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王이 이러시 샤 큰 命을 妹邦의 키노라
7
네 穆신 考文王이 國을 肇샤 西土의 在실
9
그 庶邦읫 庶士와 믿 小正과 御事를 誥야 毖케 샤
11
朝夕애 샤 祀애 만이 酒를 홀 디니 天이 命을 降샤
14
天降威샤 我民이 用大亂喪德이 亦罔非酒의 惟行이며
15
天이 威를 降샤 우리 民이 키 亂야 德을 喪홈이 酒의 行이 아니 아니며
17
믿 小大邦이 喪홈이 酒의 辜ᅵ 아니 아니니라
19
文王이 小子와 正 둔 이와 事 둔 이를 誥야 敎샤
20
無彛酒라 越庶國이 飮호 惟祀ᅵ니 德將無醉라
21
酒애 彛티 말라 믿 庶國이 飮호 祀의 만홀 디니 德으로 將고 醉티 말라
23
샤 우리 民이 小子를 迪호 土物을 愛케 면
25
그 心이 臧리니 祖考의 彛訓을 聰히 聽야
28
妹土아 嗣爾股肱야 純其藝黍稷야 奔走事厥考厥長며
29
妹土아 네 股肱을 嗣야 키 그 黍稷을 藝야 奔走야
31
그 考와 그 長을 事며 肇야 車牛를 牽야 멀리 賈를 服야 그 父母를 孝養야
33
그 父母ᅵ 慶거사 스스로 洗며 腆야 酒를 致야 用라
34
庶士有正과 越庶伯君子아 其爾 典聽朕敎라
35
庶士와 有正과 믿 庶伯君子아 그 너희 朕의 敎를 덛덛이 드로라
37
네 키 능히 耈를 羞고사 네 이예 飮食을 醉飽케 라
39
키 니라샤 네 능히 기리 觀며 省야 作애 中德을 稽야사
41
네 거의 능히 饋祀홈을 羞리니 네 스스로 介야 逸홀 디니라
44
玆亦惟天이 若元德샤 永不忘이 在王家리라
45
이러면 天이 元德을 若샤 기리 닏디 몯홈이 王家의 이시리아
47
王이 샤 封아 우리 西土ᄉ 棐던 徂애 邦君과 御事와 小子ᅵ
49
오히려 능히 文王의 敎를 酒의 腆티 아니혼들로
52
王曰 封아 我聞호니 惟曰 在昔殷先哲王이 迪畏天顯小民샤
53
王이 샤 封아 나 드로니 니르건대 녜 이셔 殷先哲王이 天顯과 小民을 迪야 畏샤
55
德을 經시며 哲을 秉샤 成湯으로 브터 다 帝乙에 니르히
57
王을 成며 相을 畏시거늘 御事ᅵ 그 棐야 恭을 두어
59
敢히 스스로 暇며 스스로 逸티 몯곤 며 그 敢히 飮을 崇다 니르랴
61
믿 外服애 인 侯와 甸과 男과 衛와 邦伯과
62
越在內服 百僚庶尹과 惟亞惟服과 宗工과 越百姓里居왜
63
믿 內服애 인 百療와 庶尹과 亞와 服과 宗工과 믿 百姓과 里애 居니왜
65
敢히 酒애 湎티 아니니 敢히 아니홀이 아니라 暇티 몯고
67
王의 德을 成야 顯케 며 믿 尹人의 辟을 祗케 홈을 助니라
69
나 드로니 니건대 이제 後嗣王의 이셔
70
酣身야 厥命이 罔顯于民이오 祗保ᅵ 越怨이어늘 不易고
71
身을 酣야 그 命이 民에 顯티 아니고 祗야 保홈이 怨애 믿거늘 易디 아니고
73
키 그 淫泆을 非彛예 縱야 燕야 威儀를 喪대
75
民이 心을 衋傷티 아니티 아니거늘 荒야 酒에 腆야
76
不惟自息乃逸며 厥心疾狠야 不克畏死며
77
스스로 逸을 息홈을 惟티 아니며 그 心이 疾狠야 능히 死를 畏티 아니며
79
辜ᅵ 商邑애 이셔 믿 殷國이 滅호 罹티 아니니
81
德으로 馨香 祀ᅵ 天애 登야 聞티 아니고
83
키 民이 怨 모 酒로 브튼 腥이 上애 聞야 인 디라
89
天이 虐신 주리 아니라 民이 스스로 辜를 速니라
90
王曰 封아 予不惟若玆多誥ᅵ라 古人이 有言曰
91
王이 샤 封아 내 이티 해 誥 주리 아니라 古人이 말을 두어 닐오
93
人은 水에 監티 말오 맛당히 民에 監 꺼시라 니
94
今惟殷이 墜厥命니 我其可不大監야 撫于時아
95
이제 殷이 그 命을 墜니 나 그 可히 키 監야 時를 撫티 아니랴
97
내 니르건대 네 殷ᄉ 獻臣과 侯와 甸과 男과 衛를 劼야 毖홀 디니
99
며 太史友와 內史友와 믿 獻臣과 百宗工이녀
101
며 네 셤기 休를 服며 采를 服니녀
102
矧惟若疇 圻父ᅵ 薄違와 農父ᅵ 若保와
103
며 네 疇 圻父ᅵ 違를 薄니와 農父ᅵ 若保니와
104
宏父ᅵ 定辟이녀 矧汝ᅵ 剛制于酒ᅵ녀
105
宏父ᅵ 辟을 定니녀 며 네 酒를 剛制리녀
107
그 或誥야 오 羣야 飮다 커든 네 佚티 마라
