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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喜雪 (희설) ◈

해설본문  1704년(숙종 30)
홍계영(洪啓英)
눈이 내리는 광경의 아름다움을 완숙하고 화려하게 나타내었으나, 신선을 그리며 애상에 흐른 점은 그의 요절을 예언한 것 같다.

1. 喜雪

 
1
今年이 異常야 冬天의 無雪니
2
聖明신 우리 主上 근심이 過度샤
3
御廚의 減饍고 玉樓의 撤樂
4
禮官을 傳敎샤 山川의 비시니
5
精誠이 至極야 九天의 다
6
玉皇이 感動샤 白帝 니 블너
7
香案의 니시고 仙官으로 傳旨니
8
帝命을 밧와 再拜고 믈너나매 騰六이 뒤흘 좃
9
白旆皓旗 알프로 引導고
10
玉妃 素娥 左右로 擁衛야
11
萬里 瑤空의 人間을 구버 보고
12
行雪던 手段을 잠간 내여 브리랴니
13
氣像도 奇險고 威儀도 盛셰라
14
密密 엉긘 구 四面으로 픠여 나니
15
飄風이 건드기며 天地가 暗慘다
16
紛紛 므거시 볼록 踈踈니
17
珠簾의 흐터드러 羅幕의 침노터니
18
頃刻의 돗기 되여 宇宙의 
19
崑崙山의 玉을 브어 瓊屑이 霏霏
20
廣寒殿의 龍이 화 鱗甲이 照耀
21
芙蓉城 너믄 편의 白玉樹가 몃 듀런고
22
千年의 花開야 萬古의 흰 비친
23
仙童이 多事여 가지 흔더긴다
24
點點이 隨風야 飄飄히 러디니
25
人間의 梨花과 다도 련마
26
六出은 므 일고 곳조차 다 말가
27
天孫 織女 仙宮의 혼자 이셔  일이 바히 업다
28
玉機예 올나 안자 金梭 더뎌녜니
29
밤 이의 氷紈 霜絹을 몃 필의 닷 말고
30
銀河水 근 믈의 千百番 서 내여
31
白玉箱 깁흔 속의 金粟刀 자 잡고
32
妙技 戱弄니 조각조각 고지로쇠
33
人間으로 흐터내여 모든 눈을 놀내오니
34
造化도 無窮고 工巧도 너모 다
35
北窖胡地의 漢 忠臣을 먹인넨다
36
蔡州半夜의 唐兵勢 도은넨다
37
四表의 飛洒니 萬斛鹽을 斗量
38
半空의 徘徊니 千羣鶴이 춤추
39
수플의 端粧고 大陸을 옷 닙힌다
40
碌碌 鄙夫들의 濁濁 胸中을
41
이 티 희오고쟈
42
天上 素女의 玉顔도 奪色니
43
人間 女子들의 粉頰이야 븟그럽다
44
 져믄 文園의 相如의 病을 어더
45
狐裘 重衾의 㤼風도 過度샤
46
風雪이 잠간 자고 庭除가 고요커
47
軒窓을 널니 열고 病眼을 놉히 드니
48
萬里 乾坤의 無限 靑山이
49
엇그제 少年으로 白頭翁이 되어셰라
50
終南山 은 嵐氣 닌 야시니
51
三角山 蒼翠 뉘라셔 촌 말고
52
峩眉劒閣의 巴蜀이 어메오
53
雪山 眞面目을 여긔 와 다 볼노다
54
어와 造化翁이 變化도 그지업
55
億萬 蒼生을 奢侈케 닷 말가
56
집마다 瓊室이오 섬마다 玉階로쇠
57
내 집도 燦爛니 居處 됴타마
58
션게 過分니 心中이 不安다
59
萬街 千巷의 瓊瑤가 狼藉
60
拾遺을 아니니 風俗도 됴흘시고
61
수의 흰  雙으로 빗기 가고
62
발의 銀盞은 箇箇히 두렷니
63
工匠의 셩녕인가 天下의 奇制로쇠
64
空階 우 새 자최 野寺 荒臺의 蒼頡書가 宛然
65
夕陽 寒天의 라드 뎌 가마괴 눈비 더러일샤
66
天地 萬物 中의 네 홀노 類 다니
67
素衣 皓裳으로 改服들 야스라
68
庭邊 大石은 白虎가 蹲坐니
69
李飛將 보돗더면 烏號弓을 낫다
70
古木의 늙은 가지 箇箇히 玉龍일
71
雲雨를 언 어더 碧空의 오려니
72
네 등을 잠간 비러 月中桂 고쟈나
73
幽興이 轉深니 疾病을 다 니다
74
鶴氅衣 잠간 닙고 靑藜杖을 놉히 딥허
75
바닥 업슨 신을 신고 雪裏의 徘徊니
76
영이 잇도던 날도 아니 神仙이라  거이고
77
㶚橋蹇驢의 聳肩翁이 긔 뉘런고
78
千秋 百代下의 知己人은 이 내로쇠
