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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춘 일기 (1935년) ◈
◇ 1935년 6월 ◇
해설   목차 (총 : 12권)     이전 6권 다음
윤봉춘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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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六月一日 (舊五月一日) 土

2
天氣 
3
寒暖 
4
發信  李錦龍(이금룡)
5
受信
6
感想
7
열한時頃에 李淳元(이순원)君의 病院에 가서 놀았다. 돌아오니 吳氏가 찾아왔다 돌아갔다고 한다.
 
8
저녁때 金奎泳(김규영)君이 一金 四百八十圓을 가져왔다. 이것으로써 우리는 不可殺이란 作品을 만들어 볼 作定이다.
 
9
벤가후의 창기兵이란 寫眞을 보았다. 좋은 場面도 많지만 좀 더 익었으면 하는 場面도 많았다. 굉장한 宣傳에 比해서 기대에 어그러진 것 같다.
 
 

2. 六月二日 (舊五月二日) 日

11
天氣 
12
寒暖 
13
發信受信
14
感想
15
아침 七時頃에 金君이 貳拾을 가져왔다. 그래서 資額 五00圓이 되었다. 키네마에서 컷팅을 하였다.
 
16
밤에 興龍舘에 가서 사랑을 찾아서(영화 제목인 듯)를 보았다. 오래前 寫眞이 되어서 알아보기 힘들게 까지 되었으나 새로이 對하는 듯한 感이 있었다. 午后 四時頃에 奇峰(기봉)君 藥學專門에 다니는 동무 세 사람을 데리고 人事次로 왔다.
 
 

3. 六月三日 (舊五月三日) 月

18
天氣 
19
寒暖 
20
發信
21
受信  韓愚(한우)
22
感想
23
午前 拾時頃에 四百六十八圓으로 필름을 注文하고 五圓으로 化裝品을 注文하였다. 키네마에 가다가 비가 오기에 無花果의 나머지 場面을 撮影하였다.
 
24
金君의 입으로부터 카메라를 사 보기 싶다는 의견이 있었다.
 
 

4. 六月四日 (舊五月四日) 火

26
天氣 
27
寒暖 
28
發信  尹善愛(윤선애)
29
受信  李錦龍(이금룡)
30
感想
31
午前中으로 여러 날 동안 계속하던 컷팅은 끝났다. 無花果와 그림자!
 
32
밤 열시車 로 藝苑座 一行은 平壤으로 떠났다. 그들은 北行하다가 人員들도 없어지고 成蹟도 좋지 못해서 길을 돌렸다.
 
33
우리는 龍山驛까지 가서 京城驛에까지 마중을 해 주었다. 蓮實(연실)이와 福本(복본)이 同行했으니 平壤은 나을 것 같다.
 
 

5. 六月五日 (舊五月五日) 水

35
天氣 
36
寒暖 
37
發信  玄聖完(현성완)
38
受信
39
感想
40
여름 洋服과 帽子를 샀다. 玄聖完(현성완)한테 필름에 對한 便紙를 하였다.
 
 

6. 六月六日 (舊五月六日) 木

42
天氣  晴雨
43
寒暖 
44
發信受信
45
感想
46
午前 拾一時頃에 李源勇(이원용)君이 일한다는 黃金町에 갔다가 吳氏집으로 놀러갔다. 吳氏한테 撮影費用에 對한 말을 했더니 承落하였다.
 
47
밤에 스틸을 만들었다.
 
48
玄氏가 今朝 三時 車로 禮山에 간다고 한다.
 
 

7. 六月七日 (舊五月七日) 金

50
天氣 
51
寒暖 
52
發信受信
53
感想
54
會社에 가서 스틸 구은 것을 가져왔다. 밤에 극장에 돌려주고 H의 집에 갔다. 民籍에 對한 말을 했으나 不應할 態度가 보였다.
 
55
필름이 왔다는 通知書가 왔다. 三圓(?)數가 남은 것은 后日 注文할 때 한테 計算하겠다고 하였다.
 
 

8. 六月八日 (舊五月八日) 土

57
天氣 
58
寒暖 
59
發信
60
受信  朴昌煥(박창환)
61
感想
62
아침에 필름이 到着되었다. 필름만 보아도 우리들의 勇氣는 새로워진다. 우리들의 資金으로 우리들의 손으로 製作한다는 것은 朝鮮映畵 有史以來의 처음 되는 일이다.
 
63
우리는 이것을 始作으로서 朝鮮映畵史上에 뚜렷한 存在를 세워볼 作定이다.
 
