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글 
◈ 이강 일기 (1955년) ◈
◇ 1955년 6월 ◇
카탈로그   목차 (총 : 12권)     이전 6권 다음
이강 (李剛)
목   차
[숨기기]
1
六月 이 달의 예정
2
學校 物資 求得에 盡力할 것. 韓美財團에도 要路를 探求할 것 等等
 

 
 

1. 6월 1일 수

4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登校하다. 信堂(조신당) 來訪하였음으로 聖潔(안성결)孃을 尋訪케 하다. 하오 재가 독서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同 九時 深呼吸 就寢
 
 

2. 6월 2일 목

6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登校하다. 信堂(조신당) 來校하여 聖潔(안성결) 來訪을 傳함으로 出往 茶房 等待 不來함으로 入城하다. 李成喆(이성철)씨를 逢晤하고 諸氏로 쥬엘 茶房에 往하여 不逢하고 又轉往 本信 茶房하여 金太岳(김태악)氏를 逢着하여 萬圓을 收金하며 兼하여 自己의 運營하는 學校을 郡民會에 引渡다더라. 鐘路에 轉往하였으나 吳(오정선)氏는 不逢하고 회래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同 九時 深呼吸 就寢
 
 

3. 6월 3일 금

8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登校하다. 入城 途中에 짚차의 故障으로 뻐스를 換乘하고 南大門에 往하여 韓億(한억) 同志를 逢着하다. 關稅局에 往하여 理財課長과 關稅局長을 訪問하고 垈地를 付托하다. 龍門 趙容煥(조용환) 同志가 딸기를 가지고 來訪 談話하다. 同夕 八時에 文敎部 總務課長의 從弟가 來訪하다. 同夕 九時 行 夕祈禱 后 深呼吸 就寢
 
 

4. 6월 4일 토

10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徒步 登校하다. 朝禮拜를 시작한 다음에 朴永昌(박영창)氏 來到하여 說敎를 하다. 午飯 后에 入城하여 郡民會와 興士團 本部를 訪問 回來하다. 信堂(조신당)與李成喆(이성철) 同志 來訪 談話하다가 離去하다.同夕 八時 行 夕祈禱 同 九時 深呼吸 就寢
 
 

5. 6월 5일 일

12
朝 六時 半 起 摩擦洗手 早飯 后 在家 讀書하다. 同 午後 興士團 月例會에 出席하여 朱先生의 講演에서 丁抹國의 復興始祖 Feoobinch의 行事를 듣고 感動되다. 吳牧師와 聖潔(안성결)과 物資關係에 대한 討議가 有하다. 同夕 九時 行 夕祈禱 后 深呼吸 就寢
 
 

6. 6월 6일 월

14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徒步 登校하다. 朝會 時에 鰲山이 滿洲 曠野에 散在 高句麗 古跡을 說明하다. 同午後에 信堂(조신당)與李成喆(이성철) 兩人 來訪 談話하다. 同夕 九時 行 夕祈禱 后 深呼吸 就寢
 
 

7. 6월 7일 화

16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徒步로 登校하다. 松準 兄 來訪하여 臺灣 財産 搬入 問題를 討議하다. 朴 某氏와 同伴하였더라. 信堂(조신당)·李成喆(이성철)·安聖潔(안성결) 諸人도 來訪하였더라. 茶房에서 喫茶 談話하다. 十一時 頃 入城하여 郡民會에 往訪하다. 下午 李成喆(이성철)氏가 專皐 來訪時에 萬圓을 善賜하다. 同夕 九時 行 夕祈禱 后 深呼吸 就寢
 
 

8. 6월 8일 수

18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徒步로 登校하다. 庶務主任을 帶同하고 入城 松皐(권녕옥)를 訪問하고 臺灣 搬入 事件을 討議 回來하다. 同午後에 生日 祝賀를 爲하여 李成喆(이성철)·信堂(조신당) 二人의 招請으로 牛耳洞 北漢莊에 往遊來하다. 同八時 行 夕祈禱 后 深呼吸 就寢
 
