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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寅丙午兩度天使來。朝廷患銀子不足。納銀賞職。金玉之章寔繁。名器之賤。益甚於前日。蓋初以年六十以上者。納銀有差。給資以償之。冒年者滔滔。奸弊無窮。未知其所收之銀。能補幾許句當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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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1602, 선조 35)과 병오년(1606, 선조 39) 두 차례에 중국 사신이 나왔는데, 조정에서는 은자(銀子)가 부족함을 염려하여 은을 바치는 자에게 벼슬을 주었으니, 금관자와 옥관자의 장식이 실로 많아져서 관직의 천함이 전일보다 더욱 심하였다. 대개 처음에는 나이 60세 이상인 자로 은을 바친 차이에 따라 자급을 주었는데, 나이를 속이는 자가 많아져서 폐단이 무궁하였으니, 모르겠거니와 거둬들인 은자가 과연 얼마나 소용되었단 말이냐!
【원문】갑진만필(甲辰漫筆)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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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