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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관 창의가 (申議官倡義歌) ◈
해설   본문  
1913년
신태식(申泰植)
1
신의관 창의가 (申議官倡義歌)
 
2
어와 셰상 사람들아 검셰형편 드러 보소
3
아 태조 창업하샤 오백여 년 나려올 제
4
오천 년 요순지치 이쳔 년 공부자도
5
인의예지 법을 삼아 삼강오륜 분명허다
6
계계성성 나린 덕화 팔역이 안돈허다
7
임진외란 병자호란 중간 깃침 근심이라
8
태성양이 이러기럴 인의 잇다 청찬턴니
9
불힁할사 을사조약 오적어 농간이라
10
셰 님어도 쳔편하야 산림쳔택 전수현니
11
천지도 희맹허고 일월도 무강하다
12
국가가 요란헌대 창인덜 편할소냐
13
누백 년 양반 종사 리씨 은우 안인가
14
가삼의 셜난 피난 개인개인 일반이라
15
죽자헌니 어리석고 살자헌니 셩병일내
16
슈소로 감 못 일워 전전 반칙 누워스니
17
시문에 개 지지며 헌화지정 요란허다
18
문을 열고 탄문허니 관동대진 경통이라
19
이천만 우리 동포 아연이 잇단 말가
20
군률을 당치 말고 하루 밧비 출두허소
21
칼을 집고 이러서서 문경 읍 더러가니
22
충남진이 선착허여 적병을 소멸이라
23
익일의 행진허야 갈평 장터 더러간니
24
토벌대 수백 명이 북양사로 너머 온다
25
호자진 부합하야 종일토록 접전한니
26
피차 사망 미판허고 날리 이미 저문지라
27
용못 와 밤 새우고 이 명을 사로잡아
28
즉시에 목얼 비여 만중 즁의 해시한니
29
심중의 싸인 분심 만분지 일 풀일손나
30
집어로 도라와서 잇털을 유한 후의
31
행장을 수섭허고 고향을 이별할 제
32
산천도 설허하고 초목도 빗창한 듯
33
형경이 역수로 갈 제 불분한 노래로다
34
자고로 영웅열사 오늘날 적당허다
35
형경이난 늬가되고 셤계수가 역수로다
36
갈모 한  우선 한 개 집신 간발 초최하다
37
잇털의 풍기 가서 슉질리 상면하고
38
쥭염제 올나서셔 당양업 향망한니
39
운수산 장한 정기 우역동 기상이라
40
도담상봉 소신 바우 검걱이 분명허고
41
만악강 혈은 물은 오열지성 완연허다
42
뒤덜을 더러간니 됴씨가이 임임흰 네
43
일가집 부녀 한 분 전지도지 여나와
44
반갑기 영접허니 돈목지의 관후허다
45
달 잡고 밥을 지여 유 가라 만접허내
46
사오백 이 타관지 이 안니면 뉘 그뢰리
47
이삼 일 유한 후의 가노라 하적하고
48
상산 가서 소모허니 다불가 백 명이라
49
운강을 보러 허고 영월 산동 더러가니
50
반갑다 인사허고 영솔 불너 행진허다
51
선 거럼의 부진허여 단양업 달여든니
52
오육 멍 남녀 왜인 의결하고 비난구나
53
일영의 결박하여 장의서 포살허고
54
소 잡아 향군헌 후 익일의 군허여
55
고리들 드러가니
56
성판서 집 되소가가 사부풍요 관후허네
57
소잡고 밥을 짓고 얼 처서 호군허니
58
외국 사상 잇다 도 이 지경은 쉽잔캔네
59
이털을 쉬고 간니 사방의 격서로다
60
토벌대 오백 명은 예천어로 너머오고
61
수비대 사백 명은 원주 제천 덥퍼 오고
62
마병대 백여 명은 충주 쳥풍 더러온다
63
매바우 유진허고 철통갓치 단속한 후
64
기로를 노피 달고 헌파을 일검허라
65
각장관 취립허고 군영을 전포헐 제
66
본진 선봉 전 셰영은 쥭영을 방어허고
67
호자 션봉 하 한서난 장님을 수섭허고
68
좌익 우익 돌격장은 셔셩을 견수허고
69
전군 후군 좌군장은 남대의 칩복허고
70
사령 유격 쥬군장은 즁앙의 유진허대
71
적병으 성시허여 일시의 포방허라
72
국영을 외긴 자난 사정업시 참허리라
73
미시말 신시초의 찬지가 뒤눕난다
74
속새포 기관포난 탄한리 빗발리요
75
천보대 거라대난 소래가 벽역이라
76
화약 연기 안개 되어 동서을 난분일내
77
셩패를 불분헌니 칠십여 전 싸운 후에
78
적병이 태진허내 군사을 수섭허니
