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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文學)과 전체주의(全體主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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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1
채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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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문학]과 全體主義[전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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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新體制[신체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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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10월 20일의 대판 조일신문(大阪朝日新聞)에는 ‘일본방적이 선편(先鞭)을 들어 스프 제조의 기술을 공개한다’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기사가 게재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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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을 자유경제적인 영리주의의 속박으로부터 해방하여 그의 본연한 자주성을 회복시키고자 생산활동의 내부에 있어서 기술의 공개가 신경제 체제를 위한 끽긴(喫緊)한 명제로서 각 방면의 물의가 많은 중 품질문제에 대해서 일반의 관심이 이윽고 높아가고 있는 스프 제조부문에서 금번 이 문제가 실현의 착수를 보게 되었다. 즉 스프 제조공조(製造工組)에서는 지난 9월 25일의 조합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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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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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량회사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우수회사가 솔선하여 기술을 공개, 지도를 하기로 한다는 결의를 했었으나 (약) 제2조목의 기술 공개에 대하여는 각사가 모두 내부적 반대 기타의 사정으로 좀처럼 현실을 보도록은 이르지 못했었다. 그런데 지난 4일 제국호텔에서 열린 스프공조 총회석상에서 이사회사(理事會社)인 일동방적(日東紡績)이 종래 엄비(嚴秘)로 해오던 동사의 기술을 솔선 공개하여 업계의 참고에 도움을 삼겠다는 언약을 한 이후(약) 동사에서는 불원간(기술공개) 조목에 대한 구체적 방법을 정식으로 스프공조 가맹의 각사에 통달(通達)을 하기로 되었다. (약) 특히 재래 각 스프회사들이 가장 비밀을 지켜오던 이욕 공정(二浴工程)기타의 주요부문까지도 전부 공개를 한다는 점에 있어서 스프공조 가맹 각사의 기술 비공개주의에 대하여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게 되었다. (약) 이리하여 스프 제조부문의 고급기술의 보편화와 기술수준이 향상되는 결과에 의한 스프 품질의 향상은 국민 일상생활의 문제로서도 크게 기대를 가지게 된 것이다.”(괄호 내와 방점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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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2단 제목짜리 조그마한 다찌끼리가 나에게는 황군이 불인(佛印)에 평화진주를 했을 적의 뉴스에 못지 않게 쇼크를 주는 보도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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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한갓 “스프공조 가맹 각사의 기술 비공개주의에 대하여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했지만 결코 그것은 일개 스프 생산의 부문이나 그의 기술 비공개주의라는 것에 그치지를 않고 널리 재래의 영리주의적인 자유경쟁에 의한 이윤본위 이윤지상의 생산태도에 대하여 나아가서는 그와 같은 생산태도의 개인주의적인 이데올로기에 대하여 실로 절대한 일석(一石)을 던졌음이라고 나는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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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秘方)을 저 혼자만 알아가지고 일체 남께 가르쳐 주지를 않고서 대대손손이 저 혼자만 해먹는 걸 우리는 청기와장사 라고 불러왔다. 봉건시대의 수공업적인 생산태도의 기술 비밀주의에서 우러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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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 비밀주의는 그대로 현대의 자유주의적인 생산태도를 지배했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날의 소위 내로라는 대공업회사들이 (가령 상게의 일본방적 등) 그 모두가 모던 청기와장사 이었음에 갈데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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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사익(私益)을 위한 이윤본위의 생산태도는 현대 자유주의적인 산업에 있어서 한 지상선(至上善)의 윤리이었었다. 국법은 그것을 보호하고 장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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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무도 그 누구거나가 제품을 만들어 팔아서 이를 남기는 것을 불가(不可)해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것은 사회적 선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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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리하여 국법이 허하는껏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생산에 있어서 이익본위의 이윤의 확대를 꾀했었다. 