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위윤이 등과야 벼살이 리부시랑에 니르고, 부인 반씨를 씨 씨 모랴 더라
4
화셜 대송 시졀에 졀강 일위 명환이 잇스니 셩명은 위윤이오 는 현이니 명문거족으로 명망이 조야에 들네더라.
5
일즉 등과야 벼살이 리부시랑에 니르니 공이 조샹 부친고 모친 양씨를 뫼셔 증의 효를 본바다 갈력고 쳥염 졍직니 인인이 일는 러라.
6
원 두 아우 잇스니 위진 위쥰이라. 풍되 비속나 위인이 흔암더라. 진의 부인 씨는 도독 영의 녀요 쥰의 부인 씨는 계양슈 쳥의 녜니 위인이 불양무로 양 공의 부인 반씨를 쟝차 모 이 잇스니 부인이 두 부의 요약물 지긔고 스스로 탄식야 오,
7
"반씨는 내 집 춍뷔라. 위인이 뇨조 현슉으로 외 화슌더니 이졔 량씨의 참언이 나나리 심니 이는 가즁 대환이라. 미구의 소장지환이 잇스리로다."
9
"여등이 님의 내집의 닙현 후로는 가즁을 화평이 미 올커늘 반씨를 싀우야 큰 거조를 닐우고 니 엇지 총부를 졉는 도리리요. 여등은 다시 니런 거조를 치 말나."
10
량인이 쳥파의 원한을 먹음고 퇴니 부인이 량부의 시비를 분부야 왈,
11
"너 쥬모로 동심야 간모를 비져 반소져를 랴 다 니 내 각별이 즁치 거시로 오직 짐작거니와 만일 다시 그르미 잇시면 단졍코 쥭기를 면치 못리라. 후는 여등이 근심야 리를 범치 말나."
12
시비 등이 황공야 이에 죄를 닐고 일시의 퇴니라. 일일은 부인이 량부를 불너 왈,
13
"여등이 각각 타문 녀로 내 집에 드러와 의로써 동이 되니 엇지 년분이 즁치 아니냐? 맛당이형뎨지도를 온젼이 야 가도를 반키면 일문지이어늘 반씨의 업는 허물을 쥬작야 대의를 모르고 불의를 코 니 이 엇지 가문에 불이 아니리오. 후는 삼가고 조심라. 여등이 만일 를 곳치지 아니 면 결단코 본가로 보리니. 야금 과 후 오게 리라."
15
"존고의 말이 지극 맛당시거니와 쳡 등이 진실노 모온 업거 금일 존고의 일으심을 듯오 반씨의 아쳠는 말을 신쳥시고 오직 쳡 등만 그르다 시니 원민오며 소쳡 등이 본 각 집 손으로 존문의 닙승와 쥬야 동동 촉촉와 를 셤기온즉 셜혹 불미지 잇슬지라도 관셔실지라. 쳡 등이 본 골육지친이 아니니 엇지 각별온 졍이 잇오리잇고? 존고계옵셔 삼를 두사 쟝셩온 후 지극온 다름이 업 듯오, 기중 입신온 부는 랑 즁시고 입신치 못온 부는 졍이 업셔 박졀시미 여 과즁심 물며 친모지간도 여시거든 물며 남의 집 손을 골육치 라 시나 엇지 슌죵오며 우의셔 증을 두지 아니 시면 엇지 하 화목지 아니 오리잇고? 존고게셔 몬져 불초온 식들을 그르다 오시니 쳡 등이 엇지 원굴치 아니 리잇가?"
17
"네 엇지 나의 말을 답야 니러틋 면박냐? 녀등이 의를 모르고 여 무례며 식을 증을 다 니 더욱 무식 말이라. 내 엇지 식의게 중을 두리요. 너 감히 싀모를 업슈히 너겨 포학미 여고 싀슉의게 칭원니 모르마 니 친졍으로 도라가 슈 후에 ▣▣▣라오물 바라."
18
언파의 분물 니긔지 못야 시비를 지져 량부를 물니치고 량를 불너 ▣▣▣
19
"여등이 졔가를 잘못야 부존고를 만모야 말답이 여여 불슌야 가즁을 쇼요케 니로뫼 금일 져희를 불너 여차여차 다가 돌혀 면박물 당니 젼고의 업는 변이라. 상한 쳔뉴의 집이나 여차 실이 잇스려니와 부개 엇지 이러리요. 이는 다 너 졔가를 잘못 죄로 나의게 여차 불공미 막심니 엇지 한홉지 아니 리요. 네 부친이 긔셰신 후 비루 인이 뒤를 좃지 못고 구차히 라 잇다가 이런 욕을 당니 슈원슈긔리요. 금일부터는 너의 어진 안를 다리고 나아가 다시는 내 압 뵈이지 말나."
21
"소 불초와 불초 녀 의를 아지 못고 안젼의 이러틋 불공오미 도시 소 등의 불라. 복원 는 용셔시고 망극온 말을 마소셔. 소 등이 외당의 잇기로 이러온 셰쇄지를 모르고 비록 금슬지락이 잇온들 엇지 져를 라 가리잇고? 각각 본가로 보시고 불초 등은 죄를 용셔시믈 원이다. 형이 조만의 근친랴 올거시니 긋의 소 등의 불초온 죄를 다리소셔."
23
" 잇스면 가즁에 법되 엇지 니러틋 착난리요. 졔 님의 경의 가 잇슨지 오되 필경 국의 다야 슈히 도라오지 못미로다. 네 말을 조차 씨는 쾌히 본가로 도라 보여 회과케 고 씨는 아즉 안셔야 가에 두어 회과케 노라."
25
"의 하괴 지극 온당오시니 존명을 봉승오리이다."
26
고 즉시 침실의 믈너오니 씨 분심이 복발야 의 드러오물 보고 더욱 분노야 고셩 왈,
27
"나는 각별 져즌 죄 업거늘 갓 반씨의 아당 말을 드르시고 무죄 을 치라 시니 쳡이 존문의 츌부되기는 원통치 아니 되 쳡의 죄 션죠의 밋츠니 엇지 졀통치 아니 리오. 그는 쳡을 다시 각지 말고 어진 슉녀를 야 죤고를 효봉소셔. 이졔 쳡은 텬하 기인이라 엇지 일시를 머믈니요."
28
고 즉시 시비를 본부로 보여 싀가의 기인을 다려 가소셔 라 니 진이 씨의 언 슌치 아니믈 보고 슌셜이 무익지라. 즉시 외당에 나와 탄식믈 마지 아니 더라.