 
 

9. 六月九日 (舊五月九日) 日

65
天氣  晴雨
66
寒暖 
67
發信  金相淳(김상순)·權英子(권영자)
68
受信
69
感想
70
午后에 기봉(奇峰)君이 와서 雜誌에 對한 이야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女性朝鮮이란 것을 出刊하겠다고 했으나 最近에 各種 雜志가 많이 나오는데 그것은 競爭이 問題이니 映畵雜誌에 對한 것을 生覺해 보라고 했더니 스타라는 映畵誌를 發行하기로 하였다.
 
 

10. 六月十日 (舊五月十日) 月

72
天氣 
73
寒暖
74
發信受信
75
感想
76
밤에 浪花舘에 가서 아랑이라는 映畵를 求景하였다. 이것은 記錄映畵로 된 것인데 매우 좋은 작품이다. 아랑 海岸에 뛰어오르는 波濤는 果然 世界에 第一가는 험상한 波濤이었다.
 
77
朝鮮서도 海金剛에 對한 줄거리를 잡아가지고 이렇게 만들면 자미스러운(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다.
 
 

11. 六月十一日 (舊五月十一日) 火

79
天氣 
80
寒暖
81
發信受信
82
感想
83
키네마에 갔다가 無花果의 效果로 남은 몇 카트(컷트) 撮影하고 奎映(규영)君의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洪先生이 일하는데 가서 보았다. 近日 病中이라는데 너무 弱해진 것이 탈이다. 비너쓰에 가서 池重世(지중세)를 만났다. 朝劇에 가서 宣傳에 對한 이야기가 있은 후 羅(나운규)君과 나는 劇場役員들을 데리고 大連舘에 가서 中食을 하였다. 늦게 돌아와서 朝鮮日報에서 付託받은 어떤 映畵에 出演하고 싶으냐는 短文記事를 썼다.
 
 

12. 六月十二日 (舊五月十二日) 水

85
天氣 
86
寒暖
87
發信
88
受信  金相淳(김상순)·金至浩(김지호)·權英子(권영자)
89
感想
90
朝鮮日報에 原稿를 가져다주고 安夕敬(안석경)과 우리 映畵界에 對한 議論을 하였다. 言論機關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第一 調意가 깊고 무엇을 해 보겠다는 뜻이 있는 사람이다. 今番 源勇(원용)君에 하는 일에 原作 新綠이란 것을 주었다고 한다.
 
91
불가살이 作品에는 다른 기계가 아니면 어려울 텐데 기계가 問題가 되었다.
 
92
오늘 化裝品이 到着하였다는 通知書가 郵便局으로서 왔다.
 
 

13. 六月十三日 (舊五月十三日) 木

94
天氣 
95
寒暖
96
發信受信
97
感想
98
아침부터 現像에 着手해서 밤늦도록 일을 했다.
 
 

14. 六月十四日 (舊五月十四日) 金

100
天氣 
101
寒暖
102
發信受信
103
感想
104
暗室에 가서 現像하는 것을 보고 朝劇에 가서 宣傳에 對한 것을 알아보았다. 다시 暗室에 와서 밤 十二時까지 일했다. 오늘 全部 끝낼 作定이었었는데 그리 되지 못하고 來日은 全部 끝내기로 하고 돌아왔다. 쓰르라미 둥우리를 샀다. 여름철에 그들의 우는 소리를 들으면 퍽이나 시원스러워 보이는 것이 내가 어려서부터 印像깊은 벌레의 소리였었다.
 
 

15. 六月十五日 (舊五月十五日) 土

106
天氣 
107
寒暖
108
發信受信
109
感想
110
컷팅을 始作하였다. 오랫동안 시골로 돌아다니면서 만든 寫眞을 至今 컷팅을 하니 보고 싶던 마을이 간절하다.
 
 

16. 六月十六日 (舊五月十六日) 日

112
天氣 
113
寒暖
114
發信受信
115
感想
116
하루 終日 컷팅에 몰두하였다. 車氏가 카메라를 사고 暗室을 얻고 필름을 注文해서 일을 하겠는데 우리들의 助力을 바란다는 말을 孫과 李에게 말했다.
 
117
그러나 그를 처음 對한 인상이 오랫동안 事業을 當하여 勞力을 할 수 있는 사람 같이 보이지는 않는다. 돈은 있는 모양이고 戶主라니까 어느 程度까지 自由스럽기는 할 것 같다.
 
