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子ᅵ 샤 學고 時로 習면 깃브디 아니랴
6
버디 遠方으로브터 오면 즐겁디 아니랴
8
사이 아디 몯야도 慍티 아니면 君子ᅵ 아니가
9
○ 有子ᅵ 曰其爲人也ᅵ 孝弟오 而好犯上者ᅵ 鮮矣니
10
有子ᅵ 오 그 사이론디 孝며 弟고 上홈■을 好 者ᅵ 젹으니
12
上을 犯홈을 好티 아니고 亂을 作홈을 好 者ᅵ 잇디 아니니라
13
君子 務本이니 本立而道生니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뎌
14
君子 本을 힘 디니 本이 셤애 道ᅵ 生니 孝弟 그 仁욜 本인뎌
16
子ᅵ 샤 言을 巧히 며 色을 令히 이 仁 이 鮮니라
18
曾子ᅵ 샤 내 날로 세 가지로 내 몸을 피노니
28
일을 敬하고 信며 기를 節고 사을 愛며 民을 브료 時로 홀띠니라
30
子ᅵ 샤 弟子ᅵ 드러 孝고 나 弟며
32
謹고 信며 너비 衆을 愛호 仁을 親히 홀띠니
34
行홈애 남은 힘이 잇거든 곧 글을 學홀띠니라
44
朋友로 더브러 交호 言홈애 信이 이시면
46
비록 學디 몯얏다 닐어도 나 반시 學얏다 닐오리라
47
○ 子ᅵ 曰君子ᅵ 不重則不威니 學則不固ᅵ니라
48
子ᅵ 샤 君子ᅵ 重티 아니면 威티 아니니 學면 固티 몯니라
55
○ 曾子ᅵ 曰愼終追遠이면 民德이 歸厚矣리라
56
曾子ᅵ 샤 終을 愼며 遠을 追면 民의 德이 厚에 歸리라
59
夫子ᅵ 이 邦에 니르샤 반시 그 政을 드르시니
66
夫子 溫시며 良시며 恭시며 儉시며 讓시모로 得시니
68
夫子의 求시 그 사의 求홈애 다신뎌
69
○ 子ᅵ 曰父在예 觀其志오 父沒에 觀其行이나 三年을 無改於父之道ᅵ라 可謂孝矣니라
70
子ᅵ 샤 父ᅵ 在홈애 그 志를 보고 父ᅵ 沒홈애 그 行을 볼띠나 三年을 父의 道애 고티미 업세 可히 孝ᅵ라 닐을 이니라
71
有子ᅵ 曰禮之用이 和ᅵ 爲貴니 先王之道ᅵ 斯爲美小大由之니라
72
有子ᅵ 오 禮의 用이 和ᅵ 貴니 先王의 道ᅵ 이 아다온 디라 小와 大ᅵ 말암으니라
73
有所不行니 知和而和ᅵ오 不以禮節之면 亦不可行也ᅵ니라
74
行티 몯 빼 이시니 和 아라 和만 고 禮로 節티 아니면 可히 行티 몯니라
82
因홈애 그 親 이를 일티 아니면 可히 宗얌즉니라
83
○ 子ᅵ 曰君子ᅵ 食無求飽며 居無求安며
84
子ᅵ 샤 君子ᅵ 食홈애 胞홈을 求티 아니며 居홈애 安홈을 求티 아니며
86
事애 敏며 言애 愼고 道인 나가 正면
89
○ 子貢이 曰貧而無諂며 富而無驕호 何如니잇고
90
子貢이 오 貧야도 謟홈이 업스며 富야도 驕홈이 업소 엇더닝잇고
91
子ᅵ 曰可也ᅵ나 未若貧而樂며 富而好禮者也ᅵ니라
92
子ᅵ 샤 可나 貧고 樂며 富고 禮를 好 者만 디 몯니라
93
子貢이 曰詩云如切如磋며 如琢如磨ᅵ라니 其斯之謂與뎌
94
子貢이 오 詩예 닐오 切고 磋며 琢고 磨다 니 그 이 닐옴인뎌
95
子ᅵ 曰賜也 始可與言詩已矣로다 告諸往而知來者ᅵ온여
96
子ᅵ 샤 賜 비로소 가히 더브러 詩를 니리로다 往을 告흠애 來子를 알오녀