109
다 執야 狗야 周애 歸라 내 그 殺커나 호리라
110
又惟殷之迪諸臣惟工이 乃湎于酒ᅵ어든 勿庸殺之고 姑惟敎之라
111
殷애 迪 諸臣과 工이 酒애 湎거든 殺티 말오 아직 敎라
113
이를 두면 明히 享려니와 내의 敎 辭를 用티 아니면
114
惟我一人이 弗恤야 弗蠲乃事야 時同于殺호리라
115
나 一人이 恤티 아니야 네 事를 蠲티 아니야 이예 殺애 同호리라
117
王이 샤 封아 네 朕의 毖를 덛덛이 聽라
119
乃司를 辯티 아니면 民이 酒애 湎리라
121
王曰 封아 以厥庶民과 曁厥臣으로 達大家며
122
王이 샤 封아 그 庶民과 믿 그 臣으로 大家의 達며
124
그 臣으로 王 達니 邦君이니라
125
汝若恒越야 曰 我有師師 司徒와 司馬와 司空과 尹과 旅왜니
126
네 만일에 덛덛이 越야 닐오 내 둔 師로 師니 司徒와 司馬와 司空괴 尹과 旅왜니
127
曰予罔厲殺人이라라 亦厥君이 先敬勞ᅵ니
128
닐오 나 人을 厲殺티 아니홀 꺼시라 라 그 君이 몬져 敬야 勞홀 디니
129
肆徂厥敬勞라 肆往姦宄殺人歷人을 宥면
130
드듸여 徂야 그 敬勞라 드듸여 徃야 姦며 宄며 人을 殺며 人을 歷니를 宥면
132
드듸여 그 君의 事를 보와 人을 狀며 敗니를 宥리라
133
王啓監샤든 厥亂이 爲民이니 曰 無胥戕며 無胥虐야
134
王이 監을 啓샤든 그 亂이 民을 爲야니 온 서르 戕티 말며 서르 虐디 마라
136
寡를 敬홈애 니며 婦를 屬홈애 니르러 合야 由야 容라
137
王이 其效邦君과 越御事논 厥命은 曷以오 引養引恬이니라
138
王이 그 邦君과 믿 御事의게 效논 그 命은 엇디 오 養애 引며 恬애 引케 콰댜 홈이니라
139
自古로 王이 若玆니 監은 罔攸辟이니라
140
녜로 브터 王이 이 시니 監은 辟 배 업스니라
142
니건댄 田을 稽홈애 임의 敷菑를 勤히 란
144
그 陳며 脩야 그 疆畎을 홈 며
145
若作室家애 既勤垣墉란대 惟其塗墍茨며
146
室家를 作홈애 임의 垣墉을 勤히 란 그 塗墍며 茨홈 며
147
若作梓材애 既勤樸斲란대 惟其塗丹雘이니라
148
梓材를 作홈애 임의 樸야 斲홈을 勤히 란 그 丹雘을 塗홈 니라
149
今王이 惟曰 先王이 既勤用明德샤 懷爲夾신대
150
今王이 니르건댄 先王이 다 明德을 勤히 샤 懷야 夾게 신대
152
庶邦이 享야 兄弟를 作야 方으로 來야
153
亦既用明德니 后式典集시면 庶邦이 丕享리이다
154
다 明德을 니 后ᅵ 典을 式야 集시면 庶邦이 키 享리이다
155
皇天이 既付中國民과 越厥疆土于先王시니
156
皇天이 임의 中國民과 믿 그 疆土를 先王 付시니
158
이제 王은 德을 用샤 迷 民을 和檡며 先後샤
162
이러시 監쇼셔 니건댄 萬年의 니르히 王샤
164
子子ᅵ며 孫孫이 기리 民을 保시과댜 노이다
166
惟二月既望越六日乙未애 王이 朝步自周샤 則至于豊시다
167
二月임의 望건넌 六日乙未애 王이 朝애 步를 周로 브터샤 豐애 至시다
168
惟太保ᅵ 先周公相宅야 越若來三月惟丙午朏ᄉ 越三日戊申에
169
太保ᅵ 周公으로 몬져 宅을 相야 越若來ᄉ 三月 丙午朏ᄉ 건넌 三日 戊申에
170
太保ᅵ 朝至于洛야 卜宅니 厥既得卜야 則經營니라
171
太保ᅵ 朝에 洛애 至야 宅 를 卜니 그 임의 卜을 得야 經營니라
172
越三日庚戌애 太保ᅵ 乃以庶殷으로 攻位于洛汭니
173
건넌 三日 庚戌에 太保ᅵ 모든 殷으로 位를 洛汭예 攻니
176
若翼日乙卯애 周公이 朝至于洛샤 則達觀于新邑營시다
177
翼日 乙卯애 周公이 朝에 洛애 至샤 곧 新邑營 를 達觀시다
179
건넌 三日 丁巳애 牲을 郊애 시니 牛ᅵ 二러라
180
越翼日戊午애 乃社于新邑시니 牛一, 羊一, 豕一이러라
181
건넌 翼日 戊午애 新邑에 社시니 牛ᅵ 一이오 羊이 一이오 豕ᅵ 一이러라
183
건넌 七日 甲子애 周公이 朝애 書를 샤
185
모든 殷과 侯와 甸과 男邦앳 伯을 命시다
187
그 임의 殷庶를 命시니 庶殷이 키 作니라
189
太保ᅵ 庶邦앳 冢君으로 出야 幣를 取야
190
乃復入錫周公고 曰 拜手稽首야 旅王若公노니
191
도로 드러 周公 錫고 닐오 手애 拜고 首를 稽야 王과 믿 公의 旅노니