79
南陽 臥龍은 偃蹇도 셔이고
80
中山 大耳兒 슈고케 닷말가
81
날  南陽人도 大夢을 先覺니
82
一堂 風雲이 어 예 感會고
83
起臥 게 너긴 袁氏子 우옵기 이 업다
84
아아 디 마라 내 玉階 傷셔라
85
아아 덥디 마라 내 瑤砌 추셔라
86
陶侃의 木頭屑이 要緊것마 淸致 바히 젹다
87
大雪이 漸漸 혀
88
須臾의 沒逕니 몃 자히 왓닷 말고
89
 길이나  거이고
90
豊徵은 내여 노코 祥瑞가 그지업다
91
九重의 깃븐 빗치 八彩 動시니
92
玉候의 平復 이 아니 期約가
93
富貴 뉘 집들은 博山 燻爐 左右로 버려 노코
94
消金帳下의 糕羊酒 기우려혀
95
雪寒은 바히 닛고 煖氣가 如春니
96
어와 이 百姓 다  人生으로 苦樂이 天壤일
97
蒼山 白屋의
98
누어셔 를 보고 乞人 赤身은 거적이 百結일쇠
99
어와 우리 聖上 深宮의 惻隱샤
100
周穆王의 黃竹歌  曲調 블너 내여
101
楚莊王의 庫흘 열고 活民 仁政시려니
102
西山의 날이 디니 雪意가 豪放다
103
家君이 入直여 桂坊의 계시거
104
寒天 風雪의 消息이 엇더시니
105
岧嶢禁廬의 寒氣가 念慮롭다
106
픗을 잠간 드러  의 여나니
107
北闕의 玉漏 소 四更이 거의로다
108
嚴風이 칼 여 黑雲을 버혀내니
109
銀河 一帶 萬古의 盈盈여
110
뉘라셔 밧티관 러딜 줄 모니
111
中天의 밤이 드러 白玉盤이 소솟니
112
天地 改闢되 蟾光은 依舊다
113
上下가 皓皓야 天地가  빗친
114
雪色 月光이 어야 낫단 말고
115
長安의 八萬家 낫 티 혀시니
116
玉을 뭇것 銀을 무엇
117
碧海의 蜃樓런가 東國의 雪宮인가
118
瑞光이 照耀고 桂影이 婆娑니
119
어와 이런 世界  언 보앗던가
120
上界의 仙居라 타 이여셔 더소냐
121
飄飄 爽氣 病骨을 며
122
皎皎 淸輝 두 눈의 인다
123
엇그제 덜 낸 興을 오이야 得樂쟈
124
巍然이 玉欄干의 의지니
125
飄然 一身이 다만 七尺이로쇠
126
招隱詞 놉히 을퍼 王子猷을 각니
127
孤舟로 載月고 興盡커
128
도라오 그 氣像이 萬古의 奇特다
129
浩浩長歌로 려 뭇 말이
130
吳楚 東南을 눈 아래 굽어 보니
131
岳陽樓 姑蘇臺의 物色이 엇더니
132
崚嶒 五岳은 萬丈玉을 버려시며
133
微茫 齊州의 九點烟은 어 가 수멋고
134
오밤 淸賞을 내게도 홀소냐
135
어이면 셥션 道士 블너 내여
136
銀橋 다시 노코
137
九霄의 능히 올나
138
人間의셔 못 본 世界 天上의 壯觀고
139
造化翁을 만나 보와 온갓 變化 무 후의
140
胡麻杯 어더 내여 君山酒  븟고
141
王母桃로 안쥬여 北斗仙을 勸 후의
142
나  盞 부어 먹어 禦寒을 쟈고나
143
禦寒만 쟌 말가 不老人이 되쟈고나
144
어와 이 내 몸이 天地의 壯遊 아니고
145
무어 쟌 말고
146
이러구러 轉輾야 夢寐가 바히 업
147
東窓이 旭旭며 太陽이 추미니
148
家家簷下의 비 소 무 일고
149
내  말 가져다가 눈려 니로니
150
네 時節 언매 치리 三冬이 거의로다
151
春溪 桃李 天時 슬허고
152
秋風 白露 一朝 怨望
153
祝融이 大怒야 火輪을 밧비 모니
154
爀爀 天地가 洪爐中의 들어셰라
155
千山萬谷의 네 얼골 보랴  어 가 어드려니
156
人間 萬事들이 너 믈 歎息다
157
前山을 라보니 凌雪 뎌 소나모
158
四時의 鬱鬱야 千古의 蒼蒼니
159
草木 萬物 中의 너 니  뉘런고
160
歲暮 心期 蒼松의게 倚托고
161
淸詩의 놉흔 調 白雪의 비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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