 

9. 6월 9일 목

20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짚차로 登校하다. 少頃 松皐(권녕옥)與 金氏 來訪하여 財産搬入 件을 相議 確定하다. 兩氏 追後 來訪 同參하더라. 同午後에 物資援助를 獲得코저 安國亨氏를 訪問한 바 臥病을 因하여 來晤 回來시에 尋訪한 것이 不愉快하게 想覺되다. 信堂(조신당)과 李成喆(이성철)氏 來訪하여 交涉 件을 報告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后 深呼吸 就寢
 
 

10. 6월 10일 금

22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 徒步로 登校하다. 곧 入城하여 영천에 往하여 金山(김산)氏를 訪問하고 回路에 朴一友(박일우)氏를 訪問 逢晤하고 校村 件을 問疑 回來하다. 郡民會에 出席하여 一人도 逢晤치 못하고 回路에 三山藥局을 訪問하다. 本洞 敎會에서 隣近 集會 禮拜를 吾家에 擧行한다 豫告한바 延期 通知도 없이 集會치 않는 것은 무슨 理由인지 알 수 없으나 섭섭한 일이다. 同夕 九時 行 夕祈禱 后 同 九時 半 深呼吸 就寢
 
 

11. 6월 11일 토

24
朝 六時 起 摩擦洗手 早飯 后에 登校하였다가 李明龍(이명룡) 先生을 訪問하고 說敎의 延期를 言及하고 따라서 우리 學校에 特別顧問이 되기를 請하여 受諾하다. 郡民會에 往하여 明日의 式順을 論議하고 回來하다. 午後 在家 讀書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하다. 九時에 深呼吸 就寢. 同早 五時에 春子(황춘자)가 英載(이영재)兒를 帶同하고 大邱市를 向發한 바 家內 空虛하여 甚히 쓸쓸하였다.
 
 

12. 6월 12일 일

26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에 짚차를 等待中에 金世永(김세영) 先生 來訪하여 車가 不來함을 알고 버스로 郡民會 會場에 金先生과 同伴하다. 集會人 數는 무려 四百名 假量되겠더라. 朴興植(박흥식)·鄭一亨(정일형) 諸氏도 出席하였더라. 餘興에 各種 歌舞가 特色이더라. 四時에 回家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同九時 深呼吸 就寢
 
 

13. 6월 13일 월

28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짚차로 登校하다. 모니카 茶房에서 崔公山(최공산)과 信堂(조신당)을 相逢하여 垈地에 對討議하다. 姜參柳(강삼유)氏 來訪하여 資本家 紹介를 要請하더라. 同午後 在家 讀書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同九時 深呼吸 就寢하다.
 
 

14. 6월 14일 화

30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信堂(조신당)과 同伴하여 茶房으로 往하여 朱長老를 逢晤 中 聖潔(안성결)孃 노창환·李某氏가 來訪 談話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同九時 深呼吸 就寢
 
 

15. 6월 15일 월

32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入城 金主任과 松皐(권녕옥)를 訪問하고 回來하다. 下午 在家 時 明來(이명래)·張基昌(장기창) 同志를 帶同 來訪 談話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同九時 深呼吸 就寢
 
 

16. 6월 16일 목

34
宋(송치일)長老處 八數査收傳致하다.
35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였다가 다시 入城하여 朴一友(박일우)를 訪問 來遇하고 李成喆(이성철)氏를 訪問 來晤하다. 同午後 信堂(조신당)이 成喆(이성철) 同志와 來訪 長談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深呼吸 就寢
 
 

17. 6월 17일 금

37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였다가 入城하여 朴一友(박일우)를 訪問 來逢하다. 交通部에 轉往하여 一哉(김일재)를 逢晤하고 回路에 郡民會에 들렀다가 回家하다. 張基昌(장기창) 同志 來訪 談話하다. 信堂(조신당) 來訪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深呼吸 就寢
 
