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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춘 일기 (1936년) ◈
◇ 1936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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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춘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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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二月一日 (舊一月九日) 土

2
天氣 
3
寒暖 
4
發信受信
5
感想
6
午后에 朝劇에 가서 장화홍련 發聲判을 보았다. 全體를 通해서 寫眞으로서 進展된 데가 없고 脚色도 失敗다. 出演人物들도 全部 失敗다. 撮影도 失敗다. 池崔順(지최순)이가 좀 演技에 나아진 것 같다. 洪開明(홍개명)의 장님 出演은 좋았으나 분장이 아주 실패였다.
 
 

2. 二月二日 (舊一月十日) 日

8
天氣 
9
寒暖 
10
發信受信
11
感想
12
十五日에 興龍館에서 公演한다고 한다. 여러 가지 經費問題로서 일을 하기가 어렵다고 生覺했다. 그러나 아무런 困境을 當하더라도 着手하기로 作定하였다. 오늘부터 檢閱 脚本을 쓰기로 하였다.
 
 

3. 二月三日 (舊一月十一日) 月

14
天氣  曇雪
15
寒暖 
16
發信受信
17
感想
18
藝天座의 第二回 公演이 明正月 十五日이라고 했으나 朴의 運動資金이 없어서 매우 進行하기가 困難하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은 오늘도 演習을 하였다.
 
19
밤에 문현경이가 찾아와서 연습을 하였다. 開城서 金榮泰(김영태)한테서 一金 百圓이 올 것이 못되었다는 消息이 오고 다시 林東園(임동원)한테서 資金을 運動할 作定이다. 永登浦 公演은 二十日부터 하기로 말해보았다. 會社에서는 오늘 ヤキツキ를 한다는데 十四日에 개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4. 二月四日 (舊一月十二日) 火

21
天氣 
22
寒暖 
23
發信受信
24
感想
25
오늘 아침에 林東園(임동원)이한테 가서 一金 參拾圓을 얻어서 朴에게 맡겼다. 그리고 老人 한분을 開城으로 내려 보내서 金額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그리고 劇場運動으로 하여 林의 運動으로 馬柄(마병)이란 者를 動員해 보았다는 말이었는데 그가 運動하면 可能性이 있는 일 같다.
 
 

5. 二月五日 (舊一月十三日) 水

27
天氣 
28
寒暖 
29
發信受信
30
感想
31
오늘 林東園(임동원)氏와 함께 麻柄(마병)이 집에 갔다가 客이 많아서 말은 못하고 돌아와서 淳元(이순원)이 한테로 갔다. 다시 地帶를 보고 議論을 했다. 東洋劇場에 가서 秋風感別曲을 보았다. 좋지 못하였다.
 
 

6. 二月六日 (舊一月十四日) 木

33
天氣
34
寒暖
35
發信受信
36
感想
37
오늘부터 아리랑 第三編이 개봉된다 하였더니 檢閱에 關係되었다.
 
38
밤에 興龍劇場에 가서 來日 밤부터 公演하게 되었다는 것을 預告하였다. 文秀星(문수성) 一行은 大慘敗이었다. 劇本關係로 ■修에 檢擧를 하게 될 때 中間에서 無事하게 만들어 주었다.
 
 

7. 二月七日 (舊一月十五日) 金

40
天氣 
41
寒暖 
42
發信受信
43
感想
44
興龍舘 公演 第一日이다. 오늘까지 아무런 준비도 없었다. 몹시 초조히 하루를 지냈다. 그러나 時間이 거진 될 때는 開幕의 준비가 되었다.
 
45
超滿員이었다. 演劇도 첫 舞臺에는 相當하였다. 善愛(윤선애)는 “멜콘”劇에 안늬役을 맡았는데 너무나 어려운 役이었지만 果히 서투르지 않았다. 將來性이 많이 보인다. 金永順(김영순)이도 상당히 하였다.
 
46
새벽車로 高惠暎(고혜영)이가 上京하였다.
 
 

8. 二月八日 (舊一月十六日) 土

48
天氣 
49
寒暖 
50
發信受信
51
感想
52
오늘은 會社에 終日 있으면서 會社일을 엿보았다. 會社일은 대단히 어지럽다. 今番 아리랑 三篇은 內容이 不溫해서 檢閱不通이 되었다고 하나 그런 것이 아니고 깨끗하지 못한 場面이 몇 곳이 있어서 다시 만들라고 한 것을 누구는 그것을 機會로 삼아서 結局 私的 利慾을 엿볼 작정으로 하는 것이나 아닌가 生覺난다. 어쨌든 그들의 公演은 두고 보는 수밖에 없다.
 
