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말 셰여 믈의 고 누록 게 작말여 다솝을 명지 쟈예 녀허
4
글(힌) 믈 반 병의 갓다가 이날 슈을 혀 식거 의 려 누록 갓던 반 병 믈로 버므려
5
아홉 다야 븟고 (거) 서 다야나 더 브엇다가 닐웨 디나거 그 내오리라
9
반은 선 게 여 식거든 누록 되가옷 서김 복 고로 석거
10
대여쇈 만의 닉거든 미 두 말 셰 밤 자여 니기
11
믈 서 말 엿 되 혀 골와 식거든 진 칠 홉 녀허 이 쳐 비저 닉거 라
12
말의 믈 말 여 되 드니 서김이 업거든 더틀 제 누록 칠 홉을 더 녀흐라
16
탕슈 서 말 누록 닷 홉 섯거 녀코
17
둘잿돗날 미 서 말 셰 작말 탕슈 너 말 닷 되 반쥭 여 넛고
19
(탕슈) 닐굽 말 닷 되 여 (비져 닉거든 라)
22
탕슈 두 말 반듁 누록 되 다솝 섯거 비저
23
닉거 미 두 말 셰 탕슈 서 말 골와 여 진 서 홉 석거 비저 닐웨 후의 라
26
믈 무 헛처 시겨 누록 닷 홉 섯거 더온 둣다가
27
닐웨 후의 믈 노화 걸러 뵈예 밧타 라
31
되 셰 작말 구무 비저 믈 되 남즉 혀 마 식거 누록 닷 홉 진 닷 홉 믈과 섯거 녀허
32
닉거 엿 되 넉 되 셰여 되 을 몬져 다가 을 언저
33
믈 말가옷 혀 여 그 미틀 그 (믈을) 주어 걸러 항의 밥과 믈을 녀허 비져 프러디게 섯거 두면
37
탕슈 동 골라 여 누록 두 홉 교합여 비저
38
서 둣다가 사흘 후의 서 되 밥 짓고 진 세 술 녀허 비저 두 닐웨 후의 라
41
됴흔 쳥쥬 다슷 다야의 호쵸 서 돈 황밀 서 돈 얇게 뎌며 녀코 병부리 마가 듕탕여 달혀
45
쇼쥬 되예 도로 되 나 법이라
46
미 말 말을 셰 작말여 서 되로 쥭 쑤어 여 누록 엿 되 닷 홉으로 섯거
47
치운 제어 두고 더운 졔어 ( ) 둣다가 사흘 후의 두 말 셰되 밤 자여 니기 여 밋술의 교합여
48
닐웨 후 채 괴지 아녀셔 고오리예 반만게 브어 고오라
49
고오리 미 믈 네 복 몬져 브어 히다가 술을 브으라
50
고오리 미 콩 모래를 몬져 고 면 됴니라 米一升出燒酒一升法
52
미 되 작말 구무 비저 믈 사발로 마 며
53
누록 팔 홉 장 처 믄 믈조차 브어
54
나흘 후에 말 믈 닷 되 려 니기 여 더프라
55
방문은 되 밥 지어 누록 되로 밋여 다여쇈 만의 괴거 말 밥 되
56
믈 세 사발로셔 두 사발은 고로고 사발은 그 시어
57
비저 믈 로 라 와 닐웨 후의 쓰라
58
온 졈쥬 밥을 여러 적 싯고 니 싯지 말고 믈
60
되 밥 지어 식거 됴 누룩 줌 되여 섯거 비저 제예 라
63
미 되 셰 작말 구무 비저 고 그 믈 둣다가 장 바뢴 누록 되 되여 믈조차 을 마 그싀 녀허 더운 방의 싸 두고
64
말 셰 밤 자여 이날 보아 고 빗치 누거 그 밥 제 믈 두 되 쁘려 장 더워셔 미 섯거 더운 둣다가 이 밤 디나거 보아
65
근 구기 티고 장 거 두고 쓰라
67
방문은 미 되 셰 작말여 니기 탕슈 사발 교합 밀기 작말 두 술 교합여 방의 둣다가 밤 디나거 쓰라
70
됴 탁쥬 혀 믈로 걸러 동 녀코 닷 되 므 여 진 누록() 다솝 섯거 비면
71
사 후의 쳥주 세 병 나고 탁라도 밥 고 장 됴니라