 

18. 6월 18일 토

39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聖潔(안성결)孃 來校하다. 金洛永(김낙영) 牧師에게 二週 延期를 通知하다. 聖潔(안성결)孃이 入城하여 田榮澤(전영택) 牧師를 聘來하여 說敎를 시키다. 帶同 田(전영택)牧師 入城하여 吉鎭京(길진경) 牧師를 訪問하고 來 水曜日 說敎를 要請하다. 回路에 趙容煥(조용환)氏의 招待로 點心 喫하고 永遠한 福音 出版記念會에 參席하여 祝辭를 하고 回來하다. 信堂(조신당)과 成喆(이성철) 同志가 來訪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深呼吸 就寢
 
 

19. 6월 19일 일

41
朝 七時 起 摩擦 早飯 后 在家하여 牛耳洞 一行을 等待하다. 十時 張基昌(장기창)氏 來訪하다. 金世永(김세영) 先生 찦 同來하다. 去路에 校監을 同伴하다. 北漢莊에서 半日 逍遙하다가 四時에 回家하다. 槿花(이근화) 來遊하다. 同朝 金容奎(김용규)氏 來訪하여 月谷莊 垈地 件을 討議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深呼吸 就寢
 
 

20. 6월 20일 월

43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少頃에 入城하여 朴一友(박일우)氏 爲始하여 松皐(권녕옥)와 韓億(한억) 諸氏를 訪問 來逢 回家하다. 同下午 在家하다. 李成喆(이성철) 同志가 來訪 談話하다. 信堂(조신당)과 宋(송치일)長老가 來訪하여 稧件을 相議하다. 同夕 八時 半 行 夕祈禱 九時에 深呼吸 就寢. 九時 半 黃査丈與子婦 自大邱 倒着
 
 

21. 6월 21일 화

45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庶務主任과 同伴하여 茶房에 往하여 宋(송치일)長老와 稧事件을 相議하고 入城하여 朴一友(박일우)를 訪問 來晤하다. 信堂(조신당)과 李成喆(이성철) 同志 來訪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半 深呼吸 就寢
 
 

22. 6월 22일 수

47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吉(길진경)牧師 不來함으로 說敎를 未承하다. 信堂(조신당)·庶務 둘 同伴하여 뉴욕 菓子店에 專往하여 親睦契 事件을 確定하다. 同十二時에 親睦契 祝賀 午餐會에 參加하다. 梁(양재순)長老(柱三씨 族孫)를 相晤하다. 李基周(이기주)君 來訪하다. 同 夕陽에 一哉(김일재) 來訪하여 黃査丈과 垈地 結束事를 相議하다. 十時 深呼吸 就寢
 
 

23. 6월 23일 목

49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入城하여 松皐(권녕옥)·華岩(박승학)·郡民會 各處를 訪問 回來하다. 李成喆(이성철) 同志와 信堂(조신당) 來訪하다. 鄭一亨(정일형) 博士를 訪問 來晤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半 深呼吸 就寢
 
 

24. 6월 24일 금

51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早朝에 宋(송치일)長老·信堂(조신당) 來訪하여 自力事業 件을 相議 決定하다. 十時 半徑 回家하다. 下午 在 讀書하다. 好雨 連下하여 川水 大漲하다. 李成喆(이성철)氏 來訪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深呼吸 就寢
 
 

25. 6월 25일 토

53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치 않고 城內에 直行하여 三山院을 訪問한 后에 牧燕에서 金成在(김성재)氏를 逢晤하다. 松皐(권녕옥)를 兩次 訪問 來晤하다. 뉴욕에서 信堂(조신당)과 梁(양재순)長老를 相逢하여 宋(송치일)長老의 不參으로 開會를 延期하다. 梁(양재순)長老의 特別 招請으로 鷄 쟁반을 飽食하다. 同 午後에 一哉(김일재)와 李成喆(이성철)氏가 來訪하다. 好雨가 遺憾없이 傾湊하여 前川 半漲되다. 民心이 洽足함이라. 同夕 八時 半 行 夕祈禱 九時 半에 深呼吸 就寢. 槿花(이근화) 來宿하다.
 