29
씨 분믈 참지 못야 양부인게 하직고 씨로 더브러 셔로 리별 씨 왈,
30
"이졔는 그도 외로온지라. 반씨의 소를 엇지 견리요. 필경은 잔명을 보젼치 못 거시니 니 본부로 도라가 잇시미 가리로다."
32
"쳡도 미상불 그러올 줄 아오 죤괴 아직 잇시라 시니 임의로 못거니와 언마 오 죄 잇고?"
33
셔로 눈물을 려 이별고 도라 가니라.
34
차셜 씨 본부의 도라와 부모 슬하에 알고 기간 죤후를 뭇온 부모와 거거 등이 경야 그 연고를 무르니 씨 눈물을 먹음어 양씨 반씨의 참소를 듯고 무죄히 치믈 니르니 봉 부부 부 졀치부심야 셟분기를 더라.
35
차시의 씨의 부친은 시임 좌승상 봉이니 위엄이 당당고 권셰 일셰의 읏듬이러라. 일즉 아들 칠곤게 잇셔 다 입됴야 명망이 됴야에 진동고 텬 승상에 부를 춍사 은권이 됴졍에 르 리 업더라.
36
차시의 승상이 녕의 말을 듯고 로 왈,
37
" 을 살피지 못야 ▣무 집에 녕를 츌가얏다가 문호의 욕이 밋계니 엇지 분한치 아니 리오."
38
고 이의 칠로 더브러 의논고 표를 을녀 반옥과 위윤의 죄상을 쥬달니, 차시 위시랑이 경▣▣▣▣의 나가 쳥염 졍직야 직분을 일호 구차미 업스니 상이 위윤의 조를 긔특이 ▣▣▣ 벼을 도도와 례부상셔를 이시니 위상셰 텬은을 슉고 도라오나 고향 소식을 아지 못야 구궐졍셩지회 간졀더니 문득 반씨의 죵형 직금낭 반희 궐즁의 드러갓다가 나오는 날의 길의 위샹셔를 보고 례필의 니르,
39
"금일 간의우 원의 상소를 보니 형의 허물과 슉부에 죄과를 고달되 '슉부 병부상셔로셔 셩춍을 가리와 샹벌이 분명치 못니 이는 긔군망샹 죄인이라. 민심을 산난케 오니 위윤과 반옥을 게 참야 민심을 안졍케 여지이다'얏시니 아지 못 게라. 이런 일이 잇니잇고?"
41
"이 간인이 잇셔 모미라. 그러나 엇지 긔군이라 고. 이졔 그져 잇지 못리니 궐하의 죄리라."
44
거늘 샹셰 탄식고 궐하의 나아가니 반희 연야 더라.
46
"짐이 엇지 을 그릇 쓰리오. 위윤은 쳥염강직고 반옥은 츙신 후예라. 짐이 슈족을 앗더니 이졔 언이 여차니 가장 통도다."
48
"위윤 반옥은 일 쇼인이라. 두리건 후환이 잇슬가 이다."
49
졔신이 다 씨에 권셰를 두려 샹고 묵묵이라. 샹이 위반 이인을 앗기시나, 조신 즁 일인도 변지 못지라. 일 업셔 위윤은 장의 원찬고 반옥은 강동의 졍시고 탄식시믈 마지 아니 더라.
50
샹셰 모친을 다시 뵈지 못고 망극나 일 업셔 변지 못고 젹소로 갈 샹셔를 붓치고 를 좃차 젹소로 가다.
51
차시 양부인이 샹셔를 오 보지 못 지심이 간졀더니 일일은 경로셔 이 나려와 셔찰을 드리거 부인이 희야 반씨로 셔찰을 혀보니 왓스되,
52
"불초 윤은 고 글월을 좌하의 올니이다. 소 조샹 엄치고 편모를 뫼셔 슬허더니 텬으로 룡문의 올나 위긔 륙경오 국의 분쥬와 모친 슬하에 구궐 신셩더니 몽지외에 가에 모함을 닙어 장로 졍 가오니 마음이 울울 망극와 졍신을 졍치 못오니 모친을 하직도 못와 불 무쌍지라. 각오 가이 무여지 듯오며 압히 망망와 흉격이 막히오나, 이는 다 시운이라 슈원슈긔오며 모친 슬하 량뎨 잇셔 족히 셩효를 다 오리니, 불초를 각지 마르시고 아시 업므로 알으소셔. 장는 바다흘 건너가오니 고향 소식을 아지 못 듯외다. 유하의 식이 발셔 오 셰로, 샹경 시의 명를 짓지 못얏오니 일홈을 흥이라 소셔. 마닐 소 젹소의셔 죽오면, 아비 지은 일홈이 업셔 가련온지라. 부 흥이라 소셔. 만닐 텬지 무심치 아니샤 요를 만나 도라와 슬하의 졀 오면 무여한이로쇼이다."
54
"일봉 셔찰을 부인 좌하에 붓치이나니, 몸이 쳔리에 잇셔 리별치 못니 가이 터지 듯, 복이 밧그로 님군의게 불츙이요 안흐로 불 막심고 부인으로 더브러 리별 지 여러 라. 어 시졀에 은를 닙어 다시 만나 보리오. 간젹의 흉계를 만나 젹소로 향오 심즁 쇼회를 베풀고 되, 흉격이 막히고 눈물이 를 젹시는도다. 고향을 바라보니 운산은 쳡쳡 창는 망망 눌노 더브러 심곡을 의논야 지고. 부인은 혹 샹봉려니와 모친은 셔산락일이라. 일원은 날마다 보건마는 ▣▣▣ 어 다시 뵈오리오. 다만 나의 모친을 지셩으로 셤기면 은혜 산 트리니, 부 ▣▣ 보즁야 샹봉키를 바라쇼셔. 그 부친도 강남의 젹거시니, 텬하에 여차지 어 잇스리오. 악장은 남으로 가고 나는 북으로 가니 그 이 삼쳔삼리라. 소식도 모르려든 고향 소식을 어이 알니오. 고진감요 흥진비라. 모친을 극진히 효봉며 흥을 잘 보젼야 젼의 다시 샹봉믈 바라이다."
56
양부인이 쳥파의 혼졀니반씨 불승 망극야 실셩 통곡 왈,
57
" 님의 일이 잇슬 쥴 아랏거니와 엇지 이도록 급리오. 젼의 무삼 원슈로 나의 부친과 샹셔를 모야 쳔리 젹소로 보니 삼 원슈라."
59
"이졔 비록 망극나 진졍오, 왕모의 통을 위로소셔."
