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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 아바님 편치 아니신 엇더신고
8
자내도 병든 식 리고 혼자셔 근심 줄 닛디 몯호
10
아마도 과게 사을 그 그 거시로쇠
13
도 닛치지 아녀 눈에 암암여 뇌
25
내 이신 적은 아려 여도 므던거니와
39
졍녜 졍녈이 심도 나와 노디 몯게 소
52
명지 듕치막고 보션고 며개예 여믈 녀허 잇 스처 보내소
58
쉽디 아니면 아 제 올 주 아지 몯로쇠
59
자내 양식은 오 이 사 여도 보낼 거 하 밧비 가매 몯 보내니
60
나 간 후에 아바님이 년여 보내려 시
64
뎡녜려 밧 나가 왜디 말고 됴히 이시라 니소
80
나 원댱이 어제 연괴 겨셔 오로사 오시리라 니
82
아자븨 진디 브 머검즉게 이대 여 머기고
85
보셩 실게 유무여 브 와 보내소 여
88
유무 여 주셔 게 가 가뎌오게 여디라
90
어믈바디 사으란 닐곱 말과 제 양식 말 조차 여 마 주워셔
93
어믈란 믜 만히 맛고 포고 담고
98
믜도 잇거든 뎌그나 바다 오라 소
101
일로 브 나가셔 스므나날 미처 드러오라 니소
110
풍난이 오나 아 리고 편신 유무 보고 깃거뇌
113
이 아뫼나 주그 블의예 주글 나리거니와
114
하나 한 사애 제 그의 글 만나 이리 우연이 어엿가
115
항거싀게 블쵸치 아니턴 이리 각소록 어엿버뇌
116
두어 마리나 고 믈 것고 화셔
119
장 조케 댱만여 안묘졔 라 소
120
술도 근 수 장 됴 수 주워셔 안묘졔 라 소
121
아긔 집 이 분명이 도 놈의 이린가 식브니
124
여러 말 말고 사을 일 모려 보내소
125
나옷 주글 거시면 여긔 잇다 아니 주그며
131
년홰 블의예 주그니 더옥 수이 려가고뎌 뇌
133
여러 가디 약이나 여 보다가 주길 거슬
134
약 방법도 몯여셔 주겨 리니 더옥 애라 뇌
162
나 가을 알파 나마 누워 잇다가 져기 리거
163
브 일로 어제 소례 왓와셔 일로 도로 가노이다
165
고기 네 오리 포 열 낫 젹건마
168
초계 손의게 죠희 업와 유무 몯노이다
177
오라바님내 오시다가 지고 둉리 다 가게 되니 하 망극고
179
려오고 농시 사을 려오지 말 거 오며
181
오다가 소 잇거 엇지 아니 간다 니
184
둉 여러히 와 여러 날 되니 졋와이다
185
오라바님와 안덕 아바님와 멀리 와 겨시다가
186
밤든 가신 안심치 아니오미 곡진샴
199
내 자던 며마 댱판애 당판이 대되 스므 권 으로셔
200
더러 보노라 내여 사 내여 잇더니
202
그 가지 을 사 어더셔
208
이 드러나디 아니게 보 보내소
210
병듕에 려 구니 만나게 니로 보내소
226
날 굿고 쟝 지나시매 아것도 몯 어더 보내오니
230
아것도 업와 녀 쳥어 갓 보내노이다
232
벼로 리고 왓더니 아 아기나 주쇼셔
235
나룻 ▣원말 긔셔 말 두 말 어더 가뇌이다
241
얼우신네 나 일로 다림라 시기시니
249
일 화 오기란 죵이 덕남이 슌개 년홰 녜츈이 맛다 화 와셔
259
셜흔 분 진지 화 잡올 량으로 화 오라 소
260
지령며 초며 기여 다 려 보내소
261
슌개 잡탈 말고 브 녜츈이 년홰 리고 와 호라 소
262
곽샹이과 한 오로 숑아치 사셔 오고
263
죵이과 덕남이 일로 간나 죵 화 오라 소
269
자내 짐쟉여 핀잔되디 아니케 화 보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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