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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븨 블 란 긔벼 듣고 장 놀라이 녀기뇌
12
글도 만 몯거니와 팔 그런가 시브니
23
머글 거시나 조 여 보내고 더뎌 두디 마소
33
지믄 함챵 회환 양 보와 아려
43
귀소니 홀 이리 업 거시니 수이 려 보내소
48
나 둘히로 보기 쉬 적 업시 뎌리 나니고
51
뉴셔긔 공 미슈 년년 치 셰 뎌거 보내소
53
면화 함챵셔 아모만을 주 모거니와
64
그뭄 가셔 열 와셔 보 올라가고져 뇌
80
식 왓다 갈 저기면 둘 업세라
99
<수신자> 순천김씨 여동생 등 (동기들)
120
커니와 라리 머니 견가 시브디 아니예라
122
시 혜니 제 어미 블샹히 된가 시베라
127
셔올 가 다시 너 볼가 시브디 아니예라
128
수미 엇 기고 미 더옥 놀라왜라
157
호바 내여 노하도 어버 디 아니니 애노라
158
너 형뎨 일죵 어버의 바가 여 미더 인노라
161
가멱 사괴기 녜로 녜로 초니어니 거시디
164
네 실로 네 댱형으란 매 먹댜녀 니모로
165
올 제 네 댱형도 젼송 문밧긔 나와 아니고
170
네 아바님도 유무 아니타고 유무 아니시니
171
나도 아니면 내 시기 지극 셜이 너길가
177
이리코 내 너 다시 몯 보고 주글 주 엇디 아다
185
보셔 손소 기워 보내려 두고 네 형 보내노라
187
네 아게도 오 지그미 몯여 보내니
196
쳥아로 온 유무 보라 되야기 흔타 니 지극 근심
199
병이 심니 이삼 년 견여 볼 디 업다
204
네 무명을 여 새 피리나 나하 보내려 타가
205
이 모시 밧고노라 몯여 자자히 보내노라
206
그리 아니 너기고 니블 일 몯여 민망
207
나 이리 누운 뉘로 이시니 아모 일도 몯고
209
다엿 그사 쥐 다 가져 가니 몯과라
212
뵈 셜두 자 무명 스믈닐굽 자 어드면
213
찬 되리나 ▣ 내 ▣ 아 업서
222
네 아바니 보원 려 주글 반 살 반 니더니
223
예 바티 원 여 월 초의 셔올로 가게 여시니
231
먹고 깃거거니와 너 봉이 안심티 아니타
232
아바니미 병드러셔 이베 마 거시 업서
238
브 이시니 아바님 갈 제 유무호리라
243
고 샹 어더 치니 도비 여나 마커
244
년 치려 두서 마 헤여 안방의 두니
268
영이사 지그미 져구리도 몯여 주노라
269
졍시 간 업고 바지 어히업거니와
270
올 리 낫도 소 거러 보디 몯니
279
아기내 온 후에 엇디 인고 분별노라
283
졍시니 업서 아모 이 아리 긔걸여 주 모고
284
내 니블 일도 계오 각 미 여 주어사 닙고 이시니
287
너 맛보고 므 거 반갑거 주리 여
296
서너 이어니 너겨 너 몬져 주쟈 보내노라
312
와나 마매 열 나 발광여 인 모다가
326
하 고 이 심증 나 거든 스고 여
327
유뮈 무근 마리 다 가니 보고 브 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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