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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히나 사라셔 비디나 츠고 주글가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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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도 댱가 이 겨을로 그 지 호려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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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갓다가 복기리 우 거 두▣ ▣니 서운여 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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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 몯고 가문 업고 니 이번 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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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야글 댱복면 됴시리라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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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셔 술과 풍뉴와 고 듀일 화리므로 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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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식 릴 쟈기면 그리여 볼 거시라
67
이제 ▣▣▣원 비져븨셔 홍챵슈의 지븨 머디 아닌 법 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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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여 ᄉ두다가 다 주게 도로 보내다니라
77
형님 치니 광의 안해 제 하 둘히라마 엇디 업다 고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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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바글 봇가셔 보긔 아홉 눈 세 곰 녀허 달혀 자소
85
이 겻기 홍워니 연고 이셰라 니
99
내 흉을 방디기 니 코 뎌 겨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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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죵의 과심 봐나 계향이 자바 브리고져 겨규노라
103
아 그리 셔도디 마오 누기라 건마
104
심증을 네 여 봐거니 잡디 몯여 노라
105
소니엣 딘디 이버 와셔 내 인 셜웨라
110
내 시기 업고 내의 고롭고 용시미 무 나니
112
양 속머리 알고 가 답〃고 알고
115
됴 시 니러 안자셔 마리나 고 이시니
117
바미면 새도록 울오 안자셔 새알 나리 수업니
123
다만 이의 이셔 어버이 시기나 아 닷히니
127
어마니미 편티 아니신 증을 뎌거 보내셔
129
야글 셔도 매 용심곳 겨시면 쇽졀업니
130
듕에 편케 일도 측 이 업시
132
늘근 어미 외오 두고 듕병이 날로 디터 간다 니
133
외오 인 시기 텬디가 민망이 업세라
146
영그미 녀니 발긔 쳡도 모로 고 곱더라 져랑코
150
<수신자> 순천김씨 및 그 여동생 (딸들)
153
어 죵이 내 바다 이 여 주리
154
심열 이셔 이런 셰원된 거 보면 미 어즐여 몯니
163
히 쳐비 이셔야 자내 미나 편리언마
164
노여 가 내 미 더 편티 몯니
165
겨지비란 거시 오래 사롬만 사오나온 이리 업세라
175
양 모양은 쇠 편〃고 제 슬겁고 사도
177
댱가 집 거▣도 장 ▣기 리고 옷먀
178
스골 톄티 아녀 이대 여 주고 제기마
184
내 셜오미 긔 니로다마 운쉬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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