193
庶殷을 誥告홀든 믿 네 御事로 브테 니이다
194
嗚呼ᅵ라 皇天上帝ᅵ 改厥元子玆大國殷之命시니
195
嗚呼ᅵ라 皇天 上帝ᅵ 그 元子와 이 大國殷ᄉ 命을 改시니
196
惟王受命이 無疆惟休ᅵ시나 亦無疆惟恤이시니 嗚呼曷其오
197
王의 命을 受샴이 업슨 休ᅵ시나 업슨 恤이시니 嗚呼ᅵ라
201
天이 임의 大邦殷의 命을 遐終코쟈 시며
203
이 殷의 多 先哲王도 天의 在시건 마
204
越厥後王後民이 玆服厥命야 厥終애 智藏癏在어늘
205
믿 그 後王 後民이 이예 그 命을 服야 그 終애 智ᅵ 藏고 癏이 잇거늘
206
夫ᅵ 知保抱携持厥婦子야 以哀로 龥天야 徂厥亡出執니
207
夫ᅵ 그 婦子를 保抱며 攜持를 徂야 그 亡야 出다가 執이니
209
嗚呼ᅵ라 天이 四方ᄉ 民을 哀시 디라
214
相古先民有夏흔 天迪시고 從子保ᅵ어시늘 面稽天若시니
215
녯 先民 有夏를 相혼 天이 迪시고 子를 조차 保커시늘 天을 面야 稽야 若시니
216
今時예 既墜厥命니이다 今相有殷혼 天迪시고 格保커시늘
217
今時예 임의 그 命을 墜니이다 이제 有殷을 相혼 天이 迪시고 格保커시늘
219
天을 面야 稽야 若시니 今時예 임의 그 命을 墜시니이다
221
이제 中子ᅵ 嗣시니 곧 壽耈를 遺티 마쇼셔
223
니건댄 그 우리 古人의 德을 稽커늘사
225
며 니건댄 그 能히 稽야 謀홈을 天으로 브터 홈이녀
227
嗚呼ᅵ라 王은 비록 小시나 元子ᅵ시니
229
그 키 能히 小民을 諴야 이예 休케 쇼셔
231
王이 敢히 後티 마샤 民의 碞을 顧야 畏쇼셔
233
王이 來야 上帝를 紹샤 스스로 土中에 服쇼셔
235
旦도 닐오 그 大邑을 作야 그 일로 브터 皇天을 配며
237
上下의 毖야 祀며 그 일로 브터 中야 乂홀 디라 노니
238
王이 厥有成命시면 治民이 今休리이다
239
王이 그 成命을 두시면 民을 治홈이 이예 休리이다
240
王이 先服殷御事샤 比介于我有周御事샤
241
王이 몬져 殷ᄉ 御事를 服샤 우리 周ᄉ 御事애 比介샤 性을
245
王이 敬으로 所를 사므실 디니 德을 敬티 아니홈이 可티 아니니이다
247
나 可히 有夏를 監티 아니티 몯 꺼시며
249
可히 有殷을 監티 아니티 몯 꺼시니
250
我不敢知노니 曰有夏ᅵ 服天命야 惟有歷年가
251
나 敢히 아디 몯노니 니건댄 有夏ᅵ 天命을 服야 歷年을 두냐 내
253
敢히 아디 몯노니 니건댄 그 延티 몯냐
255
그 德을 敬티 아니야 일 그 命을 墜니이다
256
我不敢知노니 曰有殷이 受天命야 惟有歷年가
257
나 敢히 아디 몯노니 니건댄 有殷이 天命을 受야 歷年을 두냐
259
내 敢히 아디 몯노니 니건댄 그 延티 몯냐
261
그 德을 敬티 아니야 일 그 命을 墜니이다
265
나 이 二國命애 功을 嗣홀 디라 노니
268
嗚呼ᅵ라 若生子ᅵ 罔不在厥初生야 自貽哲命니
269
嗚呼ᅵ라 生 子ᅵ 그 初生홈애 이셔 스스로 哲命을 貽티 아니 아니홈 니
270
今天은 其命哲가 命吉凶가 命歷年가 知今我初服이니이다
271
이제 天은 그 哲을 命실가 吉과 凶을 命실가 歷年을 命실가 知홈은 이제 우리 初服이니이다
273
新邑애 宅샤 이예 王이 그 리 德을 敬쇼셔 王
275
이 그 德을 用심이 天 永命을 祈홈이니이다
277
그 王은 小民의 彛아닌 거슬 淫用홈으로
282
其惟王位ᅵ 在德元면 小民이 乃惟刑야
283
그 王의 位ᅵ 德元에 이시면 小民이 刑야
289
우리 天命을 受홈이 키 有夏ᄉ 歷年 며
291
有殷ᄉ 歷年을 替티 마롤디라 니
293
王은 小民으로 天의 永命을 受코쟈 노이다
294
拜手稽首曰 予小臣은 敢以王之讐民과 百君子와
295
手애 拜고 首를 稽야 닐오 나 小臣은 敢히 王의 讎 民과 百君子와
297
믿 友民으로 王의 威命과 明德을 保受케 노니
299
王이 내 成命을 두시면 王이 顯시리이다
301
내 敢히 勤 주리 아니라 幣를 恭히 奉야
303
王의 能히 天 永命을 祈샴애 供노이다
305
周公이 拜手稽首曰 朕은 復子明辟노이다
306
周公이 手애 拜고 首를 稽야 닐오 朕은 子明辟 復노이다
