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큰이나 다네나 다 아니 주디 몯 거시고
27
만니 비록 뎍게 너겨도 내 뎌근 대로 밧게 호
28
몬졔 밧온 것 아오라 혜여셔 밧게 소
46
고기 잡기 긋치셔든 즉시 엿와 사 보내소
47
손 업고 죠용 날로 여 엿와 보내소
77
내 알 더 듕 적도 잇고 릴 적도 이시니
93
초상 제 횟니블 여셔 디 아닌 모시 닐곱 자고
97
긋비 제 식조차 이시니 머기기 골치 아니케 소
98
브릴 사이 업서 식이 비록 이셔도 노치 몯여
105
일도 힘 고 음식도 머검즉게 여 주니
106
제 을 아려나 항거슬 랑케 브리게 소
110
도부 바다 온 거 조차 가뎌오라 소
111
죵이와 셕이 브 오로 나와 말 드러 가라 소
117
【봉투】 어마님 젼 샹이 현풍 논공이 근봉
118
요이 심히 긔별 모와 일야 분별오며 울 이다니
119
버미 녀오와 유무 보고 친히 뵈온 반갑오
120
편치 아녀 겨신 긔별 드고 놀랍오미 업오
122
문안 사도 즉시 몯 보내 줄 애온 쇽졀 잇오링
123
내 팔치 사오나온 팔 어 잇오링
124
덕공이 죽고 보기 죽게 되엿오니
126
현풍 긔별은 예 저글 드 길히 업로타 여
127
더옥 애오며 셜워 눈믈 금치 몯여이다
133
사리 병이 아니러라 여 깃거더니
135
초사날우터 새로 보기 알파 죽다 산다 다가
139
혀 죽오면 원 셋 브린던 거 둘히 업오니 엇지 살링
141
보기 죽오면 험 싀둉의 말 엇디 드려뇨
142
더옥 민망며 그런 에엿븐 이리 어 잇오링
143
무 마다 죽 아니니라 노이다마
148
【봉투】 어마님 젼 샹이 현풍 논공이 근봉
154
하래 목숨 걸고 드온 시도 닛디 몯오며 분별이 업와
155
내 의 즉시 밧로 나가 긔별이나 아라 오고져 오
159
귀예 엇던 사이 됴원 아바님 유무 밧셔게 가져와시되
161
밧 골안 겨셔 잠 유뮈예 여거
162
듣고 하 기와 하래도 오르고져 며
164
쇽졀업오며 하 깃와 부로 몯 다 알외노이다
165
누고 얼그며 아니 얼그며 시 유무쇼셔
170
일 그리오며 긔별도 조 몯 듣거뇨
175
아바님겨셔도 젼치 오월우터 편치 아니아셔
183
【봉투】 어마님 젼소 샹이 외예 호즉젼 현풍 논공이 근봉
186
긔운 평안샨 긔별 일졀 듣디 몯와
188
봄이 깁와 온갓 즘이며 초모기 만발오니
190
식 ▣▣▣▣▣▣우나▣▣서 병▣▣매 와 ▣▣ 내오며
191
▣▣고 와 눈믈 금치 몯노이다
198
그지업오 망극 듕의 ▣▣시기 지리와 이만 알외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