 

9. 二月九日 (舊一月十七日) 日

54
天氣 
55
寒暖 
56
發信受信
57
感想
58
藝天座에 第三日 興行이었는데 나는 보지 못했다. 하루 終日 會社에 있으면서 形便되어가는 것을 알아보았다.
 
59
結局 社員들이 얼마씩이라도 分當하려면 カメラ를 入質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렇게 結定하고 밤에 社員들을 鐘路에서 만나 會社에가서 カメラ는 田과 李가 責任지고 市內로 돌아왔다.
 
 

10. 二月十日 (舊一月十八日) 月

61
天氣 
62
寒暖 
63
發信受信  金英纂(김영찬)
64
感想
65
아침 七時에 나는 壽松洞 全州旅館에 田과 李氏를 만나서 カメラ를 入質하였다. 三百五十圓을 내어서 各其 分當하였다.
 
66
오늘밤 藝天座는 소사라는 곳으로 出發한다. 興龍劇場에서는 역시成蹟이 不良한 듯하다. 나도 今夜 一行의 일을 도와 소사까지 同行하였다. 劇場館主는 朴道秉(박도병)이었다.
 
 

11. 二月十一日 (舊一月十九日) 火

68
天氣 
69
寒暖 
70
發信受信
71
感想
72
아침 八時車로 上京하였다. 容準(김용준)氏를 만나서 그의 腹案을 들었다. 그러나 其間 神通한 業蹟은 없은 듯 漠然하게 다시 上京하여서 株式運動은 할 作定이었던 모양이다. 韓駿鎬(한준호) 力技興行을 며칠 동안 보아주기를 約束하였다.
 
 

12. 二月十二日 (舊一月二十日) 水

74
天氣 
75
寒暖
76
發信  金英纂(김영찬)·金永植(김영식)
77
受信
78
感想
79
來日 公演 준비 때문에 終日 會社에서 韓君과 일을 보았다. 그런데 文薰瓊(문훈경)孃과 朴英珍(박영진)孃 두 사람도 함께 갔었다. 밤에 그 두 사람을 만나서 百合園에 가서 늦도록 놀았다.
 
 

13. 二月十三日 (舊一月二十一日) 木

81
天氣 
82
寒暖 
83
發信受信
84
感想
85
麻柄(마병)이 한테 갔다. 그는 西大門署 署長을 面會해서 相議하였다고 한다. 年前에 朴鏡仁(박경인)이란 者가 元의 名議로 許可를 提出하였는데 같은 西大門 管內에 二介場所를 내어주기는 어렵고 해서 東洋劇場에 되어가는 것을 보아서 許可問題를 取級하겠노라고 하였다.
 
86
그러나 麻柄(마병)은 될 수 있는 말을 하고 元과의 面會를 請하였다. 그래서 十五日에 面會하도록 約束하였다.
 
87
今日이 光武臺에서 韓駿鎬(한준호)君의 力技力藝를 公演한는 날이다. 낮에 씨름대회가 있어서 늦게 破한 關係로 五十餘圓의 수입 밖에는 못 보았다. 藝天座는 오늘이 永登浦 初日이었다.
 
 

14. 二月十四日 (舊一月二十二日) 金

89
天氣 
90
寒暖 
91
發信受信
92
感想
93
문안으로 移舍를 하려고 市內에 돌아다녔으나 마땅한 집을 求하지 못했다. 밤에 亦是 韓君의 力技를 光武臺에서 公演하였다. 初日 수입 보다는 낫다. 李淳元(이순원)君과 女性 二人과 함께 놀러갔다는 藝天座는 오늘 全部 上京하였다. 全部 解體를 시키고 다시 造織을 한다고 한다. 어찌된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15. 二月十五日 (舊一月二十三日) 土

95
天氣 
96
寒暖 
97
發信受信
98
感想
99
十二時傾에 淳元(이순원)君 한테 가서 元과 麻柄(마병)이의 面會를 시킬 것을 말했다. 鄭昌善(정창선)이는 元과의 面會를 시킬 必要가 없다는 것을 말했다. 나의 主見은 그것이 아니로되 너무 反對할 處地도 못되어 듣고만 있었다. 大體로 돈 있는 사람들의 心理란 도저히 측량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어쨌든 今番 劇場일은 來日中으로 半分以上의 成果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朴喆熙(박철희)君의 藝天座 일은 暗담할 것 뿐이니 불쌍하기가 짝이 없다. 全草(전초)君은 술이 취해서 여관집에 많은 不平이 일어나서 내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저문 밤 눈이 부슬 부슬 내린다.
 