97
○ 子ᅵ 曰不患人之不己知오 患不知人也ᅵ니라
98
子ᅵ 샤 人의 己 아디 몯흠을 患티 말고 人을 아디 몯흠을 患홀띠니라
100
子ᅵ 曰爲政以德이 譬如北辰이 居其所ᅵ어든
101
子ᅵ 샤 政을 호 德으로 홈이 譬컨댄 北辰이 그 所애 居얏거든
104
○ 子ᅵ 曰詩三百애 一言以蔽之니 曰思無邪ᅵ니라
105
子ᅵ 샤 詩ᅵ 三百애 말이 蔽야시니 온 思ᅵ 邪 업이니라
106
○ 子ᅵ 曰道之以政고 齊之以刑이면 民免而無恥니라
107
子ᅵ 샤 道호 政으로 고 齊호 刑으로 면 民이 免 만고 恥홈은 업니라
109
道호 德으로 고 齊호 禮로 면 恥홈이 잇고 格니라
111
子ᅵ 샤 내 열히오 다새 學애 志고
121
닐흔에 의 欲 바를 조차 矩에 넘디 아니호라
123
孟懿子ᅵ 孝를 묻온대 子ᅵ 샤 違홈이 업슴이니라
144
○ 孟武伯이 問孝대 子ᅵ 曰父母 唯其疾之憂ᅵ시니라
145
孟武伯이 孝를 묻온대 子ᅵ 샤 父母 오직 그 疾을 근심시니라
153
犬과 馬애 니르러도 다 能히 養흠이 인니
161
色이 어려오니 일이 잇거든 弟子ᅵ 그 勞 服고
163
酒와 食ᅵ 잇거든 先生을 饌홈이 일즉 이를 孝ᅵ라 랴
167
내 回로 더브러 言홈을 日을 終홈애 어글웃디 아니홈이 어린 더니
169
退커든 그 私를 省혼 足히 發니
179
사이 엇디 숨기리오 사이 엇디 숨기리오
180
○ 子ᅵ 曰溫故而知新이면 可以爲師矣니라
181
子ᅵ 샤 故를 溫야 新을 知면 可히 師ᅵ 되염즉니라
187
子ᅵ 샤 몬져 그 言을 行고 後에 從니라
189
子ᅵ 샤 君子 周고 比티 아니고
193
子ᅵ 샤 學고 思티 아니면 罔고
197
子ᅵ 샤 異端을 功면 이 害니라
203
아 거슬 아노라 고 아디 몯 거슬 아디 몯노라 홈이 이 알옴이니라
209
해 드러 疑를 闕고 그 남으니를 삼가 니르면 허믈이 젹으며
211
해 보와 殆를 闕고 그 남으니를 삼가 行면 뉘웃브미 젹니
213
言이 허믈이 젹으며 行이 뉘웃브미 젹으면 祿이 그 가온대 인니라
215
哀公이 묻와 오 엇디면 民이 服잇고
219
直을 擧고 모 枉을 錯면 民이 服고
221
枉을 擧고 모 直을 錯면 民이 服디 아니이다
225
民으로 여곰 敬며 忠며 勸케 호 엇디 리잇고
233
善을 擧고 能티 몯 이를 치면 勸니라
234
○ 或이 謂孔子曰子 奚不爲政이시잇고
235
或이 孔子ᄉ 닐어 오 子 엇디 政을 디 아니시잇고
237
子ᅵ 샤 書애 孝를 닐런뎌 孝며
238
友于兄弟야 施於有政이라니 是亦爲政이니
239
兄弟예 友야 政에 베프다 니 이 政을 홈이니
245
사이오 信이 업스면 그 可홈을 아디 몯게라
246
大車ᅵ 無輗며 小車ᅵ 無軏이면 其何以行之哉리오
247
大 車ᅵ 輗ᅵ 업스며 小 車ᅵ 軏이 업스면 그 므서스로 行리오
249
子張이 묻오 十世를 可히 알 꺼시잇가
253
殷이 夏ᄉ 禮예 因니 損며 益 바 可히 알 꺼시며
255
周ᅵ 殷ᄉ 禮예 因니 損며 益 바 可히 알 꺼시니
257
그 或 周를 니을 者ᅵ면 비록 百世라도 可히 알꺼시니라