79
총 마진 재 칠팔리라 적병을 수엄허니
80
슈백 명 사망이라
81
익일의 힁진혀여 영얼업 더러가니
82
노목 와 노락하든 됴 동규가 유진헌내
83
장대의 좌기하고 됴가을 아입허여
84
되하에 여 놋코 염형어로 문초할 제
85
네 제을 네가 알면 쥭난 거설 한얼 마라
86
위국도 하련이와 창생을 건저라고
87
만인을 휘동허여 의진어로 단니면서
88
여염에 노락허고 인민을 피박허고
89
적명의 우섬이라 설려 두던 못 하리라
90
선봉 시켜 목얼 비여 만인의 징섭허고
91
그 시로 힁진혀여 낙하암 올나가니
92
단종 대황 모신 신녀 형젹이 와연허다
93
고사을 생각허니 감창비화 새로워라
94
대하방님 얼는 지네 강능  너머 서서
95
리 해수 집 더러가니 점심참이 되난구나
96
어란을 고배허여 만반지수 처러내네
97
작별허고 이러서니 날이 이미 석양이라
98
울밀한 쥭님 속에 적병이 이러난다
99
일 마장 의통길에 속새포을 거러노니
100
젼지도지 다라날 제 쥭난 제가 태반이라
101
이십 이 퇴진허니 칭암절벽 당두허내
102
슈백 명 적병덜리 별갓치 달여오니
103
갈 길리 막년허여 사라 날 곳 바이 업다
104
산천은 고쥰헌대 회풍 참도 찰사
105
운강과 의지허여 바우 밋애 밤 지네고
106
즁군을 지휘허여 전군상 운상허라
107
오육백 명 군졸들리 베 껀어 건 해 씨니
108
기구도 장할시고 만산편야 상제로다
109
졔천 와 안장허고 졔문지어 위로헌 후
110
비회를 억재허고 취군혀여 도라서서
111
충쥬 목 유진허고 사오 일 소모허니
112
단총허고 오난 군사 천유여 명 대난구나
113
동찬어로 척후 놋코 탄금대 올나가니
114
신장사 간 곳 업고 절누만 나마구나
115
산천은 으구허여 수색을 여 잇고
116
강수는 잔잔허여 오열지성 뿐이로다
117
유명은 다을망정 원억지심 일반이라
118
포군 불너 소을 잡고 츅원허여 제 지낼 졔
119
암상의 놉푼 깃발 좌우얼 둘너 싸고
120
장졸의 장한 검걱 일을을 히롱헌다
121
싸리재 너머 와서 졔천 와 숙소허고
122
울진 평해 나러가서 신 돌석이 상면허고
123
그 기로 진허여 마양정 잠관 보고
124
삼척 드려서서 쥭설누 올나간니
125
누각도 조컨이와 풍경이 더욱 좃타
126
전후 자오 제명서난 고래 소각 형치로다
127
안전의 만경창파 일망무지 광활허다
128
파도난 산얼 늠고 수강은 졉천일내
129
길 우의 선는 석비 미수 선생 태조비라
130
비문을 보라 한덜 거로가 초겁허다
131
안동 서벽 유진허니 적병이 더러온다
132
종일토록 접전희도 피차 사망 업난지라
133
퇴진허여 물너서서 쥬야배도 허난구나
134
영춘업 더러오니 날리 이미 발난지라
135
무심히 밥 바더니 자우 적병 이러난다
136
허다한 장관 군총 수족얼 놀일손가
137
설풍은 소설한대 대강을 니구나
138
쥭엄이 태산 갓고 건너넌 개 사경일내
139
진밧 와 취군허니 다불과 사십이라
140
운강이 을 치며 통곡하여 하넌 말리
141
천지망아 분명하지 비전지죄 안이로셰
142
종적을 은익허고 칠십 이 힁진혀여
143
졔천 도동 더러오니 달기 이미 우난지라
144
안가가 넷뿐이라 심수허고 한적허다
145
하로를 쉬려 허고 탈신허고 누엇든니
146
토벌대 수백 명이 철통갓치 외여싸네
147
칼을 덜고 나서 보니 피아 진이 혼합이라
148
검걱어로 단병 접전 대장 목 비여 덜고
149
동대회로 퇴진허여 셜쥬의 몸을 피고
150
다시검 더러가서 젼진을 탐문허니
151
생검 계가 이십시오 사망자가 십삼이라
152
쇠믹이을 드르가니 으진이 밀밀혀다
153
종사 보내 탄문허니 후군장 뎡 희창이
154
여졸을 슈섭허여 대진을 기다린다
155
그 길노 부진허여 운쥬계골 드르가서
156
소 잡아 호군허고 삼일 수 힁군혈 셰
157
도관 불너 내여 잣로 칙후 허라
158
황혼의 드러간니 일 촌이 다 모엿다
159
신 미량 집 대소가가 면면이 반식이라