73
졍긔 인 솔방올 말 믈 세 동로 두 동 되게 글혀 바타 여 미 닷 되로 곱듁 티 쑤고 누록 두 되 그 믈의 프러 닉거 머그라
76
누록 되 닷 곱을 졍화슈 반 동예 프러 밤 자여
77
미 말 셰 작말여 더운 김의 잠간 식거든 그 믈의 화여 비저 사흘 후의 쓰라
79
미 말 셰 작말 쥭 쑤어 식거 콩 되 진 홉 녀허 비저 닉거든 쓰라
81
졍이월의 미 두 말 닷 되 장 시어 우려 작말 지극이 여 믈 알맛게 섯거 올히알마곰 히 여 집픠 계란 여 셤의 너허 더운 방의 더퍼 둣다가
82
닐웬 만의 고텨 뒤녀코 닐웬 만의 뒤녀코 닐웬 만의 내여 밧겁딜 갓가 조케 여
83
며조 버히 서너 편의 버혀 섥의 다마 날마다 거풍여
84
작말 다시곰 처 샹미 닷 말 셰 작말 다시곰 처 구무 라 마 내여
86
말의 누록 닷 되 드니 섯거 장 오 쳐 거 던 믈 노하 쳐 손녑 티 여
87
장 거 독의 느러니 버려 답사리 말라 사나흘 만의 보면
88
더운 긔운 잇거 내여 시겨 녀허 장 서 둣다가 오월 열흘 후에 쓰라
90
누록 쥘 제 믈 만면 프 기믜 나고 져그면 더슥더슥니 알마초 라
92
미 말 누록 닷 되 흔 믈 쳐 섯거 쳐셔 독의 녀코
94
사나흘 디나거 고쳐 시으되 헤여디디 아이케 (여) 시 시 내여 믈 무 려 식거 열흘 후에 쓰라
96
고 보리 말을 믈 놋동예 고
97
그날 니 되 가 작말여 되즈기 반쥭여 구무 엷즈기 라
98
닉게 마 온긔 채 업디 아녀서 누록 되 섯거 락 업시 오 쳐
99
흑 도고의 디허 도로 의 알마곰 쥐여닥닙픠 이 싸 그 다마 서늘 연저 둣다가
100
사흘 만의 그 보리을 시어 닉게 고
101
그 믈을 혀 와 잠간 온긔 이신 제 그 누록을 락 업시 프러 밥과 비저 닷샌 만의 고으면 네 긔 나고 됴니라
106
됴 젼술 사발 누록 두 되 믈 서 되 미 말 셰 니기 식디 아녀셔 섯거 비저 더운 둣다가 이튼날 녀흔 예 쓰라
108
되 셰여 믈 두 되예 가 닐웨 의 그 믈로 밥 지어
109
장 거 누록 죠곰 녀허 비저 사나 후의 술 비 제 밋라
111
밀 다엿 되 시어 바고리예 다마 방의 둣다가 사흘 후에 엄이 내밀거든 음건여 작말여 두고 쓰라
113
됴흔 누록을 대쵸마곰 아 다 낫 독 미 녀흐라
115
셕회 치 라 블의 구어 븕거든 술독의 녀흐라
116
두부 비지 주머니예 녀허 독의 녀흐라
118
졍 나락 말을 믈 서 말의 가 사흘 만의 건져 허
119
식거 그 믈의 섯거 누록 너 되 너허 사흘 만의 걸러 고오면 병 나고 으니라
122
말 셰 작말여 믈 동에 플 쑤어
123
식거 누록 되 작말 칠 홉 섯거 비저
124
닉거 두 말 셰 니기 혀 시근 믈 동 반의 프러
130
미 되 셰 작말여 구무 여 마
131
믈의 건지디 말고 모도 퍼 식거 장 바뢴 누록 지극이 뇌여 구 홉만 쳐 녀허
132
닉어 거 사 만의 말 셰여 밤 자여 거치 시어 닉게 야
133
술미 모시 뵈예 바타 믈 일졀 말고 밥을 버므리되 아니 무든 낫 업시 프러 가며 무텨
134
너모 다려도 속의 밥이 니 알마초 녀허 비되 그시 못 면 우 거 날이 극히 덥거 비 잇날이라도 그 시어도 믄 믈로 잠간 쳐 싯고 믈란 일졀 말라
136