61
차시 씨 본부의 도라온 지 오되 반씨로 결원야 셜치키를 도모더니 위윤 반옥이 젹거믈 듯고 즐거오믈 이긔지 못야 셔찰을 보니 왈,
62
"박명 쳡 씨는 돈슈고 반씨 좌하에 붓치니 이 쳔 인이 구가의 득좌고 친졍의 도라왓기로 셔어 말노 감히 일 셔신을 못얏더니, 듯오니 영죤당은 강동의 젹거시고 샹셔는 쟝로 가시니 울울 명 산난리로다. 쳡은 친당에 온 후 친 환을 통신치 못얏더니, 요이도 죤당에 졍셩이 갈 흐며 아당과 소를 일양는가. 난 지 오되 아지 못거니와 지은 동을 박고 홀노 부귀를 누리니 만무 쇼흠이라. 쳡의 부부에 원한이 업게 소셔."
65
"금일노 붓터 비양 말이 여차니 엇지 견리오."
67
"모친이 여차시니 왕모의 심 더욱 불편시리니 잠간 진졍소셔. 후일을 보소셔."
69
"이 아 무어슬 아는 양야 나를 긔걸는다? 비록 무식나 너만 못리요. 씨의 비앙과 금이 엇지 통분치 아니 리요."
71
"이 답쟝을 소의 의견로 리이다."
72
고 답를 닷가 올니니, 반씨 탄 왈,
73
"이 아 분을 지 못야 여차 과도히 뇨?"
75
"모친이 유화시믈 씨의 편지 의 불공 막심니 회답이 유악면 더욱 불슌지라. 니러무로 후일을 증계미니이다."
76
고 시아를 브려 셔을 회답니 왓스되,
77
"구가의 득춍 반씨는 츌부 씨 포독고 악착 좌하에 붓치니 이런 불냥 실을 남의게 뵈지 말나. 아 닙을 녀러 이런 말을 는다? 간인이 셩총을 리와 가군이 젹거시고, 내 홀노 셜움을 지 못거늘, 그리 구가를 난 지 슈월에 죤고의 문안을 일도 아니타가 홀연 이러틋 곤욕을 베푸니 엇지 하이 두렵지 아니리요. 셜고 고단 의게 죠롱을 말나. 가도 번 멸문지화를 당지니 타일 고단믈 보리라."
79
씨 남파의 불승 로야 반씨를 짓더라.
80
차시 양부인이 상셰 젹거 후 소식을 듯지 못야 침셕에 지여 눈물노 셰월을 보더니 긔력이 감야 병이 되, 날노 위즁야 명조셕이라. 위진 형뎨 불탈의고 구완며, 반씨 모 쥬야 병측을 나지 아니야 졍셩이 지극나 죤 업셔 양부인이 다시 이지 못 줄 알고 반씨의 손을 잡고 왈,
81
"나는 박명 이라. 일즉 과거 모진 목숨이 쥭지 못야 식을 ▣▣야 잔명을 보죤더니, 맛 간젹의게 잡히여 삼쳔 리 젹소의 보고 소식이 돈졀▣ ▣▣ 슬허더니 이졔에 황텬이 되나, 가히 명목지 못리로다. 현부의 효셩을 힘닙어 침식이 령안더니, 이인으로 말암아 현부 형뎨 고단지라. 후일을 엇지 견리요. 흥을 길너 오가 총통을 니으라."
83
"부 학업을 힘써 현달 셩명며 아비 원슈를 갑흐라. 비록 구텬의 도라가나 셜원리니, 네 오즉 가로 결원치 말나. 닙신양명야 부 상봉키를 기다리라."
85
"너 용렬야 늣도록 과거를 못고 내 젼의 영화를 보지 못니, 엇지 셜지 아니리요. 내 쥭은 후 반씨 모를 각별 후야 일겨 화목며, 여형의 오기를 기려 흥으로 봉케 고, 씨는 오가지쉬라 엇지 다시 입리요. 만닐 씨 다시 드러올진 나의 혼을 놀미라. 너 나를 각거든 씨를 영졉라."
86
인야 기셰니 일 망극 통야 며 반씨 기쳬를 붓들고 통곡 혼졀니, 흥이 경야 슈족을 쥬물으며 약물을 드리오니, 이윽고 진졍커늘, 흥이 위로 왈,
87
"모친은 진졍사 초샹을 극진이 소셔."
88
반씨 망극 즁이나 그 말을 올히 너겨 치샹, 죵죡이 모혀 씨게 통부믈 의논, 위진 왈,
89
"씨 실미 아니라. 모친이 잠간 노야 보 계시니, 무 일로 통부치 아니리요."
91
"부에 가 젼부, 셩복젼의 오라. 그러치 아닌즉 부부지의를 스느리라."
93
"형쟝 말이 그르도이다. 모친의 유언이 분명커, 엇지 통부리요. 님의 외인이 되엿스니 바라건 젼두를 각여 소셔."
95
"죤고의 샹 망극거 이런 말을 시니잇고? 급히 씨를 다려오게 소셔. 무 일노 영졀리요."
96
졔언이 문기고, 씨 긔이지 못야 부인 님종시 유언을 니르니, 졔죡이 씨를 왈,
97
"연즉 엇지 다시 의논리오. 쟝 괴도다."
99
"가즁의 장 업시면 쥬관오려든 날과 의논 아니라. 엇지 씨 긔의 예리오."
101
"공논이 여니, 아직 씨의게 통부치 말나."
104
양부인이 이 슉환으로 귀텬고 위흥 공 명으로 부지다
106
"반씨는 하여지인이완 상즁 시비를 도도와 요란케 느뇨. 형장이 아니 계시니 쥬장여든 두번 일으지 말나."
107
고 노복을 촉야 보니 흥이 상측에 업여 통곡더니 호 왈,
108
"슉부는 쥬장이 되엿실 름이어 초상 망극 즁의 발셔 왕모의 유언을 져바리시니 갓 안만 즁히 너기사 져지 노시니 소질의 알 아니로되 금일 문즁이 모다 공논이 여차 구타여 유언을 져바디문 즁인소시의도 맛당치 아니 오며, 쇼질의 마음에도 불가니이다."
110
"너는 조고마 아라. 방자히 어룬을 시비리요."
112
"이는 분명 네 말이 아니라 누구의 부촉을 듯고 내 말이 여차여차 거든 네 답을 이리이리 라 닐으더냐? 너다려 긔걸든 은 극 요물이라. 네 말이냐? 엇지 이러리요. 내 비록 유악나 네 말로 시랴?"