259
子ᅵ 샤 그 鬼ᅵ 아닌 거슬 祭홈이 謟이오
261
義를 보고 디 아니홈이 勇이 업슴이니라
265
八佾로 舞於庭니 是可忍也ᅵ은 孰不可忍也ᅵ리오
266
八佾로 庭에 舞니 이 可히 아 곤 므스거 可히 아 몯리오
269
子ᅵ 曰相維辟公이어늘 天子穆穆을 奚取於三家之堂고
270
子ᅵ 샤 相 이 辟公이어 天子ᅵ 穆穆욤을 엇디 三家ᄉ 堂에 取고
274
사이오 仁티 아니면 禮예 엇디 며
276
사이오 仁티 아니면 樂애 엇디 료
282
禮ᅵ 그 奢홈으로 더브러론 하리 儉홀띠오
284
喪이 그 易홈으로 더브러론 하리 戚홀띠니라
285
○ 子ᅵ 曰夷狄之有君이 不如諸夏之亡也ᅵ니라
286
子ᅵ 샤 夷狄의 君이 이심이 諸夏의 업니 디 아니니라
295
子ᅵ 曰嗚呼ᅵ라 曾謂泰山이 不如林放乎아
296
子ᅵ 샤 嗚呼ᅵ라 일즉 泰山이 林放만 디 몯다 니랴
297
○ 子ᅵ 曰君子ᅵ 無所爭이나 必也射乎뎌 揖讓而升야 下而飮니
298
子ᅵ 샤 君子ᅵ 토 배 업스나 반시 射뎌 揖讓야 올라 려와 머키니
303
巧笑倩兮며 美目盼兮어 素以爲絢兮라니 何謂也ᅵ잇고
304
巧 笑ᅵ 倩며 美 目이 盼홈이여 素로 絢을 다 니 엇디 닐옴이잇고
306
子ᅵ 샤 繪 일이 素애 後ᅵ니라
312
비르소 可히 더브러 詩를 닐엄즉도다 (디브러 詩를 닐엄즉도다)
316
夏ᄉ 禮를 내 能히 니르나 杞예 足히 徵티 몯며
318
殷ᄉ 禮를 내 能히 니르나 宋에 足히 徵티 몯홈은
319
文獻이 不足故也ᅵ니 足則吾能徵之矣로리라
320
文과 獻이 足디 몯 故ᅵ니 足면 내 能히 徵호리라
321
○ 子ᅵ 曰禘ᅵ 自旣灌而往者 吾不欲觀之矣로라
322
子ᅵ 샤 禘ᅵ 임의 灌홈으로브터 往 者 내 보고져 아니노라
327
知其說者之於天下也애 其如示諸斯乎뎌시고 指其掌시다
328
그 說을 아 者ᅵ 天下애 그 이 봄 뎌 시고 그 掌을 치시다
332
神을 祭샤 神이 인 시 더시다
334
子ᅵ 샤 내 祭예 與티 몯면 祭 아니홈 니라
337
與其媚於奧론 寧媚於竈ᅵ라니 何謂也ᅵ잇고
338
그 奧애 媚홈으로 더브러론 하리 竈애 媚홀띠라 니 엇디 닐오미잇고
339
子ᅵ 曰不然다 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ᅵ니라
340
子ᅵ 샤 그러티 아니다 罪를 하 어드면 禱 빼 업스니라
341
○ 子ᅵ 曰周監於二代니 郁郁乎文哉라 吾從周호리라
342
子ᅵ 샤 周ᅵ 二代예 監니 郁郁히 文디라 내 周를 조초리라
346
或이 오 뉘 닐오 鄹人의 子를 禮를 안다 더뇨
351
○ 子ᅵ 曰射不主皮 爲力不同科ᅵ니 古之道也ᅵ니라
352
子ᅵ 샤 射홈애 皮를 主티 아니홈은 힘이 科ᅵ 同티 아님을 爲얘니 넷 道ᅵ니라
354
子貢이 朔을 告 餼羊을 去코져 대
355
子ᅵ 曰賜也아 爾愛其羊가 我愛其禮노라
356
子ᅵ 샤 賜아 너 그 羊을 愛다 나 그 禮를 愛노라
357
子ᅵ 曰事君盡禮를 人이 以爲諂也ᅵ라다
358
子ᅵ 샤 君을 셤굠애 禮를 다홈을 사이 謟다 다
370
臣이 君을 셤교 忠으로 홀띠이다
