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於홉다 穆 淸廟애 肅며 雝 顯 相이며
7
濟濟 多士ᅵ 文의 德을 秉야 (주석 : ᅵ ^ 文)
9
天애 在신 이 對고 廟애 在신 駿히 奔走니
11
顯티 아니냐 承티 아니냐 人의게 射홈이 업스샷다
16
於乎ᅵ라 顯티 아니시냐 文王의 德의 純홈이여 (주석 : 文^王)
25
淸야 緝야 熙 거슨 文王의 典이시니
27
비르소 禋로 成홈이 이심애 迄니 周의 禎이로다
32
나를 惠호 疆 업슴으로 야 子孫으로 保케 놋다
40
이만 競 이 업슨 人을 四方이 그 訓며 (주석 : 訓^)
42
이만 顯 이 업슨 德을 百辟이 그 刑니
49
뎨 作야시늘 文王이 康신디라 (주석 : 이 ^ 康)
51
뎌 徂 岐예 夷 行이 이시니 子孫은 保홀디어다
54
昊天이 成 命이 잇거시늘 二后ᅵ 受시니라
56
成王이 敢히 康티 몯샤 夙夜애 命을 基홈을 宥고 密케 샤 (주석 : 宥^)
58
於홉다 緝야 熙야 그 心을 單시니 그러모로 그 靖시니라
61
내 將며 내 享홈이 羊과 牛니 天이 그 右에 실가 (주석 : ‘享홈’의 ‘홈’은 ‘’과 같이 나타남)
63
文王의 典을 儀며 式며 刑야 日로 四方을 靖면
67
내 그 夙夜애 天ᄉ威를 畏야 이예 保디엇다
70
時로 그 邦애 邁홈애 昊天이 그 子실가
74
잠 震니 震야 疊디 아닐 이 업스며
76
百神을 懷야 柔야 河와 喬嶽애 及니
89
競을 執신 武王이여 競리 업슨 烈이샷다
91
顯티 아니시냐 成康이여 上帝이 皇샷다
92
自彼成康야 奄有四方시니 斤斤其明이샷다
93
뎌 成康으로브터 믄득 四方을 두시니 斤斤 그 明이샷다
95
鐘鼓ᅵ 喤喤며 磬筦이 將將니 福을 降홈이 穰穰도다
99
이믜 醉며 이믜 飽야 福祿 來홈이 反놋다
102
文신 后稷이여 히 뎌 天을 配샷다
104
우리 모 民을 立게 샴이 네 極이 아닛 아니시니라
106
우리 來牟로 貽심이 帝ᅵ 命야 다 育게 신디라
108
이 疆이며 界 업시 시고 常을 이 夏애 陳샷다
112
嗟홉다 嗟홉다 臣工아 네 公에 이심을 敬홀디어다
114
王이 네게 成을 釐시니 來야 咨며 來야 茹홀디어다
120
於ᅵ라 皇 來牟ᅵ 그 明을 受리로소니
124
우리 衆人을 命야 네 錢과 鎛을 庤라 (주석 : 衆^人)
129
噫嘻라 成王이 이믜 昭히 너를 假시니
133
키 네 私를 發야 三十里를 終며 (주석 : 十^里)
140
우리 客이 戾니 이 容이 잇도다
142
뎌에 이셔 惡리 업스며 이에 이셔 斁홈이 업스니
144
거의 夙夜야 譽를 기리 終리로다
149
노픈 廩이 이숌이 萬과 億과 믿 秭어늘
151
酒를 며 醴를 야 祖妣 烝畀야 (주석 : 酒^를)
153
百禮를 洽니 福을 降홈이 심히 皆리로다
158
業을 設며 虡를 設니 崇牙에 羽를 樹얏도다 (주석 : 牙^에)
160
應과 田이언 顯 鼓와 鞉와 磬과 柷과 圉ᅵ 이믜 備야 奏니
164
喤喤 그 소 肅고 雝야 和히 鳴니
166
先祖ᅵ 이예 聽시며 우리 客이 戾야
168
기리 그 成을 觀놋다 (주석 : 놋^다)
171
猗홉다 漆와 沮애 潛애 多 魚ᅵ 이시니
173
鱣이 이시며 鮪ᅵ 이시며 鰷ᅵ며 鱨이며 鰋이며 鯉로소니
175
享며 祀야 큰 福을 介케 놋다
180
相 이 辟公이어늘 天子ᅵ 穆穆샷다
182
於ᅵ라 廣牡를 薦야 나를 도와 祀를 베프니
184
假신 皇考ᅵ 나 孝子를 綏샷다 (주석 : 子^를)