160
밤 로 을 치고 달 잡고 밥을 허여
161
유해 가라 만즙허니 백대지의 돈후허다
162
촌인을 지로허여 김화둔 올라가니
163
평창읍 열낙 헌병 두 놈이 오난구나
164
영솔에 조 슈안이 별포에 김 운선니
165
복지허고 허난 말이 적병 두 놈 당두허니
166
소졸의게 명영허면 굴영의 다음 두고
167
일 방의 포살허여 장하의 밧치리라
168
젹다고 압시 말고 극역허여 대적허라
169
만일의 실수허면 극영 시 당하리라
170
군무이은 이런 말을 심즁에 잇지 마라
171
쳥영허고 물너 서서 육혈포 몸에 엿코
172
복장 버서 짐의 너어 보퉁이를 굴려 집고
173
슈건으로 두상 싸고 즙팽이를 을면서
174
바람 마진 병인처름 비틀비틀 건너간 후
175
맥식경이 채 못 되어 포셩이 낭자허다
176
션봉을 지휘허여 산상에 올나 보니
177
두 놈을 포살허고 기계 수섭 허나이다
178
군허여 드러가서 젼 학사 집 사쳐허고
179
영솔 별포 불너 들여 이백 양식 상겁허고
180
시계 돈푼 잇난 것은 벌금으로 너 가저라
181
주점에 술을 걸너 한 잔식 먹인 후에
182
곰신원서 밤 지내고 배양산 들어가니
183
인가는 히히헌데 쳐져에 의진이라
184
칠진이 부합허여 양양읍 들어가니
185
병참에 수비대들 총들고 내닷는다
186
슈삼 천 명 장관군졸 겹겹이 외와 싸고
187
일시에 모방허여 고함하고 달여드니
188
자운동 안 속의 쳔지를 미분허고
189
천동 갓턴 총 소래난 산쳔이 뒤눕난다
190
일 합이 최 못 차셔 젹병이 소멸이라
191
관청의 사처허고 계산을 수합허니
192
광목이 두 수래요 사십 만 양 엽젼이라
193
기 외예 허다 재물 엇지 다 기록허리
194
사오 일 유련 후의 척후장 지로허여
195
만물초 드러가니 기암괴석 장관일다
196
석상의 안전 석불 미목이 쳔셩일세
197
적벽의 허런 폭포 은화치 허터지니
198
소부 허유 문답허든 기산 영수 헙사허다
199
사방을 둘너보니 셕면이 죠졍일내
200
걸얼 지어 졔명허고 삼일포 넘어가니
201
수난 웅웅헌듸 어선이 밀밀허다
202
새벽 달 찬 바람의 선일들리 을 지여
203
북이 둥둥 울이면서 어기엇차 닷 가마라
204
여관한등 손의 마엄 참창비희 세로 난다
205
간셩 더러가서 쳥강정 구경하고
206
통쳔 더러서서 총석졍 올나가니
207
풍은 잔잔헌데 원산 가난 상고션니
208
쌍돗철 노피 달고 낙엽부절 왕내헌다
209
어염의 초견어로 그도 한 장관일
210
오며 가며 수다 전상 역역 기록 다 못할다
211
사지 출새 하은 사람 경처가 부당허다
212
심사 자연 창울헌데 물색좃차 유감허다
213
장안포 훈양 대찰은 풍경쳐라 일너거만
214
슈백명 영솔허고 구경을 다 할손가
215
츄지령 너머 가서 안병읍 엄살허니
216
병참의 잇난 현병 사오 인 일너라
217
생겸허여 자바다가 장거리의 포살허고
218
향쳥의 사쳐허니 육방이 다 나온다
219
일등 기 봉월이가 수쳥어로 현신허네
220
자도 잇거니와 가무가 명창일새
221
사오 일 소창헌 후 가노라 하직헌니
222
봉월리 한숨 짓고 셰성어로 하난 말리
223
손여 팔자 기박허여 창녀로 더러와서
224
일부종사 못하여도 심장은 본심이라
225
후덕하신 삿도덕  사람 하나 살여 쥬오
226
호탐한 배 안이언만 영절리 일 안잇듯
227
고래로 영웅열사 녀원니 삼심처라
228
거리허라 허락허고 장을 재촉허니
229
남복 지여 변복허고 머리 달여 뒤로 코
230
총대 메고 바랑 지고 현쳘이라 이럼 갈고
231
당변어로 뒤 셰우고 쳘영으로 올나와서
232
현쳘이 불너 여 감언어로 달낸말리
233
연연한 여자 몸이 사지 전장 불가헐 
234
이전 인군 당명황이 절대 가인 양구비을
235
마의 파호 의로 즁의 검두흔은 시졋시니
236
졔계의 적원이요 후새의 우엄이라
237
네계로 도라가서 슈월을 기다리면
238
쳔하을 평정 후의 너얼 분명 다러 가마
239
현쳘리 말 듯더니 한숨 짓고 일어서서