377
○ 哀公이 問社於宰我신대 宰我ᅵ 對曰
378
哀公이 社를 宰我의게 무신대 宰我ᅵ 對야 오
399
曰管氏ᅵ 有三歸며 官事를 不攝니 焉得儉이리오
400
샤 管氏ᅵ 三歸를 두며 官事를 攝디 아니니 엇디 시러곰 儉리오
408
邦君이 兩君의 好를 홈애 反 坫을 두거
412
管氏오 禮를 알면 뉘 禮를 아디 몯리오
417
始作애 翕如也야 從之예 純如也며 皦如也며 繹如也야 以成이니라
418
비르소 作홈애 翕야 從홈애 純며 皦며 繹야 成니라
422
君子ᅵ 이예 니르롬애 일즉 시러곰 見티 몯디 아니얀노라
427
天下之無道也ᅵ 久矣라 天將以夫子로 爲木鐸이시리라
428
天下의 道ᅵ 업슴이 오란디라 하히 夫子로 木鐸을 삼으시리라
429
○ 子ᅵ 謂韶샤 盡美矣오 又盡善也ᅵ라시고
430
子ᅵ 韶를 니샤 극진히 美고 극진히 善타 시고
432
武를 니샤 극진히 美고 극진히 善티 몯다 시다
444
子ᅵ 曰里仁이 爲美니 擇不處仁이면 焉得知리오
445
子ᅵ 샤 히 仁홈이 아다오니 오 仁에 處티 아니면 엇디 시러곰 知타 리오
448
不仁者 不可以久處約이며 不可以長處樂이니
449
仁티 아니 者 可히 오래 約에 處티 몯며 可히 기리 樂에 處티 몯니
451
仁 者 仁을 安고 知 者 仁에 利히 너기니라
452
○ 子ᅵ 曰惟仁者아 能好人며 能惡人이니라
453
子ᅵ 샤 오직 仁 者ᅵ 能히 사을 好며 能히 사을 惡니라
454
○ 子ᅵ 曰苟志於仁矣면 無惡也ᅵ니라 (曰苟志於仁矣뎐)
455
子ᅵ 샤 진실로 仁에 志면 惡이 업니라
458
富與貴ᅵ 是人之所欲也ᅵ나 不以其道로 得之어든 不處也며
459
富홈과 다 貴홈이 이 사의 고져 배나 그 道로 아니야 어더든 處티 아니며
460
貧與賤이 是人之所惡也ᅵ나 不以其道로 得之라도 不去也ᅵ니라
461
貧흠과 다 踐홈이 이 사의 惡 배나 그 道로 아니야 어더도 去티 아니홀띠니라
463
君子ᅵ 仁을 去면 어듸 일홈을 일오리오
465
君子ᅵ 食終 이 仁에 違홈이 업니
467
造次애 반시 이예 며 顚沛예 반시 이예 니라
469
子ᅵ 샤 내 仁을 好 者와 不仁을 惡 者를 보디 몯게라
472
惡不仁者 其爲仁矣ᅵ 不使不仁者로 加乎其身이니라
473
不仁을 惡 者 그 仁을 욤이 不仁으로 여곰 그 몸애 加티 아니니라
475
能히 一日에 그 힘을 仁에 리 인냐
480
○ 子ᅵ 曰人之過也ᅵ 各於其黨이니 觀過에 斯知仁矣니라
481
子ᅵ 샤 사의 허믈이 각각 그 류에니 허믈을 봄애 이에 仁을 알띠니라
482
○ 子ᅵ 曰朝聞道ᅵ면 夕死ᅵ라도 可矣니라
483
子ᅵ 샤 아의 도를 드르면 나죄 죽어도 可니라
484
○ 子ᅵ 曰士ᅵ 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ᅵ니라
485
子ᅵ 샤 士ᅵ 道애 志호 사오나온 옷과 사오나온 음식을 븟그리 者 足히 더브러 議티 몯 꺼시니라
486
○ 子ᅵ 曰君子之於天下也애 無適也며 無莫也야 義之與比니라
487
子ᅵ 샤 君子ᅵ 天下애 適홈도 업스며 莫홈도 업서 義로 더브러 比니라
