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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미상. 출처 경북 예천군 용문면 죽림동. 필사자 대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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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로 것 같으면 이피고 먹이고
28
놀든 표적 무어시며 잠 뎌이 어 잇나
33
오날 오날을 당야서 각급 일 안흐리라
35
못 갈치고 못 운 일 분여첵망 일반이라
37
너의 형들 출가 볼 모양이 업셧으나
38
후 시 만나 가서 알들 교훈 받은 후에
40
너도 마음 다시 먹어 시 견문 을 바다
45
남여 분별 모을 적 유 존비 어이 아리
50
가고 싀집 가서 람 일을 한도다
73
일 잇드라도 발명을 면 말척 난이라
97
손님 접 오면 주인 난나니라
100
축일 못 난 일 들지 안일손야
109
남의 경을 구경면 이녁 지식 느난이라
114
밧것 일을 간섭 말고 중문 안의 거처야
118
부지런히 안이 면 그도 한 용이타
121
시순물을 노은 후 아침 지공 속히 야
122
학교 시간 넘 말고 농 방 되기 마라
124
허송세월 시간 두 시간 다시 다오니
126
침선 방적 당 일과 정구진녁 맛튼 손님
127
얼른 얼른 속히 고 미록미록 밀지 말아
128
설거지를 미리 면 비올 난 평이라
129
목 마른후 을 파면 타난 목을 어이 고
133
지 말고 기다려서 리 나가 영접라
134
시 조석 칠우면 일할 여가 잇느냐
135
동서 업고 시누 업난 단독일신 너의 몸이
136
부지런히 안니면 믿을 곳이 어듸 잇나
137
불서 놓고 을 면 헛기름만 타난이라
142
날마다 오난 사 안 물견 간이 마라
143
그 소간의 오난 람 흔연 졉 연이와
144
무심 중 난 말은 각야 답라
145
말 마디 못 면 언비철이 화근 되여
147
쓸 업난 헛된 수 명심고 지 마라
152
여문 의 물 고이고 람 복 반난다
157
이친지회 업기 면 늬 마음 조흘손냐
159
몸이 반석갓치 남 눈 곳치 고
160
보난 람 칭고 던난 소식 반가우면
163
남 집 두통고 몸 천 바다
165
못 갈친 아비 책망 돈 볼낫 잇난야
166
길 멀고 외진 곳 아니 듯고 안 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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