308
王이 敢히 天의 基命과 定命을 及디 몯 실
313
予惟乙卯애 朝至于洛師야 我卜河朔黎水며
314
내 乙卯애 朝애 洛師애 至야 내 河朔과 黎水에 卜며
315
我乃卜澗水東과 瀍水西호니 惟洛을 食며
316
내 澗水東과 廛水西애 卜니 洛을 食며
318
내 廛水東을 卜니 洛을 食
320
伻야 來야 圖와 믿 卜과로 獻노이다
322
王이 手애 拜고 首를 稽야 샤
324
公이 敢히 天의 休를 敬티 아니 아니샤와 宅을 相시니
326
그 周애 匹 休를 作샷다 公이 임의 宅을 定시고
328
伻야 來야와 내게 卜이 休야 恒吉홈을 뵈시니
332
公이 그날로 萬億年을 天ᄉ 休를 敬케 실
334
誨신 言을 手애 拜고 首를 稽노이다
336
周公이 닐오 王이 비로소 殷 禮를 稱샤
338
新邑애 祀샤 文에 업스니 조차 다 秩쇼셔
340
내 百工을 齊야 여곰 王을 周에 從케 고
343
今王이 卽命曰 記功宗야 以功으로 作元祀라시고
344
이제 王이 곧 命야 니샤 功의 宗을 記야 功으로 元祀를 作라 시고
346
命야 샤 네 命을 受란 篤히 弼라 쇼셔
348
키 功의 載를 뵐디니 네 그 다 스스로 工을 敎홈이니이다
349
孺子 其朋가 孺子ᅵ 其朋이면 其徃이 無若火始燄燄이라
350
孺子 그 朋홀것인가 孺子ᅵ 그 朋면 그 徃이 火ᅵ 비로소 燄燄논 디라
352
그 灼 배 敍야 그 絶티 몯홈 디 아니랴
354
그 彛를 若홈과 믿 事를 撫홈을 나를 티 야
355
惟以在周工으로 徃新邑야 伻嚮即有僚며
356
在 周工으로 新邑에 徃야 여곰 嚮야 有僚애 即며
357
明作有功며 惇大成裕면 汝永有辭리이다
358
明며 作야 功을 두며 惇며 大야 裕를 成케 면 네 기리 辭ᅵ 이시리이다
360
公이 닐오 말리아 너 沖子ᅵ 終 디어다
361
汝其敬야샤 識百辟의 享며 亦識其有不享이니
362
네 그 敬야사 百辟의 享을 識며 그 享티 아니홈을 識리니
363
享은 多儀니 儀不及物면 惟曰不享이니 惟不役志于享면
364
享은 儀ᅵ 하니 儀ᅵ 物애 믿디 몯면 닐온 享티 아니홈이니 志를 享애 役디 아니면
365
凡民이 惟曰不享이라야 惟事ᅵ 其爽侮리이다
366
믈읫 民이 닐오 享티 아닐 거시라 야 事ᅵ 그 爽며 侮리이다
370
朕의 네게 民의 彛를 棐홈으로 敎홈을 聽 디어다
371
汝乃是不蘉면 乃時惟不永哉 篤敍乃正父호
372
네 이예 蘉티 아니면 이 永티 몯린뎌 네 正父를 篤며 敍호
374
날 티 아니 아니면 敢히 네 命을 廢티 아니리니
376
네 徃야 敬홀 디어다 이 나 農을 明호리니
378
뎌에 우리 民을 裕면 먼듸 업시 戾리이다
380
王이 이러시 샤 公이 나 冲子를 明며 保샤
384
나 小子로 文武의 烈을 揚며 天命을 奉答며
386
四方애 民을 和며 恒야 師를 居케 시다
387
惇宗將禮야 稱秩元祀호 咸秩無文케시다
388
宗의 將 禮를 惇야 元祀를 稱야 秩호 다 文에 업스니 조차 秩케 시다
390
公의 德이 上下의 明光며 四方의 勤施야
392
旁으로 穆穆을 作야 衡을 迓야 文武의 勤신 敎를 迷티 아니시니
395
王曰 公功은 棐迪이 篤니 罔不若時ᅵ어다
396
王이 샤 公의 功은 棐며 迪홈이 篤니 이 티 아니 아닐디어다
398
王이 샤 公아 나 小子 그 退야
402
四方이 迪야 亂커늘 宗禮를 定티 몯얀 논 디라
406
그 後를 迪야 將야 우리 士와 師와 工으로 監케 야
408
키 文武의 受신 民을 保야 亂야 四輔ᅵ 되올디어다
409
王曰 公定이어든 予徃已니 公功을 肅將祗歡니
410
王이 샤 公이 定커든 내 徃홀만 디니 公의 功을 肅야 將며 祗야 歡니
412
公이 나를 困케 마롤디어다 내 그 康 事를 斁디 아니노니
414
公이 刑을 替티 아니면 四方이 그 世로 享리라
416
周公이 手애 拜고 首를 稽야 닐오 王이 나를 命야 오라샤
418
네 文祖의 命을 受신 民과 믿 네 光烈신 考武王을 承야 保케 시니
424
그 키 典과 殷獻民을 惇샤 亂야 四方애 新辟이 되샤
426
周앳 恭으로 先홈이 되쇼셔 닐오 그 일로 브터 中야 乂야
427
萬邦이 咸休면 惟王이 有成績시리이다