491
君子 德을 懷고 小人은 土를 懷며
493
君子 刑을 懷고 小人은 惠 懷니라
495
子ᅵ 샤 利예 放야 行면 怨이 하니라
499
能히 禮讓으로 면 國을 홈애 므서시 이시며
500
不能以禮讓으로 爲國이면 如禮예 何ᅵ리오
501
能히 禮讓으로 國을 디 몯면 禮예 엇디 리오
503
子ᅵ 샤 位 업믈 患티 말오 立 빠 患며
505
己 아디 몯호 患티 말오 可히 알게 욤을 求홀띠니라 (己 이디 몯호 )
506
○ 子ᅵ 曰參乎아 吾道 一以貫之니라 曾子ᅵ 曰唯ᅵ라
507
子ᅵ 샤 參아 吾道 一이 貫얀니라 曾子ᅵ 샤 唯ᅵ라
509
子ᅵ 出커시 門人이 묻와 오 엇디 니심이잇고
511
曾子ᅵ 샤 夫子의 道 忠과 恕 이니라
512
○ 子ᅵ 曰君子 喩於義고 小人 喩於利니라
513
子ᅵ 샤 君子는 義예 喩고 小人은 利예 喩니라
515
子ᅵ 샤 賢 이 보고 齊홈을 思며
517
賢티 아니 이 보고 안로 스스로 省홀띠니라
522
見志不從고 又敬不違며 勞而不怨이니라
523
志ᅵ 좃디 아니심을 보고 敬야 違티 아니며 勞야도 怨티 아니홀띠니라
524
○ 子ᅵ 曰父母ᅵ 在어시든 不遠遊며 遊必有方이니라 (曰父母ᅵ 在어시는)
525
子ᅵ 샤 父母ᅵ 겨시거시든 멀리 遊티 아니며 遊호 반시 方을 둘띠니라
526
○ 子ᅵ 曰三年을 無改於父之道ᅵ라 可謂孝矣니라
527
○ 子ᅵ 曰父母之年 不可不知也ᅵ니 一則以喜오 一則以懼ᅵ니라
528
子ᅵ 샤 父母의 나 可히 知티 아니티 몯 꺼시니 一로 깃브고 일로 저프니라
529
○ 子ᅵ 曰古者에 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ᅵ니라
530
子ᅵ 샤 古者애 말을 내디 아니홈은 몸의 밋디 몯홈을 붓그림이니라
532
子ᅵ 샤 約으로 失 者ᅵ 져그니라
533
○ 子ᅵ 曰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
534
子ᅵ 샤 君子 言에 訥고 行애 敏코져 니라
536
子ᅵ 샤 德이 孤티 아니디라 반시 隣이 인니라
537
○ 子遊ᅵ 曰事君數이면 斯辱矣오 朋友數이면 斯疏矣니라
538
子游ᅵ 오 君을 셤김애 數면 이에 辱고 朋友에 數면 이에 疏니라
541
子ᅵ 公冶長을 닐샤 可허 妻얌즉 도다
542
雖在縷絏之中이나 非其罪也ᅵ라시고 以其子로 妻之시다
543
비록 縲絏ᄉ 中에 이시나 그 罪ᅵ 아니라 시고 그 子로 妻시다
545
子ᅵ 南容을 닐샤 나라히 道ᅵ 이숌애 廢티 아니며
546
邦無道애 免於刑戮이라시고 以其兄之子로 妻之시다
547
나라히 道ᅵ 업슴애 刑戮에 免리라 시고 그 兄의 子로 妻시다
548
○ 子ᅵ 謂子賤샤 君子哉라 若人이여 魯無君子者ᅵ면 斯焉取斯ᅵ리오
549
子ᅵ 子賤을 닐샤 君子디라 이러 사이여 魯애 君子ᅵ 업스면 이 어듸 가 이 取리오
551
子貢이 묻와 오 賜 엇더잇고 (묻외 오 )
559
或이 오 雍은 仁고 佞티 몯도다
563
人을 禦호 口給으로 야 조 人에 憎이니
565
그 仁은 아디 몯거니와 엇디 佞을 리오