서 되 셰 작말 믈 놋동로 쥭 쑤어
137
누록 뇌어 서 홉 진말 홉으로 비저 이튼날 더으되
138
닐굽 되 셰 갓다가 거티 곳처 시어 므 여 뭉귀염뭉귀염
139
그 미티 녀허 두면 닐웨 후의 우희 던 니블이 버러디고 말가거 쓰라
142
진 말의 쳥밀 되 다 쳥쥬 다 믈 다 교합여 라 지져
147
진 닷 되 잠간 봇가 칠 홉 기 두 홉 반 교합여 라 지져 밀슈의 가 두면 장 연니라
149
쳥밀 두 되예 믈 되 타 이 혀 식거 진말 말의 쳐 라
151
진말 너 되에 쳥밀 칠 홉 믈 칠 홉으로 호 쳥을 더고 믈을 덜면 더 됴니라
153
말의 닷 홉을 믈의 타 혀 식거 라
156
졍 됴 술의 반쥭여 엿 혀 여 라
157
더온 방의 뢰려니와 너모 라도 니디 아니코 너모 취여도 됴치 아니니 알맛게 여 지져 무티라
158
빙 사과도 일로 게 싸라 지져 흑탕의 엉긔워 싸라
160
졍 모밀을 거피고 녹도 조곰 거피여 녀허 장 졍히 노여 려니와
162
을 힌 믈로 반쥭면 죨긔고 장 됴니라
164
새 진 졉 내여 느즈기 풀 쑤어 두고 녹말을 믈 려 셜기 반쥭듯 잇 부븬 후에 그 플로 반쥭 알마초 여 무흔 치면 손의 뭇지 아니코
165
졈졈 눅거 박의 손락 들게 구무 세흘 워 손락을 바가 들고 그 반쥭 거 박의 브어 믈 우희 들어
166
손락을 빼면 흘러리니 게 려거 노피 들라
167
릴 제 져로 혜져겨 조흔 쟐 그러 다마 믈의 브으라
168
국이어나 오미국의 쳥밀 거나 여 쓰라
169
방문은 반쥭을 우와 치 호 잠 되기 여 분판의 누르라
172
녹말을 눅게 믈의 타 야튼 긔 두에예 쟉쟉 쳐 글 믈의 기우리 힐훠 죠 치 엷게 닉거든 믈의 여 가 너븟너븟 싸흐라
175
녹도 거피여 비지 업시 라 무리 안초시 여
176
안거 운믈 오고 모시 주머니예 녀허 라 둣다가 믈 빠지고 덩이 굿거 내여 칼로 엷게 갓가 유지예 너러 벼 뢰여 두고 쓰라
178
말 라 믈 열두 사발 히고 소 브어 여 동예 퍼붓고 보리기름 몽고려 두 되 작말여 믈 세 사발 프러 동예 븟고
179
오 동당이 텨 김 아니 나게 더퍼 두고 로 보아 멀거커 츄예 들이워 달히라
181
밀 말을 사나흘 갓다가 마 디허
182
무근 누록 두 되 술 비저 닉거 걸러 항의 녀코 동다히로 버든 복숑화 가지로 란디 못게 로 젓다가 사흘 만의 조밥 세 쥬게 더우니로 녀코
187
보리을 조히 시어 밥 지어 더운 김의 누록 알마초 섯거 소트로셔 옴겨 녀코 술 브어 더운 둣다가 쓰라
190
모밀 두 분의 분이라사 워석워석여 됴흐니 누로 지져 더온 김의 믈의 가 내라
193
말만 려커 되 쥭 되즈기 쑤어 누록 브슬브슬 석거 두고 밋술 잇거 녀흐라
194
밋시 시그면 이 만의 쓰고 아니면 사흘 만의 쓰니
195
말 반쥭 알마초 여 노핫다가 긔거 실테 브노하 켸켸 고명 노하 쟈로 고로 별워 라
198
미로 쥭 쑤어 식거든 누록 웃겁딜 벗기고 마곰 게 여 믈의 갓다가 블근 믈 우려 리고 새 믈의 가 브르주므러
199
부흰 믈을 바타 그 쥭의 되기 고묵만 게 섯거 려 둣다가
200
이 만의 미로 쥭 쑤되 밋술을 두 되 엿거 솝을 쑤어 더러
201
이날 긔거 진 졍히 노여 그 술의 소곰 간간이 여 맛게 라 비저 노하 둣다가 긔거 실 증편 하라