114
흥이 슉부의 불측 심를 듯고 호 왈,
115
"앗가 쇼질의 살온 바를 어룬의게 혼 라 시니, 말이 올오면 신 거시요. 비록 어룬의 말이라도 부당오면 신 니 업오니, 왕모 상를 당야 부친이 삼쳔리 외에 계셔 상변을 아지 못시고 발샹도 못오니 비록 아▣ ▣시나, 장 장손이 발상문 례문의 당당거 그를 의논치 아니시니 눌노 더브러 ▣▣▣시니잇고? 금일 문죡이 모닷시니 결소셔."
117
"형장이 비록 젹거얏스나 쥭지 아니 얏고, 미쳐 통부치 못얏스나 조고만 알 리요. 례문의 리상이란 말이 업스니 불가니라."
119
"흥이 비록 어리나 소견이 유리야 우리 각지 못 일이어, 이 말이 가장 오른지라. 밧비 샹라."
121
"엇지 어린 아 말을 인야 상즁 를 그릇리오. 우리는례문로 리니 엇지 산 을 두고 리요."
122
고 일시의 피신니 문족이 의 왈,
123
"인이 이졔 우리를 피니 잇셔 무엇리오."
124
셩복을 보지 아니코 각기 귀가니, 흥이 망극야 실셩 통곡 왈,
125
"우리집 가졔는 엇지 남과 다른고. 슉부 불의를 문죡이 각산니 무 아름다온 일이 잇스리요."
126
언미흘에 씨 닐으러 부인 영위에 곡고 반씨를 보아 왈,
127
"나는 구가의 득죄야 본가에 잇기로 죤고게 통신을 못니 엇지 괴치 아니리오. 그 지극 졍셩을 가지고 엇지 죤고 뒤흘 르지 아니코 지금지 부지엿뇨? 그 이 우 지극야 나를 기다려 죽으랴 시도다. 지금도 참소 아당을 죤고게 고리잇고?"
128
고 욕셜이 무쥬니 반씨 분믈 계오 참아 다만 부답더라. 씨 흥을 지져 왈,
129
"너 황구쇼 무 일을 아노라 고, 우리를 원슈로 지목니, 네 그리면 우리 일문을 삼킬다."
131
장일을 당니 부인을 션산에 쟝고 가즁을 소쇄, 가즁 형셰 다 량녀의게 도라가니 량인이 쥬야로 쟝부를 미혹게 야 반씨 모를 가지로 모니, 반씨 흥을 불너 왈,
132
"우리 모 이졔 독슈를 면치 못지니, 미리 피화 곳을 졍라,"
133
고 인야 부인 묘하의 여막을 짓고 삼을 맛친 후에 다시 거를 졍코져 야 이에 약간 비복을 거나리고 묘의 올나 통곡고 산즁으로 드러가니, 보는 드리 져마다 비창치 아니 리 업더라.
135
"얼신을 보젼치 못야 젹막 공산에 왓오니, 죤당 졍령이 아르미 계시거든, 소부의 모를 어엿비 너기소셔."
136
고 모 슬피 통곡니 일월이 무광더라.
137
차시 흥의 나히 팔 셰라. 비록 어린 아나 조셕 곡읍을 지셩으로 니 양부인 신령이 엇지 감동치 아니리요.
138
일일은 반씨 슈심을 먹음고 츄월을 야 탄식 왈,
139
"나는 비록 박명나 거을 입고 묘하의 잇셔 죤고의 혼을 위로거니와 는 무 죄로 젹거야 죤고의 죤망을 아지 못고 잇는고."
140
고 가장 슬허더니 양부인이 홀연 쳔연이 나와 왈,
141
"희라. 현부여. 시에 지극히 공양다가 후 묘하에 와 고는고. 내 앗가 장에 가보니아즉 무양지라. 여등은 염녀 말나. 오 길에 리젹션게 흥을 부탁고 왓스니, 글을 르쳐 입신야 원슈를 갑게 라. 칠년이 지나면 보수리니 내 말을 닛지 말나."
142
반씨, 미급답에 간 업거, 창황 망극야 흥을 불너 언을 니르니, 흥이 읍 왈,
143
"반다시 왕부인 졍녕이 감동시도다."
145
"왕모의 졍령이 다시 뵈이시면 소손의 명회를 고코져 이다."
147
위진이 씨의게 혹야 반씨 집의 을 왕치 못게 니, 소식을 알 길이 업고 혹 위진 형뎨 산소의 오나 례고 가더라.
148
일일은 흥이 셔당에셔 글을 익더니 홀연 이 쳥 도복에 쳥 를 모라 드러오거, 흥이 하당영지야 례필에 살펴보니 풍 표일 아지라. 마음의 긔이 넉겨 공경 문 왈,
149
"도인이 루디의 임사 미쳔지동을 지시니 황공여이다."
151
"지다가 셔셩을 듯고 번 보고 ▣▣니와 셩명이 무어시뇨."
163
"양부인이 옥경의 득죄고 인간의 젹거얏다가, 도로 광한뎐의 올나 계시나, 군의 모를 잇지못야 을의게 쳥야 나를 보엿스니, 셰 이 알게 말나."
164
고 인야 밤마다 와셔 글을 르치니 일년지의 고금을 능통니, 반씨 감격야 례코 되 밤마다 왕니 얼초을 보지 못 더라.
165
화셜 씨, 흥이 스승을 어더 글을 온다 되, 긔이 션관이 밤마다 인다 믈 듯고, 위진다려 차언을 닐너 왈,
166
"반씨 년을 나지 아니믈 고이히 아랏더니 원 여 음일 랑니 이졔 밧비 쳐치소셔."
167
위진이 로야 이 날 밤의 창두 이십여 인을 보여 반씨 모를 죽이라 , 이에 분부 왈,
168
"너희는 반씨 녀막의 가 불을 놋코 반씨 모를 불의 드리치면 맛당이 즁리라."
169
니 챵뒤 져마다 용약야 일시의 가니라.
170
차시의 반씨 졍히 혼미야 잠간 조으더니 비몽몽 간의 일위 부인이 호 왈.
171
"미구의 이 당두얏거 무 잠을 느뇨?"
172
반씨 경각니, 침 일몽이라. 드르니, 니르,
173
"어셔 피라. 만일 지쳬진 가히 면치 못리라."
174
반씨 경야 급히 흥을 불너 이 말을 니르니, 흥이 경 왈,
175
"이는 반다시 왕모의 혼령이 르치미라. 밧비 피이다."