428
萬邦이 다 休면 王이 成績을 두시리이다
429
予旦 以多子와 越御事로 篤前人成烈야
430
나 旦 多子와 믿 御事로 前人의 成烈을 篤야
432
그 師를 答야 周에 孚로 先홈이 되야
434
朕의 昭子의 刑을 考야 文祖의 德을 單호리이다
436
伻야 來야 殷을 毖시고 命야 나를 寧샤
439
明禋노니 拜手稽首야 休享노라시다
440
明히 禋노니 手애 拜고 首를 稽야 休히 享노라 시다
442
내 敢히 宿디 몯야 곧 文王과 武王 禋호이다
444
惠야 篤며 敍야 스스로 疾을 遘홈이 잇디 아니야
446
萬年에 네 德을 厭며 殷도 考를 引케 쇼셔
448
王이 殷으로 여곰 萬年에 敍를 承야
450
그 기리 朕의 子를 觀야 德을 懷케 쇼셔
451
戊辰애 王이 在新邑샤 烝祭시니 歲러니
452
戊辰애 王이 新邑에 在야 烝祭시니 歲러니
454
文王애 騂牛ᅵ 一이며 武王애 騂牛ᅵ 一이러라
458
逸이 祝을 冊니 周公이 그 後홈을 告야라
460
王의 賓이 殺야 禋 디라 다 格얏거늘
464
王이 周公을 命야 後샤 冊을 作라 야시늘
468
周公이 키 文武의 受신 命保홈을 七年을 시다
470
惟三月애 周公이 初于新邑洛애 用告商王士시다
471
三月애 周公이 처엄으로 新邑洛애 商ᄉ 王士려 告시다
473
王이 이러시 샤 너희 殷ᄉ 遺 多士아 吊티 몯디라
474
旻天이 大降喪于殷이어시늘 我有周ᅵ 佑命야
475
旻天이 키 降야 殷을 喪야시늘 우리 周ᅵ 佑命야
481
너희 多士아 우리 小國이 敢히 殷命을 弋혼 주리 아니라
483
天이 畀티 아니샴은 진실로 亂을 固티 아니논 디라
485
우리를 弼시니 우리 그 敢히 位를 求랴
486
惟帝不畀 惟我下民의 秉爲ᅵ 惟天明畏니라
487
帝의 畀티 아니샴은 우리 下民의 秉 爲ᅵ 天의 明畏니라
489
나 드로니 온 上帝ᅵ 逸에 引시거늘
491
夏ᅵ 逸에 適디 아니대 帝ᅵ 降格샤
493
이 夏애 嚮커시늘 능히 帝를 庸티 아니고
495
키 淫泆야 辭를 둔대 이예 天이 念聞티 아니샤
497
그 元命을 廢샤 罰을 降야 致시니라
498
乃命爾先祖成湯샤 革夏샤 俊民으로 甸四方시니라
499
네 先祖 成湯을 命샤 夏를 革샤 俊民으로 四方을 甸케 시니라
500
自成湯으로 至于帝乙히 罔不明德恤祀시니라
501
成湯으로 브터 帝乙에 니르히 德을 키시며 祀를 恤디 아니티 아니시니라
503
天이 키 殷을 建야 保乂거시늘 殷王두
505
敢히 帝를 失티 아니야 天을 配야 그 澤디 아니티 아니시니라
507
이제 後嗣王의 이셔 키 天애 顯티 몯곤
509
믈며 그 先王의 家애 勤홈을 聽念다 니랴
511
키 淫야 그 泆야 天의 顯과 民의 祗를 顧티 아니니라
513
이 上帝ᅵ 保티 아니샤 이러 大喪을 降시니라
515
天이 畀티 아니샴은 그 德을 明티 아닐니라
516
凡四方小大邦이 喪논든 罔非有辭于罰이니라
517
믈읫 四方애 小大邦이 喪논든 罰애 辭ᅵ 잇디 아니티 아니니라
521
이제 惟컨댄 우리 周王이 키 帝의 事를 靈히 承시니라
523
命을 두어 니샤 殷을 割랴 실 帝 勅을 告시니라
524
惟我事ᅵ 不貳適이라 惟爾王家ᅵ 我適이니라
525
우리 일이 貳애 適디 아니혼 디라 너의 王家ᅵ 우리게 適니라
529
내 너를 動논 주리 아니라 네 邑으로 브테니라
530
予亦念天이 卽于殷샤 大戾시니 肆不正이로다
531
내 念호니 天이 殷에 卽샤 키 戾시니 이러홈으로 正티 아니도다
533
王이 샤 猷ᅵ라 너 多士려 告노라
534
予惟時其遷居西爾는 非我一人이 奉德不康寧이라
535
내 이러모로 그 너희를 西애 遷야 居욤은 나 一人이 德을 奉홈을 康寧히 아니 주리 아니라
536
時惟天命이시니 無違라 朕은 不敢有後호리니 無我怨라
537
이 天의 命이시니 違티 말라 朕은 敢히 後를 두디 아니호리니 나를 怨티 말라
538
惟爾知惟殷先人의 有冊有典니 殷革夏命니라
539
네 殷ᄉ 先人의 冊을 두며 典을 둔 주를 아니 殷이 夏의 命을 革니라
541
이제 네 그 닐오 夏는 迪簡야 王庭의 이시며
547
그러모로 내 敢히 너희를 天邑商애 求홈은 내 肆를 率야
549