100
유달리 내 마음이 음산하다. 퍽이나 외로워진 것 같고 울적한 것 같다. 위로할 수 없으리만치 흔들린다.
 
 

16. 二月十六日 (舊一月二十四日) 日

102
天氣 
103
寒暖 
104
發信受信
105
感想
106
아침에 元氏宅으로 가서 鄭을 만났다. 鄭은 自己네들의 物質問題가 麻柄(마병)이로부터 生起일까하여 크게 염려하며 面會를 元께 거절한다. 나의 唯一한 答辯이란 當身들은 돈으로 나와 約束을 했지만 나는 麻柄(마병)과의 人格을 두고 約束했으니 物質問題는 염려 말라하고 面會시켰다. 의외의 일은 쉽게 議論이 進展되었다.
 
107
今后 나머지 問題는 麻柄(마병)이 誠意 如何에 있을 따름이다. 羅(나운규)君은 어느 會社에 갔다가 昨夜에 上京한 모양인데 第三篇을 十八日부터 修正한다고 한다.
 
108
韓君의 力技는 興龍館인데 百餘圓 수입이 있었다고 한다.
 
 

17. 二月十七日 (舊一月二十五日) 月

110
天氣 
111
寒暖 
112
發信受信
113
感想
114
別일 없이 하루가 지났다. 밤에 韓君과 함께 鐘路 차점 巡禮를 새로 두시까지 하였다. 漢陽映畵社 社員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如前히 유쾌하게 돌아다닌다. 오늘 하루도 劇場問題로 나의 머릿속이 가득하게 찼다.
 
 

18. 二月十八日 (舊一月二十六日) 火

116
天氣 
117
寒暖 
118
發信受信
119
感想
120
오늘 南興旅館에서 밤에 光化門通 景福旅館으로 우리 三人이 移舍하였다. 送襲이라는 高麗映畵社 작품이 朝劇에서 개봉하는 날이다.
 
 

19. 二月十九日 (舊一月二十七日) 水

122
天氣 
123
寒暖 
124
發信受信  金鐵孫(김철손)·金容準(김용준)·金光山(김광산)
125
感想
126
오늘 會社에 나가서 力技 公演할 것을 몇 사람과 大體로 의논하고 돌아왔다. 二十一日부터 兩日간 하기로 作定하였다.
 
127
밤에 樂世旅館에 가서 박철희君을 만나서 長時間 藝天座 再造織에 대한 討議가 있었다. 그러나 結末를 보지 못했다.
 
 

20. 二月二十日 (舊一月二十八日) 木

129
天氣 
130
寒暖 
131
發信受信
132
感想
133
來日 公演 준비 때문에 終日 會社에서 韓君과 일을 보았다. 그런데 文薰瓊(문훈경)孃과 朴英珍(박영진)孃 두 사람도 함께 갔었다. 밤에 그 두 사람을 만나서 百合園에 가서 늦도록 놀았다.
 
 

21. 二月二十一日 (舊一月二十九日) 金

135
天氣 
136
寒暖 
137
發信受信
138
感想
139
스튜디오에서 韓君의 力技 公演을 하는 初日이다.
 
140
收入은 五十二圓 十五戔也다. 經費를 除하고 나니 그만이다. 밤에 文과 朴이 와서 끝까지 일을 보아주었다. 끝낸 다음은 몸이 괴로워서 돌아와서 잤다.
 
 

22. 二月二十二日 (舊一月三十日) 土

142
天氣 
143
寒暖 
144
發信受信
145
感想
146
오늘 公演도 成蹟이 좋은 便이다.
 
147
亦是 五十二圓 가량이었다.
 
148
漢陽映畵社 社員一同은 따로히 撮影한다고 資金運動을 하는 모양이나 잘 되지 않는 모양이다.
 
 

23. 二月二十三日 (舊二月朔日) 日

150
天氣 
151
寒暖 
152
發信受信
153
感想
154
午后 한 시에 韓君과 朴英珍(박영진)과 文薰瓊(문훈경) 네 사람이 仁川으로 놀러갔다. 日氣가 겨울날이라 좀 추웠다. 그러나 月尾島와 市內를 돌아다녔다. 밤에 漢城旅館에서 잤다.
 
155
文을 처음 對하는 듯, 하고 싶은 말도 많아서 딴房에 들어서 밤이 새도록 이야기 하였다.
 