240
독하도다 영남 양반 어이 거리 목석이요
241
가노하 하적허고 완연히 도라서니
242
헌박한 장부 심정 창울지심 업설손가
243
김화 김셩 얼난 지네 양구 하인 더러와서
244
하로을 유한 후의 홍쳔을 넘어가니
245
젹병이 길을 막자 쥬야로 접젼헌다
246
피차 사망 태반인대 군졸리 뇌곤허다
247
황셩으로 퇴진타가 억개을 마자구나
248
장관 군졸 취립허여 운강어 젼님허고
249
궁협어로 더러가서 피신하여 조리헐 재
250
다래 순 국 거리고 문 미물 감자밥은
251
금방의 죽더레도 멱을 수가 젼허 업
252
텰 바지 노랑 머리 족지도지 노래허며
253
우리 집 손님 오셔 벽식 헌다 자랑턴니
254
콩고물 감자얼 별미라고 일갓더라
255
슈십 일 조리한 후 츈텬 지경 너머 와서
256
방동을 탐문허니 다불가 수십이라
257
션조 분모 알과허니 불초지심 절노 난다
258
화쳔 간척 더러오니 젹병이 엄살허
259
잇털을 졉전허여 수십 명 살허니
260
츈쳔 잇난 슈비대가 토벌대로 합진허여
261
산상의 진을 치고 얼살허고 달여던다
262
사졸도 뇌곤허고 약환이 핍절이라
263
혐노로 몸얼 여 쥬야로 횡진헐 데
264
호지가 불원허여 서북풍 참도 찰사
265
말고개 너머 서서 실운을 드러가니
266
산즁인심 순박헐사 백비탕 반갑도다
267
사오 일 유련허고 군졸을 쉬운 후의
268
양근 지평 척후 노코 원쥬 부진 차저 가니
269
즁남이 반겨 나와 소 잡고 인사허네
270
황칙을 의지허여 각 진의 경통이라
271
양쥬 산안 더러가니 진등진이 적착일네
272
박화람 민긍호는 쳥송의 유진허고
273
남필환 김현국은 별말 다 유진이라
274
삼일을 유한 후의 보발이 나역이라
275
서울노 오난 젹병 동두대의 유진허고
276
츈쳔 잇는 수비되는 토별대를 휘동허여
277
포쳔 영평 올나올 졔 어기가 양양허다
278
성 인는 헌병난 마병을 영솔허고
279
마전 젹성 더퍼오며 탁난이 무상허다
280
효두의 밥 머기고 장졸을 휘동할 졔
281
서울노 오는 젹병 동구을 방어허고
282
거 나면 허다 장관 각처로 분송헌 후
283
산상의 놉피 올나 진셰을 살펴본다
284
일본 대장 장삼낭이 호달마 놉피 파고
285
칼춤 추고 더러올 졔 양양자득 하난구나
286
장부으 울분지심 참얼 수가 전혀 업다
287
노새을 자바타고 만군 즁의 나러갈 재
288
개 갓탄 외젹덜라 텬시을 모르나냐
289
문경 사난 신대장이 너 잡어로 얘 왓노라
290
일각이 채 되어 젹장 머리 벼혀 덜고
291
본진어로 도라오니 날리 이미 황혼이라
292
안자서 밤 새우고 효두의 밥을 며겨
293
각쳐로 분송허여 젹병을 되젹허라
294
사시 말 오시 초의 현덕호 젼망이라
295
각 진이 혼합허여 사산분쥬 희산헐 제
296
영솔을 수습허여 관악산 드르간니
297
장곡도 심수헐  인심도 순박허다
298
츈천어로 얼양허여 슈삭을 유숙헌니
299
갓평 잇난 수비대가 물노 오날 온다
300
삼 일을 접젼희도 성패을 미분텬니
301
좌선봉 강 창근니 위복장 며 입고
302
총 바리고 말을 타고 뒤어로 달여 가서
303
엄살허고 달여드니 대장을 피회허고
304
좌우 충돌 드러오니 쾌할허기 칭양 업다
305
젹병으 거동 보소 구로 총되 미고
306
퇴진허여 물너갈 제곡성이 진동허
307
사졸을 수습허여 변호 씨겨 취립허니
308
군졸 망재 칠팔리요 거민 망재 오육이라
309
볘 어 영장허고 그 길노 진허여
310
쳥계동 드르와서 김졍성 집 경통허니
311
무런 담이 져치한대 팔백여석 녹지왓니
312
익일의 작매허여 사졸어개 상겁헐 졔
313
시고 술을 걸너 함포 고복 놀고 나니
314
포천 잇는 수비대가 이얼 갈고 달여던다
315
쥭기을 무럽써고 쥬야 불분 접젼헐 제
316
말굽은 분분허고 상설은 잔잔헌되
317
우릐 갓튼 고각 함성 좌우 산쳔 녹겨 낸다
318
전을 살펴 보나 젹병이 승승허다
319
기을 둘너 슈군허여 도셩영 너머으니