이 이윤의 확대를 위한 온갖 수단과 방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 우수한 생산기술의 독점과 그 비밀주의이었었다. 하되 그것은 현대산업이 자유주의적인 만큼, 목적에 있어서는 사익본위의 이윤지상주의인 일방, 생리에 있어서는 운명적으로 자유 경쟁의 형태를 갖추지 않지 못한다는 자체의 모순을 전제로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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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李)가도 김(金)가도 박(朴)가도 제멋대로, 가령 방직공장이면 방직공장을 내고서 제각기 꼭 같은 광목을 짜내는 자유를 시민은 가졌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꼭 같은 광목을 너도나도 여럿이서 짰는 이상 다투어 동일한 노력을 들여가지고 남보다도 보다 헐한 제품을 만들어 내거나 혹은 남보다도 보다 적은 노력을 들여가지고 남과 동일한 제품을 만들어내거나 하지 않고서는 소지(所志)하는 이윤의 확대 내지 확보를 얻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리하기 위하여는 고도의 합리적인 생산 수단으로써 남보다도 보다 우수한 과학적인 기술의 소유와 동시에 그 독점적 비밀주의가 절대 필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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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업회사가 제마다 대규모의 실험실을 만들어 유능한 학자며 기술자를 안아들여 가지고 거대한 경비를 써가면서 연구를 조성함은 장차에 그것이 발견되는 날에 자사(自社)의 독점과 비공개를 전제로 우수한 기술을 도득(圖得)하기 위함이지 다른 게 아닌 것이다. 지금 국책적 견지에서 크게 추앙을 받는 고주파(高周波) 공업의 고주파 제철법이랄지 또는 전게 일동방적(日東紡績)이 불원간 공개를 한다는 동사의 우수기술 특히 이목공정(二沐工程)이 문외한인 필자로는 무엇인지 알 길이 없으나 다같이 그러한 수단과 목적에 의했던 것임이 틀림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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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법은 그리고 살뜰히 그러한 생산태도의 수단을 보호하였으니 전매특허랄지 신안특허 등도 다 그 유례에 속하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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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생산기술의 독점적 비밀주의는 현대산업의 발전상 크나큰 공적을 남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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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우수한 기술에 의하여 보다 좋은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그만큼 개인의 사익적 이윤이 확대되는 것이므로 사람들은 다투어 그 우수한 기술을 발견하기에 노력을 했었다. 물론 그것이 대부분은 실험실적인 학자들의 순수한 학문적 연구와 노력에 의한 것이기야 하다지만 막상 생산의 실제에 그것을 응용하기는 역시, 경쟁을 이겨 이윤을 확대시키기 위한 사익본위의 생산태도가 결정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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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그리하여 자유주의적인 생산태도에 있어서는 사익본위의 이윤확대라는 조건이 개인의 창의를 부절히 자극하여 우수한 생산기술은 나날이 비약적으로 향상과 진보를 밟아왔고 결과는 오늘날과 같이 각 부문에 뻗쳐 고도의 대산업기능의 발달을 재래(齎來)하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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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의 그와 같은 독점적 비밀주의는 현대산업 발달상 그렇듯이 공적이 큰 반면, 그러나 새로운 이 세대에 임하여선 자체를 부정하는 모순의 발전으로서의 심판을 받지 않을 수가 없이 되고야 말았다. 즉 신질서의 이데올로기에 의하면 산업상 우수한 기술의 독점적 비밀주의, 갑은 사익을 위하여 간접적으로 을로 하여금 생산능력을 낭비케 함으로써 무단한 국력을 소모시키는 책임을 직접 지지 않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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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어떤 갑과 을의 두 공장이 동일한 품질에 동일한 분량의 원료를 들여서 꼭 같이 백 명씩의 직공을 매일 10시간씩 대가지고 생산에 종사를 하되 다만 갑은 A라는 기술에 의하는 것을 을은 A보다 한 등(等)떨어지는 B라는 기술에 의한다고 한다면 A와 B가 질적으로 우열한 것 이라면 갑의 제품이 질에 있어서 또 A와 B가 양적으로 우열한 것이라면 갑의 제품이 양에 있어서 을의 제품에 비하여 그만큼 우수할 것은 번연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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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을 만일 재래 자유주의적인 생산태도의 개인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하여 그 가치에 대한 사회적 판단을 내린다고 하면 갑은 사익적 이윤을 많이 획득하는 것이며 주관적으로 우선 선인 동시에 시민에게 우수한 제품을 내놓는 것이며, 객관적으로 또한 선일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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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은 그리고 사익적 이윤이 크질 못한 터이매 주관적으로는 악일 것이나 그렇다고 열등한 제품을 시민에게 내놓는대서 객관적으로 선이 아니기야 하지만 동시에 악일 며리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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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내 자본을 들여서 열등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말거나 나 밑졌지 네게 상관이 무슨 상관이냐? 