176
고 모친을 붓드러 뫼흘 너머가 부인을 바회틈에 안치고 뫼의 올나 바라보니, 발셔 긔 집에 불이 니러나고 무슈 이 두루 니며 요란거늘, 급히 도라와 모부인게 고 왈,
177
"만일 도젹 흐면 우리를 즐 업거니와, 우리를 심방니 쟝 의심된지라. 이곳의 잇지 못지니 먼니 가이다."
178
고 모친을 인도야 산곡으로 드러가니, 텬디 아득야 갈 길이 묘연고 긔력이 졈졈 싀진니 모 셔로 붓들고 통곡더니, 문득 로인이 니르러 문 왈,
179
"그는 엇던 이완 적막 산즁의 여 방황며 슬허느뇨?"
181
"깁흔 밤에 길을 일코 졍신이 아득야 우이다. 원컨 인은 길을 인도소셔."
184
고 인야 소 안으로셔 쥴 흔 거 둘을 여 주어 왈,
186
니 흥의 모 바다먹으 문득 졍신이 쇄락지라. 졍히 례코져 더니, 로인 왈,
187
"나는 이 산 직힌 신령이러니 양부인의 쳥을 듯고 그 모를 구노라."
188
고 문득 간 업거, 흥이 공즁을 우러러 무슈 사례고 모친을 모셔 양강에 니르니, 부인이 통곡 왈,
189
"친졍이 비록 무간나 이 거동으로 엇지 촌즁의 드러가리요."
190
흥이 위로며 모셔 외가 반부의 차져 나아가니 뉴부인이 여아를 보고 크게 반기며, 흥의 여차 쟝셩 슈미믈 보고 반기는 즁, 반공과 위샹셔의 원찬물 슬허 모녜 셔로 치위더라.
191
반씨 이의 머므러 셰월을 보 슈년이 되, 흥이 졈졈 라 부공을 모야 쥬야로 렴더니 일일은 모친게 고 왈,
192
"소 이졔 잠간 슬하를 나 장의 가셔 부친을 오려 이다."
194
"네 나를 바리고 장찻 멀니 가려 니 부 만뉴치 못거니와 모르미 조심야 부 봉고 소식을 아라 슈히 도라와 나의 바라 마음을 위로라."
195
흥이 하직고 쟝 길을 무러 . 곳의 다다르니 경 졀승야 충경이 아름답거, 흥이 나귀를 송지의 고 풍경을 완더니, 홀연 션녜 쳥학을 타고 공즁으로 나려와 오,
196
"나 셔왕모의 시녀로셔 낙포션녀 양씨 공를 위야 남극에 수명을 빌고, 을 션군게 글을 화 십삼 셰의 등과고 십오 셰의 부모를 만나고 부마 간의 혀 부귀를 누리게 ▣▣▣▣ 쟝로 가는 길의 산의 올으 산신이 속을 슬희녀 호 둘을 보여 공를 ▣ ▣▣, 쳡으로 야곰 구라 시고, 장의 가도 셔를 만나지 못 거시니 녜향으로 가라 시더이다."
197
이 경야 졍신을 졍히 수습지 못니, 션녜 나아와 위로 왈,
198
"님의 산신게 쳥얏스니 염녀치 말으소셔."
199
고 간 업거, 흥이 공즁을 향야 무수 사례고 다시 곳의 니르니, 길이 츤지라. 졍히 쥬져더니 문득 션를 만나니, 기인이 문 왈,
200
"그 어 잇스며 어듸로 향느뇨?"
202
"나 강쥬 이러니 장로 가 길이로쇼이다."
212
"나 계양인 명이니 나의 부친이 녜쥬 로 남의 모를 입어 죽게 되엿더니, 그 부친이 구야 죽기를 면얏시니, 그 은혜를 쥬야 감격더니 기후 드르니 위셔 나의 부친 구 죄로 쟝의 젹거시믈 들으 양 탄식더니, 불이 부친이 기셰시 삼년 초토를 지고 망극더니, 오늘 은인의 손을 만나니 엇지 반갑지 아니리오."
213
고 인야 결의형뎨야 쥬야 류관쟝 삼인의 의긔를 효측고져 는지라.
214
공 좃차 가지로 집의 도라오니 명의 모부인이 이 말을 듯고 반기고 랑미 친 더라. 명성이 흥으로 더브러 학문을 강논 가히 결우지 못더라.
215
흥이 부모의 소식을 아지 못야 집으로 도라가랴 거늘, 이 말뉴 왈,
216
"부친 소식도 아지 못고 그져 도라가면 녕당게 무어시라고 고랴 느뇨? 아직 이곳의 잇스면 쟝 왕지인을 만나면 연 소식을 알니니 잠간 기다리라."
218
일일은 흥이 심회를 풀고 야 두루 산보야 강하에 일으러, 문득 쟝왕의 조공가는 를 만나 부친 안부를 무르니 답 왈,
219
"위윤은 아직 무고나 회를 니긔지 못야 양 슬허 시더라."
221
"나는 위셔의 아들이라. 부친의 쇼식을 들으 망극 즁 다지라. 잠간 를 머무러 잇스면 일봉셔를 붓치고 노라."
223
"이 는 이 아니라 임의로 니지 못니 회로의 맛타 가리라."
224
흥이 일 업셔 실에 도라와 심를 졍치 못니 명이 문기고 흥이 션즁를 일너 왈,
225
"엇지 오기를 기다려 쳔연 셰월리요."
227
"녕대인 소식 듯기는 텬이니, 오 머무든 공이 잇도다."
230
"모친이 고시리니 밧비 도라 가리라."
231
고 장을 슈습니 명이 동야 경의 니르니, 과거 소식이 잇거, 명 왈,
232
"나는 과거 볼 되 업거니와, 현뎨는 문필이 유여니, 머무러 관광미 엇더뇨?"
234
션시의 창녕 장담이 범죄니, 반승상의 물 인야 죽으니 그 아들 오 형뎨 보슈코 되, 반옥은 님의 젹거고 그 손이 업스 일 업셔 양 한탄더니,
235
시 위진이 반씨 모 도망 양가 친가로 갓단 말을 듯고 불승 분노야 죽일 계교를 각더니, 씨 왈,
236
"창영 장담의 아들 오형뎨 원슈를 갑고 , 형셰를 새려 의치 못더니 반상셰 도라오기를 기다려 셜원랴 니 쟝을 쳥야 계쇼셔."
237
니, 진이 대희야 즉시 장을 쳥니 은근이 졉 후 소회를 니르니, 쟝이 회야, 즉시 슈젹 등을 쳐결야 승야 상셔야 양강에 일으니, 시 경의 월이 됴요지라.