 

26. 6월 26일 일

55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在家하다. 今日은 美岩敎會에 出席코저하였으나 大雨로 未果하다. 信堂(조신당)이 來訪하다. 李成喆(이성철)氏 來訪하여 黃査丈과 同伴하여 協和土建社를 往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半에 深呼吸 就寢
 
 

27. 6월 27일 월

57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直入 城內하여 和信前에서 李先生 逢着하여 世富蘭士 病院에 前往하여 李容卨(이용설) 博士와 李炳熙(이병희) 博士를 訪問하고 建築 請負件을 問疑한 바 直營한다 함으로 歸來하다. 回路 松稿를 逢晤하다. 團本部를 訪問하여 張炳緩(장병완)氏와 相晤하다. 十二時頃에 뉴욕 果房에 往訪하여 梁在淳(양재순)長老·宋(송치일)長老를 相逢하여 互助事社件 相決하고 點心 后에 貴家하다. 甥侄 璟八(이경팔)兒가 歸來하다. 同夕 黃査丈 歸家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深呼吸 就寢. 璟八(이경팔)兒 來宿. 學校 來 五千元 合計 二萬五千元也.
 
 

28. 6월 28일 화

59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趙校長 學校 方針을 討議하다. 鄭海山(정해산)의 姪 鄭石鍾(정석종)君 來訪하다. 再建 住宅 三○九號 寓居한다하다. 信堂(조신당)과 李成喆(이성철)氏 來訪하여 茶房에 往談하다. 同夕 信堂(조신당)과 宋(송치일)長老가 來訪하여 互助事件을 相談 后에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半에 深呼吸 就寢 槿花(이근화) (근화)歸家. 璟八(이경팔)兒 離去
 
 

29. 6월 29일 수

61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徒步 登校하여 春而君을 派遣하여 吉(길진경)牧師를 邀來 講演케 하다. 講演을 畢한 后에 택시로 陪送하다. 三山 嘩宴에 往參하다. 被宴 후에 團所에 往訪하다. 少頃에 信愛茶房에 往하여 金雲圭(김운규)·朴永德(박영덕)·姜偉情(강위정)·宋(송치일)長老 諸人을 逢晤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深呼吸 就寢
 
 

30. 6월 30일 목

63
朝 六時 起 摩擦 早飯 后 登校하다. 信堂(조신당) 來訪하여 李成喆(이성철) 同志가 茶房에서 等待한다하여 同往 談話 後에 同入城하여 松皐(권녕옥)를 訪問 來晤 后 夫人께 付託 回來하다. 同下午에 張基昌(장기창)氏 來訪하여 垈地 件을 相議하다. 同夕 八時 行 夕祈禱 九時 半에 深呼吸 就寢. 累計 萬九千圜에 五千圜을 合計 則 二萬四千圓也
 

 
64
이달의 회고
65
無爲無誠 裡에 是月을 經過함이 遺憾이다. 禮拜堂 出席도 未果하다. 新月 三日은 꼭 出席하겠다. 校舍 契約與學校 引受 事件도 新月에는 꼭 進行할 豫定이다. 丁末(덴마크)의 愛國者 구른비그가 丁末(덴마크)을 改新復活시켜 樂土로 變한 것을 배우겠다.
【원문】1955년 6월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미분류〕
▪ 분류 : 개인기록물
▪ 최근 3개월 조회수 : 73
- 전체 순위 : 850 위 (2 등급)
- 분류 순위 : 19 위 / 105 작품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 이강 일기 (1955년) [제목]
 
◈ 참조
  1955년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기록물 > 개인기록물 카탈로그   목차 (총 : 12권)     이전 6권 다음 한글 
◈ 이강 일기 (1955년)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0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