제품이 나쁘면 그 제품 사지 않는 것이 네 자유인 것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제품을 만들건 역시 내 자유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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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이유는 이렇게 당당하여 객관적으로는 실로 선악간 비판의 피안에 속하는 것이라고 까지 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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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내지 자유주의에 있어서는 이른바 자유니 ‘나’ 니 하는 것이 이렇듯 무섭게 범람·횡행을 하면서 오만할 대로 오만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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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와 같은 자유며 그와 같은 ‘나’ 가 과연 진리로운 자유요 참스런 자태의 ‘나’ 일 수가 있을 것인가? 저 혼자만의 자유, 저 혼자만의 ‘나’ 가 과연 일류가 오래도록 동경 추구해 오던 진리로운 자유요 참스런 자태의 ‘나’ 일수가 있을 것인가? 도저히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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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우리가 가져야 할 새로운 자유며 새로운 ‘나’의 이념은 잠시 차치하고서 우선 재래 일상적이요 보편적인 개념으로 하더라도 그와 같은 자유는 자유의 이름만을 빌린 기실 고집불통에 지나지 못하는 것이다. 제아무리 극단한 자유주의요 개인주의라고 하더라도 제가 속한 바의 집단의 이익을 무시하고서 그것을 파괴하는 자유나 ‘나’는 결코 진정한 자유, 진정한 ‘나’ 일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기 갑·을 두 공장의 예에서 쉽사리 그 사실이 발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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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이 제각기 들이는 바 원료와 노동과 시간을 총합하여 N이라는 수량으로 표시를 한다. 갑과 을은 그런데 생산기술에 있어서 A와 B라는 우열의 차이가 있는 만큼 갑은 N+A=M이라는 생산을 얻는 반대로 을은 N+B=M-L 이라는 생산밖에 얻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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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런데 이것을 갑이나 을의 개인적인 문제로부터 한걸음 나아가 전체 즉 국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갑과 을이 다같이 N이라는 사회적 노동에 의하면서도 을은 갑의 A보다 열등한 기술 B에 의하기 때문에 M-L이라는 생산밖에는 얻지 못함으로써 결국 국가는 L에 해당한 사회적 노동 ── 국력(國力)의 손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유는 갑이 우수한 기술 A를 독점하고 공개치 않음으로써 저만 홀로 M을 생산하고 을로 하여금은 M-L밖에는 생산치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하되 동기는 단지 한가지 사익적인 이윤의 확대 내지 확보를 위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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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적의 이 자유주의적인 생산태도에 있어서는 국력 내지 국가적인 손실이라는 것을 전혀 고려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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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마치 갑은 정액등(定額燈)을 켰대서 불은 끄고 자나 켜놓고 자나 매달 그 전등을 물기는 일반이라서 밤새도록 불을 켜놓고 자고 을은 정량등(定量燈)을 켰대서 미터가 올라가면 그만큼 요금만 더 내면 그만이라서 불을 켜놓고 자고 그리하여 국가로 하여금 부당한 전력의 소모를 당하게 하는 행동과 방사한 태도를 항상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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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도 이름하여 그것을 자유니 ‘나’ 니 하고 부르던 것인데, 그러한 자유며 ‘나’ 란 것이 인류와 공서(共棲)하여 영세불망할 이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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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류는 바야흐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려 위대한 아침을 맞이했다. 그리고 방금 몰락하고 있는 구라파적인 자본주의와 더불어 탄생하여 더불어 성장하고 더불어 번영을 누려오던 자유주의나 개인주의도 그와 더불어 몰락 또한 같이할 운명을 짊어진 자이어서 지금에 그 종언을 고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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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와 거대한 행진과 발을 맞추어 우리는 시방 동아(東亞)의 전역에서 세계 신질서의 일환인 신동아 신질서 건설의 대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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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새로운 역사의 추진력으로써 그리고 명일의 세대를 담당한 태세로써 우리는 내부적으로 신체제를 이미 가지게 되었다. 