567
子ᅵ 漆雕開로 여곰 仕라 신대 對야 오
569
내 이 能히 信티 몯얀노이다 子ᅵ 說시다
572
道不行이라 乘桴야 浮于海호리니 從我者 其由與뎌
573
道ᅵ 行티 몯디라 桴를 乘야 海에 浮호리니 나 從 者 그 由뎌
577
由 勇을 好홈이 내게 過나 取야 材 빼 업도다
584
由也 千乘之國에 可使治其賦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585
由 千乘ᄉ 나라 可히 여곰 그 賦 治얌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588
求也 千室之邑과 百乘之家애 可使爲之宰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589
求 千室ᄉ 邑과 百乘ᄉ 家애 可히 여곰 宰되염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592
赤也 束帶立於朝야 可使與賓客言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593
赤은 帶를 束야 朝애 立야 可히 여곰 賓客으로 더브러 言얌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595
子ᅵ 子貢려 닐어 샤 네 回로 더브러 뉘 愈뇨
597
對야 오 賜는 엇디 敢히 回를 라잇고
598
回也 聞一以知十고 賜也 聞一以知二노다
599
回 나흘 들어 열흘 알고 賜 나흘 들어 둘흘 아이다
600
子ᅵ 曰弗如也ᅵ니라 吾與女의 弗如也노라
601
子ᅵ 샤 디 몯니라 내 네의 디 몯호라 홈을 與노라
613
비르소 내 人의게 그 言을 듣고 그 行을 信다니
615
이제 내 人의게 그 言을 듣고 그 行을 觀노니
625
子ᅵ 샤 棖은 慾거니 엇디 시러곰 剛리오
628
我不欲人之加諸我也를 吾亦欲無加諸人노이다
629
내 人이 내게 加라 댜 아니 거슬 내 人의게 加홈이 업고져 이다
631
子ᅵ 샤 賜아 네의 及홀 빼 아니니라
632
○ 子貢이 曰夫子之文章은 可得而聞也ᅵ어니와
633
子貢이 오 夫子의 文章은 可히 시러곰 드르려니와
635
夫子의 性과 다 天道를 닐샤믄 可히 시러곰 듣디 몯이니라
636
○ 子路 有聞이오 未之能行야서 惟恐有聞더라
637
子路 드롬이 잇고 能히 行티 몯야셔 드롬이 이실가 저허더라
638
○ 子貢이 問曰孔文子를 何以謂之文也ᅵ잇고
639
子貢이 묻와 오 孔文子를 엇디 文이라 니르잇고
640
子ᅵ 曰敏而好學며 不恥下問이라 是以謂之文也ᅵ니라
641
子ᅵ 샤 敏고 學을 好며 下問을 恥티 아니디라 일로 文이라 니니라
647
그 己를 行홈이 恭며 그 上을 事홈이 敬며
649
그 民을 養홈이 惠며 그 民을 使홈이 義니라
650
○ 子ᅵ 曰晏平仲은 善與人交ᅵ로다 久而敬之온여
651
子ᅵ 샤 晏平仲은 人으로 더브러 交홈을 善히 놋다 오라되 敬곤여
652
○ 子ᅵ 曰臧文仲이 居蔡호 山節藻梲니 何如其知也ᅵ리오
653