156
네거리에 다니든 그의 態度와는 正反對로 그는 너무나 순결한 處女였다.
 
 

24. 二月二十四日 (舊二月二日) 月

158
天氣 
159
寒暖
160
發信受信
161
感想
162
南興旅館에서 와서 文을 다시 만났다. 그림자 같이 고요히 나타나는 文을 만나는 나의 가슴은 무거워짐을 금할 수 없다. “나의 責任”이 이렇게 무엇이고 할퀴고 지나간다.
 
163
人生의 프로그램이 열리는 프롤로그와 같은 순간을 느꼈다. 어쨌든 돌아들 치고 幕을 열어놓고 볼일이다.
 
164
來日은 素砂로 떠나가게 되었다. 우리는 함께 그곳으로 가게 되었다.
 
 

25. 二月二十五日 (舊二月三日) 火

166
天氣 
167
寒暖 
168
發信受信
169
感想
170
素砂 公演 第一日이었다. 밤 收入은 二十圓 六十戔이니 大端한 缺損이었다. 韓과 나, 文과 朴, 그리고 洪君과 樂士 五人이 내려왔다. 타임을 채질해가면서 깊어가는 文과의 情熱 그것은 마치 空間을 달리는 抗時機와도 같다. 어떻게 될까? 이것은 우리들 앞에 問題도 없는 듯 山도 없고 들도 없고 오직 우리들 앞에는 走馬燈에 실은 해피송 뿐인 것 같다.
 
171
나는 그냥 채를 쳐 끝없이 달리고 싶다. 그래서 앞에 오는 봄을 남 먼저 맞이하고 싶다.
 
 

26. 二月二十六日 (舊二月四日) 水

173
天氣 
174
寒暖 
175
發信受信
176
感想
177
第二日 公演日字다. 四十二圓 四十戔이다. 서울 消息이 몹시 궁금하다. 봄 消息을 앞에 두고 人生의 행복을 맹세한 우리 네 사람은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78
文에 대한 나의 머릿속은 한없는 空想을 그리고 있다. 絶對로 평탄한 길이 아니요, 언덕과 가시덤불이 몇 고개나 거듭 있을 듯 이것을 넘으려는 잔약한 문, 果然 그의 지혜와 力量을 믿음이 옳을까? 며칠 코스가 돌려지는 대로 보기로나 할까? 나의 心境에서 벗어나지 않는 程度에서.
 
 

27. 二月二十七日 (舊二月五日) 木

180
天氣 
181
寒暖 
182
發信受信
183
感想
184
素砂 第三日 興行이었다. 拾戔 均一인데 預算보다도 그다지 많이 入場은 하지 않았다. 二十七圓七十戔이었다. 文과 朴이 上京하였다가 밤에 삐라를 가지고 내려왔다. 文은 나의 ワイシャツ를 가져오고 ネクタイ와 カラ를 사가지고 내려왔다. 더군다나 文은 집안에서 맹렬한 싸움을 하고 내려온 모양이다. 그는 앞날의 일을 生覺하고 깊은 번민에 잠든 모양이다. 富平가서 公演場所를 보고 돌아왔다.
 
 

28. 二月二十八日 (舊二月六日) 金

186
天氣 
187
寒暖 
188
發信受信
189
感想
190
아침에 一行은 富平으로 떠나왔고 朴道秉(박도병)이도 따라왔다. 文과 朴은 너무나 불쌍해 보인다. 연약한 그들, 그러나 힘센 決心으로 다니는 그 誠意는 매우 고마웠다. 富平은 너무나 작은 洞里였다.
 
191
五六年前에 亞星키네마 作品으로 悔心曲을 撮影하려고 이곳까지 왔던 記憶이 많다. 旅館에서 우리 四人은 밤새도록 유쾌하게 지냈다.
 
 

29. 二月二十九日 (舊二月七日) 土

193
天氣 
194
寒暖 
195
發信受信
196
感想
197
江華에서 公演을 하려고 나는 仁川으로 떠났다. 그러나 배는 午後 六時에만 있다는 關係로 다시 돌아와서 잠깐 일을 보고 다시 떠나서 永登浦로 왔다.
 
198
永登浦에서는 昨年겨울에 公演을 하였다는 關係로 中止해 버렸고 그리고 上京해서 밤에 뉴 홀에 갔다. 社員 여러 사람을 만났는데 그들의 일은 進行되지 못할 것 같다. 柳春玉(유춘옥)와 오빠가 上京해 있다.
【원문】193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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