202
소 뎡함이나 콩 을 거나 라
206
동예 며조 말 소곰 두 되 진 누록 각 다솝 섯거 마 그 이
208
며조 서 말의 소곰 서 되 진 두 되 됴 술 두 다야 너 말의 합여도 됴니라
209
며조 법은 콩 말이면 쑬 기울 닷 되 우희 연저
210
디허 이 쥐여 워 로여 어러미로 처 툽툽 쥭만 여 소곰 알마초 녀허 을 여 켸켸 녀흐라
212
콩 말 므 쑤어 장 른이 디허 누록 서 되 소곰 서 되 가옷 섯거 다시곰 디허
213
마 그싀 이 다려 장 더운 방의 둣다가 세닐웨 후의 쓰라
216
며 서 말의 마 뢴 고기 디허 닷 되 서 되 섯고 소곰과 믈은 샹햇장식으로 호 닷 되 복가 디허 미 녀흐라
218
며조 두 말의 믈 동 소곰 닷 되 섯거 녀허 둣다가 며죄 채 부러 드럿거 겻블 퓌워 사나이면 장 됴니라
219
가지 오 고아 그 믈로 면 히 녀허도 훈감고 비치 무근 쟝 니 그저 쟝도 됴흐니라
221
고기 비 거리고 타 조히 시어 맛게 여
222
들거 널 우희 딥 고 고기 펴고 딥 고 널로 눌러 지두러 둣다가 미로 밥을 므게 지어 소곰 알마초 섯거 녀코
223
듁피 라 돌 지두로고 믈 브어 그의 두고 믈 로 와 삼칠 후의 쓰라
226
치운 믈 븟지 말고 두라
228
웃법텨로 호 고기 알맛게 려 버히고 소곰과 진 맛게 밥의 라 녀코 유지로 싸고 라 둣다가 사흘 후의 쓰라
231
을 피 업시 싯고 진와 감쟝의 온갓 약념읫 것 즛디허 의 소긔 녀코
232
쟝믈 세 사바 기 쳐 소 븟고 남그로 리 딜러 그 우희 을 노하 장 오 라
234
이리여 온갓 새조차 알마 단디예 녀허 듕탕여 고오면 이 더 됴니라
236
굴근 붕어 죄 싯고 속의 약념을 연계 티 여 대뎝의 다마 장 지리히 즙 타 텨 뼈 죄 뽑고 면 더 됴니라
238
슈어 치마곰 버혀 회 치 여 녹두말 므텨 마 초지령 라
240
굴근 낙지 데텨 거피고 치 남즉식 버혀 게 저
243
됴 흘 쟝과 새오젓국의 후쵸 녀허 므라
244
대챵을 뒤혀 죄 싯고 선지 어지 못여실 제 진와 믈과 온 약념읫 것 () 고로 합야 대챵의 녀허 마 어슥어슥 싸라 머그라
247
계란을 만히 려 쟝 호쵸 젼쵸 뎡걔 교합여 대통애 녀허 마 내여 두부느름쳬로 라
249
즙 쳐도 됴코 기쟝의 탕여도 됴니라
250
소곰믈을 간간이 야 히며 알흘 려 만만 쏘다 채 닉지 아녀셔 라
251
알 나희 간간 믈을 제 겁질로 셋식 녀코 호쵸 젼쵸 노하 긔예 다마 밥 우희 면 활여 됴코
252
알흘 이리 호 믈을 젹게 여 국을 몬져 글히다가 게 쏘다 어 만거 면 탕이 됴니라
254
두드려 뵈예 걸러 사발이어 쟝 서 홉 기 홉 교합여
255
무우 어슥어슥 싸흐라 녀허 장 혀
259
바고리예 다마 쇼반 더퍼 밤 디나거 기쟝 교합여 호쵸 강 마 게 싸라 섯거 오라
260
기쟝을 달혀 김 이신 제 아 닐웨 후에 쓰라
261
그저 저 소곰믈을 혀 식거 라
263
쟝이어나 소곰국이나 장 글힌 후의 고기 녀코 글히다가 최어나 죠 술이어나 녀코 슌 글혀 쓰라
264
므릣 션을 콩 믄 믈의 면 연니라
266
굴근 이 믈의 소곰 잠 여 그 믈의 소여
267
므 믄 토란과 두부와 섯여 기쟝 라 오 구워 즙 여 호쵸 허처 쓰라
270