너희를 矜야니 내 罪ᅵ 아니라 이 千命이시니라
551
王이 샤 多士아 녜 朕이 奄으로 브터 來홀
555
내 天의 罰을 明히 致야 너희를 遐逖애 移야
557
우리 宗애 比事야 臣야 遜이 多케 호니라
559
王이 샤 너 殷ᄉ 多士려 告노라
562
予惟時命을 有申노라 今朕이 作大邑于玆洛은
563
내 이 命을 申노라 이제 朕이 大邑을 이 洛애 作홈은
564
予惟四方罔攸賓이며 亦惟爾多士ᅵ 攸服야
565
내 四方이 賓배 업스며 너희 多士ᅵ 服야
569
너희 거의 네 土를 두며 너희 거의 幹과 止홈을 寧얀 디니라
570
爾克敬면 天惟畀矜爾어시니와 爾不克敬면
571
네 능히 敬면 天이 너를 畀야 矜시려니와 네 능히 敬티 아니면
572
爾不啻不有爾土ᅵ라 予亦致天之罰于爾躬호리라
573
네 네 土를 두디 몯이 아니라 내 天의 罰을 네 躬애 致호리라
575
이제 네 이예 네 邑애 宅며 네 居를 繼야
576
爾厥有幹有年于玆洛니 爾小子의 乃興이 從爾遷이니라
577
네 그 이 洛애 幹을 두며 年을 두니 너 小子의 興홈이 너의 遷으로 브테니라
578
王曰 又曰 時予ᅵ 乃或言은 爾攸居ᅵ니라
579
王이 샤 샤 이 내 或言홈은 너희 居홀 배니라
582
周公이 오 嗚呼ᅵ라 君子 그 無逸로 所니라
583
先知稼穡之艱難이오사 乃逸면 則知小人之依리이다
584
몬져 稼穡의 艱難을 알오사 逸면 곧 小人의 依를 알리이다
586
小人을 相혼 그 父母ᅵ 稼穡을 勤勞거든
587
厥子ᅵ 乃不知稼穡之艱難고 乃逸며 乃諺며 既誕니
588
그 子ᅵ 稼穡의 艱難을 아디 몯고 逸며 諺며 이믜 誕니
589
否則侮厥父母曰 昔之人이 無聞知라니이다
590
아닌 則 그 父母를 侮야 닐오 녜 人이 聞며 知흠이 업다 니이다
594
닐오 녯 殷王中 宗애 在샤 嚴며 恭며 寅며 畏샤
596
天命으로 스스로 度시며 民을 治홈애 祗懼샤
598
敢히 荒寧티 아니시니 이러모로 中宗의 國을 享샴이
601
其在高宗時샨 舊勞于外샤 爰曁小人이러시니
602
그 高宗時애 在샤 오래 外예 勞샤 이예 小人으로 밋더시니
603
作其即位샤 乃或亮陰三年을 不言시니 其惟不言시나
604
作야 그 位예 即샤 或 亮陰야 三年을 言티 아니시니 그 言티 아니시나
605
言乃雍시며 不敢荒寧샤 嘉靖殷邦샤 至于小大히
606
言시면 雍시며 敢히 荒寧티 아니샤 殷邦을 嘉며 靖샤 小大의 니르히
608
이 或怨리 업스니 이러모로 高宗의 國을 享샴이
611
其在祖甲샨 不義惟王이라샤 舊爲小人이러시니
612
그 祖甲의 在샨 王되오미 義 아니라 샤 오래 小人이 되얏더시니
614
作야 그 位애 即샤 이예 小人의 依를 아르샤
616
能히 庶民을 保惠시며 敢히 鰥寡를 侮티 아니시니
618
이러모로 祖甲의 國을 享샴이 三十이오 三年이시니이다
619
自時厥後로 立王이 生則逸니 生則逸이라
620
일로 브터 그 後로 立신 王이 生면 곧 逸니 生면 곧 逸혼 디라
622
稼穡의 艱難을 아디 몯며 小人의 勞를 聞티 몯고
624
오직 耽樂을 從니 일로 브터 그 後로
626
或 능히 壽리 업서 或 十年며 或 七八年며
630
周公이 오 嗚呼ᅵ라 그 우리 周엣
632
太王과 王季ᅵ 능히 스스로 抑며 畏시니이다
634
文王이 畀 服으로 康功과 田功애 即시니이다
635
徽柔懿恭샤 懷保小民시며 惠鮮鰥寡샤
636
徽이 柔시며 懿히 恭샤 小民을 懷야 保시며 鰥寡를 惠야 鮮케 샤
637
自朝로 至于日中昃히 不遑暇食샤 用咸化萬民시니이다
638
朝로 브터 日이 中야 昃홈애 니르히 食을 遑暇티 몯샤 萬民을 다 和케 시니이다
639
文王이 不敢盤于遊田샤 以庶邦惟正之供시니
640
文王이 敢히 遊田애 盤티 아니샤 庶邦엣 正 供으로 시니
641
文王受命이 惟中身이러시니 厥享國이 五十年이시니이다
642
文王의 命을 受샴이 中身이러시니 그 國을 享샴이 五十年이시니이다
644
周公이 오 嗚呼ᅵ라 이제 브터 니으므로
646
嗣신 王은 그 觀과 逸와 遊와 田에 淫홈이 업스샴을 則샤
650
皇야 오 今日애만 耽樂호려 마쇼셔
652
民의 訓배 아니며 天의 若 배 아니라
653