소화유신(昭和維新)이라는 역사적인 국민운동이 외부의 그와 같은 객관적 정세와 호응하여 마침내 적극적인 실천운동으로 발전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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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유신은 명치유신(明治維新)의 발전적 해소로 신체제에 있어서는 그러므로 재래의 모든 개인주의나 자유주의적인 행동과 이데올로기가 부정이 된다. 상게한 일동방적이 비밀주의를 취해오던 우수 생산기술을 공개하는 것은 그 현실적인 동태의 일례일 것이다. 그러하되 그것은 대재벌이 드디어 사익적 이윤본위의 자유주의인 생산태도를 부정하는 첫소리인 데에 특히 정의가 머금겨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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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경리령(會社經理令) 같은 것도 한갓 인플레 방지의 법령인 이외에 사익적 이윤의 제한운동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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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있어서는 국민 개인의 직업행위는 생활료의 획득이 목적이요 근로는 그 수단이었으나 신체제에 있어서는 정반대로 생활료의 획득이 수단이고 근로가 목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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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근로에 의하여 국가로 통한 유일한 길을 향해서 제각기 제 직능껏 총력을 총발양시킨다. 직공이 쇠마치를 두드리는 것이나 국무대신이 결재서류에 도장을 찍는 것이나 목적은 한가지로 국가를 위함이다. 그리고 직공이 그날 치로 받는 공전이나 대신의 연봉이나는 역시 한가지로 수단에 지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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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국가에로 총집중이 되는 국민의 총력을 맡아 가지고 국가는 국가 대목적의 달성으로 그것을 인도한다. 국가 대목적은 그러나 궁극에 가서는 총국민의 목적 즉 국민 전체의 행복과 일치가 되는 것이어서 국가에 의한 개체의 부정은 절대부정이 아니요 긍정을 전제로 한 상대적 부정인 것이다. 마치 그것은 눈이 발견한 음식물을 손이 운반을 해다가 입이 저작을 해서 일단 위로 들여보내 가지고 위에서 비로소 몸 공체(公體)에 배합시킨다는 우화와 같다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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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제를 그런데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부정이요 국민총력의 국가 관리요 한대서 언뜻 공산주의를 연상하는 사람이 혹간 없잖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근위 수상(近衛首相)도 그것을 해명한 바가 있었지만 우리의 신체제는 결코 소비에트 러시아처럼 국민의 일부분인 프롤레타리아만으로 된 집단체나 그의 기능과는 전연 달라 1억의 전국민이 무슨 주의나 이해 그런것으로가 아니라 황도적(皇道的)으로 한데 맺어진 일심(一心)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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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그 담에 올 기미가 있는 공산주의를 내외로 쳐물리치고 황도 일본의 본연한 국체를 만전(萬全)하며 빛내기 위한 소화유신의 방향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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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신체제에 참여해야 할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문학 그중에서도 소설문학은 많이 자유주의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만큼 작가에게는 저도 모를 그러한 낡은 이데올로기가 육체의 구석구석에 아직도 완전히 청소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것이 없달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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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선 자유주의적인 이데올로기의 잔재의 완전한 숙청이 더 끽긴한 순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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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서야 나는 밤에 전등을 끄고 잠을 자기로 했다. 불을 켜고 자던 것이 영년(永年)의 습관이어서 별안간 캄캄해노니 가뜩이나 불면증이 있는 터라 갑갑하기만 하고 곧잘 잠은 오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나는 20와트 일등(一燈)을 여섯 시간만 덜 켜면 1년에 얼마치나 전력이 덜 소비되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잠을 청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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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나는 이러한 법식으로 일상생활에 있어서 신체제를 살을 가지고 배워가는 참이다. 이것의 철저가 없는 작품이 되어 나오지를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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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으로 이 노력을 꾸준히 계속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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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千里[삼천리] 1941년 1월호>
【원문】문학(文學)과 전체주의(全體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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