238
유부인과 반씨 셔로 슈심을 위로며 쟝 소식을 무르며 강동 쇼식을 의논더니, 인야 등하의 조을 문득 창에 화광이 빗최거, 놀나 다라 급히 창을 열고 보니 검극이 셔리 거, 경야 아▣▣▣ 줄 모르더니,
239
도젹이 발셔 강의 돌립야 뉴부인을 죽이고 보화를 탈취며, 반씨를 ▣▣▣야 의 실고 급히 다르니, 반씨 심의 혜오,
240
'도젹이 나를 죽이지 아니 고 금니 ▣▣ 겁칙 의라. 내 져의게 욕을 보나니 찰하리 쥭음만 지 못다.'
241
고 깁슈건으로 낫찰 리오고 물의 여드니 도젹이 밋쳐 구지 못얏는지라.
242
잇 물속의셔 바회 흔 거시 부인을 등의 업고 나는 다시 가니, 니러구러 날이 거늘 반씨 살펴보니 나무 등걸도 아니오 바회도 아니로 머리를 드러시니 즘인 줄은 아나 일즉 거복을 보지 못얏스니, 반씨 의혹되,
244
고 만이 안져시니 몸은 쟝 편나 부지기쇼항이라. 졍신을 차려 압길을 살펴보니, 홀연 양머리 흔 아 를 륙디 치 단니거 마음의 의심더니, 이윽고 녀동이 연엽쥬를 타고 오며 문 왈,
249
"나는 낙표셥녀의 명을 바다 부인게 반도를 드리이다."
250
고 반도 일 를 쥬거, 반씨 례 왈,
251
"모르미 그는 도라가 례물 알외랴."
253
"텬샹 말은 인간의 젼야도 인간 말은 텬상의 고치 못이다."
255
반씨 반도 을 먹으니 부르고 졍신이 씩씩거늘, 을 손의 고 비몽간의 흥을 만나 을 쥬어 바다먹는 양을 보고 다르니, 손의 엿든 반도 업거늘 각다가 물의 진가 야 더라.
256
시 위공이 젹소의 온 후로 고향 소식을 듯지 못야 물 나와 회며 고향을 바라고 눈물을 리더니 일일은 일몽을 어드니 모친이 명명어 일오,
257
"반씨 화을 만나 양강으로 브터 이에 니르럿거늘 엇지 갓 셔름만 먹음고 고인을 찻지 아니 는고? 이졔 물가의 가셔 보라."
259
'반씨 일졍 죽엇시 모친 졍령이 알게 시미로다.'
261
원 위진 형뎨, 양부인 초샹시의 가인으로 쟝의 통부니, 상셰 이의 셩복고 삼년 초토를 극진이 지엿는 고로 그 모친 졍령이 르치시물 알고 회더니,
262
문득 상의 운이 가득며 향풍이 니러나거, 고이히 너겨 펴보니 거문 방셕 흔 거시 긔를 향야 살치 오거, 샹셰 의아 즈음에 그거시 졈졈 갓이 오거 셰히 보니 큰 거복의 등의 일위션녜 안시 오 옹위야 물의 님야 그 거복이 몸을 소소와 그 녀를 뭇 치치고 도로 물노 드러가거,
263
상셰 경괴 차의 반씨 샹셔를 보고 인지 신지 아지 못야 문득 통곡 왈,
264
"샹공이 쳡을 몰나보시니잇고? 그 이 충상에 안쳥이 상시도다. 쳡은 곳 반씨로소이다."
266
"그 반씨면 반다시 쥭어 나를 놀는도다."
267
고 셔로 붓들고 통곡다가 계오 졍신을 진졍고 문 왈,
268
"그 엇지야 상을 오며 고향 쇼식을 젼야 나의 량뎨 각 마음을 위로라."
270
"쳡이 상공을 리별 후 소식이 돈졀 쥬야 념녀 간졀나 죤고 덕으로 흥을 의지야 셰월을 보더니 불이 죤괴 기셰시고 여 모양이 되엿이다."
271
인야 초샹 즁 시비와 씨 악든 말이며 도젹을 만나 쥭게 되엿더니 죤고 신령이 동 양강 친졍의 옴과 흥이 샹셔를 차져 나감과 모친의 을 보 물에 졋더니 거복의 구믈 일일히 고니 샹셰 로이 통곡 왈,
272
"가즁 형셰 이갓치 요란니 엇지 한심치 아니며 량뎨의 무도미 여 쥴 어이 아랏시리요."
273
고 쳐소의 도라와 부부 셔로 위로야 셰월을 보▣▣.
274
이젹의 위흥이 과일을 기다려 시험, 비몽몽 간의 모친이 일엽쥬를 타고 압혜 니르▣ ▣▣ 을 더지거늘 바다 먹고 다르니 셔운미 측량업셔 명다려 몽를 니르니 명▣▣
276
흥이 오히려 심난야 더니, 이 쇠슬노 허리를 여 그 ▣즁으로 드러가니 쟝 계하의 잡아드려 꿀니고 호통 삼의 칼든 군 다라드러 목을 버혀 물의 더지거,
278
명이 흔드러 오거, 흥이 계오 진졍야 몽를 일너 왈,
279
"나는 본 염녜 만흔 이라. 과거를 보지 말고 도라가고 노라."
281
"드르니 몽 잘는 도인이 잇다 니 맛당이 번 차져 문복라."
282
흥이 죵기언야 도인을 져보고 몽를 일너 길흉을 무르니 도인이 량구의 왈,
283
"그 모친이 알엽션을 타고 즁의 즁류고 반도 을 쥬 바다먹은 거슨 길죄니, 대쳬를 일을진 엽션은 거복이요, 거복을 타고 장의 드러가 고인을 샹봉 증죄요, 슬노 허리를 엿시니 금인을 증죄요, 진즁은 쟝즁이오 쟝슈는 황뎨시라, 목을 버혀 물의 들이치니 머리의 잘 징죄요, 피 흐르문 홍포를 입고 어젼의 슉 징죄니 그 반다시 장원야 한림원의 거 징죄라."
285
"요이 텬긔를 보니 칠셩이 쟝안에 러젓스니,일졍 그를 응미로다."
287
"이 흉 과거를 보지 말고 얏더니 도인 말 갓흘진 다시 와 례리이다."
288
슈일 후 과일이 되 흥이 명으로 더부러 장옥에 드러가 글졔를 보고 필연을 나와 일필휘지니 문불가졈이라. 션쟝의 밧치고 도라왓더니 이윽고 젼두관이 호명 왈,
289
"알셩 쟝원은 강쥬인 위흥이니 년이 십셰요, 부는 젼 례부샹셔 윤이오, 조는 젼 승상 슝이라."