 

17. 六月十七日 (舊五月十七日) 月

119
天氣  雨晴
120
寒暖
121
發信受信
122
感想
123
새벽 한時 頃에 無花果의 試寫를 보았다. 포시로서 製作한 것으로서는 相當히 밝은 便이다. 劇全體에 있어서는 그렇게 뛰어나도록 興行市場에 價置가 있는 것 같지 않으나 簡短한 스토리로서 卷을 내려썼어도 지루한 感이 없는 것은 잘 되었다는 證據가 될 수 있다. 밤에 朝劇에 가서 宣傳을 보았다. 車君이 오늘 될 일을 注文했다고 같이 일할 것을 大觀園에 가서 相議했다. 오늘 檢尺을 보냈다.
 
 

18. 六月十八日 (舊五月十八日) 火

125
天氣 
126
寒暖
127
發信受信
128
感想
129
朝劇에 가서 宣傳을 보고 돌아오니 朴昌煥(박창환)·鄭斗天(정두천)·에레나가 놀러왔었다. 나는 아침부터 感氣가 들어서 終日 苦勞로웠었다. 藝苑座 一行은 오늘 京城 通過해서 水原을 갔다 한다.
 
130
淀君하고 金君하고 싸웠다니 앞으로 團體가 不利할 듯하다.
 
 
 

19. 六月十九日 (舊五月十九日) 水

132
天氣 
133
寒暖
134
發信受信
135
感想
136
아침 檢閱을 간 것이 午后 다섯 시가 되도록 通知가 없다. 나는 어제부터 感氣가 들어서 오늘은 매우 곤란히 終日 먹지도 않고 呻吟하고 있었다. 밤에 朝劇에 가서 試寫를 보았다. 亦是 마음대로 이루어진 作品이 못 된 듯하다. 강근철(姜根哲)君이 다녀갔다.
 
 

20. 六月二十日 (舊五月二十日) 木

138
天氣 
139
寒暖
140
發信受信
141
重要記事  無花果 封切日
142
感想
143
오늘이 無花果를 封切하는 날이다. 一日에 三回式인데 初日 收入이 四百圓이라니 너무나 意外에 적은 수입이다. 이것은 첫째 宣傳이 大端히 不足한 탓이요, 둘째로 市內 各 劇場 名畵 로맨 프로가 갈리는 날이요, 今 會席에서 全 朝鮮 靑年男女 討論會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이런 수입을 보게 되었다.
 
144
破한 后에 各 新聞記者들에게 試寫會를 보이고 大香園에 가서 연회를 하였다. 오늘 英子(영자)가 와서 한 곳에 있기로 하였다.
 
 

21. 六月二十一日 (舊五月二十一日) 金

146
天氣 
147
寒暖
148
發信受信
149
感想
150
午前에 各 新聞社로 羅와 같이 同行하여 無花果의 스틸과 스토리를 돌려주었다.
 
151
밤 十時 車로 英子(영자)가 水原으로 도랑크를 가지려 내려갔다. 극장에 갔다가 H집을 갔다. 퍽도 기다리던 사람처럼 내가 무슨 約束이나 어긴 것처럼 그는 울었다. 自己를 원망하는 게리푸가 많았다. 그리고 벌써부터 타협이나 있은 듯이 살림을 차릴 이야기를 참으로 오랫동안 預算을 세워 가며 한다. 浮萍같은 女姓의 末路를 내려다보는 듯하다. 내 마음은 理智로 자꾸 흘렀다.
 
 

22. 六月二十二日 (舊五月二十二日) 土

153
天氣 
154
寒暖
155
發信受信
156
感想
157
午前 열한시頃에 우리 食口와 奎泳(규영)君 편으로 三人과 信雄(이신웅)君과 淸涼里 方面으로 천렵을 떠났다. 하루 동안 모든 雜念을 버리고 즐겁게 놀았다. 어젯밤 十時 車로 英子(영자)가 水原가서 所持品을 가져오겠다고 가더니 消息이 없다.
 
158
천렵으로 돌아오는 길에 소낙비를 맞았다. 밤에 朝劇에 들러서 돌아왔다.
 
 

23. 六月二十三日 (舊五月二十三日) 日

160
天氣 
161
寒暖
162
發信受信
163
感想
164
孫君이 釜山으로 再昨日 밤에 떠났다는 말을 들었다. 그것은 日本撮影技士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사려고 갔다고 한다. 다시 日本으로 건너갔다는 말도 있으나 아직은 分明히 모를 일이다.
 
165
午前中에 西京病院에 가서 淳元(순원)君을 만나서 撮影費用에 對한 말을 하고 돌리기를 하였다. 오늘 밤 수입도 적은 모양이다. 「룸바」의 試寫를 보았다. 全部 춤으로 된 것인데 脚色때문에 그런대로 보아갈 수 있게 만들고 取할 곳이라고 全혀 없었다.
 