가지나 외나 니 곡지 버히고 열십 려 잠 데쳐
271
믈 업시 널의 집 고 지주렷다가 뎡가 호쵸 마 파 온갓 약념 싸흐라 기쟝에 닷복가
272
소긔 녀코 쟝 달혀 더운 김의 브어 알마초 단지예 녀허 두고 쓰라
273
치어나 황육이나 만도쏘치 여 녀흐면 더 됴니라
274
듁슌도 연 니 마 장 우려 믈 업시야 그대로 라
276
댱광長廣을 두 치식 버혀 잠간 데쳐 겁딜과 속 므 다 업시고 장지 두틔마곰 뎜여
277
치 황육 듕에 표고 셔이 약념읫 것 고 두부조차 만두쏘치 라 소 녀허 라
278
곳 둘로 여 장 닉게 두부느름 즙쳬로 여 쓰라
280
구시월 동화 겁질 속 업시고 약과치 싸라 잠간 여
281
이슥거든 기조차 이 봇가 프고 더운 김의 달힌 쟝 븟고 강 마 게 싸흐라 섯거
282
김 아니 나게 싸 둣다가 졍이월지 쓰라
283
선은 잠간 여 이슥거든 장 엷 낙화(티 싸)흐라
288
마 게 두드려 소긔 녀허 집프로 동이고 소곰믈 알마초 여 가 둣다가 쓰라
289
디히 가지 외 무우 듕의 죄 시어 믈긔 업시여 국 혀 더운 김의 븟고 이 싸 둣다가 열흘 후의 쓰라
291
거피고 두드려 속을 내고 맛 업시 죄 우려
292
닉게 소곰 기 쟝 호초 화합여
294
딤 두드려 믈 라 우려 사흘 후의 망이 섯거 으라
296
데쳐 우려 믈 업시 쥐 리고 즙 되게 여 구으라
298
팔구월의 서리 아니 와셔 손 드리지 말고 줄기 즈러
299
항 미 나모 만히 고 곡지 예 깁즈기 바가
300
항리 이 봉여 흙 가온대 풍혈 나여 서 둣다가 겨을히어 잠간 두면 돌시 도라와도 됴니라
302
졍히 다마 시어 항의 녀코 탕슈의 소곰 화여 브여 둣다가
303
사흘 후의 그 믈의 고쳐 시어 믈 리고 초 만히 브어 두라
305
어 다마 잠간 마 식거든 그 믈의 소곰 만히 여
306
믈 말고 항의 녀허 이 봉여 서 둣다가 버나모 믈의 퇴렴여 쓰라
308
운독 녀코 혀 시근 믈의 소곰 프러 브어 둣다가 시월 초 그 믈 리고 졍화슈 브어 둣다가 잠간 마 쓰라
310
진 되 모밀 닷 홉 녹두 두 홉을 섯 만난 고기로 상화쏘 여 만두치 비저
311
기의 지져 강 마 초지령의 가 머그라
313
쟝 개 업시 바타 믈 안마초 합여 진 합여 기름 쳐 혀 두부 술로 엷게 지져
316
쟝 마시 거나 거나 거 버나모로 말흘 길게 갓가 독 미 다게 굼글 뷘 업시 로라
319
조을 다쇼 간의 밥 지어 잠 한 김 나거 물 서 말의 누록 죠곰 섯거 이 녀허 더온 둣다가
322
밀 줌을 오 복가 소트로셔 녀흐면 결의 둇니라
324
복셩 겁질 근의 믈 열여 사발로 반 되게 달히고 오리나모 겁질 근의 그리 달혀
325
거고 두 믈을 반 되게 달힌 후의 () 두 술을 녀허 저어 드리면 진다홍 니라
326
초록은 草綠 쳑쵹고 만히 디허 드린 후의 가지나모 믈을 라
327
야쳥은 鴉靑 밤숭이 네 가마로 가마 되게 달혀 오 슌 드러 거믄 빗 나거 니근 믈의 라
328
황유쳥은 黃油靑 어사리나모 겁질을 오 달혀 번 노하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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