이 업며 惡ᅵ 업서 모든 匹을 率야 由니
200
福을 受홈이 疆이 업디라 四方의 綱이로다
209
篤신 公劉ᅵ 居티 아니시며 康티 아니샤
210
迺埸迺疆야 迺積迺倉이어 (주석 : '迺'는 영인본에 ‘廼’로 나타나나 검색의 편의를 위해 ‘迺’로 입력함)
212
迺裹餱糧을 于橐于囊야 (주석 : '迺'는 영인본에 ‘廼’로 나타나나 검색의 편의를 위해 ‘迺’로 입력함)
213
餱와 糧을 裹홈을 橐에 며 囊에 야
215
輯야 光홈을 思샤 弓矢를 이예 張며
217
干戈와 戚揚으로 이예 비르소 行을 啓시니라
221
이믜 庶며 이믜 繁며 이믜 順야 宣야
225
陟샤 巘에 在시며 다시 降샤 原에 在시니
227
므서스로 舟얏뇨 玉과 밋 瑤와 鞞琫애 容 刀ᅵ로다
237
이예 言을 言며 이예 語를 語시니라
241
蹌蹌며 濟濟거 여곰 筵며 여곰 几니
251
篤신 公劉ᅵ 이믜 溥며 이믜 長거
261
田을 徹야 糧을 며 그 夕陽을 度니 (주석 : 陽^을)
267
渭를 涉샤 亂을 야 厲를 取며 鍛을 取야
269
止를 基디라 理니 이예 衆며 이예 有야 (주석 : ^니)
276
멀리 뎌 行潦 酌야 뎌에 挹야 이에 注야도
280
豈弟 君子ᅵ여 民의 父母ᅵ로다 (주석 : 의 ^ 父)
282
멀리 뎌 行潦 酌야 뎌에 挹야 이에 注야도
288
멀리 뎌 行潦 酌야 뎌에 挹야 이에 注야도
295
卷 阿애 飄風이 南으로브터 놋다 (주석 : ^놋)
297
豈弟 君子ᅵ 來야 游며 來야 歌야
305
널로 여곰 네 性을 彌야 先公의 酋홈 리로다
307
네 土宇ᅵ 昄章니 심히 厚도다
311
널로 여곰 네 性을 彌야 百神을 네 主리로다
313
네 命을 受홈이 長니 茀祿으로 네 康놋다
317
널로 여곰 네 性을 彌야 純 嘏 네 常리로다
319
馮이 이시며 翼이 이시며 孝ᅵ 이시며 德이 이셔
323
豈弟 君子 四方이 則을 삼으리라 (주석 : 리^라)
325
顒顒며 卬卬며 圭 며 璋 며
333
翽翽 그 羽ᅵ라 止 集놋다
351
菶菶며 萋萋니 雝雝며 喈喈놋다 (주석 : 며 ^ 喈)
357
詩 矢홈을 多 줄이 아니라 드듸여 歌홈이니라
360
民이 勞혼디라 거의 可히 져기 康홀디니
362
이 中國을 惠야 四方을 綏홀디어다
366
寇虐이 일즉 明을 畏티 아니 이 遏야
368
遠을 柔며 邇 能야 우리 王을 定리라 (주석 : 王^을)
370
民이 勞혼디라 거의 可히 져기 休홀디니
372
이 中國을 惠야 民의 逑 홀디어다
376
寇虐을 遏야 民으로 여곰 憂케 말올디라 (주석 : ^야)
378
네의 勞 棄티 마라 王의 休 홀디어다
380
民이 勞혼디라 거의 可히 져기 息홀디니
382
이 京師 惠야 四國을 綏홀디어다
384
詭隨 縱티 마라 罔極을 謹며 (주석 : 라 ^ )
386
寇虐을 遏야 여곰 慝을 作게 말오
388
威儀 敬愼야 德 잇 이 近라
390
民이 勞혼디라 거의 可히 져기 愒홀디니
392
이 中國을 惠야 民으로 여곰 憂ᅵ 泄케 홀디어다 (주석 : 로 ^ )
396
寇虐을 遏야 正으로 여곰 敗케 말라
400
民이 勞디라 거의 可히 져가 安홀디니
402
이 中國을 惠야 國이 殘홈이 업게 홀디어다
406
寇虐을 遏야 여곰 正에 反케 말라
408
王이 너 玉고져 실니 이예 키 諫노라
411
上帝ᅵ 板板신디라 下民이 다 癉거
413
話 出홈이 然티 아니며 猶 홈이 遠티 아니야
415
聖이 업다 야 管管며 亶에 實티 아니니
417
猶ᅵ 遠티 몯디라 이 키 諫노라
419
天이 보야흐로 難시니 憲憲티 마롤디어다
421
天이 보야흐로 蹏시니 泄泄티 마롤디어다
427
내 비록 事ᅵ 異나 널로 밋 同僚ᅵ로라
429
내 네게 卽야 謀호니 나를 聽홈을 囂囂히 다
433
先民이 言을 두 芻堯에도 詢라 니라
435
天이 보야흐로 虐시니 謔謔디 마롤디어다
439
내 言이 耄 줄이 아니어늘 네 憂로 謔니
441
多면 熇熇야 可히 救藥디 몯리라
445
威儀 다 迷며 善人이 곧 尸케 마롤디어다
447
民이 보야흐로 殿屎거 곧 우리 敢히 葵리 업니
449
喪亂야 蔑홈이 資혼디라 일즉 우리 師 惠리 업도다
451
天의 民을 牖홈이 壎 며 篪 며
453
璋 며 圭 며 取홈 며 攜홈 니
455
攜홈애 益디 아니라 民을 牖홈이 심히 易니라
457
民이 辟이 多니 스스로 辟을 立디 마롤디어다
465
城으로 며곰 壞케 마라 獨야 이에 畏케 말라
469
天의 渝 敬야 敢히 馳驅티 말디어다
473
昊天이 朝샤 네 游衍애 及시니라 (주석 : 원문의 ‘旦’이 언해문에서 ‘朝’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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