時人이 丕則有愆리니 無若殷王受之迷亂샤 酗于酒德哉쇼셔
654
時ᄉ 人이키 愆을 則리니 殷王受의 迷亂홈이 샤 酒德애 酗티 마쇼셔
655
周公曰 嗚呼ᅵ라 我聞호니 曰 古之人이 猶胥訓告며
656
周公이 오 嗚呼ᅵ라 나 드로니 오 녯 사이 오히려 서르 訓告며
657
胥保惠며 胥敎誨혼드로 民이 無或胥譸張爲幻니이다
658
서르 保惠며 서르 敎誨흔드로 民이 或 서르 譸며 張야 幻홈이 업더니이다
660
이를 그 聽티 아니시면 人이 이예 訓야
662
先王의 正刑을 變亂야 小大예 至리니
663
民이 否則厥心이 違怨며 否則厥口詛祝리이다
664
民이 否면 곧 心이 違며 怨며 否면 곧 그 口ᅵ 詛며 祝리이다
666
周公이 오 嗚呼ᅵ라 殷王ᄉ 中宗으로 自야
667
及高宗과 及祖甲과 及我周文王과 玆四人이 迪哲시니이다
668
믿 高宗과 祖甲과 믿 우리 周文王과 이 四人이 哲을 迪시니이다
670
그 或이 告야 오 小人이 너를 怨며 너를 詈다 커든
676
진실로 이 티 시면 敢히 怒를 含티 아닐 이 아니리이다
678
이를 그 聽티 아니시면 人이 或 譸며 張야 幻을 야
680
오 小人이 너를 怨며 너를 詈니라 커든
682
곧 信리니 곧 이면 그 辟을 永히 念티 아니며
683
不寬綽厥心야 亂罰無罪며 殺無辜리니
684
그 心을 寬綽디 아니야 亂히 無罪를 罰며 無辜를 殺리니
688
周公이 오 嗚呼ᅵ라 嗣신 王은 그 이에 監쇼셔
693
吊티 몯혼 디라 天이 喪을 殷에 降샤
695
殷이 임의 그 命을 墜야늘 우리 周ᅵ 임의 受소니
699
니르건대 그 基 기리 休애 孚가 만일에 天이 忱을 棐가
701
나 敢히 아디 몯노니 니르건대 그 終애 不祥애 出가
703
嗚呼ᅵ라 君이 임의 오 이 내라 더니
705
내 敢히 上帝ᄉ 命을 寧티 몯야
707
기리 遠히 天앳 威ᅵ 우리 民의게 尤며 違홈이 업스리라 念티 아니니
708
惟人이니라 在我後嗣子孫야 大弗克恭上下야
709
人이니라 우리 後嗣 子孫의 이셔 키 능히 上下를 恭티 몯야
711
前人의 光을 遏佚면 家의 이셔 아디 몯다 랴
713
天命이 易티 아니혼 디라 天이 諶홈이 어려오니
714
乃其墜命은 弗克經歷嗣前人의 恭明德이니라
715
그 命을 墜홈은 능히 前人의 恭시며 明신 德을 經歷야 嗣티 몯 니라
717
이제 나 小子旦의 이셔 능히 正홈을 둔 주리 아니라
719
迪홈은 前人의 光으로 우리 冲子 施 디니라
721
샤 天을 可히 信티 몯홀 꺼시나
725
天으로 文王의 受신 命을 庸釋디 아니케 홀 디니라
726
公曰 君奭아 我聞호니 在昔成湯이 既受命이어시늘
727
公이 샤 君奭아 내 드로니 녜 이셔 成湯이 임의 命을 受야시늘
732
在太戊야 時則有若伊陟臣扈ᅵ 格于上帝며
733
太戊애 이셔 時에 伊陟과 臣扈 니 이셔 上帝 格며
734
巫咸이 乂王家며 在祖乙야 時則有若巫賢며
735
巫咸이 王家를 乂며 祖乙에 이셔 時에 巫賢 니 이시며
737
武丁의 이셔 時에 甘盤 니 잇더니라
741
故로 殷이 禮로 陟야 天에 配야 年을 歷 所ᅵ 多니라
743
天이 佑샤 命샤미 純혼 디라 곧 商이 實야
745
百姓과 王人이 德을 秉며 恤울 明티 아니 아니며
746
小臣屛侯甸이 矧咸奔走ᅵ녀 惟玆惟德을 稱야
747
小臣과 屛앳 侯甸이 믈며 다 奔走이녀 이러모로 德을 稱야
749
그 辟을 乂혼 디라 故로 一人이 事를 四方애 두시거든
751
卜筮 여 이예 孚티 아니 아니니라
753
公이 샤 君奭아 天이 平야 格니를 壽시논 디라
755
殷을 保乂더시니 殷이 天을 嗣야 滅 威예 니
757
今애 네 永 念을 면 곧 固 命이 이셔
761
公이 샤 君奭아 녜 이셔 上帝ᅵ 割샤
763
다시곰 寧王의 德을 勸샤 그 大命을 그 躬애 集시니라
765
文王이 거의 능히 우리 둔 夏를 脩和샨든
767
虢叔 니와 閎夭 니와 散宜生 니와
769
泰顚 니와 南宮括 니 이실 니라
771
샤 能히 이예 徃來야 彛敎를 迪디 아니던든
773
文王두 德이 國人의게 降홈이 업스시리러니라
774
亦惟純佑는 秉德이 迪知天威야 乃惟時昭文王야
775