子ᅵ 샤 藏文仲이 蔡를 居호 節애 山을 며 節애 藻를 니 엇디 그 知라 리오
657
令尹子文이 세 번 仕야 令尹이 도요 喜 色이 업스며
658
三已之호 無慍色야 舊令尹之政을 必以告新令尹니 何如잇고
659
세 번 已호 慍 色이 업서 녯 令尹의 政을 반시 新令尹에 告니 엇더잇고
665
샤 아디 몯게라 엇디 시러곰 仁리오
666
崔子ᅵ 弑齊君이어 陳文子ᅵ 有馬十乘이러니 棄而違之고
667
崔子ᅵ 齊君을 弑야 陳文子ᅵ 馬十乘을 둣더니 棄야 違고
668
至於他邦야 則曰猶吾大夫崔子也ᅵ라고 違之며
669
他邦애 至야 곧 오 우리 태우 崔子다 고 違며
670
之一邦야 則又曰猶吾大夫崔子也ᅵ라고 違之니 何如잇고
671
一邦애 之야 곧 오 우리 태우 崔子다 고 違니 엇더잇고
677
샤 아디 몯게라 엇디 시러곰 仁리오
688
其知 可及也ᅵ어니와 其愚 不可及也ᅵ니라
689
그 知 可히 及려니와 그 愚 可히 及디 몯이니라
690
子ᅵ 在陳사 曰歸與歸與뎌 吾黨之小子ᅵ 狂簡야 斐然成章이오 不知所以裁之로다
691
子ᅵ 陳에 겨샤 샤 歸홀띤뎌 歸홀띤뎌 우리 黨앳 小子ᅵ 狂簡야 斐然히 章을 成고 裁홀 빠를 아디 몯놋다
692
○ 子ᅵ 曰伯夷叔齊 不念舊惡이라 怨是用希니라
693
子ᅵ 샤 伯夷와 叔齊 舊惡을 念티 아니는디라 怨이 일로 드므니라
695
子ᅵ 사 뉘 微生高를 닐오 直다 뇨
696
或이 乞醯焉이어 乞諸其隣而與之온여 (乞諸其隣而與之온이)
697
或이 醯를 乞여 그 隣에 乞야 與곤여
700
巧言令色足恭을 左丘明이 恥之러니 丘亦恥之노라
701
言을 巧히 며 色을 令히 며 恭을 足히 홈을 左丘明이 恥더니 丘ᅵ 恥노라
702
匿怨而友其人을 左丘明이 恥之러니 丘亦恥之노라
703
怨을 匿고 그 사을 友홈을 左丘明이 恥더니 丘ᅵ 恥노라
707
子ᅵ샤 엇디 각각 네의 을 니디 아니리오
708
子路ᅵ 曰願車馬와 衣輕裘를 與朋友共야 敝之而無憾이다 (敝之而無憾야다)
709
子路ᅵ 오 願컨댄 車馬와 輕裘를 衣홈을 朋友로 더브러 가지로 야 敝야도 憾홈이 업고져 이다
710
顔淵이 曰願無伐善며 無施勞노이다 子路曰願聞子之志이다
711
顔淵이 오 願컨댄 善을 伐홈이 업며 勞를 施홈이 업고져 이다
713
子路ᅵ 오 願컨댄 子의 志를 듣고져 이다
714
子ᅵ 曰老者를 安之며 朋友를 信之며 少者를 懷之니라
715
子ᅵ 샤 老者를 安며 朋友를 信으로 며 少者를 懷홈이니라
716
○ 子ᅵ 曰已矣乎ᅵ라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케라
717
子ᅵ 샤 말올디라 내 能히 그 過를 보고 內로 스스로 訟 者를 보디 몯게라
718
○ 子ᅵ 曰十室之邑에 必有忠信이 如丘者焉이어니와 不如丘之好學也ᅵ니라
719
子ᅵ 샤 十室ᄉ 邑에 반시 忠信이 丘 者ᅵ 잇거니와 丘의 學을 好홈만 디 몯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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