 

24. 六月二十四日 (舊五月二十四日) 月

167
天氣 
168
寒暖
169
發信受信
170
感想
171
淳元(순원)이한테 가서 資金을 말했던 것을 그만두라고 했다. 今番은 車氏의 資金으로서 製作하게 되니까 當分間 必要치 않았다.
 
172
밤에 스타社로 보낼 原稿 無花果의 스토리를 썼다.
 
 

25. 六月二十五日 (舊五月日) 火

174
天氣 
175
寒暖
176
發信
177
受信  李錦龍(이금룡)
178
感想
179
요사이는 한가스러운 날이다. 封切은 今日로 끝을 막는 날이다. 信雄(이신웅)이 雲奎(나운규) 나하고 三人이 露梁津 山으로 놀러 갔다. 여름철 들어서는 오래간만에 山水를 求景하는 心情은 매우 좋았다. 山과 들과 물이 좋아서 그곳에 살고 싶은 生覺도 났다.
 
180
孫君 일행은 釜山서 카메라를 一千五百圓을 주고 사 왔다고 한다. 일은 곧 始作이 될 듯하다. 밤에 劇場이 끝난 후에 연사들과 같이 大連舘에 가서 놀다 돌아왔다. 郡サラ-社는 來月 下荀[旬]頃에 公演할 預定이라고 한다.
 
 

26. 六月二十六日 (舊五月二十六日) 水

182
天氣 
183
寒暖
184
發信  尹善愛(윤선애)·李光來(이광래)
185
受信
186
感想
187
終日 집에 있었다.
 
188
孫과 그 차 사람들이 暗室을 얻으려 돌아다닌다는 말을 듣고 下回를 기다렸으나 알 길이 없었다.
 
189
午后에 淸津서 上京한 英纂(영찬)君을 만나서 그 地帶의 事情을 잘 들었다. 밤 十時 二十分 車로 馬山에 갔다. 別일 없이 간다고 하지만 내 生覺같아서는 무슨 事件이 있을 듯한 預感이 돈다.
 
 

27. 六月二十七日 (舊五月二十七日) 木

191
天氣 
192
寒暖
193
發信受信
194
感想
195
暗室을 얻는다고 여러 사람이 終日 돌아다녔다. 結局 큰 庫間을 보았는데 이것으로 간판을 부치고 스터디오를 만들려고 했는데 孫君의 야릇한 反對로 그리 못되었다.
 
196
나는 오늘 아침부터 감기와 몸살이 심히 나서 괴로웠다. 今番 車氏가 하는 일에 亂影을 撮影하기로 結定이 되어서 밤에 冊 한권을 사다가 읽었다.
 
 

28. 六月二十八日 (舊五月二十八日) 金

198
天氣 
199
寒暖
200
發信受信
201
感想
202
午前 열시 가량에 밤夜에 사온 亂影이라는 小說을 다 읽어보았다. 暗室에 가서 새로 사온 기계도 求景하였다. 亂影에 對한 內容을 車의 便 人物들에게 들려주기는 했으나 元體 그 人物들이 役에 마땅하지 못함을 遺憾으로 生覺하였다, 밤에 돌아와서 다른 劇本을 選擇하기로 羅(나운규)君과 相議가 있었다. 奇峰(기봉)君이 밤車로 元山에 資金運動으로 떠났다. 朝鮮映畵史를 生覺하니 今年이 拾二年채로 羅(나운규)君이 나오기는 拾一年 내가 九年이고 羅가 出演한 作品이 二十五요, 나의 것이 二十作品 蓮實(연실)이 十六이다.
 
 
 

29. 六月二十九日 (舊五月二十九日) 土

204
天氣  晴雨
205
寒暖
206
發信  高奇峰(고기봉)
207
受信  尹善愛(윤선애)
208
感想
209
朝鮮日報社에 安夕敬(안석경)을 찾아가서 映畵祝福제에 對한 相議를 하였는데 近日中 映畵人中心으로 委員會를 開催하기로 하고 祝福제는 來月 中으로 하기로 結定하였다. 車氏의 일을 하기로 하였든 것은 中止하고 우리들의 불가사리를 撮影하기로 相議가 있었다. 邊夏(변하)는 八道溝에 있다는 消息을 오래간만에 들었다.
 
 

30. 六月三十日 (舊五月三十日) 日

211
天氣 
212
寒暖
213
發信受信
214
感想
215
오늘 英纂(영찬)君이 馬山서 上京하였다. 車氏의 일은 后日로 연기하기로 作定이 되었다. 二三日 后에는 불가사리를 撮影하기로 結定하였다.
【원문】193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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