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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내▣▣▣▣이나 다치 알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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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알외기 지극 젓와 다가 알외오니
20
나 오 뎡 동디 의 약 뭇오러 가니
22
혀 몯 미처 오나 졔 자내 친히 게 소
25
(뒤에 '모'라는 글자가 보이나 발신자 표시는 아니고, 종이가 접혀져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음.)
31
신셰예 어린 동 거느리셔 긔운 엇샨고
32
심히 긔별 모와 시을 닛디 몯오며
34
셰후의 즉시 문안 사이나 보내고젼 졍은 업오
35
죵이 쇽졀업 화 만나 옥듕의 만히 드오매
39
사 업와 지금 문안 사도 몯 보내옛다가 이저야 보내오니
40
졍 업오며 죄 만오며 죵도 붓럽와이다
44
어마님 각고 더옥 망극 슬허 눈믈 지오며
47
어 가시고 글시도 몯 보거뇨
48
망극 오 만올소록 새로이 와
50
가미 짓 와 눈믈 금치 못와 셜워이다
51
쥬셔기 영차건 지 오라 온가 라오며
55
이다히 모 거시 역질와 시긔오니
57
섯 보날 소례 담지디 남인이 지나가거 유무고
58
동의 무명 것 두 긋 람 여 가고
60
졍이나 아시긔 닷다치 가더니 호시닝
62
아것도 졍 알외올 것 업와 됴치 아닌
69
이저야 보내오니 웃올가 둉 붓그럽와이다
78
이리셔 라기 아리나 긔운 편샴과 역신 업오 원노이다
79
그지업오 하 지리와 이만 알외노이다
86
【봉투】 어마님 젼 샹이 현풍 논공이 근봉
88
요이 극치위예 동 거느리셔 긔운 엇더샨고
89
응보기 가온 후의 긔별 일졀 모와 민망오며
93
다시 긔별 모와 드온 슷도 닛디 몯고
99
밤의사 와 겨시 무히 와 겨시니 깃브오이다마
100
게 긔별 수이 모올 거시라 민망오이다
109
이 사이 하 디니 닷 유무 몯니 흐운여이다
111
셔울 갓더니고 근쳬 손이 만히 와시니
113
아마도 치위예 긔운 평안샴을 쳔만 라노이다
125
길히 하 머오매 이더도록 긔별 몯 듣와 민망오니
128
복기 헐복 거시 거복 병 어더 그리도록 듕 아니
129
쇼마 본 휘면 피도 나고 고도 나니 용심고
130
음식도 아니 머거 열재 일 몯고 누워시니
135
마 셕눈 알하 민망여 눈 고 스니
146
밧셔 듕와 동섯로 리 주거
148
다 두 식을사 주글라라 오니 민망여이다
150
귀추니려 시 무러 긔별 시 쇼셔
152
녹비로 오니 빗치 업와 고치라 오니
157
동님내 믈 드리 보라 드렷다가 시월의 보내쇼셔
158
일 젓오 내 내디 몯염 오니 보내뇌다
160
일 안심치 아니오 삼치 마여 가오니
179
초계 동의 살 므 날은 이 스므아랜날도 극히 됴코
182
아마도 긔후 평안샴 일야 비노이다
193
졔예 편란 뫼 말 닷 되 말 여 게 소
197
모밀 되 닷 홉 조차 면에 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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