320
운강이 손얼 잡고 낙누허고 허난 말리
321
쳔운이 이 갓터니 일역어로 못 할지라
322
동협어로 횡군허여 후군 즁군 만난 후의
323
다시 솔곤하고 와서 이 서원 하여보새
324
분사란 이런 말리 이얼 두고 이럼이라
325
오날날 이 이별리 쳠엄예 엇더허오
326
초야의 나설 젹의 쥭기을 무럽시고
327
이사보국 허잔 마음 일신들 이절손냐
328
사의로 하다가서 홍패을 당허리라
329
작별허고 드라서니 심신이 헐난허다
330
박화람과 부진허여 보가산 더르가니
331
인심이 불고허여 쥬쥭이 젹국이라
332
침침한 칠야 중의 강산도 명일새
333
셰우는 몽몽헌되 복병이 이러난다
334
동서를 불분헌듸 지형을 어이 아리
335
지향 업시 가노라니 보가산 중턱이라
336
송목 하의 담요 펴고 유담 덥고 우엇서니
337
한풍은 소설헌되 사지가 옴겨 든다
338
고극히 밤 지내고 취군혀여 도라서서
339
이쳔읍 더러간니 읍양이 웅장허다
340
사졸리 뇌곤키로 삼일을 유한 후의
341
쳑후로 지로허여 고미탄 더러가니
342
오륙 십 이 장곡 소의 인가가 질비허다
343
심산궁곡 편답타가 별근곤을 초견일
344
촌인이 반겨 나와 영접허여 더러간니
345
강낭쌀노 밥을 지여 어린옥척 반찬허고
346
귀이로 술을 빗고 진부초로 안쥬허니
347
식미가 담박할  향기롭고 졍결허다
348
안빈낙도 허난 모양 산중자미 격진허다
349
점심 먹고 횡진혀여 신계 곡산 잠산 지네
350
슈안 의 숙소허고 슉천읍 더러가니
351
현병 하나 순교 너이 사산분쥬 다러난다
352
객사의 유진허고 일야을 지낸 후의
353
현친어로 척후 놋코 젹리령 당두터니
354
안밧재 사십이에 인가가 바이 업다
355
원집의 잠얼 자고 익일의 너머가니
356
육방이 다 나와서 흔연이 영접헌다
357
소얼 잡아 효군허고 유희 가라 만접허네
358
잇털 후 횡진허여 강계  더러가니
359
으암 장석 배온 후의 그 곳서 소모허니
360
일덩 포군 구백여 명 담총허고 오난구나
361
큰 소 잡아 호군허고 차래로 장관 늬니
362
군예도 온젼헐  굴영이 엄숙허다
363
육칠 일 지낸 후의 젹병 온다 보발 왓네
364
이삼 일 접젼현니 피차 사망 마는지라
365
각기 퇴진 도라서서 산곡의 유진허고
366
선봉이 뉘고허되 포군 이 명 피잘이라
367
올나가 슈엄허니 영월 잇는 김성뒈네
368
산상의 갓다 놋코 붓덜고 통곡헐 졔
369
불상허고 참혹허다 이얼 엇지 허잔 말가
370
불원천리 날 조차 와 객지 고혼 되단 말가
371
너어 부모 너 보늴 재 젼치을 훌처 언고
372
누대로 상놈 대여 나라 이리 무어신냐
373
육남매을 다 쥭이고 너 하나을 만덕허여
374
갑고을 갓치 허고 잠시 잇칙 마젓드니
375
국가이 불힁하여 이 지경이 되난구나
376
날 죽이고 네가 가지 살여 두고 못 가리라
377
후덕하신 대상사 소여 자식 노와 쥬오
378
연연한 녜 쳐자도 손목 잡고 낭누허며
379
이졔 가면 언졔 오오 오마 날을 일너 주오
380
당상의 학발 노친 엇지허여 봉양허며
381
복즁의 깃친 자식 어탁할 곳 전허 업다
382
울음 울고 사실 소레 내 이목의 져저 잇다
383
희군 길의 영월 덜면 무어시라 듸답허리
384
강동 졔자 팔천 인얼 하로 밤의 다 쥭이고
385
강건널 낫치 업서 우미인 손목 잡고
386
방황하는 초패왕이 내 아니면 뉘가 될가
387
사처로 돌아와서 석반을 전페허고
388
고향을 생각허니 천여리 길이로다
389
춘일이 화창한대 꽃도 피고 입도 피네
390
두견조는 슬피 우러 손의 마음 요동한다
391
심새을 억제허고 월예을 지내드니
392
박화람이 영을 내여 영솔 불너 취립허라
393
형편을 둘너보니 셩사헐 길 망연허다
394
서간도 들어가서 상마적파 합진허여
395
왜적을 토벌허고 국권을 회복허면
396
국가에 충신이요 만인의 영광이라
397
영대로 행진허듸 이심을 먹지 마라
398