純히 佑샴은 德을 秉니 迪야 天威를 知야 일로 文王을 昭야
776
迪見冒야 聞于上帝라 惟時受有殷命哉시니라
777
迪見며 冒야 上帝 聞혼 디라 이런들로 殷앳 命을 受시니라
779
武王은 이 四人이 거의 迪야 祿을 두니
781
後애 믿 武王으로 키 天威를 將야 다 그 敵을 劉니
782
惟玆四人이 昭武王惟冒야 丕單稱德니라
783
이 四人이 武王을 昭야 冒야 키 다 德을 稱케 니라
785
이제 나 小子旦의 이셔 大川애 游홈 니
787
予ᅵ 徃홈애 너 奭으로 믿 그 濟호리라 小
789
子ᅵ 位예 잇디 아님과 同시니 키 우리 責이 업스랴
791
收야 不及을 勖디 아니야 耈造의 德이 降티 아니면
793
우리 곧 鳴던 鳥를 聞티 몯 꺼시온 믈며 그 能히 格홈이 잇다 니르랴
795
公이 샤 嗚呼ᅵ라 君아 키 그 이에 監홀 디어다
797
우리 命을 受혼이 無疆 休ᅵ나 키 艱니
799
君려 告야 裕홈을 猷케 노니 我 後人으로 迷콰댜 아니노라
801
公이 샤 前人이 心을 敷샤다 너를 命샤
803
너를 民極을 사므시고 샤 네 明히 勖야 王 偶야
805
亶애 在야 이 大命을 乘야 文王의 德을 惟야
809
公이 샤 君아 너려 朕의 允으로 告노라
811
保ᅵ언 奭이 그 네 능히 날로 敬야
813
殷의 喪 大否를 監야 키 우리 天威를 念라
814
予不允이오 惟若玆誥아 予惟曰 襄我二人이라노니
815
내 允티 아니고 이러시 誥랴 내 닐오 襄홈이 우리 二人이라 노니
816
汝有合哉아 言曰 在時二人야 天休ᅵ 滋至어든
817
네 合홈이 인냐 言야 오 이 二人에 이셔 天休ᅵ 滋야 至거든
819
이 二人이 戡티 몯리로소니 그 네 능히 德을 敬야
821
우리 俊民을 明홀 디니 後人을 丕時애 讓홈애 인니라
822
嗚呼ᅵ라 篤棐 時二人이니 我ᅵ 式克至于今日休호나
823
嗚呼ᅵ라 棐예 篤니 이 二人이니 내 능히 今日休애 至호나
825
내 다 文王의 功을 不怠예 成야 키 冒야
827
海隅ᄉ 日이 出 率俾티 아니 아니케 고졔니라
829
公이 샤 君아 내 惠티 아니고 이러시 해 誥랴
833
公이 샤 嗚呼ᅵ라 君아 네 民의 德을 아니
835
그 初애 能티 아니 아니나 그 終을 惟홀 디니
840
周公이 冢宰예 位샤 百工을 正거시늘
842
羣叔이 流言대 管叔을 商애 辟을 致시고
844
蔡叔을 郭鄰애 囚호 車七乘으로 시고
846
霍叔을 庶人에 降야 三年을 齒티 아니얏더시니
847
蔡仲이 克庸祗德이어늘 周公이 以爲卿士ᅵ러시니
848
蔡仲이 능히 덛덛이 德을 祗거늘 周公이 卿士를 삼앗더시니
850
叔이 卒커늘 이예 王 命샤 蔡예 邦시다
851
克愼厥猷 肆予ᅵ 命爾야 侯于東土노니
853
王이 이러시 샤 小子胡아 네 德을 率야 行을 改야
856
능히 그 猷를 愼홀 이러모로 내 너를 命야 東土애 侯노니
858
네 오히려 前人의 愆을 蓋홈은 忠과 孝ᅵ니
860
네 迹을 邁호 身으로 브터 야 능히 勤야 怠티 마라
862
憲을 네 後애 垂야 네 祖文王의 彛訓을 率고
866
皇天은 親홈이 업스샤 德을 이 輔시며
868
民心은 덛덛홈이 업슨 디라 惠를 懷니
869
爲善이 不同나 同歸于治고 爲惡이 不同나
870
善을 욤이 同티 아니나 가지로 治예 歸고 惡욤이 同티 아니나
872
가지로 亂애 歸니 네 그 戒홀 디어다
874
그 初를 愼호 그 終을 惟야사 내 困티 아니리니
876
그 終을 惟티 아니면 내 困窮리라
878
네의 績홀 바를 懋며 네 四鄰을 睦며 王室을 蕃며
881
率自中이오 無作聰明야 亂舊章며 詳乃視聽야
882
率홈을 中으로 브터고 聰明을 作야 舊章을 亂티 말며 네 視聽을 詳히 야
883
罔以側言으로 改厥度면 則予一人이 汝嘉호리라
884
側 言으로 그 度를 改티 아니면 나 一人이 너를 嘉호리라
885
王曰 嗚呼ᅵ라 小子胡아 汝徃哉야 無荒棄朕命라
886
王이 샤 嗚呼ᅵ라 小子胡아 네 徃야 朕의 命을 荒棄티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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