292
위흥이 소년 금방 패명고 위샹셰 은를 입어 도라오다
293
각셜 위흥이 대경 희야 만인 다를 헷치고 나아가니, 헌앙 풍채 인즁룡이라.
294
차시 위진 형뎨 과쟝의 드러왓더니, 흥의 이물 보고 왈,
295
"흥의 죄 이도록 며 어 가 유락얏는지 이졔 쟝원고."
296
며 차져보고 나 젼를 각 참괴야 겻흐로 지되 감히 아는쳬 못더라.
297
흥이 시관을 라 관덕뎐의 니르러 팔 고두니, 상이 흥의 풍 특출물 보시고 못 칭찬시며 신를 진퇴시다가, 희동안사 졔신을 도라보 왈,
302
"위윤 반옥은 ▣ 즁랑이러니, 일시 허물노 원찬물 후회터니 이졔 흥이 여차니 당당이 짐의 보익이 되리로다."
303
시고 한림학를 이시니, 흥이 은 슉고 쥬 왈,
304
"신이 텬은을 입오나, 신부 쟝 죄인이어늘, 엇지 텬은을 여 영귀오리잇고. 신의 관작을 환슈시고 아비의 죄을 속여지이다.
306
"짐이 각미 잇시니 경은 아직 물넛시라."
307
흥이 일 업셔 쳥흥를 압셰우고 궐문을 나오니, 로상 관광 칭찬야 왈,
308
"금방 쟝원은 젹거 위샹셔의 아들이니, 엇지 져리 발월고."
310
흥이 머리의 어화를 고 허리의 금를 두루고 손의 옥홀을 쥐고 금안 마의 한원 시 젼차 후옹야 충악이 진동더라. 한림이 부모를 로이 각고 루 옷깃슬 져시니 명을 보아 왈,
311
"쳔 리를 동야 나는 ▣방고 형은 낙방니, 엇지 망단치 아니 리오."
313
"관계치 아니토다. 이는 운슈 소관▣▣ ▣시 한리요."
314
한림이 일유과 후 입궐 은온, 샹이 인견 반기시니, 한림이 말▣▣ ▣야 명과 가지로 갈, 션문이 양강의 이르니 친쳑이 이 소식을 듯고 모다 깃거더▣,
315
한림이 니르 일희일비야 변 만나믈 니르니, 한림이 쳥파의 통곡 운졀니, 졔인이 급구 반향 후 계오 졍신을 차려 앙텬 통곡 왈,
316
"도젹이 나의 모친을 겁탈얏시니 결단코 어복의 장얏시리니 어 가 신톄를 어드리요."
318
"어 과거를 보지 아녓던들 모친과 가지로 쥭을 거슬 과거야 무엇리요."
319
고 강변의 나와 슈파를 바라보고 통곡니 명이 위로 왈,
320
"현뎨는 관억야 쟝를 기다리라. 우형이 현뎨의 참변을 보니 나의 모친이 간졀니 기다리실지라. 이졔 도라가니 현뎨는 보즁야 타일 반가이 만나기를 원노라."
322
" 쥭기를 그음야 모친 신쳬를 차지려니와 형장은 무이 도라가라."
323
고 상별다. 한림이 졔젼을 갓초아 양강 슈신게 졔, 츅문을 닑기를 맛치고 이의 눈물을 씻고 스로 일오,
324
"룡왕은 신명시니 나의 모친 신쳬를 만나게 소셔."
325
더니 문득 풍악 소 진동며 남다히로 큰 즁류야 오며 불너 왈,
328
"그 등은 엇지 나의 본젹을 엇지 아느뇨?"
330
"우리는 쟝왕 신이니 황셩으로 가는 길이라. 위상셔의셔을 이에 가져 왓노라."
331
고 일봉 셔찰를 쥬거늘, 한림이 급히 간니 왈,
332
"쟝 젹거 죄인은 아 흥의게 붓치니, 삼천리 젹소의 오 고향 쇼식이 녀러 쳣도 다. 쟝우단탄으로 텬운을 기다리더니. 나의 원이 구텬의 못고 귀신이 감동야 쳔만의외의 네 모친이 양강 친가의 참변을 만나 도젹의 겁칙 되여 슈졀 익슈니, 거복을 타고 쟝의 니르러 부부 셔로 상봉고 고향 쇼식을 드르니, 망극 변고와 고초는 일구난설이라. 모친 졍령이 이곳지 무이 지나게 시나 쳔만 다이라. 그러나 네 모친이 죽은 쥴노 알 거시 우리 안부를 통니, 부 학업을 힘써 텬운을 기다리면 부 다시 상봉리라."
334
한림이 남필에 불승 열야 례 왈,
337
"반부인의 고시문 틴하에 다시 업다 야 쟝왕이 텬게 쥬문시 우리 표문을 가지고 가이다."
338
즉시 리별고 도라와 친쳑을 야 셜화를 젼니 모다 칭찬 불니러라.
339
뉴부인 묘하와 양부인 분묘의 쇼분 한림이 금관옥로 계화를 슉이고 충악을 진쥬야 통곡 왈,
340
"왕모의 령혼이 효손 모를 구시고 뉴한을 풀게 시, 영화로이 묘젼의 니르러 일 쳥작으로 헌옵니 죤령이 아름이 계시거든 흠향쇼셔."
341
고 도라왓더니 차야 몽즁의 양부인이 긔의 머리를 만지며 왈,
342
"네 이졔 원을 일웟시니 혼이라도 무한이어니와 너를 위여 괴로옴을 되지 아니코 너희 모를 구야 니 너는 위씨 죵통이니 조죵 가묘를 뫼시고 밧비 황셩으로 가라. 씨 간계의 속기 오니 쳥야도 가지 말나."
343
거 한림이 을 여 차탄고 위의를 초고, 바로 묘의 드러가 위진 형뎨를 쳥여 왈,
344
"쇼질이 텬은을 입와 몸이 한원의 즁슈오나 북당 영화를 드리지 못니 무어시 깃브리잇고. 당초 쇼질이 불쵸야 집에 치 묘하의 거쳐더니 엇던 강도온지 집의 드러와 쇼화고 ▣ 도망야 양강에 안졉얏더니 쇼질이 황셩의 간 이 도젹이 라와 집을 쇼화▣▣▣▣뫼 검하 경혼이 되엿스니 오 분봉온지라. 무어시 깃브리요."