쳔여리 동왕동래 동시사생 허잣드니
399
의표가 각각이라 분이가 적당허오
400
아연이 작별허고 회군하여 돌아서서
401
영편 동면 들으오니 좌우에 친구로다
402
오륙 일 쉬고 나니 리 은찬이 경통이라
403
포천서 부진한 후 광능대로 회진하여
404
태릉에 복병하고 이틀을 기다리니
405
서울노 오난 적병 보발이 적영허다
406
마병이 사십이요 기병이 삼십이라
407
탄한 사탕 시른 유마 오육 필리 넘난구나
408
상하로 매복허고 약속을 정할 적의
409
적병이 더러 와서 후진이 치거던
410
일시의 군호허고 엄살허고 몰방하라
411
모시말 진시 초의 능안이 녹난구나
412
무심이 가다가서 제 어이 방어허리
413
업더지고 절각듼 놈 팔 접치고 총 마진 놈
414
가다 죽고 오다 죽고 오십여 명 다 잡앗다
415
오붓허고 쾌활함은 엇덧타 말할소냐
416
유마의 시런 물품 설탕이 절반이라
417
헐가로 박매허니 군사의 주용체라
418
영평이동 드러가서 사당이 유진헌니
419
사방이 고요하고 젹병 소식 바이 업다
420
무심이 자노라니 총소례 진동허네
421
호각 쳐 취군허여 대문 박에 나서 본니
422
수백 명 적병덜리 후원을 덥훈지라
423
전야로 가노라니 도선봉 전망이라
424
붓덜고 통곡한덜 죽난 사람 살일스냐
425
수 보을 채 못 가서 다리을 마젓구나
426
포군의 덩에 업혀 산중어로 올라갈 제
427
쥬마갓치 라오며 가지 마라 소리허네
428
좌선봉 강 천건아 내 말을 잇지 마라
429
우리가 이러다는 몰살 죽엄 할 터인니
430
나는 이미 죽더레도 너의덜은 사라 가서
431
적병 틔진 하거덜낭 내 신체 차사다가
432
네 손어로 업섭허여 향양지지 무더 놋코
433
내 집어로 기별허여 혼귀고토 씨겨다고
434
죽난 사정 보지 말고 날 바리고 밧비 가라
435
장관 사졸 달여더러 붓덜고 통곡할 제
436
죽어면 갓치 죽지 삿도 두고 못가겟소
437
이 정곡 이 경상은 목석도 감동일네
438
일월도 참담하고 산쳔도 빗창한 듯
439
적병이 갓가오니 안니 가든 못 하리라
440
치고 가는 경상 귀신동기감이라
441
수비대 달여덜어 총 고 군도 고
442
가마 안의 집어너어 영평읍 더러갈 제
443
현병대장 정견이가 화상을 내여 덜고
444
옷착은 안이곗지 신의관이 분명하지
445
말리타국 전쟁 와서 대장 하나 자밧서니
446
구가의 충신이요 상여거도 불수찬타
447
우리 나라 운수 조와 져져의 성전일세
448
우섬웃고 즐겨혀며 노래허고 춤얼 춘다
449
분심이 복발하니 사지 읍는 둥굴이라
450
용맹도 썰없고 조화도 허사로다
451
마로방에 누엇서니 전금정이 절노난다
452
일신의 유혈이요 압푼 대가 두 통일네
453
팔구 일 적연터니 서울로 올나가라
454
백누류 더러간니 만세교 겻치로다
455
풍경도 좃컨이와 산수가 더욱 좃타
456
옥야 철리 너른 덜의 대촌이 질비허다
457
평일의 피차하면 시흥도 나러마넌
458
끗업는 거럼이라 창연지심 이로다
459
슬모로서 점심 먹고 축설령 올라셔셔
460
졍서을 첨망허니 비창허고 가련허다
461
삼각산 제일봉언 수운이 더러 잇고
462
남산정 두 봉화터는 무연이 잠얼 잔다
463
의정부서 헐각허고 다락원 넘어서서
464
동소문 더러가니 반 일리 너문지라
465
박석태 넘어가니 종묘담이 겻치로다
466
장원은 문허지고 수운이 참담허다
467
종노로 올나가니 민인이 낙누허네
468
재판소로 더러가니 어덕귀면 열좌로다
469
내란 강도 죄명어로 쳐교가 맛당허니
470
감옥어로 나려가라 호령이 서리 갓다
471
분심이 명문 막아 말할 수가 젼혀 업다
472
맥시경 진정허여 졍신을 가다드마
473
사송상 압 더러서셔 큰 소래로 토제할 제
474
이신별군 한 적 업고 구곡투식 안 해그든
475
내란이 무어시며 백주풍화 안이하고
476
사린탈제 안 햇거든 강도가 왼 말리요
477
양반 넝욕 너머 말고 시각네로 죽여 다고
478
흉턱한 이등박문 대조규 게도해씨여