188
燕야 皇天에 밋처 히 그 後를 昌샷다
190
나를 綏호 眉壽로 며 介호 繁 祉로 야 (주석 : 繁^)
192
이믜 烈考를 右고 文母를 右케 샷다
201
率야 昭考 見야 孝야 享야
205
皇 多祜 홈은 烈文 辟公이 綏호 多福으로 야
207
여곰 緝야 熙야 純嘏케 놋다 (주석 : 緝^)
214
客이 宿고 宿며 客이 信고 信니
216
縶 거슬 授야 그 馬 縶호리라 (주석 : ^ 縶)
220
이믜 淫威 두시니 福을 降홈이 심히 夷도다
223
於ᅵ라 皇신 武王이여 競리 업 烈이샷다
225
진실로 文신 文王이 히 그 後 開야시
227
嗣야 武ᅵ 受샤 殷을 勝야 劉를 遏야
233
閔 나 小子ᅵ 家의 造티 몯홈을 遭야 嬛嬛히 疚에 在호니
235
於乎ᅵ라 皇考ᅵ여 기리 世예 히 孝샷다
241
於乎ᅵ라 皇王이여 序 繼홈을 思야 忘티 몯리로다
244
내 落에 訪야 이 昭考 率호려 나
246
於乎ᅵ라 悠혼디라 朕이 艾티 몯호리로다
248
將 날로 就홀디나 繼홈이 오히려 判渙도다
252
庭에 上下며 그 家에 陟降홈을 紹야
254
休신 皇考로 그 身을 保며 明홀디엇다
259
命이 易티 아니니 高高야 上의 잇다 니디 말디어다
261
그 士에 陟降야 日로 監야 이예 겨시니라
265
日로 就며 月로 將야 學이 緝야 熙야 光明홈이 이시며
267
이 仔肩을 佛야 내게 顯 德行으로 示홀디니라
272
내 蜂을 荓티 마롤디랏다 스스로 辛螫을 求홈이로다
274
肇애 뎌 桃蟲이라 믿다니 拚히 飛니 鳥ᅵ로다
276
家의 多難을 堪티 몯거 내 蓼에 集호라
279
곧 芟며 곧 柞니 그 耕이 澤澤도다
281
千耦ᅵ 그 耘니 隰에 徂며 畛에 徂놋다
282
侯主侯伯과 侯亞侯旅와 侯疆侯以왜 有嗿其饁이로소니
283
主와 伯과 亞와 旅와 疆과 以왜 그 饁을 嗿노소니
289
그 百穀을 播야 實이 函야 이예 活니
297
實 그 積ᅵ 萬이며 億이며 밋 秭ᅵ어늘
299
酒 며 醴 야 祖妣 烝畀야 百禮 洽놋다
307
이제 이제이 아니라 振古로 이 도다
312
그 百穀을 播니 實이 函야 이예 活놋다
314
或 來야 너 瞻니 곧 筐과 밋 筥로소니
318
그 笠이 糾며 그 鎛으로 이예 趙노소니
324
穫홈을 挃挃히 며 積홈을 栗栗히 니 (주석 : 栗^히)
326
그 崇이 墉 며 그 比ᅵ 櫛 니
334
似며 續야 녯 사을 續놋다
337
絲衣 그 紑니 弁을 載 이 俅俅도다
339
堂으로브터 基예 徂며 羊으로브터 牛에 徂며
343
兕觥이 그 觩니 旨酒ᅵ 柔커 (주석 : 旨^酒)
345
吳티 아니며 敖티 아니니 胡考의 休ᅵ로다
348
於ᅵ라 鑠 王師로 遵養야 時로 晦야
350
이에 純熙커 이에 大介를 샷다 (주석 : 大^介)
352
내 龍야 受호니 蹻蹻 王의 造ᅵ로다
354
곧 嗣홈이 진실로 네 公을 진실로 師홀디로다
357
萬邦을 綏시니 조 豊年놋다 (주석 : 놋^다)
365
於ᅵ라 天의 昭디라 皇야 間샷다
368
文王이 이믜 勤야시늘 우리 應야 受호니
370
이 繹야 思 거 敷야 우리 가 定을 求홈이니라
372
이 周의 命이시니 於ᅵ라 繹야 思홀디어다
375
於ᅵ라 皇 이 周ᅵ 그 高山과 墮山과 喬嶽애 陟시고 (주석 : 墮^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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