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봉투】 큰아기시 아님 젼 샹하장 근봉
6
요이 더위예 대되 뫼오셔 긔후 엇더신고
7
심히 긔별 모와 일시 닛온 시 업와
10
밧로나 문안이나 아오려 사 보내고젼 이 여 보내여징다 니
11
역신의 통치 몯 거시니 마리 보내지 말라 시니
12
몯 보내여 일시 닛디 몯여 긔별 드 길히 업서 민망더니
14
박 원 아바님겨셔 티도 업시 하 잘 시다 니
15
깃와 즉시 하례 사 보내고져 오
18
지금 몯 보여 눈믈로 쇼일니 이저야 보내뇌
24
그리도록 몯 닛오시던 졍을 어 가시고
25
년이 도여 가오 글시 몯 보거뇨
27
망극 셜워 일 눈믈 금치 몯여 셜워이다
28
이리셔 내 라기 아려나 더위예 대되 뫼시고
29
긔후 편히 겨심과 수이 보고져 원이로쇠
46
개믈과 모시 부 믈 졈 머기라 쇼셔
48
브 파샹풍 아니 될 약을 미리 머기라 쇼셔
49
의집의 잇던 거슨 봉여 보내오니 셰 밧오쇼셔
58
가져가던 것 몯 보내와 오며 우노이다
60
약쥬 두 병 대구 다 쳥어 갓 그리 보내더니
61
그도 몯 가져가니 그런 고이 일 업서이다
62
내 노홉고 애온 이리 이예셔 든 이리 업세라 시버이다
70
모미나 셩온간 이 사 여 시 답장쇼셔
84
시 긔별 식은 숨 니을 만 잇와 근심 그 저기 업서
85
졍월웃터 병으로 보기 영 넙이 나셔 넙이 나가고
88
이우제 이 사이 졍산 어버이 이셔 일 가더라 듣고
89
길히니 갈 제 올 제 이틀 길히니 사 일 려 고
94
이니 음식 됴케 여 머기시고 졈심 여 주쇼셔
95
동님내게 바질 만히 보내엿더니 몯여실 거시니
103
【봉투】 어마님 젼 샹이 진촌 우소 근봉
107
타작이 하 의지 업오가 시브오니 민망이로소이다
111
두 근으로 비록 여든 자히나 아흔 자히나 되 대로
115
웃집 조스네 형뎨와 어미와 용밈집을 내 말으로 비러
120
웃옷 둘과 보 나흘 여야 오리이다
123
아흔 자히 훤훤케 아 수이 미처 게 긔걸쇼셔
124
아마도 라기 긔후 일 평안심 츅슈노이다
140
명지예 지 든 거시나 야쳥 든 거시나 아거시나
142
명지 업거든 교직에 믈 든 거슬 보내소
143
오온 복이 업거든 비록 품 거시나마나 보내소
146
자 세 치만 와도 거시니 짐쟉여 보내소
149
품 거시면 닷 재나 여사 거시고
150
품 아니 여 오온 복이면 자 세 치면 여 리로쇠
153
품 것옷 잇거든 품 거슬 닷 자만 보내고
154
업거든 오온 복 자 세 치 보내소
155
지 실이나 다홍 실이나 듕에 아 실이나 반반 리만 조차 보내소
156
슉진의 병은 엇던고 셰 아라 긔별소
159
곽샹이 여 거싀 사자바 날마당 머기라 소
160
곽샹이 날마당 드러와 살펴보라 소
163
큰 리 깃을 그저 깃거든 큰 암 보내소
165
풍난이 연괴 잇거든 곽샹이와 ▣▣ 보내소
180
양식이 브죡여 유 어든 을 길되로 서 말 아홉 되 워 가니
184
콩도 말로 유 말 한분이 말만 주소
185
분 내 방 창밧긔 마뢰여 연저 서리 마치게 마소
194
대임이 그제브터 도로 심을 알니 민망여 뇌
195
셕우황도 어든 거슬 일이면 다 먹게 되어시매
196
거챵의 잇단 말 듣고 친히 갓다가 몯 어더 오니
197
아려 줄 몰라 더옥 민망여 뇌
207
약 닙플 더 줌만 보내소
211
심은 알하도 옛 거슨 프러딘 여 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