479
만주 대만 투덕허고 조션황서 차자올 제
480
만국의 공포허고 자슈 독립 시긴다고
481
억조창생 선동시켜 감언어로 우더니
482
통감이라 자칭허고 국권을 휘여잡고
483
간신을 요레허여 살림턴퉉 능탈허니
484
쳔침만육 압갑잔코 살지무석 맛당허다
485
울분을 못 이기여 사송상을 훌처친니
486
순검이 달여덜어 포박허여 러낸다
487
감옥어로 나러가서 막막히 안젓선니
488
빈지 벽돌담에 찬바람 스설허고
489
건너산 두견조언 불여귀로 밤새우고
490
새절경태 회적성은 옥수 심회 도와낸다
491
정수의 부넌 바람 원한을 아래는 듯
492
분국의 매친 이설 의병 눈물 아니련가
493
국운이 불행키로 이럴 수가 잇단 말가
494
충의열사 몃몃치며 난신젹자 몃몃친고
495
총명이 과인키로 역역히 다 말할손가
496
만고충신 최면암은 대마도의 아사하고
497
사군정충 리쥰씨는 만리 타국 의국 가서
498
만국공회 열좌 중의 간을 내여 피를 품고
499
민충정 누현각애 사절죽이 자일네
500
마디마디 충절일 뿐 엽엽이 잇 되고
501
생계 대장 원용팔은 원주 옥의 아사허고
502
백두 선생 안즁근은 수만여리 하리빈에
503
이덕방문 살희허고 여순구에 쳐고당코
504
평양 병정 김봉학씨 졔 가삼을 졔가 노와
505
만인어게 공포허고 영문 압에 복사허고
506
영상의 죠영화씨 내시의 유재현씨
507
갑진년 사흉난의 경운궁에 요참허고
508
궁네대신 이경직씨 영문 대장 홍재히씨
509
경휘루 정각 압애 삼포어제 포살허고
510
부분은 다럴망정 애국사상 일반이라
511
청주 대장 노병대씨 대구 옥의 아사하고
512
영양 대상 신돌석씨 원주 턱무 민경호씨
513
졍선 대장 남필환씨 춘천 대장 이병상씨
514
호좌 우군 변학기씨 생검허여 피살허고
515
진동 대장 허 위씨며 호좌 대장 이강년씨
516
관동 대장 이인영씨 가평 대장 박레봉씨
517
단양 대장 이병상씨 양주 대장 뎡용대씨
518
관동 중군 이언찬씨 호좌 중군 김상태씨
519
본진 중군 유재철씨 원쥬 중군 김현국씨
520
단양 중군 조필한씨 양주 중군 김석영씨
521
본진 참모 엄해윤씨 평양 서생 이재명씨
522
쳐교는 당햇시나 유방 백세 안이될가
523
인재명 호재피가 이에 적당한 말일
524
사흉은 누가 되며 오적은 누가 될가
525
금능의 박영호와 이조참판 김옥균이
526
재조의 서감범이 침위에 서재필이
527
내무대신 이재용이 군우대신 박재순이
528
농상대신 손병준이 의무대신 이완용이
529
이정대신 한규설이 칠간은 누가 되며
530
팔적은 뉘가 될가 국비대신 민병석이
531
국무대신 이병무며 국비찬정 민영기며
532
젼거대신 이하영이 군무찬정 권즁한이
533
막고 간신 윤영이 중추원장 김과진이
534
군무총장 이권탁이 유치 만년 되오리다
535
밤이 이미 깁퍼기로 덕제허고 잠얼 잔니
536
무정한 빈대 비록 별갓치 달여던다
537
교대에 귀곡성은 사람 심신 경동허네
538
오육삭 지낸 후에 영평서 등소 왓네
539
재판소서 호출터니 삼덩 감헤 십년이라
540
사오 년 고격함은 구불가 형언일네
541
조헐시고 임자 칠월 목인이가 절명이라
542
우리 가기 바부잔타 일본 운수 다 되기를
543
주소로 왕축타가 소원성취 되엿선니
544
이 안니 절거우며 엇지 안이 쾌락할가
545
십이월 십팔일의 본감에서 호출왓네
546
젼옥실 덜어간니 교호사 연설이라
547
특사장 네여 주며 방면이라 청찬허네
548
문밧게 나서 본니 진몽을 미분일세
549
성덕하신 우리 부모 자의도 남다러사
550
불초한 이 자손얼 쥬소로 왕축허사
551
쳔덕을 비러나서 일월을 다시 본 덧
552
석사을 추앙한니 비창지심 로워라
553
여액이 미진혀여 촌교가 상난허다
554
이십이을 종일와서 노즁의 누웟던니
555
영평 친구 삼사인니 서울노 오는 질레
556
내 모양 것더보고 신의관이 안이신가
557
손 잡고 낙누허며 저성 친구 다시 보네