345
진이 감히 답지 못▣▣▣. 한림이 묘를 안고 풍악을 울니고 나오니 씨 앙앙야 슐에 독약을타 놋코 한림을 ▣▣리더니, 바로 감을 보고 실로 쳥되,
346
"슉질간 져근 허물 잇슨들 몸이 영귀야 고향의 와 우리를 아니 보미 졍이 아니요 인은 젼를 회치 안 잇니 잠간 보고 가라."
348
"비룡이 싀랑을 만나면 고 범이 을 만나면 범니 후일 볼 날이 잇스리이다."
350
"부졀업시 쳥야 셜만믈 보니 엇지 괴치 아니리요."
352
한림이 궐하의 나아가 슉온 상이 반기사 원로의 구치을 위로시고 흥을 도도와 리부시랑을 이시니 만죄 다 츄앙더라.
353
차시 샹이 일 공쥬 잇시니 과 바야흐로 부시다가다 믈니치시고 흥으로써 졍사 녜부로 혼례를 거케 시고,
354
쟝와 강동에 를 보사 위윤을 병부샹셔를 이시고 반씨로 졍렬을 봉사 반옥으로 도를 이시니 봉 부 샹의 왈,
355
"위씨 권셰 조졍의 뎨일이니 필경은 셜한지라."
359
"위윤 반옥은 죄를 범 고로 졍얏더니,이졔 무단이 시니 후셰의 시비 잇실거시요, 위흥의 부마를 거두시고 그 아오 진의 말을 드르니 위윤이 젹거 후 실야 도를 만나 요슐을 화 고를 타고 쟝로 갓다 니 들의 시비 잇고 위윤과 반옥의 죄 막심오니 벼을 거두고 영불셔용소셔."
363
시고, 을 하옥야 원졍을 지어 밧치라 시니, 이 위진의게 다 드른 줄노 원졍을 올니니 샹이 젼교 왈,
364
"개 당쵸 위윤 반옥을 모기도 가요, 지금도 가요, 우금 긔군망샹니 국법의 당참이라. 봉은 삭탈고 은 원찬고 위씨는 부마의 슉이니 방숑라."
366
가 문인이 각산이 되니 가지로 작난든 졔신이 숑울더라.
367
례부 일니 차시는 즁츄 슌간이러라.
368
각셜 위진이 방숑야 집의 도라와셔 셜화를 젼니 씨 경 왈,
371
"반씨 실단 말은 뉘라셔 얏느뇨? 흥이 셩례 후면 일졍 환이 나리니 엇지리오."
373
차시 위샹셰 은를 닙어 슈로로 반씨 졔물을 초와 룡왕게 졔고 길의 다시 올나 지 여러 만의 반희를 만나 죠지를 보고 황은을 슉며, 반씨, 희를 보 모친을 각고 통곡니 모다 위로며 경의 니르니 샹이 시를 보사 별궁의 들게 시고 젼의 시녀를 보 위로시고, 흥이 십 리 졍의 나와 마 통곡니 샹셰 비감여 더라.
374
샹셰 궐하의 슉온 군신이 반기고 원노의 구치믈 위로시더라.
375
차시 위진 형뎨 샹셰 상경믈 듯고 경의 올나 별궁의 니르러 왓시믈 통니 상셰 드러오라 니 위진 형뎨 드러와 통곡 , 상셰 통곡고 모친 변을 니르고 말이 죵용 상셰 왈,
376
너 무상야 모친 뉴교를 져바리고 악를 니 엇지 타를 일으리요."
377
위진 형뎨 다만 쳥 름이라. 이윽고 시랑이 드러와 량슉게 졀고 죤후를 물으니 다만 무믈 일으더라. 슈일을 머무러 상셰게 하직고 도라가니라.
378
차시 도 반옥▣ 면을 듯고 올나오다가, 뉴씨 변상물 듯고 묘하의 가 졔문 지여 졔, 통곡니 친쳑이 ▣▣▣야 하쳐의 도라가더니 뉴부인이 상셔를 부르며 통곡 왈,
379
"상셔를 니별온 지 십년이라, ▣를 닙어 도라오기를 기다리더니 운이 미진야 젹화를 만나 혹 죽엄이 되여 젹막 강산에 두견과 벗슬 아 우지지는 원혼이 되엿더니, 금일 군 그 혼을 위로시니 엇지 감격지 아니 리요. 슈연이나 원는 바는 위진 형뎨와 쟝가 등의 원슈를 갑하 쥬시면 부골이 육미로소이다."
380
상셰 울다가 놀나 니 크게 슬허 왈,
381
"실노 위진 형뎨와 쟝담의 아들이 도모미로다."
382
이의 황셩의 니르러 상셔 부 셔로 마져 별궁의 드러가 반씨 부친을 붓들고 통곡니 통곡더라. 인야 궐하의 은고 회로니라.
383
이러구러 길긔 님니 상이 친히 흥을 다리시고 뎐의 드러가시니 휘 그 풍를 보시고 깃거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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례관이 젼안을 향양궁의 셜얏거늘, 상이 동셔반 우 즁 부귀 로니 둘로 갈여 쓸 ,리부상셔 조죤의 부인을 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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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 부 공쥬로 례니 부뷔 일쌍 가위러라. 별궁의 도라와 상셔 부부게 현구고지례를 고 물너 좌의 드니 상셔 부뷔 로이 양부인을 각고 눈물을 흘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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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부 궐하의 은고 소분 말를 쳥온. 상이 허시니 인야 고향의 도라와 분묘를 슈츅고 도라을, 관이 만조와 승상 유지를 드리니, 상셰 감은야 니 궐하의 은, 상이 반기사 상를 후히 시니, 승상이 황감믈 일라 슉고 퇴야 별궁의 도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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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일 의 원졍이 여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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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상이 로야 상게 주달고 장담의 아들 오인을 아 츄문니 초에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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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셰 아비를 죽이이 보슈코 계교 업는자라. 위진이 여여 가르치 뉴씨를 쥭이엿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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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량녀의 죄 극악이니, 그 죄목을 등에 써 붓쳐 로의 회시 후 능지쳐고, 장 등도 다 쳐고, 봉 등은 원찬고, 위진 형뎨는 다시 의논리라."
394
"신의 가이 무상와 여 변괴 낫오니, 이는 다 소신의 졔가 못 죄라. 엇지 조졍의 용납리잇고. 원컨 신의 벼을 거두시고 형뎨의 죄를 사시면 젼죄의 도라가 츈상을 온젼이 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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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남필에 침음량구야 위진 형뎨를 북에 안치시니, 승상이 불승 황공야 물너오니라. 후로는 위반 량개 무야 손이 창셩고, 부귀 복록이 일시의 다시 잇자 아니니, 하 긔이기로 강 긔록야 후셰의 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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