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화원 기 갑 바다다가 아긔 바디 여 주려터니
7
내 이신 제 몯니 나 업시셔야 더옥 쉽디 아니려니와
8
아기려 닐러셔 쳥되 금동이 혀 에 잇거든
9
화원의 가 내안 사 덥퍼리라 사을 자셔
14
셰 보아 쉽디 아니커든 려 두라 소
23
병든 아 머거디라 거스란 아려나 조치여 머기소
26
나디라도 자내 잇 집이 외니 심도 혼자 겨시디 말고
27
졍녜 졍녈이 나디 몯게 여 리고 겨소
32
외 집의 비록 나지라도 심도 혼자 겨시디 말고
44
손님네 가쟈 고 잡고 노치 아니호매 몯 가니
46
갸 오 언죵이 한부의게 가 바다 가라 엿다니 바다 갓던가
48
쟝의 살 것도 자내 짐쟉여 사 즉 거시 잇거든
53
래 쇼 어더 닐곱 바리만 일 낫 후에 으로 내여 보내소
54
나도 몯 가니 자내 혼자셔 엇디 고 뇌
73
대임이 심도 마랏고 쟈라도 뎜뎜 져거 가니
78
요이 보아셔 적이나 다시 주면 리고 가려 뇌
80
소용애 반 죵만 몬뎌 녀코
82
김 나디 아니케 이 봉여 보내소
88
션 마리 보내니 식고 구워 자소
102
과거 믈려 구월 스므아랜날로 다 니
103
보고 가노라 면 설워 시월 보름로야 도라갈가 식븨
107
흥졍러 가뎌온 거 설워 다 라 먹고
116
【봉투】 아님 젼 답장 아기시 근봉
147
거 나지면 말이나 실 제면 이 노히고
154
시 바시거나 무명을 세 피 나히나 주거 바쇼셔
157
음식도 아니 자시고 조차 병드어 민망여
158
이 유뮈나 올 거 에엽와 몯오니 흐운여 시노이다
159
약과 잡오실 이 우리 둘히 맛다 오이다
166
아바님이 오 가실 길헤 우리게 겨가려 시니
167
진디도 올케 호려니와 차담상을 장 됴케 호게 소
168
내 길헤 가디고 니 발상의 노하 잡게 소
169
차담상의 졀육 셰실과 모과 졍과 홍시 잡 슈졍과애 셕뉴 워 노코
170
겻반의 의이쥭과 녹도쥭과 두 가지 수워 노케 소
171
의이쥭 녹도쥭 놋 반의 죵애 노하 조차 노케 소
175
자내 보려코 가시니 머리 우고 리매 스게 소
178
잔과 규화 김참봉그나 초계긔나 엇게 소
189
영덕이려 닐러셔 브듸 을 만히 연라 소
190
창도 코 알맛게 여 라 긔걸소
195
대원이란 아래 스승의 방의 가 자라 니소
197
풍난이고 일년이고 도려 안해 가 샹직 자라 니소
199
대원이며 졍례네도 심도 어두온 나 몯 니게 소
214
아 환잣말로 엿 말 가더니 언매나 던고
221
폐 보아사 언제 수이 오고뎌 실고
223
스므날 후로나 내 폐 보아 수이 오소
226
자내 일 짐쟉여셔 올 나 이 사 올 제 유무에 셰 긔별소
229
자내 편치 아니 영히 편치 몯엿거든
231
자내 편치 아니 과 자내 이 다 짐쟉여셔
242
봉 주워 가뎌다가 돌히 주라 소
243
나 유무 예셔 써 돌히 주고 나죄로 잘만 가로쇠
244
졈그러도 마주비 죵 아기 여 시겨 보내라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