558
말얼 어 압새우고 사오 인이 부익하여
559
영평 농면 더러 간니 남녀노소 다 나왓다
560
수삼삭 조리허니 본 형상이 도라온다
561
쳘원 잇난 최참봉은 평일의 의형졔라
562
젼처럼 차자 간니 훌처 잡고 더러간다
563
오설 쥬고 만접허여 월여을 유숙헌니
564
이패가 자심헐  후대가 불안허다
565
집어로 오느라고 서울노 올나와서
566
주인집의 잠얼 자고 발횡 차로 낫던니
567
것창 사는 김쥬사넌 젼일 새괸 친구던니
568
우연이 거을 만나 내 집어로 가자헌니
569
아무리 총겁허나 횡횡이 못 갈너라
570
내 집이 협착허나 훌훌리 못 가리라
571
자내 소조 더러시나 풍속이 다런 고로
572
일 차 상면 못해시나 정의예 변연현 덧
573
젹년 객고 하든 여독 횡역을 겁피 허면
574
능역도 부족헐  성병도 될 거신니
575
수십 일 조리한 후 완완이 발횡허라
576
신의로 만접헌니 고맙고도 감사허다
577
날만한 이 사람을 누가 거리 관곡할가
578
월여 일 묵고 난니 신새가 태산이라
579
후일 보원 할기라도 당장 후대 불안허다
580
안연이 작별허고 구리객 얼넌지네
581
광화문 졔일누의 올연이 올나서서
582
장안을 구벼본니 강개지심 새로워라
583
경희문 광화문은 누각만 나마 잇고
584
춘당대 옥유처난 쑥밧치 되어 잇고
585
덕수궁 대한문 압 소조허고 현적허다
586
남북촌 고가 세족 흔적이 바이 업다
587
벽돌담 이층집은 사방의 왜놈이라
588
국가가 업서진니 다시 오기 모연혀다
589
삼각산아 잘 잇거라 한강수 원제 볼고
590
송파강 얼는 지내 이쳔읍 숙소혀고
591
장원장 구경허고 단양읍 자고 나서
592
쥭영을 올나서니 풍기읍이 머자쿠나
593
북문동 더러 서서 기침 허고 소래허니
594
사종 숙모 동서분이 벼션발노 여 나와
595
사라서 참 왓는가 죽어 영혼 안일는가
596
반갑기도 거지업고 질겁기도 쳥양업다
597
감주혀여 원얼 풀고 벼선 기여 발 더펴니
598
인사 안던 집안니냐 불안지심 업설손가
599
수일얼 유숙허고 고향어로 도라온다
600
백전노졸 장부심장 국원을 못다갑고
601
독횡천리 무삼일고 무면도강 내 안인가
602
녹녹헐사 동포덜라 비젼지죄 안이언만
603
결주 풍파 요란허다 요순시개 언제 볼고
604
얘쳔업 잠간 보고 용궁업 잠얼 자고
605
함창업 점심 먹고 안원졔 구벼더니
606
산천은 이구허여 나얼 보고 반기난 듯
607
인자하신 우리 자친 조석어로 바뢰시다
608
소원을 못 이루고 새상 이별 허섯선니
609
구쳔의 맷친 원한 하년 하일 풀일손가
610
천대 가면 말리며 유명이 무어신고
611
종적을 원익허고 반기실 모로시내
612
불촌한 이 심장도 비창지심 서로워라
613
흉격이 문어진 듯 골절의 맥이 업서
614
통곡허고 구불다가 여광여취 맛천지네
615
억제허고 이러서서 촌젼의 달여던니
616
일촌이 모도 나와 우럼 우섬 태반이라
617
처자어 다정함은 옷깃 잡고 낭누허고
618
친족의 질거함은 손목 잡고 우섬 웃고
619
더풀더풀 여 나면 면나리의 기상이요
620
인사 더러 반긴 양은 여러 수씨 경곡일새
621
민지을 건너가서 종숙모 댁 더러간니
622
가진 엄 차려 놋코 관곡히 건하실 졔
623
기장도 되러니와 도 맛침 궁절이라
624
햇콩 놋코 밀개은 고양진미 각 업다
625
포자회손 낙얼 삼아 농부 어오 조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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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운 나문 말은 후로 기록허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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